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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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이마라 로우트 쟈쟈스가 개발한 초필살기 중의 초필살기.
단행본 10권에서 아들인 쟈코 퀸 핫슈에게 써먹은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엄마 킥'이라는 이름은 그래서 붙은 것으로 보인다.
이오타 우주 기사단의 부단장 산조 코우에 의하면 "엄마 킥은 강천위인 단장(쟈코)이라도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데, 시전 과정을 보면 천위든 강천위든 심지어 검성이라도 (더글라스 카이엔이라면 틀림없이 당한다고 딸인 마그달은 평가했다.) 피할 수 없는 기술이다.
치마(미니스커트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대체로 긴 치마인 쪽이 임팩트가 강한 듯하다)를 입은 여성만이 이 엄마 킥을 시전할 수 있다.
방법은 이렇다.
게다가 겨냥하는 장소가 장소인 만큼 그 위력은 가히 발군. 참고로 처음 맞은 쟈코는 분노한 엄마에 의해 '''하이힐 끝으로 그곳을 짓밟히는''' 추가타도 모자라 마운트 포지션까지 허용하고 무참하게 얻어터졌다. 그렇게 쳐맞고도 어기적 어기적 걸어가는걸 보면 강천위의 기사답게 고간 단련도 나름 잘한 걸로 보인다. 그 꼴을 본 세이레이 콜러스의 비웃음을 사긴 하지만.
개발자는 앞서 말했듯이 미라쥬 나이트의 이마라 로우트 쟈쟈스이고, 아르르 포르티시모 멜로디가 배워서 (아르르가 시전할 때의 이름은 '''언니 킥''') 하스하의 여기사들에게 전수했다. 아르르와 처음 만났을 때, 데프레는 이 기술의 이름만 듣고도 오금이 저려서 주저앉아버렸다. 마도대전 초기 하스하 왕궁이 보스야스포트에게 점령되었을 때, 마그달을 데리고 도망치던 하스하 궁정기사 헤아드 글로버는 바하트마의 기사 운룡의 케사기에게 추격당해 마침내 붙잡힐 위기에 처했는데, 위기의 순간 엄마 킥의 변형인 언니 킥 을 시전함으로써 물리치고 살아남았다. 엄마 킥의 위력을 증명하는 일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이마라 로우트 쟈쟈스가 개발한 초필살기 중의 초필살기.
단행본 10권에서 아들인 쟈코 퀸 핫슈에게 써먹은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엄마 킥'이라는 이름은 그래서 붙은 것으로 보인다.
이오타 우주 기사단의 부단장 산조 코우에 의하면 "엄마 킥은 강천위인 단장(쟈코)이라도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데, 시전 과정을 보면 천위든 강천위든 심지어 검성이라도 (더글라스 카이엔이라면 틀림없이 당한다고 딸인 마그달은 평가했다.) 피할 수 없는 기술이다.
치마(미니스커트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대체로 긴 치마인 쪽이 임팩트가 강한 듯하다)를 입은 여성만이 이 엄마 킥을 시전할 수 있다.
방법은 이렇다.
- 1. 상대의 앞에 마주 선다.
- 2. 치마를 확 걷어젖힌다. 이때 팬티가 보여야 한다. 반드시.
- 3. 자유로워진 다리로, 2에 의해 빈틈을 보인 상대의 고간을 올려찬다.
게다가 겨냥하는 장소가 장소인 만큼 그 위력은 가히 발군. 참고로 처음 맞은 쟈코는 분노한 엄마에 의해 '''하이힐 끝으로 그곳을 짓밟히는''' 추가타도 모자라 마운트 포지션까지 허용하고 무참하게 얻어터졌다. 그렇게 쳐맞고도 어기적 어기적 걸어가는걸 보면 강천위의 기사답게 고간 단련도 나름 잘한 걸로 보인다. 그 꼴을 본 세이레이 콜러스의 비웃음을 사긴 하지만.
개발자는 앞서 말했듯이 미라쥬 나이트의 이마라 로우트 쟈쟈스이고, 아르르 포르티시모 멜로디가 배워서 (아르르가 시전할 때의 이름은 '''언니 킥''') 하스하의 여기사들에게 전수했다. 아르르와 처음 만났을 때, 데프레는 이 기술의 이름만 듣고도 오금이 저려서 주저앉아버렸다. 마도대전 초기 하스하 왕궁이 보스야스포트에게 점령되었을 때, 마그달을 데리고 도망치던 하스하 궁정기사 헤아드 글로버는 바하트마의 기사 운룡의 케사기에게 추격당해 마침내 붙잡힐 위기에 처했는데, 위기의 순간 엄마 킥의 변형인 언니 킥 을 시전함으로써 물리치고 살아남았다. 엄마 킥의 위력을 증명하는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