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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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1.1. 캐릭터 정보
[image]내 이름은 에밀리아
...그냥 에밀리아야!
[image]'''"私はエミリア 銀髪のハーフエルフ…"'''
'''"나는 에밀리아 은발의 하프엘프…"'''
- 획득 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주역 중 한명인 에밀리아가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등장했다.'''"(またね!) 行きましょう!約束の花園!"'''
"'''(또보자!) 함께 가자! 약속의 화원!"'''[4]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1.2. 스킬
각 스킬의 효과량
- 약속의 화원
HP 회복량 15 * (스킬 Lv + 1) + 마법 공격력 * 1.5
물리/마법 방어력 증가 0.9 * (스킬 Lv + 1) (18초)
물리/마법 방어력 증가 0.9 * (스킬 Lv + 1) (18초)
- 부탁해, 팩
마법 데미지 15 * (스킬 Lv + 1) + 마법 공격력 * 1.2
마법 공격력 증가 11 * (스킬 Lv + 1) (12초)
마법 공격력 증가 11 * (스킬 Lv + 1) (12초)
- 부탁해, 팩+
마법 데미지 45 * (스킬 Lv + 1) + 마법 공격력 * 3.6
마법 공격력 증가 42 * (스킬 Lv + 1) (12초)
마법 공격력 증가 42 * (스킬 Lv + 1) (12초)
- 얼음 던지기
마법 데미지 7.5 * (스킬 Lv + 1) + 마법 공격력 * 0.6 (4회)
- 대정령과의 계약!
마법 공격력 증가 15 * (스킬Lv + 1)
- 대정령과의 계약!+
마법 공격력 증가 225 + 15 * (스킬Lv + 1)
1.2.1. 행동 패턴
1.3. 전용 장비
1.4. 성능
공격과 동시에 자버프를 거는 1스킬은 속공이 중요한 아레나에서는 유용해보이지만, 랜덤성이 강한 2스킬 특성상 '''아레나에서 사용하기 힘들며''', 방어력 감소 디버프나 공격력 버프를 가진 캐릭터보다 서포트 측면에서 성능이 부족하고, 하필 UB가 힐과 광역 방어력 버프라 주력 딜러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클랜전에서도 사용하기 힘들다.''' 즉,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있는 '''각종 컨텐츠에서 사용하기엔 애매한 캐릭터다.'''【마법】후열에서 공격과 회복을 구사하는 하프엘프.
높은 마력으로 공격 마법을 사용해 적을 흩어지게 하며
유니온 버스트는 빈사 상태인 아군조차 순식간에 치료한다.
게다가 UB의 단일 힐도 마딜 조합에 사용하기에는 알맞지 않은 스킬이다. 클랜전에서 물리 파티를 사용하는 경우, 보스의 광역기가 데미지가 강력하고 탱커 뒤에 바로 붙어 있는 전열 딜러가 광역기 범위에 들거나, 혹은 카오리같은 딜러를 탱커 대신으로 사용하는 상황에서 에밀리아와 유사한 UB를 가진 수코로는 특정 딜러를 살리는데 뛰어난 성능을 가져서 좋은 평가를 받는 반면[6] , 마법 파티로 상대하는 보스의 광역기는 전체 범위인 대신에 데미지가 그렇게 강력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마법 파티에서 힐이 필요하다면 '''보스의 광역기를 여러번 맞고나서 전체 파티원의 체력을 보충하려고 사용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단일 힐보다 광역 힐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이 조건을 만족하는 캐릭터를 살펴보자면 한정 캐릭터인 신년 유이와 통상 캐릭터인 아카리와 미사토가 있다. 특히, 통상 캐릭터 둘은 2성이라 입수도 훨씬 쉽고 던전 코인으로 메모리 피스를 살 수 있어 에밀리아보다 재능개화 난이도 면에서도 우위이다.[7] 아카리는 비록 힐이 아니라 흡혈이기에 따로 컨트롤을 해야하는 약간의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흡혈뿐만 아니라 광역 마공 버프까지 달려 있으며, 마법 방어력 디버프까지 있으므로[8] 부족한 치유력을 보완하고도 남는 서포트 능력을 가지고 있다. 미사토는 1스킬로 광역 마법 공격력 버프를 주고, 2스킬로 최전방 아군에게 힐을 제공하여 파티에 안정성을 제공한다. 더군다나 전용장비를 착용할 경우 마법 크리티컬이 오르기 때문에 한때 일섭에서 마법 파티의 1군이 되었었지만, '''이 둘조차 현재는 마딜팟 2군으로 평가받는 현 상황'''에 그보다 못한 에밀리아의 평가는 당연히 바닥 그 자체.[9]
