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여대생

 


'''엄마는 여대생'''
'''장르'''
성인, 드라마, 불륜, 네토라레
'''작가'''
스토리: Mchalo
작화: 서페이드
'''연재처'''
투믹스
'''연재 기간'''
2019. 07. 15. ~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한수연
4.2. 차인호
4.3. 용호
4.4. 원석
4.5. 범석
4.6. 차경석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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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스토리 작가는 Mchalo, 작화는 거부할 수 없는 남자를 그렸던, 서페이드가 맡고 있다.

2. 줄거리


남학생들 사이에 둘러싸인 신입생.

성숙한 몸을 가진 저 학생은 바로 우리 엄마?

마흔 살 신입생 엄마의 캠퍼스 라이프!!


3. 연재 현황


투믹스에서 연재되고 있는 성인 웹툰으로 엄마 네토라레를 소재로 하고 있다.

4. 등장인물



4.1. 한수연


본 만화의 히로인 포지션에 있는 인물로 인호의 엄마. 아들과는 1년 후배로 같은 학교의 경제학과를 다니고 있다. 20년전 지금의 남편인 차경석과 사고를 쳐 아이를 가지고 원래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어야 했었다. 이후 아들이 대학생이 되자, 자신도 예전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수능공부를 시작하여 늦깍이 대학생이 되었다. 작중 한수연과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명문대라는 설정이 있어 상당히 머리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학교에서는 차인호와 모자관계인 것을 숨기고 나이 많은 사촌누나로 행세 중이다. MILF물을 소재로 하는 만화들이 으레 그렇듯, 4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다. 작중 같은 과 여학생들의 언급에 의하면 남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언급된다. 묘사되는 행동을 보면 상당히 성에 대해 개방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자신의 아들이 폭행을 당할 때 구해준 원석을 보게되고 첫눈에 반한다. 때문에 자신이 술에 취해 잠시 화장실 변기 위에서 잠들었을 때, 자신을 성추행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와 함께 원석이 진지하게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생각을 해보겠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아니, 오히려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며 성추행하려 한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원석을 오히려 기특하고 귀엽다고 생각한다. 며칠 뒤, 그때의 일을 회상하고 성욕을 느껴 그를 다시 만난다.[1] 이때 원석과 한 카톡을 보면 "너 하기에 따라 생각해 보겠다."고 말해 원석과의 섹스도 염두한 듯 하다.
원석과 다시 만나 술자리를 갖지만 종업원의 실수로 상의가 전부 술에 젖는다. 때문에 잠시 옷을 빨고 말리기 위해 모텔에 가게 되고 옷을 말리는 사이 깜박 잠이든다. 이때 원석에게 자는 채로 범해질 뻔 하여 삽입까지 가지만 그 타이밍에 한수연의 폰으로 아들의 전화가 와서 이번에도 미수에 그친다. 그리고 벨소리에 깨어나 원석의 성기가 바지 지퍼에 낀 것을 보고는 박장대소를 한다.
이후 원석에게 발기를 시켜 지퍼에서 성기를 빼보자는 제안을 하고, 결국 의도치 않게 원석에게 대딸을 해준다. 성기를 지퍼에서 빼내는 것은 성공하지만 결국 참지 못한 원석에 의해 부카케를 당한 뒤, 왜 성기를 꺼내고 있었는지 바른 대로 말하라며 추궁한다. 결국 원석이 솔직하게 말하자 이번에도 용서해주기로 한다.[2] 모텔을 나와 원석과 길을 걷다가 아들과 마주치고 이때 자신이 사촌누나가 아닌 인호의 엄마라는 점이 들통난다.
귀가 후 애써 인호에게 원석과는 별 관계가 아니라고 자긴 유부녀고 네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인호에게 변명을 하지만...그날 밤 침대에서 자신이 찍은 원석의 사진을 보며 흐뭇해 한다. 하지만 자기는 남편이 있으니 정신차려야 겠다고 다짐하는 순간 원석이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고 서둘러 병원으로 향한다. 원석에게서 사고에 대한 자초지종을 들은 뒤, 자신은 유부녀에 친구의 엄마이니 이제 이런 관계는 그만둬야 한다고 말하는 순간 원석이 수연을 끌어당겨 키스를 한다. 결국 원석을 받아들이고 그와 성관계를 가지려 한다.[3]
결국 이어지는 화에서 자발적으로 애무에 이어 병원에서 별 저항없이 본인이 원해서 원석과 간통을 저지르고 안전한 날이라며 질내사정까지 허락한다. 다음날 원석과의 관계를 계속해서 의심하는 아들에게 이를 부인하고 오히려 학교에서 서로 아는체 하지 말라던 아들의 과거 발언을 이유로 자리를 떠난다.[4] 강의 및 자습이 끝난 뒤, 자신을 찾는 범석의 연구실로 향한다. 범석이 수연의 불륜관계를 빌미로 그녀를 취하려 하자, 오히려 '''"당당하지 못한게 뭐있어?"'''라며 역으로 강하게 나아가 범석을 데꿀멍 시킨다.[5] 이후 범석에게 더이상 모든 것은 되돌려 놓으라고 조언하고 측은한 마음을 갖는다.[6]
예상보다 일찍 연구실에 나왔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여 [7]원석을 불러 만나려고 한다.[8] 하지만 그 순간 원석이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놀라 자리를 피해 혼술을 한다. 그리고 홧김에 같은 과의 고학번인 남학생과 관계를 가진 뒤 귀가한다. 그런데 집에 원석이 찾아와 있어 순간적으로 놀라지만 이미 실망한 상태라 애써 무시하고 샤워실로 들어간다. 이때 샤워실에 들어갈 때 문을 잠그지 않고 들어가서 안으로 난입한 원석과 또다시 관계를 가진다. 원석의 적극적인 공세에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고 받아들인 것을 보아, 사실은 원석이 자신을 안아주길 바랬던 것으로 보인다.[9] 결국 이 과정에서 다시한번 원석에게 질내사정을 허락해 준다.
다음날 재차 원석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아들을 뒤로하고 학교에 가던 중 원석과의 불륜 관계를 빌미로 용호 일당에게 협박을 당해 강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제때 자신을 구하러 온 원석에게 구출된다.
하지만, 현재는 원석과 멀어지고 원석이 안나오게 되면서, 결국 원석은 네토라레의 성공확률이 굉장히 낮아졌다.
그런데 그이후에 친구의 아들에게 호기심이 생긴다며 또 불륜을 저지른다...

