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모 야츠하시
- 스펠 카드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ふっふっふ、反逆者にはどんな手を使っても良いんだってさ
훗훗후, 반역자에겐 어떤 수단이든 써도 된다면서?
わっほーい、この人強かったー
왓호~이, 이 인간 강해~
1. 기본적인 설명
츠쿠모가미 자매의 동생. 성격은 단무지. 고토[2] 가 스쿠나 신묘마루의 요술 망치가 발산한 마력을 얻어 츠쿠모가미의 일종인 "고토후루누시(琴古主)" 가 된 존재.
일단 츠쿠모 벤벤을 언니로 삼고 있지만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같은 때에 비슷한 악기가 츠쿠모가미가 되면서 자매가 된 것이라서 혈연관계는 아니라고 한다. 벤벤과는 달리 지기 싫어하고 막무가내인 성격.
2. 스스로 소리를 내어 연주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
본체가 악기다 보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능력. 게임에서는 음표와 쉼표 무늬 탄막을 사용하여 표현되었다.
더불어 고토의 츠쿠모가미인지라, 비파의 츠쿠모가미인 벤벤보다 느리지만 빽빽한 탄막을 쓴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휘침성
4면에서 츠쿠모가미화한 도구를 사용할 경우 중간보스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보스로 출현. 공중에 거꾸로 뒤집힌 채로 나타난 휘침성에서 발산된 힘을 받아 자신이 츠쿠모가미가 된 것을 알게 되자, 도구들에 의한 세계정복을 꿈꾸며 힘을 좀 더 얻기 위해 휘침성으로 향하던 도중에 레이무 일행과 마주치게 된다.
탄막 패턴은 츠쿠모 벤벤에 비해 좀 더 흐물흐물 흐르는 이미지이고 벤벤이 사용하는 곡선 레이저는 사용하지 않는다. 난이도는 벤벤보다는 할 만하다는 평. 스펠카드의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통상패턴이 비교적 피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첫번째 스펠인 금부「제행무상의 고토 소리」 는 야츠하시 주변을 빙빙 도는 패턴을 이용해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하지만 하드모드 이상부터 '''다음 2개의 스펠이 상상을 초월한다.''' 비교적 쉬웠던 1-3면에 비해 휘침성의 악명 높은 후반 난이도의 서막을 여는 보스.
일단 두번째 스펠인 「헤이안의 잔향」은 이지, 노말에선 2갈래 음표탄줄이 시계방향으로 야츠하시한테서 뿜어져 나온다. 음표탄은 화면 아래벽을 제외한 상, 좌, 우 벽에 계속해서 튕겨져서 이래저래 정신을 어렵게 만들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면 그리 못 할 난이도는 아니다. 그런데 하드부터 「에코 체임버(Echo Chamber)」로 이름이 바뀌면서 3갈래 줄로 변하고, 급기야 루나틱에선 4갈래가 나온다. 음표탄 속도가 느린 것도 아니고, 탄막도 상당히 빽빽해 몹시 난해하다.
그리고 문제의 3스펠. 이지, 노말에선 쟁곡「하극상 송쟁곡」, 하드부턴 쟁곡「하극상 레퀴엠」이라는 스펠을 사용하는데, 이때 루나틱은 '''동방 역사상 최강, 최흉의 로또스펠'''이다. 음표탄이 야츠하시 반대편 아래, 야츠하시 바로 아래쪽에서 음표탄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 음표탄의 궤적이 완전히 랜덤이라 위쪽으로 가더니 갑자기 방향을 틀어 왼쪽에서 덮쳐오는 건 예사고, 그대로 화면 밖으로 사라지나 했더니 다시 아래로 쏟아져 내리는 것도 있다. 심지어는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오기도 한다. 야츠하시 본인도 가만히 있지 않고 오른쪽에서 왼쪽, 다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본인도 탄을 쏘는데 여간 거슬리는게 아니다. 다시 말해 운이 좋아서 음표탄이 제대로 길을 열어줘야 하는, 말 그대로 로또 스펠이다. 심지어 '''6면''' 보스인, 순호의 순수한 탄막 지옥, 마타라 오키나의 뒷 브리지 체리 블러섬보다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EX에서는 언니 벤벤과 함께 중간 보스로 등장. 힘의 근원이었던 요술 망치가 자신의 마력을 회수하기 시작하여 평범한 고토로 돌아갈 위기에 처해있었다. 이때 그녀에게 도움을 준 인물 EX보스인 호리카와 라이코. 여기서 동방괴기담의 유키 & 마이, 동방감주전의 순호 &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동방천공장의 니시다 사토노 & 테이레이다 마이처럼 2인 1조로 나오는데, 각자 체력 바가 따로 위치해 있다. 통상 패턴에서는 먼저 체력이 다한 쪽이 먼저 퇴장하므로 둘 다의 체력을 깎아야 하고, 스펠 카드에서는 둘 중 하나의 체력 바만 소진시키면 클리어된다.[3]
여담으로, 4스테이지에서 등장할 때와 엑스트라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할 때 스펠 컷 CG가 약간 다르다. 4스테이지에서는 눈을 크게 뜨고 있지만 엑스트라에서는 눈을 약간 게슴츠레하게 뜬 도야가오. 이 때 눈매가 뭔가 야릇하다는 평이 있다.
