바론(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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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도 동일하며, 성우는 마에다 타케시[2] / 사성웅.[3] /마크 톰슨[4]
유희왕의 배틀 시티 스토리가 끝난 이후 시작된 오리지널 스토리인 도마 편의 주역. 라펠, 아멜다와 함께 다츠의 수하인 '도마'의 삼총사의 일원 중 한 명으로서 활약을 했다. 성격은 죠노우치 카츠야와 거의 비슷하다. 무모한 짓을 한다든가, 강해지는 것이 목표이고, 카이바와 비슷한 포지션인 아멜다의 말에 발끈한다든가.
그런데 외모가 참 특이한 것이, 머리카락과 눈 색깔은 카이바 세토와 판박이인데 눈매와 머리 모양은 어둠의 유우기를 쏙 빼다 박았다. 그리고 체격과 성격은 죠노우치와 비슷하다. 주연 3인방을 쏙 빼닮은 덕분에 DM판 아포리아냐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각종 기행과 망언은 물론, 혼자서 유희왕 5D's에서 온 듯한 이질적인 듀얼 스타일도 보여준다. DM 시대에는 대체로 몬스터 전개의 스피드가 느리고 공격력이 높은 카드가 인정받는 편이었다. 하지만 바론은 효과는 강력하지만 1회용인 약소 몬스터를 1:5 교환이 가능한 미친 전개 마법들로 끝도 없이 서치&리크루트 하여 물량전개[5] 를 펼치며 강력한 효과를 연계하는 듀얼을 했다. 한마디로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 앞서간''' 캐릭터. 심지어 VRAINS 마냥 AI가 상대 플레이어의 상태나 콤보 성립 확률을 말하는 걸 보면 유희왕 시리즈의 미래를 미리 보여준 듯한 캐릭터.
그외에 헬멧 안에 눌려있던 머리가 마치 아프로처럼 동그랗게 되었다가(...) 원상복귀하는 장면이 아주 잠깐 나왔는데, 이것도 은근히 웃기다는 의견이 있었다.
다른 둘과는 달리 보스인 다츠에게 충성심이 그리 없다. 다츠에게 존칭을 붙이지도 않고, 마이에게 고백을 할 때도 마이가 원한다면 다츠도 쓰러뜨려주겠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기도 했다. 아니 아예 다츠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다츠의 면전에서 대놓고 난 당신도 쓰러뜨릴지도 모른다고 얘기했다. 다츠는 적당히 웃어넘겼지만.[스포일러]
어렸을 적에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어떤 수녀[6] 가 운영하는 교회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인 고아들과 같이 살고 있었다. 이때에도 같은 친구들과 많이 싸우기는 했지만, 그래도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불량배들이 찾아와서 그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교회에 계속 압력을 가하면서 위협하기 시작했고, 결국엔 교회가 불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비극이 시작된다.[스포일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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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불타는 모습을 보면서 절망하고 있었을 때, 그의 눈에 교회를 위협했던 불량배들의 모습이 보였던 것. 그 모습을 보고 이성을 잃어 그들과 싸우게 되고 이 일로 교도소에 끌려가지만, 교도소에서도 폭력 행사 등으로 많은 마찰을 빚어왔다. 그렇게 교도소에서 희망없는 삶을 살아가던 중, 교도소 서장이 그에게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있는 덱을 건네주며 한 가지 게임을 제안한다. 게임의 룰은 어느 무인도에서 배틀로얄처럼 서바이벌 듀얼을 하는 것. 바론은 이 듀얼에서 살아남아 오리컬코스를 지배하고 있던 다츠의 수하로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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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어둠의 마리크에게 듀얼에서 패배한 것 때문에 트라우마를 겪고 있던 쿠자크 마이를 영입하면서 과거의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빠져 있는 그녀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7] , 이로 인해 자신과 똑같이 마이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죠노우치 카츠야와 싸우게 된다.[8]
처음 듀얼을 한 165화에서는 오토기 류지와 레베카 홉킨스를 상대로 혼자서 2명을 상대로 원턴 킬을 내면서 큰 임팩트를 남겼으며, 이 임팩트는 후의 vs 죠노우치 전에서 확실하게 연출된다.[9]
죠노우치와의 듀얼에서는 일단 시작부터 마법 카드 1장으로 아머 몬스터 5장을 한꺼번에 불러서 본인이 '''장착'''했다. 5장을 동시 소환한 데다가 플레이어 본인과 한꺼번에 합체하는 것 때문에 니코동에서는 '기황제 바론'이라는 코멘트가 흥할 정도(...) 아머 몬스터로 상대 몬스터를 직접 후려치는 기행을 보이다가 서로 헤르모스의 발톱[10] 의 효과를 사용하고, 자신이 장착하는 아머 몬스터에 대항하여 죠노우치 역시 함정 몬스터 오라 아머를 발동해 써서 자신도 '''몬스터를 장착해서''' 싸운다.