4.2. 차인호


작 중 차경석과 한수연의 아들. 과거 중학교~고등학교 시절동안 찐따 취급을 받았고 지금도 여후배들에게 밥이나 사주는 호구 취급을 받는다고 자조한다.[10] 다만 과 내에 친구도 있고, 여후배들 사이에서 좋은 선배로서 평판도 좋고, 한 여학생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묘사가 있어 과거처럼 불행한 상황은 아니다. 게다가 신입생으로 들어온 연예기획사 연습생 출신의 퀸카와도 썸이 생길 가능성도 있고...
하지만 자신을 과거 괴롭혔던 용호가 같은 학교에 있다는 점, 친구인 원석이 자신의 엄마를 노리고 있다는 점 때문에 고생길이 훤하다. 현재는 잠시 원석의 여성 편력 때문에 수연과 원석을 의심했지만, 원석이 다른 여자와 있는 것[11]을 보고 의심을 거둔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과 내의 퀸카 후배와도 썸을 타기 시작했지만 엄마 네토라레물의 아들들이 그렇듯 센스나, 남자로서의 매력적인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삽질만 반복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 썸녀와 모텔에서 성관계를 맺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이때 밝혀진 바로는 성기의 표피가 벗겨지지 않은 듯 하다.
다음날 한수연과 관계 후 돌아가지 않은 원석 때문에 원석이 아직도 자신의 엄마를 탐낸다는 걸 눈치챈다. 그리고 원석에게 그만두라는 경고를 한다. 그러나 잠시 후, 자신의 엄마가 용호 일당에게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원석, 여후배와 함께 수연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다행히 원석이 일당의 본거지를 습격하여 엄마를 구출해 내는데 성공하지만 원석에게 안겨서 우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리를 피한다. 이후 여친이 된 여후배의 조언과 엄마의 원석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것 때문에 사실상 엄마의 불륜 상황을 자포자기한 상태다.[12]

