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키퍼

 

1. 개요
2. 기능
2.1. 유해물 차단
2.2. 시간 감지 기능
2.3. PC 모니터링
3. 대응책
3.1. 논란
3.2. 프로세스 끝내기
3.3. 백신이나 방화벽에 딸린 프로그램 차단 기능 이용
3.4. 프로세스 중지
3.5. 멀티부팅
4. 회사용
5. 엑스키퍼 모바일
6. 실시간 인터넷 모니터링
6.1. 팁
7. 유의해야 할 점
8. 기타


1. 개요


지란지교소프트에서 만든 유해사이트 차단 및 컴퓨터 사용시간 관리 프로그램.
컴퓨터에 '''부모님을 설치'''하는 것으로 자녀의 컴퓨터 사용 시간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통제할 수 있으며 컴퓨터로 무엇을 하는지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다.
프리버전과 프리미엄 버전으로 존재하는데, 프리버전은 말 그대로 무료 버전으로 유해물 차단과 사용시간 관리 같은 간단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그린아이넷에서 다운받거나 V3 Lite 설치 시 선택적으로 설치 가능하다. 프리미엄 버전은 하라는 인강은 안듣고 '''딴거'''하는 엉아를 위해 프리버전 기능 외에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나 프로그램 기록과 컴퓨터 사용화면 저장 기능이 있어 프리버전보다 컴퓨터로 자녀의 사생활을 파악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다. 요컨대 부모가 자리에 없어도 아이들의 컴퓨터 활용시간과 용도를 통제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
초등생 수준에서는 철통같은 보안으로 악명이 높지만 어디까지나 일개 프로그램에 불과한지라 삭제하거나 무력화하는 파훼법은 많은 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전문 지식을 가졌을 때의 이야기로, 당신이 컴퓨터 전문 지식을 전혀 모르는 컴맹에 가깝다면 무력화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컴퓨터 관련 지식 없이 가능한 가장 간단하고 근본적인 파훼법은 바로 비밀번호. 비밀번호만 알아낸다면 후술할 복잡한 뻘짓 없이 바로 무력화할 수 있다. 비밀번호를 얻어내는 방법은 입력시 뒤에서 본다는 원초적인 방법부터 등록된 메일로 오는 임시비밀번호를 가로채는 방법, 키로거를 사용해 따내는 방법 등 각양각색이다.
네이버에 '''엑스키퍼 무력화'''나 '''엑스키퍼 삭제'''를 입력하면, 어린 학생들의 원망 섞인 질문들과 함께 여러가지 방법이 제시되며 답변들이 달리지만 대부분 막히거나 특정 상황에서나 먹히는 것이어서 보통의 상황엔 쓸모가 없다.
2014년 기준으로 엑스키퍼 무력화를 검색하면 '''유해단어 검색'''이라면서 막아버린다
거기에다가 지란지교 측에선 늘 인터넷에서 나오는 프로그램 무력화 방법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것들은 2, 3일안에 막힌다. 나무위키까지도 주시해서 임시조치 때릴 위험이 있으니 작성에 신중할 것.
2014년 9월 24일, 서울시교육청 및 관내 학교의 PC 수천 대가 엑스키퍼 업데이트 도중 다른 프로그램과 충돌을 일으켜 블루스크린 상태에 빠졌다. 안전 모드로 재부팅한 다음 제어판에서 엑스키퍼를 삭제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 이 엑스키퍼는 일반용 엑스키퍼와는 완전히 다르다. 엑스키퍼 School이라는 이름으로 설치되며, 교육청 네트워크 접속 시 '''자동 설치 된다'''. 다만, 인스톨하라고 계속 뜨는 경우도 있다. 만약 학교 컴퓨터로 방화벽 뚫으려다 프로그램이 꺼지면 열에 아홉은 요 놈이라 생각하면 된다.
Windows안드로이드 용으로 제공된다. 당연히 OS XiOS리눅스용은 없다. 애플은 정책적으로 외부 앱의 권한을 상당히 제한하기 때문. 다만 iOS용 부모님 관리도구는 존재한다. Windows 용은 Windows XP 부터 사용 가능.[1] [2]
엑스키퍼 무료버전 기준으로 VMware(가상머신)에서 설치가 됐으나 막혔다. 다만 가상머신이 아닌 것처럼 수정하면 설치된다.
https 프로토콜은 DB에 등록할 수 없다. http를 이용한 사이트 접근을 DB에 등록하여 차단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사이트가 https 프로토콜을 지원한다면 https를 이용해서 접근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VPN을 이용해도 차단된 사이트는 간단하게 접속이 가능하다.
Windows 10 이후로는 몇몇 기능들이 나사 빠진듯이 동작하고 있다. 이는 1909 같은 최신 빌드에서 더 두드러진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5월 중순부터 지원한다. 어지간하면 Windows To Go로 뚫린다. 별개의 시스템을 들고다니는 것과 똑같기 때문.