3.2. 탄막 아마노자쿠
튜토리얼 요원[4] 과 5일차 보스로 등장. 튜토리얼에서는 키진 세이자에게 졸개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5일차에 언니인 츠쿠모 벤벤 및 호리카와 라이코와 같이 등장한다..
첫번째 스펠은 화면 상단에서 빨간 음표탄들이 떨어지고, 야츠하시 본인은 빨간 화살탄을 조준해서 날리는 스펠. 저주의 데코이 인형으로 화살탄을 안전한 곳에 향하게 하면 한층 편하다. 물론 노 아이템 클리어를 하려면 그 화살탄들을 잘 피해야 한다.
두번째 스펠은 휘침성 때 나온 하극상 레퀴엠 강화판. 아래에서 솟아오르는 음표탄이 3줄이 되고, 야츠하시도 추가탄을 날린다.
마지막 스펠은 벤벤과의 합동 스펠. 화면 상단에서 별이 떨이지고, 츠쿠모 자매는 각각 음표탄을 날리는 스펠.[5] 휘침성 엑스트라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둘 다 잡아 줘야 한다. 일단 한 명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6] 나머지 한 명을 처리하자.
3.3. 동방문과진보
[image]
3.4. The Grimoire of Usami
3.5. 동방외래위편
[image]
3.6.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image]
4.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최초에 존재가 알려졌을 때에는 같은 츠쿠모가미인 타타라 코가사와 관계가 어떤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았으나, 츠쿠모 자매가 신묘마루의 요술망치 덕분에 츠쿠모가미가 됐고, 이변 해결 이후 마력 부족으로 다시 도구로 돌아갈 위기에 처한 것을 알고 '상하관계'드립이 성행 중이다.
그 외 언니인 벤벤, 같이 악기가 츠쿠모가미가 된 호리카와 라이코와 한데 묶어 프리즘리버 자매의 라이벌로 삼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지만 정작 라이코는 동방문과진보에서 오히려 프리즘리버 자매와 의기투합했다.
그 외에도 인기투표에서 2회 연속 9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가 정말 끔찍하게 없어서 비인기 소재[7] 도 있긴 하나 너무 인기가 없어서 그 쪽으로 쓰는 작가마저 적다.[8] 그리고 결국엔 12회 인기투표에서는 공동 100위로 신작 하위권을 기록하게 되었다.
[1] 일본 가면/인형 연극에서 음악 반주에 맞춰 대사를 읊는것.[2] 거문고 금(琴)으로 표기되나 실제로는 가야금에 가깝다(주법도 가야금과 비슷함).[3] 1스펠과 2스펠 모두 계속 버티면 제한시간이 다 지나지 않았는데도 벤벤을 놔두고 먼저 도망간다.[4] 전방에 순호 1통상급의 빽빽한 탄막으로 아이템을 쓰도록 권유를 하지만 실제로는 야츠하시 뒤에 피할 공간이 있다. 게다가 운이 좋아서 자리를 잘 잡으면 그냥 탄막 틈으로 피할 수도 있다.[5] 이때 야츠하시는 노란 음표탄을 뱅뱅 돌리고, 벤벤은 파란 음표탄을 고속으로 날린다.[6] 수시로 자리를 바꾸니 조심해야 한다.[7] 인기투표 순위를 이름으로 부르는 91위 씨(...)나, 아키 자매에게 농민 드립이라도 있으니 행복한 줄 알라며 열폭하기 등등.[8] 참고로 비인기 소재로 쓰이는 아키 자매는 70위 초반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