4.3. 용호


차인호와 같은 학교를 다니는 대학생으로 과거 차인호를 괴롭히던 일진 출신이다. 하지만 작 중 나오는 학교가 제법 명문대라는 것으로 보아, 소위 '공부 잘하는 일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수연이 여학생들과 같이 술자리를 가졌을 때 합석한 남학생 중의 한명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한수연을 화장실에서 강제로 성추행하고,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드려 한다. 하지만 이후 나타난 원석에 의해서 현재는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중.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아는 양아치와 함께 수연의 블륜 사실을 빌미로 협박에 성공한다. 그러나 양아치에게 수연을 안을 기회를 양보당한다.
모친 NTR물에서 등장하는 남주를 괴롭히고 강간과 조교를 통해서 엄마를 뺏어가는 전형적인 양아치 유형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4.4. 원석


차인호의 친구로 본래 체대생이었으나, 이를 관두고 차인호가 다니는 학교로 재입학했다. 작중 나오는 학교가 명문대임을 감안한다면, 그야말로 문무를 겸비한 엄친아. 또한 작중 여대생들의 언급에 따르면 엄청 잘생겼다고 한다.[13] 인호의 언급에 따르면 여자를 엄청 밝히고 실제로 원석 본인의 회상에서도 수많은 여성들과 교제 및 성관계를 성공적으로 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원석은 사실 밀프들과 같이 나이차이가 제법 나는 연상 여성을 이상형으로 삼고 있다.[14]
작중 인호를 구타하던 용호를 물리치면서 처음 등장한다. 체대생 출신답게 상당히 힘이 좋고 싸움실력도 좋아 순식간에 용호를 제압하면서 한수연이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 이후 동기 여학생들이 모두 선약이 있어[15] 혼자가 된 한수연과 함께 술을 마시고 취해 골아 떨어진 한수연을 성추행할 뻔 했다. 그러나 잠에서 깬 한수연에게 들키고 이 과정에서 얼떨결에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얼마 뒤, 원석이 다시 보고 싶었던 한수연과 다시 술자리를 가지게 되고 또다시 술에 취해 잠든 한수연을 보고 본능과 이성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그녀를 범하기로 한다. 하지만 한수연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는 바람에[16] 이번에도 실패. 재빨리 옷을 입지만 서두른 나머지 성기가 지퍼에 끼인다 . 이때 한수연의 묘사에 따르면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성기 크기가 크다고 묘사된다.
이후 한수연의 도움을 가장한 대딸을 통해 부카케를 한다. 모텔을 나와 한수연과 걷던 중 아들인 인호를 통해 그녀가 친구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더욱 '''기뻐하며''' 한달내로 한수연은 자기 것으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다 우연히 한 아는 여대생이 중년의 남성과 만나 관계를 갖는 모습을 발견하고[17]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 하다가 들켜 도망을 친다. 하지만 옆 차선에서 다가오는 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치여 병원에 입원한다.
입원 후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병문안을 온 한수연과 얘기를 나누고 유부녀라며 자신을 거부하려는 한수연을 잡아당겨 강제로 키스를 한다. 키스 후 정말로 자신을 원하냐는 수연에게 그렇다 답하고 더 진도를 나아가고자 한다. 결국 수연과 병실에서 간통을 저지른다. 퇴원 후에 수연과 퇴원기념 섹스(...)를 하려 했지만 수연이 범석의 호출을 받아서 꿩대신 닭이란 심정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간호사와 모텔로 향한다.[18] 하지만 이미 수연과의 관계에서 서로 속궁합이 너무 잘 맞았던 탓에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한다. 결국 모텔에서 나와 길을 걷던 중 수연에게 이 모습을 들킨다.
통화 후 바람 피는 것을 들켰다고 직감한 뒤, 대범하게도 수연의 집에 직접 찾아간다. 하지만 남편인 범석이 먼저 귀가하던 중 원석과 마주치는 바람에 친구인 인호를 만나러 왔다고 둘러댄 뒤 집에 들어가 수연을 기다린다. 그러나 원석에게 실망한 수연은 그와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 샤워실에 들어가는데 '''문을 잠그지 않았다.''' 이에 원석은 범석이 잠에 든 것을 확인하고 수연이 있는 샤워실로 들어가 "못 참겠다."며 수연과 관계를 가진다. 이후 경석에게 들킬 뻔 했지만 수연 뒤의 샤워실 구석에 숨어서 위기를 모면한다.
다음날, 돌아가지 않고 인호의 침실에서 잠을 잤다가 인호에게 아직도 엄마를 노리고 있다는 걸 들킨다.[19]
원석은 한수연이 첫눈에 반해 사랑하고 있는 점에서 여주와 네토리남이 순애적 관계로 네토라레를 성취하는 유형에 해당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원석 역시 한수연을 자신의 이상형 그 자체로서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네토라레를 성공시킬 가능성이 제일 높은 등장인물이다.
하지만, 현재는 원석과 멀어지고 원석이 안나오게 되면서, 결국 원석은 네토라레의 성공확률이 굉장히 낮아졌다.