2. 기능



2.1. 유해물 차단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기능중 하나. 엑스키퍼의 DB에 해당 항목이 있는 모든 유해매체들은 초록색 화면과 함께 블록이 되어버린다. 야동은 물론이며 외설스러운 동영상이나 기분 나쁜 사진 등등 말 그대로 유해한 것들은 대부분 막힌다고 생각하면 된다. 추가로 기능 설정에 따라 게임앱플레이어도 막힌다. 사실 어린 학생들이 엑스키퍼를 뚫으려는 가장 큰 이유는 게임 차단 기능때문인데, 덕분에 지란지교 소프트 고객문의팀에는 부모님 흉내내는 어린 학생들, 혹은 어설픈 거짓말로 프로그램을 뚫어보려는 학생들의 전화가 넘쳐난다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무시무시한 점은 강제로 뚫으려고 시도했을 시에는 문자로 부모님께 '''프로그램을 해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알림 메세지가 간다는 점이다. 돌아온 부모님의 얼굴 표정을 보면 모든 상황을 몸으로 이해하게 되는 불행한 사태가 유발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참아보자.
참고로 유해물이 아닌 건전하거나 유익한 것들도 많이 차단된다.
허용된 사이트 이외에 전부 차단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는데, 허용된 사이트를 지멋대로 차단할 때도 있다. 심지어 그 경우 모든 사이트 허용으로 바꾸고 해당사이트를 들어가도 차단이 된다. 고객센터에서는 그럴때는 쿠키를 삭제하면 되며 프로그램 문제는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이런 경우가 굉장히 빈번해서 혈압을 올린다.

2.2. 시간 감지 기능


일정한 시간을 지정해놓고 제한시간이 다되면 엑스키퍼의 회색 화면[3]이 뜨면서 모든 PC 사용이 금지된다. PC방에서 볼 수 있는 로그인 화면과 구조가 비슷하다.

2.3. PC 모니터링


프리미엄에만 있는 기능으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동영상, 사이트(검색어까지)가 기록되며 라이브 스크린[4] 기능까지 있어 10분마다 컴퓨터 화면을 캡쳐한다. 인강 틀어놓고 딴짓 하지말자. 그 자리에서 당장은 모면할 수 있을지 몰라도 부모님들이 라이브 스크린샷 폴더를 열어보는 순간 여러분의 온라인 교육은 곧바로 오프라인으로 전환될 확률이 99.9%다