그리고 이후에 펼쳐지는 듀얼 장면은 '''이게 유희왕인지 더 파이팅인지 헷갈릴 정도'''. 유희왕 사상 가장 격렬한 듀얼 중 하나. 박력도 있는 데다 작화도 힘이 들어간 게 눈에 보일 정도다.[11] 게다가 죠노우치가 아머 카드를 장착하고부터는 라이프 변동이 오라 아머 코스트 지불 외엔 아예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착각할 지경. 카드 게임 애니메이션에서 이 짓을 하고 있으니 웃겨서 집중이 되질 않는다. 이 장면에서는 니코동에서는 '어이, 듀얼해라'라는 코멘트가 줄줄이 달린다.(...) 여기서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다이렉트 어택이랍시고 직접 죠노우치에게 날아가 죽빵을 날린다.'''
치열한 듀얼을 통해, 진정으로 듀얼을 즐기고 승부에서 절대 물러나지 않는 죠노우치의 모습에 감화된 바론은 왜 그토록 마이가 죠노우치에게 집착했는지를 깨닫게 되고 죠노우치의 강함을 인정한다. 그리고 죠노우치가 마지막으로 발동한 헤르모스의 발톱[12] 에 밀려 패배, 죠노우치에게 마이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영혼이 봉인당한다. 후에 그의 육신은 라펠이 마이의 육신과 함께 바닷가의 별장에 데려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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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어둠의 유우기가 다츠를 쓰러뜨림으로써 영혼이 돌아오고, 에필로그에선 마이가 남겨두고 간 해피 레이디 S.B.를 바라보며 마이, 죠노우치와의 추억을 회상한다. 라펠, 아멜다와 마찬가지로 이후의 스토리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건 후엔 듀얼리스트로 활약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198화에서 TV를 통해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앞에서 KC 그랑프리 생중계를 보고 있는 사람 중 바론이라고 추정되는 사람의 뒷모습이 잠깐 나왔다.[13] 그리고 무토우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의 의식의 듀얼 이전에 잠깐 모습이 비췄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고 있는 듯.
사용하는 덱은 기황제를 연상케 하는 아머 덱.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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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노우치 카츠야의 로드 오브 더 레드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한 카드. 공격 무력화와 융합 해제를 합치고 거기의 의식 몬스터도 범위에 추가시킨 효과. 발동 후 의식 몬스터인 로드 오브 더 레드를 덱으로 되돌렸다. 문제는 이 때 연출이 '''직접 주먹 쥐고 달려오는 죠노우치의 배에다 주먹을 갖다박는 것'''. 이게 어찌나 치명적이었는지 듀얼이 끝난 후 바로 실시된 마이와의 듀얼에서도 죠노우치가 맞은 부위의 고통을 의식하는 장면이 있을 정도였다.
ヴァロン/ Valon'''내 싸움은 평범한 듀얼이 아냐. 리얼 파이트라고!'''
- 170화에서 죠노우치를 후드려 팬 뒤.[1]
1. 상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도 동일하며, 성우는 마에다 타케시[2] / 사성웅.[3] /마크 톰슨[4]
유희왕의 배틀 시티 스토리가 끝난 이후 시작된 오리지널 스토리인 도마 편의 주역. 라펠, 아멜다와 함께 다츠의 수하인 '도마'의 삼총사의 일원 중 한 명으로서 활약을 했다. 성격은 죠노우치 카츠야와 거의 비슷하다. 무모한 짓을 한다든가, 강해지는 것이 목표이고, 카이바와 비슷한 포지션인 아멜다의 말에 발끈한다든가.
그런데 외모가 참 특이한 것이, 머리카락과 눈 색깔은 카이바 세토와 판박이인데 눈매와 머리 모양은 어둠의 유우기를 쏙 빼다 박았다. 그리고 체격과 성격은 죠노우치와 비슷하다. 주연 3인방을 쏙 빼닮은 덕분에 DM판 아포리아냐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각종 기행과 망언은 물론, 혼자서 유희왕 5D's에서 온 듯한 이질적인 듀얼 스타일도 보여준다. DM 시대에는 대체로 몬스터 전개의 스피드가 느리고 공격력이 높은 카드가 인정받는 편이었다. 하지만 바론은 효과는 강력하지만 1회용인 약소 몬스터를 1:5 교환이 가능한 미친 전개 마법들로 끝도 없이 서치&리크루트 하여 물량전개[5] 를 펼치며 강력한 효과를 연계하는 듀얼을 했다. 한마디로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 앞서간''' 캐릭터. 심지어 VRAINS 마냥 AI가 상대 플레이어의 상태나 콤보 성립 확률을 말하는 걸 보면 유희왕 시리즈의 미래를 미리 보여준 듯한 캐릭터.
