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도스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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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본부를 둔 게임 제작 및 유통 회사. 초창기에는 두마크(Domark)라는 사명을 썼으며 두마크라는 이름으로 1984년부터 1995년까지 각종 게임을 퍼블리싱했다.
"eidos"는 사실 "아이도스"라고 발음한다.
1995년 9월 25일 비디오 편집 도구 유틸리티를 만들던 회사였던 에이도스, PLC에서 런던 증권 거래소의 공개 매수를 통해 게임 개발 회사들이었던 두마크, 시미스(Simis), 빅 레드 소프트웨어(Big Red Software)를 사들였고, 이 세 회사를 통해 에이도스 인터랙티브를 만들었다. 이후 코어 디자인이 개발한 툼 레이더 시리즈를 유통하여 유명해졌다. 그러자 에이도스 인터랙티브는 툼 레이더를 개발한 코어 디자인의 모회사, 센터골드를 1996년 4월에 사들였고, 이 때부터 툼 레이더 시리즈 프랜차이즈를 소유하게 되었다.[1]
툼 레이더 2 출시 이후에는 변변찮은 게임만 내놓아 몇 년간 경영난을 겪다가 2005년 3월 22일 SCi 엔터테인먼트[2] 그룹에서 인수해 SCi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자회사가 되었다. SCi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자회사 시절에도 변변찮은 게임만 내놓아 어려움을 겪다가, 2009년 11월 9일 스퀘어 에닉스가 인수해 스퀘어 에닉스 그룹의 일원이 되었고, 사명을 '''스퀘어 에닉스 유럽'''으로 바꾸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맨체스터 시티 FC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했다.
2007년에 에이도스 인터랙티브에서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설립한 게임 개발 스튜디오.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를 제작하였고 씨프의 리부트판을 제작했다. 현재까지는 고전 IP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씨프 이후로는 자신들만의 새로운 IP를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CEO는 게임즈 워크숍 창립자 중 한명인 이안 리빙스톤이다.
1. 스퀘어 에닉스 유럽의 과거 회사 이름
1.1. 개요
영국에 본부를 둔 게임 제작 및 유통 회사. 초창기에는 두마크(Domark)라는 사명을 썼으며 두마크라는 이름으로 1984년부터 1995년까지 각종 게임을 퍼블리싱했다.
"eidos"는 사실 "아이도스"라고 발음한다.
1995년 9월 25일 비디오 편집 도구 유틸리티를 만들던 회사였던 에이도스, PLC에서 런던 증권 거래소의 공개 매수를 통해 게임 개발 회사들이었던 두마크, 시미스(Simis), 빅 레드 소프트웨어(Big Red Software)를 사들였고, 이 세 회사를 통해 에이도스 인터랙티브를 만들었다. 이후 코어 디자인이 개발한 툼 레이더 시리즈를 유통하여 유명해졌다. 그러자 에이도스 인터랙티브는 툼 레이더를 개발한 코어 디자인의 모회사, 센터골드를 1996년 4월에 사들였고, 이 때부터 툼 레이더 시리즈 프랜차이즈를 소유하게 되었다.[1]
툼 레이더 2 출시 이후에는 변변찮은 게임만 내놓아 몇 년간 경영난을 겪다가 2005년 3월 22일 SCi 엔터테인먼트[2] 그룹에서 인수해 SCi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자회사가 되었다. SCi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자회사 시절에도 변변찮은 게임만 내놓아 어려움을 겪다가, 2009년 11월 9일 스퀘어 에닉스가 인수해 스퀘어 에닉스 그룹의 일원이 되었고, 사명을 '''스퀘어 에닉스 유럽'''으로 바꾸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맨체스터 시티 FC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했다.
1.2. 주요 작품
-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
- 레거시 오브 케인 시리즈
- 배틀스테이션 시리즈
- 챔피언십 매니저 시리즈(풋볼 매니저 시리즈의 전신)
- 씨프 시리즈(1, 2, 3편을 유통)
- 코만도스 시리즈(유통)
- 툼 레이더 시리즈
- 히트맨 시리즈(유통)
- 저스트 코즈 시리즈(유통)
-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제작사 락스테디 스튜디오를 타임 워너 그룹에서 인수하기 전까지 유통)
- [3]
2. 에이도스 몬트리올
2.1. 개요
2007년에 에이도스 인터랙티브에서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설립한 게임 개발 스튜디오.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를 제작하였고 씨프의 리부트판을 제작했다. 현재까지는 고전 IP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씨프 이후로는 자신들만의 새로운 IP를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CEO는 게임즈 워크숍 창립자 중 한명인 이안 리빙스톤이다.
2.2. 주요 작품
[1] 이후 코어 디자인은 2006년에 레벨리온에게 되팔아 버렸고, 그로부터 4년 후인 2010년 스튜디오가 폐쇄되면서 사라졌다.[2] 이전에 Sales Curve라는 이름을 썼으며 요정이야기 로드랜드 등의 몇몇 일본 아케이드 게임을 서구권 PC로 이식했다.[3] 개발 취소.[4] 추가 작업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