3. 대응책


컴퓨터에 엑스키퍼가 깔리게 되면 처음엔 엑스키퍼를 어떻게 해야 지울 수 있는지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본다. 그리고 1주일쯤 지나면 현실은 시궁창임을 깨닫고 포기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폴더의 Downloaded Program Files에 winxk라는 폴더에 있는 엑스키퍼 프로세스 파일을 차단하는 방법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불가능하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엑스키퍼는 게임과 관련된 사이트의 주소가 저장되어 있어 저장되어 있는 사이트를 차단해버린다. 스팀도 포함한다.
또한, 아직 해당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았을 때, 학교나 부모님이 이것을 설치하려는 것을 눈치채고, 가상 머신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가상 머신이 가상 머신이 아닌 것처럼 만들어 놓은 다음,[5] 설치하면 된다.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포맷하면 된다.
(윈10 기준으로, 윈도우 검색창에 "업데이트 확인" 검색 후 실행 - 복구 - pc 초기화 시작)

3.1. 논란


2019년 6월 18일 엑스키퍼 사용자들의 제보가 들어온 사건이다.
내 컴퓨터가 인터넷이 작동 자체가 안된다며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PC를 안전 모드로 바꾸면 블루스크린만 뜬다는 항의도 나왔다.

3.2. 프로세스 끝내기


오래전에 막혔다. 포기하자. 프로세스 트리 끝내기 눌러봤자 '''소용없다.''' (각각의 프로세스 4개가 서로를 감시하는 형태로 이들 중 하나라도 종료되면 나머지 프로세스가 종료된 프로세스를 다시 실행시키는 방식이다.) Unlocker나 System Explorer[6]같은 프로세스 종료 프로그램도 막혀버려 100% 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으며 여러번 시도를 해 어떻게든 뚫는다고 가정하더라도 프로세스가 아예 삭제가 되므로 미리 파일을 백업하지 않으면 하지만 배치 파일을 만들어서 실행할 수도 있다.[7]
또한 프로세스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여 중지시킬 수 있다.

3.3. 백신이나 방화벽에 딸린 프로그램 차단 기능 이용


이것은 첫번째 방법보다 안막힌 프로그램을 찾기가 더 쉬우며 성능도 훨씬 강력하지만 절차가 복잡하여 영어능력과 컴퓨터 지식을 어느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한다. Windows 방화벽의 경우 허용되는 앱 항목에서 엑스키퍼를 차단하면 된다. 그러면 엑스키퍼의 인터넷 접속이 막히며 사용이 불가능 하다.

3.4. 프로세스 중지


작업 관리자에서 프로세스를 얼린 후 프로세스 종료시키고 downloaded program files에서 xkv3root 폴더를 지울 수 있다!
카스퍼스키같은 백신을 이용한 방법은 거의 다 막혔으므로[8] 잘 쓰지 않는 방화벽을 이용한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ZoneAlarm 같은 방화벽을 이용한 방법이 한동안 유행하기도 했으며 ZoneAlarm보다 더 좋은 성능을 가진 방화벽도 많아 이 중에 엑스키퍼를 삭제할 만한 프로그램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Comodo의 프로그램 블럭을 이용하여 엑스키퍼를 막는 방법도 있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막혔다.
구글에 ZoneAlarm을 검색하면 유해사이트라면서 브라우저가 종료된다. 한번 시도한다고 해도 작업하던 것은 다 종료한 후 시도해 보자.
국내에선 잘 쓰이지 않는 무료 방화벽을 찾아서 시도해보자.(영어로만 쳐도 많이 나온다)회사 측에서도 당장 전 세계의 모든 방화벽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니니 적절한 검색과 본인의 지식, 주변의 도움을 이용하여 시도해보자.
2018년 5월 10일 기준으로 카스퍼스키에서는 된다. 하지만 무료버전에선 안되는게 단점이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프로세스 클린들을 사용하자 차단되더라도 다른걸 찾아서 사용하면 된다.