그외에 헬멧 안에 눌려있던 머리가 마치 아프로처럼 동그랗게 되었다가(...) 원상복귀하는 장면이 아주 잠깐 나왔는데, 이것도 은근히 웃기다는 의견이 있었다.
다른 둘과는 달리 보스인 다츠에게 충성심이 그리 없다. 다츠에게 존칭을 붙이지도 않고, 마이에게 고백을 할 때도 마이가 원한다면 다츠도 쓰러뜨려주겠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기도 했다. 아니 아예 다츠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다츠의 면전에서 대놓고 난 당신도 쓰러뜨릴지도 모른다고 얘기했다. 다츠는 적당히 웃어넘겼지만.[스포일러]
2. 작중 행적
어렸을 적에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어떤 수녀[6] 가 운영하는 교회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인 고아들과 같이 살고 있었다. 이때에도 같은 친구들과 많이 싸우기는 했지만, 그래도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불량배들이 찾아와서 그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교회에 계속 압력을 가하면서 위협하기 시작했고, 결국엔 교회가 불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비극이 시작된다.[스포일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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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불타는 모습을 보면서 절망하고 있었을 때, 그의 눈에 교회를 위협했던 불량배들의 모습이 보였던 것. 그 모습을 보고 이성을 잃어 그들과 싸우게 되고 이 일로 교도소에 끌려가지만, 교도소에서도 폭력 행사 등으로 많은 마찰을 빚어왔다. 그렇게 교도소에서 희망없는 삶을 살아가던 중, 교도소 서장이 그에게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있는 덱을 건네주며 한 가지 게임을 제안한다. 게임의 룰은 어느 무인도에서 배틀로얄처럼 서바이벌 듀얼을 하는 것. 바론은 이 듀얼에서 살아남아 오리컬코스를 지배하고 있던 다츠의 수하로 들어오게 된다.
[image]
이후 어둠의 마리크에게 듀얼에서 패배한 것 때문에 트라우마를 겪고 있던 쿠자크 마이를 영입하면서 과거의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빠져 있는 그녀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7] , 이로 인해 자신과 똑같이 마이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죠노우치 카츠야와 싸우게 된다.[8]
처음 듀얼을 한 165화에서는 오토기 류지와 레베카 홉킨스를 상대로 혼자서 2명을 상대로 원턴 킬을 내면서 큰 임팩트를 남겼으며, 이 임팩트는 후의 vs 죠노우치 전에서 확실하게 연출된다.[9]
죠노우치와의 듀얼에서는 일단 시작부터 마법 카드 1장으로 아머 몬스터 5장을 한꺼번에 불러서 본인이 '''장착'''했다. 5장을 동시 소환한 데다가 플레이어 본인과 한꺼번에 합체하는 것 때문에 니코동에서는 '기황제 바론'이라는 코멘트가 흥할 정도(...) 아머 몬스터로 상대 몬스터를 직접 후려치는 기행을 보이다가 서로 헤르모스의 발톱[10] 의 효과를 사용하고, 자신이 장착하는 아머 몬스터에 대항하여 죠노우치 역시 함정 몬스터 오라 아머를 발동해 써서 자신도 '''몬스터를 장착해서''' 싸운다.
그리고 이후에 펼쳐지는 듀얼 장면은 '''이게 유희왕인지 더 파이팅인지 헷갈릴 정도'''. 유희왕 사상 가장 격렬한 듀얼 중 하나. 박력도 있는 데다 작화도 힘이 들어간 게 눈에 보일 정도다.[11] 게다가 죠노우치가 아머 카드를 장착하고부터는 라이프 변동이 오라 아머 코스트 지불 외엔 아예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착각할 지경. 카드 게임 애니메이션에서 이 짓을 하고 있으니 웃겨서 집중이 되질 않는다. 이 장면에서는 니코동에서는 '어이, 듀얼해라'라는 코멘트가 줄줄이 달린다.(...) 여기서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다이렉트 어택이랍시고 직접 죠노우치에게 날아가 죽빵을 날린다.'''
치열한 듀얼을 통해, 진정으로 듀얼을 즐기고 승부에서 절대 물러나지 않는 죠노우치의 모습에 감화된 바론은 왜 그토록 마이가 죠노우치에게 집착했는지를 깨닫게 되고 죠노우치의 강함을 인정한다. 그리고 죠노우치가 마지막으로 발동한 헤르모스의 발톱[12] 에 밀려 패배, 죠노우치에게 마이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영혼이 봉인당한다. 후에 그의 육신은 라펠이 마이의 육신과 함께 바닷가의 별장에 데려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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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어둠의 유우기가 다츠를 쓰러뜨림으로써 영혼이 돌아오고, 에필로그에선 마이가 남겨두고 간 해피 레이디 S.B.를 바라보며 마이, 죠노우치와의 추억을 회상한다. 라펠, 아멜다와 마찬가지로 이후의 스토리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건 후엔 듀얼리스트로 활약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198화에서 TV를 통해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앞에서 KC 그랑프리 생중계를 보고 있는 사람 중 바론이라고 추정되는 사람의 뒷모습이 잠깐 나왔다.[13] 그리고 무토우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의 의식의 듀얼 이전에 잠깐 모습이 비췄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고 있는 듯.