종합하자면, 딜러가 힐까지 챙겨서 PvE와 PvP를 모두 해보려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린 케이스인데 공교롭게도 스킬 구성까지 판박이다. 리제로 콜라보 한정 이후에 출시한 여름 한정 캐릭터들이 인권급 필수캐 혹은 쓸만한 캐릭터로 평가받으면서 에밀리아는 렘과 한세트로 묶여 '''에밀렘'''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쥬얼 빨아먹은 역귀 취급받고 있다. 먼저 나온 일섭에서는 첫날부터 에밀렘의 성능이 '''보자마자''' 노답임을 알아차렸지만 애정캐로서는 확실하다보니 자발적으로 천장 찍은 흑우들이 적지 않았던 반면 한섭은 일섭의 전례를 미리 본 만큼 쥬얼을 아끼자는 목소리가 있는 한편 렘이 픽업으로 뜬 첫날부터 열심히 흑우짓을 한 유저들이 생긴 전례를 통해 수코토, 수사렌이 나올걸 알면서도 에밀리아에 천장을 찍은 흑우들도 역시나 나오고 있다.
유일한 희망이었던 전용장비는 복각 공지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6성 니논의 등장으로 현재 일본서버에서는 니논의 카운터픽으로 재평가가 되었으며 아레나 특히 프레나 방덱에서 자주 보이는픽으로 렘과 같이 살아났다.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
원작인 리제로에서도 딱히 풀네임이 밝혀지지 않아서 풀네임은 없다. 이는 렘, 람 역시 마찬가지.
인연스토리 1에서 랜드솔에서 길을 잃은 에밀리아를 유우키가 발견하고 두 사람은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여기서 처음으로 유우키가 기억상실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에밀리아도 오랜 시간 잠들어 있고 콧코로과 렘과 람과 비슷하면서 자신과 유우키가 서로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인연스토리 2에서 원작 에밀리아의 캐릭터성이 어느 정도 나타나는데 콧코로, 유우키와 함께 장보기를 하는 중에 '피말'[10] 을 싫어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아차리고 에밀리아도 모두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유우키는 피망을 좋아한다고 한다. 사실 유우키가 좋고 싫어하는 것은 없다는데 이유는 콧코로의 요리 덕분이라고 하며 저녁에 피망 요리를 대접하고 에밀리아가 먹으려고 하는데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에밀리아가 피망을 먹는데 그렇게 입맛에 맞지 않았다. 그러나 콧코로가 만든 노력을 헛수고로 하지 않지 위해서 피망을 맛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콧코로는 이에 들떠셔 '''아직 피망 요리의 여분이 있다고 말한다.'''
인연스토리 3에서는 콧코로가 열이 나서 쓰러지고 아침에 일어난 에밀리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그것을 간호하는 이야기로 콧코로에게 무릎배게를 해주고 약을 먹어주는 등의 행동을 보여준다. 에밀리아는 콧코로가 잠들고 유우키와 콧코로의 관계가 부럽다고 말하는데 두 사람이 형제 같기에 형제같은 느낌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한다. 유우키는 사렌디아 구호원에 있는 모두 가족이라고 말하고 에밀리아 그 안에 자신들도 넣어준 것을 기뼈하고 있었다. 에밀리아는 유우키를 남동생같은 존재로 생각하였고 유우키가 '오빠가 아니고?'[11] 라고 물어보자 에밀리아는 콧코로의 일로 허둥대는 모습을 보고 오빠같은 느낌이 없었다고 한다.