3.5. 멀티부팅


위에 나온 웬만한 방법들은 이미 다 막혔다. 그러니 속 편하게 이 방법을 쓰도록 하자.
8GB 이상의 USB나 외장하드, 혹은 자신의 컴퓨터에 하드 디스크가 2개 이상이라면 시도할 수 있는 방법. 보통 컴퓨터들이 C와 D 드라이브로 나뉘어 있다는 걸 감안하면 매우 간편하다. 저장소에 윈도우를 새로 깔고 C:\\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xkv3root 폴더를 삭제 혹은 파일이동을 시켜서 작동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다. 요즘은 500기가 하드나 128기가짜리 ssd[9]가 3만원도 안 되는 시대다. '''돈을 조금만 투자하면 100% 안전하고 100% 확실하게 뚫을 수 있다.''' 그리고 굳이 Windows가 깔린 하드 디스크가 아니여도 USB나 CD로 Windows RE 또는 Windows PE 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부팅을 하고, 경로로 가서 삭제를 해주면 된다. [10]
또한 MS-DOS 모드[11]나 컴퓨터 복구의 명령 프롬프트로 들어가서 C:\\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xkv3root 디렉토리를 RD /S /Q로 삭제할 수도 있고, 컴퓨터 하드를 다른 컴퓨터에 외장하드처럼 연결해서 지울 수도 있다.
아니면 집에 있는 USB에 리눅스 라이브 부팅 이미지를 씌워 멀티부팅해도 된다. 물론 게임은 안 되겠지만 인터넷 사용은 가능하다.

4. 회사용


가정용 외에도 회사에서도 사용되는 것을 가끔 목격할 수 있다. 특히 회사의 경우엔 지란지교 측에서 따로 판매하는 상품인 '''오피스키퍼'''라는 프로그램과 혼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오피스키퍼가 1차적으로 막고, 엑스키퍼가 최종적으로 방어하는 놀라운 협력수비를 선사한다.
그러나 노조 사이트까지 사내에서 차단될 수도 있기에 노동운동 탄압 소지도 있을 수 있다. 결국은 인간답게 일하고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받기 위해 힘겹게 투쟁하는 노동자 입장에선 서글픈 일일 수 있다. 엑스키퍼 생기기 전인 2002년에 터진 발전노조 홈페이지 차단사건만[12] 봐도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

5. 엑스키퍼 모바일


안드로이드 버전도 있다. 이쪽은 위치정보와 폰 온오프 상태까지 알려준다. 막을 앱과 사용 금지 시간대가 설정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는 핸드폰에서 관리자권한을 쉽게 내주지 않으므로 루팅을 하지않아도 충분히 엑스키퍼의 무력화가 가능하다. 설정에서 디바이스 관리자에 들어가 엑스키퍼의 관리자 권한을 해제한 후 greenify 라는 앱을 설치한 뒤에 엑스키퍼 모바일을 강제종료하면 앱을 다시 켜기 전까지는 엑스키퍼 모바일이 작동하지않는다. 엑스키퍼를 다시키면 손쉽게 핸드폰 사용기록의 작성이 가능해 부모님은 핸드폰이 꺼져있디고 생각할 것 이다. 허나 이럴 경우 '''부모님의 핸드폰으로 무력화가 시도되었다는 문자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실제로 종종 일어나는 일