3. 사용 카드
사용하는 덱은 기황제를 연상케 하는 아머 덱. 문서 참조.
3.1. OCG화 된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몬스터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 마그넷 아머
- 단절권
3.2.1. 단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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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노우치 카츠야의 로드 오브 더 레드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한 카드. 공격 무력화와 융합 해제를 합치고 거기의 의식 몬스터도 범위에 추가시킨 효과. 발동 후 의식 몬스터인 로드 오브 더 레드를 덱으로 되돌렸다. 문제는 이 때 연출이 '''직접 주먹 쥐고 달려오는 죠노우치의 배에다 주먹을 갖다박는 것'''. 이게 어찌나 치명적이었는지 듀얼이 끝난 후 바로 실시된 마이와의 듀얼에서도 죠노우치가 맞은 부위의 고통을 의식하는 장면이 있을 정도였다.
[1] 이 듀얼이 DM 169화에 시작했고, 로튼의 대사는 5D's 91화쯤이었으니 로튼보다 55+180+91=326화 가량 앞선 리얼 드립. 다만 토에이판 유희왕 21화에서 등장한 브루스 리 빠돌이 악역이 "리얼 파이트는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야!"라는 드립을 치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최초는 아니다.[2] 후에 유희왕 GX의 마루후지 료를 맡게 되는데 이분 역시 2기부터 승리에 집착하는 듀얼리스트 헬카이저로 타락하는 등 바론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3] 나중에 작중 라이벌이었던 죠노우치 카츠야의 성우인 강수진과 함께 태극천자문에서 동반출연했다.[4] 라펠.오토기 류지랑중복.[5] 죠노우치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을 한 게 겨우 4번밖에 안된다. 그러면서도 툭하면 몬스터존 5칸을 꽉꽉 채워댔다. 오리컬코스의 결계까지 합쳐 6장까지 뽑아낸 적도 있다.[스포일러] 애초에 다츠가 바론의 마음속 어둠을 증폭시켜 그의 영혼도 오리컬코스의 신에게 바칠 생각을 했던 것으로 보면 다츠 입장에서는 가소로웠을 듯.[6] 라펠과 아멜다의 주변인물들과는 달리 어이없게도 엑스트라였고, 수녀라는 직업 특성상 머리카락 색도 공개되지 않았지만, 꽤나 미인이었다. 더빙판 기준으로는 목소리도 고운 편. 여담이지만 이 수녀의 더빙판 성우는 서지연.[스포일러2] 그러나 사실은 이 사건 역시 라펠, 아멜다와 마찬가지로 다츠가 그를 자신의 수하로 만들기 위해 저지른 일이었다.[7] 죠노우치와 마이의 듀얼에서 마이가 질 위기에 처하자, 억지로 결계를 해제시켰다가 한동안 오른팔(오른손 3번째 손가락에 오리컬코스 조각이 박힌 반지를 끼고 있다.)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8] 165화에서 마이에게 한 고백이 참 애틋하다. 대략 본문을 간추려보면, "'''예전에는 이기지 않으면 불안했지만, 지금은 그 승리를 보여줄 수 있는 그릇이 생겼어. 그게 바로 마이, 너야. 마이, 내 사람이 되어 줘. 널 위해서 계속 이겨나가겠어. 네가 원한다면 다츠라도 쓰러뜨려주지.'''"[9] 여기서는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발동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스토리 관련한 회상씬을 빼면 사실상 도마편에서 유일하게 오리컬코스의 결계 발동이 없었던 듀얼이 나온 에피소드.[10] 죠노우치는 헤르모스의 발톱의 효과로 '로켓 헤르모스의 캐논' 이라는 카드를 썼는데 바론은 이 카드의 효과를 '데이터 브레인' 이라는 장착 마법으로 베껴 사용했다.[11] 도마 편부터 사신작감에 의해 작화의 질이 떨어지는 게 눈에 훤히 보이는 반면에 유독 바론이 배틀을 벌이는 장면만큼은 작화가 상당한 고퀄리티를 뿜어댄다. 정말로 유희왕 가지고 격투물 만들 기세.[12] 도굴꾼 카드를 이용해 뺏어온 빅뱅 블로우를 헤르모스와 융합해 장착했다.[13] 추정이라고는 하나, 바로 앞컷에 아멜다로 충정되는 인물이 등장했기에 사실상 바론이 맞다고 보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