4.5. 범석


작 중 등장하는 학교의 경제학과 교수. 20대 시절 한수연에게 고백하려 했으나 시원하게 차였다.[20] 이후 한수연과 교수와 제자로 재회하게 되었고 마침 한수연이 그의 새로운 수업 도우미가 되었다. 강의 준비를 돕는 것을 핑계로 한수연을 노리고 있으며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여대생들과 성관계를 가지는 막장 교수. 원석과 한수연의 응급실에서의 성관계를 목격하며 자신 앞에서는 정숙함을 연기하던 한수연을 개같이 대해주기로 마음먹는다.
다음날 수연을 자신의 연구실로 불러 채점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계획대로 원석과의 불륜 관계를 빌미로 수연을 안으려 협박하지만, 오히려 수연이 당당하게 나오자 데꿀멍 해버리고 만다.[21] 이후 수연 앞에서 울면서 20대 시절 차인 트라우마로 여자들을 증오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4.6. 차경석


한수연의 남편. 과거 여대생이었던 한수연을 임신시켜 그녀가 대학을 그만두게 만들었다.[22] 때문에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죄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아내가 다시 대학을 다니겠다는 결심을 막을 수 없었다.
그래도 나름 제법 규모있는 회사의 이사까지 올라간 능력자. 지위의 특성상 거래처와의 접대 등으로 자주 룸살룽에 출입한 경력이 있지만 딱히 그곳에서 여성과의 음란행위나 성관계는 해보지 않은 듯 하다. 그러나 한수연과 동기인 여대생들이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곳에 그가 방문을 했고 그 중 한명에게 유사 성행위 접대를 받는다. 이후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과 성관계를 했다는 부담감과 동시에 그 여학생에게 호감을 느끼며 당혹스러워 한다.
이렇게 그 여학생과의 관계는 끝이 나나 했는데...자신의 비서로 들어온 여직원이 그 여학생이었다. 심지어 알고 보니 지인의 딸. 서로 과거의 일은 비밀로 하기로 합의한다. 이후에는 전형적인 네토라레물의 피해자답게 자신의 아내를 네토라레 당했다는 사실도 모른채로 사는 중이었지만 결국 새로 들어온 비서와 불륜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5. 기타