인연스토리 4에서는 자신이 신세를 졌던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지 고민을 하다가 랜드솔 주민들에게 라디오 체조를 가르쳐 주기로 한다. 람이 걱정을 한 것과는 다르게 랜드솔 사람들이 라디오 체조를 매우 좋아하자 당황스러워하고, 렘은 이 것을 최초로 가르쳐준 스바루가 대단하다며 감탄한다.[12] 그리고 칭찬의 의미로 고구마로 만든 도장을 찍어주는데, 제대로 된 그림을 잘 못 그리는지 팩 얼굴의 도장이라는 말에 도장을 받은 사람이 당황스러워한다. 그리고 자신을 도와준 주인공에게 감사하며 원래는 1번만 찍어주는 도장을 2번 찍어주었고, 언젠가 자신의 세계에 놀러온다면 자신의 마을에서 라디오 체조를 하자고 약속한다.
2. 기타
이벤트 스토리 중에서는 콧코로를 처음 만나고 강하게 껴안는다. 아무래도 같은 은발의 엘프라서 동정감이 드는 모양이지만 프리코네 세계관은 리제로 세계관과 다르기 때문에 콧코로는 에밀리아와 달리 큰 문제는 없다. 이에 팩이 '생이별한 여동생'이라는 말을 해버려서 콧코로를 여동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미식전의 길드 하우스로 향하자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모양. 그래도 콧코로가 엄청 마음에 들었는지 동생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대화도 하며, 인게임에서는 콧코로에 대한 집착이 느껴질 정도로 콧코로와 관련된 일에 적극적이다.
자신과 같은 엘프인 사렌이 자신보다 어린데도 불구하고[13] 구호원을 똑부러지게 운영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사렌과 비교하며 반성하고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는 등 나이에 대해 많이 신경쓰는 것 같다.
엔딩곡에서는 짤막한 만화가 나오는데 페코린느와 함께 마물 퇴치 알바를 한다. 그런데 페코린느의 특성상 마물을 사냥하면 먹기 때문에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나중에는 아예 에밀리아도 페코린느와 비슷한 사고 방식을 가지게 된다.(...)
[1] 프리코네 애니메이션에서 건강 문제로 요양하던 아이사카 유카를 대신해 아메스를 연기한다.[2] 원작에서는 100세를 넘겼지만 얼음에 갇혀있던 시기까지 포함한 나이로 실제 신체 연령은 10대 중후반 정도다.[3] 원작 프로필에서는 깃털처럼 가볍다며 공개하지 않았다.[4] 괄호 안의 대사는 상호대사[5] 원문은 코오리노 츠부테(氷の飛礫), 얼음의 돌팔매.[6] 물론 단일 힐만 바라보고 에밀리아를 물리 파티에 넣는 경우는 없다. 수코로와 달리 물리 공격력 버프와 물리 방어력 디버프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7] 에밀리아는 한정캐릭터이므로 여신의 보석으로만 재능개화를 할 수 있다.[8] 기본적으로 2스킬이 방어력 감소 스킬이며, 전용장비까지 착용하면 1스킬에도 방어력 감소가 생긴다.[9] 현 일섭에서는 클랜전에서 마딜을 쓸 경우 사실상 뉴캬루를 주축으로 뉴캬루를 보조할 수 있는 캐릭터 위주로 쓰고 있는데 심지어 그 뉴이조차 거의 쓰이지 않는 마당에 에밀리아 따위가 있을 자리가 없다.[10] 리제로 세계관에서의 '피망'을 부르는 명칭이다.[11] 그 이유는 에밀리아의 신체나이는 18세이지만 정신연령은 14세이기 때문[12] 실은 시대상이 다를 뿐, 대부분의 랜드솔 사람들은 원래 스바루와 마찬가지로 일본 사람이라, 기억에서 지워졌지만 라디오 체조가 익숙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13] 프린세스 커넥트의 프로필에는 나이가 ??로 되어있지만, 원작 기준으로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신체 나이는 18살로 사렌과 주인공보다 1살 더 많은 연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