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 에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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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このお前!
거기 너!
骨なんて……無くたって問題ないもん。
뼈 같은건…… 없어도 괜찮은걸.
1. 기본적인 설명
매우 능숙하게 돌을 쌓는 달인. 돌을 쌓는 기술이 뛰어나서 사이노카와라의 미즈코의 령들의 리더적 존재이다.[4][5] 쓸데없는 단순작업을 즐겁고 보람있게 바꾸는, 끈기있는 사람 아니, 미즈코령이다. 항상 밝고 재주에 뛰어나며 돌쌓기 콘테스트를 개최하기도 한다. 새로운 이벤트를 개최해, 미즈코의 령들에게 사랑받는 사이노카와라의 아이돌이다.
모티브는 히루코(= 에비스) + 해파리.
2. 능숙하게 돌을 쌓는 정도의 능력
사쿠야나 카구야같이 이능력을 가진 것이 아니고 그냥 돌을 쌓는 기술이 뛰어나다. 이 기술로 미즈코의 령들의 리더가 되었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귀형수
주인공들이 돌쌓기 콘테스트를 망쳤다고 격노하면서 덤벼든다. 이때 그 레이무한테 죽으라는 대사를 치는 패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돌밖에 못 쌓는 1면 보스인데 마리사나 요우무조차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리고 콘테스트를 망친 건 대부분 지옥에서 온 동물령들이다.死ね!
죽어!
돌을 쌓는단 콘셉트 답게 하단에서 탄들이 쌓아 올려지고 가라앉는 듯한 형상의 스펠카드를 사용한다. 싸운 후에는 돌쌓기 콘테스트가 엉망이 돼서 침울해하지만, 이변해결로 바쁜 플레이어들은 그냥 무시하고 떠난다. 요우무와의 대화를 생각해보면 콘테스트는 포기하고 빨리쌓기 콘테스트를 하기로 했다는 듯.
3.2.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image]
4.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제16회 동방 위키 인기투표에서 신작 보스 캐릭터 중 뒤에서 3위를 기록했다.[6] 물론 에이카가 인기도가 매우 떨어지는 1면 보스로 나온 점과 데뷔한 지 1년을 겨우 넘긴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하위권이 나올 만도 하지만 매우 낮은 편이다.
5. 기타
드랍하는 레어 동물령은 해파리. 에이카 본인도 헤어스타일을 보나 패션 센스로 보나 영락없는 해파리다. 성의 에비스는 일본의 칠복신 중 하나로 히루코와 동일시되기도 하는데, 히루코는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사이에서 '''뼈가 없는''' 불구의 모습으로 태어났다. 그래서 (뼈가 없는) 해파리인 듯. 그런데 에비스의 미즈코 설정 때문에 아직 뼈도 자라지 못한 미숙아 상태에서 죽은 걸 상징하는 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만약 진짜로 히루코 본인일 경우 하니야스신 케이키와도 연관이 생길 수 있다. 히루코와 하니야스신은 어머니가 이자나미로 같다. 즉, 케이키가 에이카의 여동생이 되는 셈.
에이카가 아이돌이라는 이명을 갖게 된 것은, 우상(아이돌)을 만드는 케이키를 암시한다.[7]
동방천공장의 야타데라 나루미처럼 필드에서의 이름(에이카)과 오마케 파일에서의 이름(요우카)이 다르다. 어쩌면 나루미와 같은 케이스일 가능성도 크다. 한자는 같지만 읽는 법이 다르다. 마침 생긴 것도 (특히 부처님 귀가) 나루미랑 비슷하게 생겼다. 서로 귓불 만지는 짤도 있다.
피부가 묘하게 짙다보니 동갤에서 흑인이라는 멸칭을 얻었다(...). 부처님 귀도 여캐가 가지는 특징으로썬 호불호가 갈린다. 귀가 큰 이유는 에비스가 복신이기 때문으로 추정.
곽청아에게 '''아이의 시체와 영혼을 부려먹는''' '양소귀'를 모티브로 한 스펠카드 사부「양소귀」가 있어서 청아가 등짝을 노리는 이미지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청아의 등짝은 순호가 노리는 '''기묘한 먹이사슬'''이 성립.
에이카가 비상천 코마치 엔딩에서 나왔던 꼬마 령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돌을 쌓는 부분에서 닮았다고 하는지도. 물론 신작마다 신캐를 찍어내는 ZUN 성향상 그럴 확률은 매우매우 낮다.
보스로 첫 등장 시에는 앉아있지만, 중보스로 등장할 때와 보스전 시작 시에는 서 있다.
상술했듯이 디자인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나, 스테이지곡이나 보스전 곡은 체험판 시점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
[1] 水子 :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갓난아기, 특히, 유산하거나 낙태시킨 태아.[2] 賽の河原(사이노카와라) : 죽은 아이가 저승에서 부모의 공양을 위해서 돌을 쌓아 탑을 만든다는 삼도천의 모래 강변.[3] jellyfish(해파리) + stone(돌).[4] 왜 돌을 쌓는가하면 어머니보다 먼저 죽은 아이들은 사이노카와라에서 돌탑을 쌓는 형벌을 받기 때문이다. 힘들게 쌓아놔도 오니가 무너뜨린다고. (그럼 순줌마 아들은 4000년째 이러고 있는 건가?) 번역 반대로 그런 오니를 퇴치하고 구제해주는 존재가 바로 지장보살이다.[5] 인요명감에서는 단순한 미즈코가 아니라, 히루코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는 서술이 있다.[6] 이보다 낮은 순위를 받은 캐릭터는 키스메와 사카타 네무노 뿐이고, 비슷한 표수(200점~300점대)를 받은 캐릭터는 우시자키 우루미와 츠쿠모 야츠하시 정도다.[7] 외래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