  • 본래 투믹스에서 함께 연재되는 엄마실격[23]과 더불어 모친 네토라레를 다룬 웹툰이었다. 그러나 엄마실격이 점점 해당 장르와는 전혀 관련 없는 스토리로 엇나가 삼천포로 빠진 반면 유일하게 본래의 장르에 충실하게 전개되고 있어 사실상 투믹스 유일의 모친 네토라레 웹툰이 되었다.
  • 엄마인 한수연의 그림체가 매력적이며[24] 초반 부분을 봤을때 한수연은 성관계가 남편과의 관계밖에 없는 정숙한 유부녀로 설정을 해놓은걸로 보이나 대학에 들어가자 바로 역대 웹툰 최고 막장급의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는걸 보면[25] 대학 입학 전에는 남편만 아는 정숙한 유부녀였다는식의 설정과 작중 개막장 행동과의 괴리감으로 인하여 발암이 걸린다던가, 오히려 걸레같아서 더 좋다는 독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26]
  • 작화 부문에 있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가장 많이 지적받는 문제는 작화가 들쭉날쭉 하다는 점과 성인만화로서의 퀄리티가 높지 않은 점이다. 메인 히로인인 수연의 경우, 새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되면 이후에 유두의 추가와 같은 작화수정이 이루어 진다.
  • 스토리 부문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국내 떡툰답게 스토리가 삼천포로 빠지고 조연들의 불필요한 베드씬으로 지면낭비와 시간 끌기를 자행하고 있다. 분명 메인 히로인은 작중 주인공의 엄마인 한수연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당사자의 베드씬은 겨우 3개가 전부며 그 중 하나는 심지어 중간 일부 모습만 보여준 상태. 심지어 스토리 담당이 작중의 시간대 구성이나 한수연의 성관계 횟수도 제대로 기억 못할 정도로 한심하기 짝이 없어, 존재할 수도 없는 장면을 회상 장면으로 등장시키는 등 심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27]
[1] 꼭 원석이 아닌 다른 상대여도 그녀가 네토라레물의 전형적인 히로인처럼 강한 성욕을 느끼고 있다는 암시가 있다. 대표적으로 과거 아들을 괴롭혔던 일진 출신 용호가 자신을 강제로 성추행한 것을 회상하곤 샤워 중 자위를 한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좋아하는 원석에게 성추행당했던 일을 회상하며 강의 중 바지가 젖는다던가...반대로 남편은 비록 부부지만 아내가 샤워 중인데도 바로 옆에서 대변을 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2] 원석이 솔직하게 다 말하고 사과한 것도 있지만, 한수연 본인이 원석을 좋아하는 것과 선은 넘지 않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3] 다만 의사와 간호사가 수시로 돌아다니는 응급환자실이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관계 대신 이전처럼 애무를 하는 선으로 타협을 봤다.[4] 이때 수연의 태도와 표정이 비교적 쌀쌀 맞게 묘사되었는데, 단순히 아들의 추궁을 회피하려 한 건지, 모친 네토라레물의 엄마들처럼 아들에 대한 애정이 점차 식어가는 과정에서 비록된 건지는 아직 미지수.[5] 수연이 당당하게 나아가며 협박에 무너지지 않은 것은 여학생들 사이에서 범석의 평판이 매우 나쁘며 않좋은 소문이 돌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리고 이 소문은 사실이기도 했다.) 더불어 자신이 원석을 정말로 좋아하고 있다는 점도 있었다.[6] 범석이 여성혐오같은데 빠진게 자기 때문이란 생각이 있기도 했고 자기가 기억하던 범석의 모습이 나름 순수했기 때문이기도 했다.[7] 물론 연구실에 가기전 남편에게 늦게 귀가할 예정이라고 미리 연락했기 때문에 알리바이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문제는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범석에게 자기는 유부녀이니까 연구실에 오래 붙잡고 있지 말라고 농까지 건네놓고 원석과 또다시 만나려고 했다는 점이다.[8] 이때 전화를 걸면서 하는 생각이 갑자기 만자가고 할 테니 '''기뻐하겠지?''' 였다. 이미 원석과의 네토라레 관계를 지속하려는 마음을 굳힌 셈.[9] 또한 상술한 같은 과의 고학번 남학생에게 키스만큼은 절대 허락하지 않은 것과 반대로 자신이 먼저 원석의 머리를 들어올려 키스를 하는 대조적인 연출이 등장하여 원석에게 푹 빠져있다는 걸 파악할 수 있다.[10] 단순한 자조만은 아닌 것이 과 내에서도 찐따 출신이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다, 여후배들에게 식사, 커피만이 아니라 레포트 작성까지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11] 원석이 입원했던 병원에서 만난 간호사다. 원석은 그냥 원나잇 정도로만 만나려는 것 뿐이지만.