6. 실시간 인터넷 모니터링


엑스키퍼의 무력화 방법이 인터넷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직원이 항상 모니터링 중이므로 위의 방법이 밖으로 새나간다면 이것 또한 업데이트되어 막히게 될 것이다.
대규모 모니터링과 차단을 통해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와있었던 무력화 방법에 대한 질문들이 상당수 차단되었으며, 정보를 제공한 블로그들도 차단된 상태이다. 그렇다고 나무위키라고 예외는 없어서, 지란지교 측이 이 글을 문제삼아 임시조치 요청을 낼 수 있으니 작성에 조심해야 한다.
결국 최종수단으로 PE 혹은 복구 모드를 쓸 수밖에 없다. 윈도 시작 중에 강제로 컴퓨터를 꺼서 시동 복구를 띄우고, 거기서 콘솔을 띄워서 날리면 된다. 부트로더에 수정을 가하면 얄짤없지만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그럴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또 그것마저 실현되면 최후의 멀티부팅이란 것이 있다. 이걸 막으려면 BIOS마저 수정을 가해야 한다.[13] BIOS에 비번 걸어도 초기화 점퍼가 있다.
모바일 기종은 안전 모드를 사용하면 뚫린다! 본래 안전 모드를 켜면 게임 사용도 안되지만 백그라운드앱으로 활성화시키고 안전모드로 전환하면 다 쓸 수 있다. 안전 모드를 켜는 방법은 폰 기종마다 다르다.
  • 소니 기종(4.4 킷캣 기준) 및 넥서스 기종(6.0 마시멜로우 기준), LG 기종중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이상 제품, 팬택 일부 제품, 2016년 부터의 삼성 갤럭시 (7.0 기준)의 경우,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른후, 화면에 뜬 전원 끄기 버튼을 길게 누르면 안전모드로 진입할 거냐고 물어본다. 보통 이렇게 뜬다.

'''안전 모드(갤럭시 A9(2018))'''

안전 모드에서 휴대전화를 다시 시작하려면 한 번 더 누르세요. 휴대전화를 점검하기 위해 다운로드한 앱 사용이 일시적으로 중지됩니다.[14]

'''안전 모드로 다시 부팅(구글 픽셀 제품군)'''

안전 모드로 다시 부팅하시겠습니까? 그러면 설치한 모든 제3자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다시 부팅을 반복하면 애플리케이션이 복원됩니다.[15]

'''안전 모드로 다시 부팅(LG G3)'''

안전모드로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안전 모드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운로드한 앱이 일시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휴대폰 전원을 끄고 다시 시작하면 안전 모드는 해제되고 다운로드한 앱도 다시 나타납니다.

'''안전 모드로 다시 부팅(LG V10)'''

안전 모드를 켜면 휴대폰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일부 앱을 사용 못할 수 있습니다.

  • 이전의 삼성 기종은 재부팅 후 통신사 로고가 뜰 때 홈 버튼을 무한 연타하거나 홈버튼 옆 三모양의 버튼(메뉴버튼)을 꾹누르면 거의 된다. 또는 삼성 기종에 한해서 Package Disabler Pro를 쓰면 쉽게 뚫린다.
  • 안드로이드 휴대폰(ex: 사오미)의 경우 휴대폰을 재부팅한 후 통신사 로고가 뜰 때 볼륨 다운 버튼을 꾹 누르면 안전 모드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킬 시에 전원 버튼과 볼륨다운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Fastboot 모드로 이동되니 조심하자. Fastboot 모드로 이동했을 경우에는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을 10초간 꾹 누르면 재부팅할 수 있다.

6.1. 팁


팁이 하나 있다면 모바일은 모니터링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어느 어플을 사용했는지만 기록에 남는다. 즉, 네이버 사전 앱 같은걸 깔아서 그걸로 통합검색 쪽을 누르면 인터넷은 가능하다. 그러면 부모님은 그저 사전을 계속 사용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유튜브나 페북부터 웹툰, 심지어 유해물까지도 막히지 않는다.
Clean Master의 시크릿 브라우징을 써도 좋고, APUS 런처의 검색 위젯 기능을 사용해도 인터넷에 들어갈 수 있다. 이 방법을 쓰면 사용시간은 물론 유해물도 막히지 않는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이라면 하단바 때문에 번인이 생길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 버튼을 눌러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인터넷을 할수있다.
또, 후스콜에서 공지사항→아무거나 클릭→네이버 아이콘을 클릭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7. 유의해야 할 점


타 차단소프트웨어가 그렇듯, 가정집에서라면 몰라도 PC방, 학교, 직장,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서는 위와 같은 해제 방법들을 써서는 '''절대 안 된다.''' 이 경우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 12조[16] 위반 행위로써 징역까지 당할 수 있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다. 추가로 공공장소나 PC방 등의 유료 컴퓨터에서 차단 소프트웨어를 해제하면 부정 사용에 대한 처벌을 받을수도 있다.