[12] 문제는 이 여후배의 조언 혹은 설득이라는 것이 독자들이 보기에도 참으로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다. 엄마 네토라레를 소재로 하는 많은 일본 성인물들이 단순하게는 성적인 쾌락에서부터 복잡하게는 남편 혹은 아들에 대한 심리적인 실망과 지겨움, 환멸 등을 은연중에 품고 있던 상황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되는 전개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인 불륜관계라는 것을 명백히 작가가 인정하고 전개를 한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이 불륜 관계를 여후배의 입으로 정당화를 시키면서 "네(차인호) 엄마는 대학생활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속도위반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너를 낳고 키웠지 않느냐, 그런 점에서 다른 남자와 불륜을 저지르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는 식으로 무마한다. 남편인 차경석이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게을리 한것도 아니었다.[13] 반면 차인호는 그냥 '잘생겼다'라고만 한다.[14] 그냥 나이 차이가 나는 여성을 좋아하는게 아니고 일본 만화 속에 등장하는 유부녀, 엄마 캐릭터들과 같이 성숙미를 풍기는 연상 여성이 취향이다.[15] 이 선약이란 게 사실은 룸살룽에서 일을 하는 거였다. 아무래도 자신들보다 훨씬 연장자인 한수연에게 이걸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리가...그리고 이 중 한명은 한수연의 남편인 차경석에게 성접대를 한다.[16] 원석이 엄마를 노리는 거 같다고 의심 중인 아들 차인호가 건 전화였다.[17] 한수연의 과내 동기인 여학생으로 친구와 함께 업소에서 성접대를 했던 그 여학생이다. 다만 차경석이 아닌 다른 손님에게 성접대를 했던 여학생었는데 원석의 또다른 친구인 재철의 여동생이라 원석이 알아본 것이다.[18] 수연이 유부녀이면서 자신과 만나는데 자기가 다른 여자와 만나지 못할 게 뭐 있겠는가 라며 자신의 판단을 합리화 했다.[19] 다만 인호는 이미 원석과 수연이 2번에 걸쳐 관계를 가졌다는 것까진 모르는 듯 하다.[20] 사실 이 당시 한수연은 차경석과 애인 관계였는데다가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결혼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범석의 고백을 받아줄 상황이 아니었다.[21] 평소 행실로 여학생들에게 평판이 매우 나쁜 범석 vs 불륜이라는 자신의 치부를 무릅쓰고 범석의 진면모를 폭로한 수연 중 누구 말을 더 믿겠냐는 벼랑끝 전술에 무너졌다.[22] 원래는 자신이 책임지고 아이를 낳은 뒤 대학에 계속 다닐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 했지만 하필 아버지가 사망하고 사정이 어려워져 지킬 수 없었다.[23] 같은 제목을 가진 일본의 Hana Hook 작가의 작품과는 관계가 없다.[24] 사실상 작화를 몰빵했으며 휴재 이후 더더욱 요염해 졌다.[25] 성추행을 당했음에도 이를 회상하며 성욕을 느끼거나, 아들의 친구와 유사 성행위를 즐기고 성관계를 가진다.[26] 그러나 이러한 괴리감은 네토라레물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양산형 네토라레물만 본 사람들의 오해로, 네토라레물은 단순히 성관계 한번으로 넘어가는 전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양산형이 아닌 제대로 만든 작품의 경우, 작 중의 히로인이 남편, 남친, 아들 등에게서 성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여러 부분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없는 와중에 정반대의 유능한 남성에게 반하는 전개는 얼마든지 존재한다. 실제로 해당 작품에서 수연은 더이상 성적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남편과 과거 찐따 출신으로 일진들에게 당하고 다니던 아들을 두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네토라레물 히로인의 정도를 걷고 있는 인물이다. [27] 문제의 장면은 수연이 원석에게 남자들을 대상으로 싸울 때 고환을 힘껏 걷어 차라는 조언을 듣는 장면이 회상으로 등장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이 장면이 두사람의 성관계 직후에 나눈 대화로 묘사되는데, 작중 전개 및 시간흐름상 절대로 나올 수가 없는 장면이라는 것이다. 두사람은 총 이틀에 걸쳐 연속으로 병원과 샤워실에서 관계를 가졌는데 회상 장면은 엉뚱하게도 침실로 묘사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