8. 기타


제작사인 지란지교소프트가 수익을 많이 보지는 못했는지, 엑스키퍼몰이라는 인터넷 상품 판매 사이트를 열어서 현재 운영 중이다. 하지만 2019년 5월 23일 기준 어떤 웹브라우저에서도 주소를 찾을수 없습니다, 서버 접속 불가능이라는 문구만 뜨며 접속이 되지 않는다. 흑자전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모양인지 폐쇄한듯하다.
단순히 구글 등 이미지 검색을 통해 유해물을 열람하고자 할 경우, 일본어나 스페인어로 검색해보자. 엑스키퍼로 절대 못 막는다.[17]

[1] Windows Server 또는 Embedded인 경우 설치하기 힘들다. 엑스키퍼가 필요로 하는 일부 컴포넌트가 빠져있기 때문.[2] 사실 우분투에 깐 후, 우분투에서 VMware를 통해 윈도우를 하면 된다. 다만 이 경우 부모님이 윈도우를 없애는것에 부정적일 수는 있지만 어떻게 넘어가기만하면 부모님이 리눅스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른다는 가정 하에 루트 계정을 소유해서 컴퓨터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 아니면 USB 라이브 디스크를 만들어서 거기에 VMware를 설치하던가. 다만 이 경우 용량이 커야한다.[3] 업데이트 이전에는 초록색.[4] 대충 팀뷰어 같은 VNC와 유사하지만 직접 조작할 수는 없다.[5] 엑스키퍼는 일반적인 가상 머신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하다.[6] 2018년 11월 11일기준으로 프로세스 트리로 뚫린다. 다시 막힌것 같다. PC를 재부팅하면 원상복구[7] goto loop

:loop
taskkill /f /im xktmprcs.exe
taskkill /f /im svcxkcore.exe
taskkill /f /im prcsxkdm.exe
taskkill /f /im prcsxsdbman.exe
taskkill /f /im prcsxksm.exe
taskkill /f /im prcsxkman.exe
goto loop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8] 지란지교 측에선 카스퍼스키를 건들지 않는 패치를 얼마 전에 배포했다.[9] 저가형이나 중고로 잘 찾아보면 256기가짜리도 구할수 있다.[10] 가능하면 WinRAR반디집를 쓰기를 권장한다. 왜냐하면 Windows PE에서 잘 돌아가기 때문.[11] NT 기반이면 한글 MS-DOS 6.2를 다른 파티션에 설치 → NTFS 드라이버 읽어들이기.[12] 그해 11월에 서울지방노동위가 '부당노동행위'로 규정함.[13] 2015년에 출시한 마더보드 종류만해도 상당수다. 좀 더 가능성 있는 방법으로 윈도우 커널 개조가 있는데, Windows 9x 커널에서만 가능하다. XP7 등을 포함한 윈도우 NT 계열에서 일반적인 프로그램이 그런 짓을 할 경우 윈도우 커널이 커널 변조를 탐지해 블루스크린을 띄운다.[14] 9 파이 버전 기준, 보통 One UI 적용의 모든 갤럭시에서 이렇게 뜰 것이다.[15] 안드로이드 10 기준[16] 누구든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1. 접근권한을 가지지 아니하는 자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접근하거나 접근권한을 가진 자가 그 권한을 초과하여 저장된 데이터를 조작·파괴·은닉 또는 유출하는 행위 2.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하여 데이터를 파괴하거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컴퓨터바이러스·논리폭탄 등의 프로그램을 투입하는 행위 3.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일시에 대량의 신호를 보내거나 부정한 명령을 처리하도록 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오류를 발생하게 하는 행위.[17] 아랍어도 못 막지만 아랍어로는 유해물 검색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