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집

 

'''Bandizip'''
[image]
'''개발사'''
반디소프트
'''발표일'''
2011년 8월 5일
'''분류'''
압축 소프트웨어
'''최신 안정 버전'''
Windows: 7.14
macOS: 7.5
'''기반 언어'''
C++[1]
'''엔진'''
Ark 라이브러리
'''플랫폼'''
Windows
macOS
'''라이선스'''
'''Windows'''[2]
스탠더드:프리웨어
프로페셔널, 엔터프라이즈
상용 소프트웨어
'''macOS'''
상용 소프트웨어
공식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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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2.1. 장점
2.2. 단점
3. 역사
3.1. 트집
3.2. 술집
3.3. 술집 2
3.4. 압축시대
3.4.1. 압축시대와의 차이점
4. 기타


1. 개요


'''반디집'''은 반디소프트에서 개발하는 압축 프로그램이다. 개인, 회사, 공공기관, 학교, PC방, 군부대 등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2011년 4월 1일 0.1v 알파 버전을 첫 공개하였으며 같은 해 8월 5일 1.0v 정식 버전을 공개했다.

2. 소개


WinRAR, 7-Zip와 함께 현존 최고 성능의 압축 해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 무료, 가볍고 빠른 강력한 성능, 유저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덕분에 출시 이래로 오래동안 국내 압축 프로그램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였던 알집을 순식간에 뛰어 넘는데 성공한다. 높은 성능에 대한 해외 압축 프로그램 성능 분석 결과가 있다. 7.x 기준으로 Windows Vista, 7, 8, 8.1, 10을 지원한다.[3]
맥 버전은 윈도우용 버전에서 분화된 빌드를 사용하는 것인지 '반디집 for macOS'라는 명칭으로 등록되어 있다. 가격은 22,000원이다. 또한 압축 해제만을 지원하는 무료 버젼 '반디집 X'도 있다.[4] 리눅스에서는 와인을 통해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5] Windows 9x에서도 KernelEX를 이용하여 실행이 가능하다. 다만 5.x 버전까지만 가능하며, 이후 버전을 실행시 재부팅할 때까지 모든 아이콘이 사라지는 문제점이 있다.
7.0 버전 부터는 세가지 라이센스로 판매를 개시한다. 기존의 반디집은 스탠더드 에디션에 속하며 당연히 무료다. 추가되는 에디션은 프로페셔널,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으로 이쪽은 33,000원/22,000원에 판매된다.[6] 스탠더드 에디션의 경우 광고가 추가된 것 외에도[7] 더이상 이미지 미리보기 및 아이콘팩을 지원하지 않아 이를 고려한 건지 7.x와 별개로 6.x 최신버전의 다운로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기업, 프로페셔널에서 개인 이용자의 구매를 권장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권고 사항일 뿐 기업에서 스탠더드 에디션을 쓰거나 개인 이용자가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구매해 써도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존 반디집의 완전 무료 정책을 부분적으로 이어나가는 셈.

2.1. 장점


  1. 무료
    • 회사와 공공기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국군 인트라넷에서도 보안 검토를 마치고 사용되고 있다. 예산을 아껴야 하는데 무료에다 성능과 안정성, 보안도 뛰어나니 국방부 입장에서는 예뻐죽는 제품.
    • 7.0 버전부터 에디션이 분화된다.비교표 무료 버전인 스탠다드에는 광고 추가[8], 유료 버전인 프로페셔널은 1사용자당 33,000원에 5PC까지 사용 가능하며, 암호 관리자[9], 손상된 압축 파일(ZIP) 복구, 압축 파일 암호 찾기[10] 등의 기능이 추가된다. 기업 등 사업장에서의 사용에 특화된 버전인 엔터프라이즈는 1PC당 22,000원에 오프라인 설치파일(나머지 에디션은 지원하지 않음), 안정화 버전 업데이트 등 특수한 관리가 지원된다. 모든 에디션은 기존과 동일하게 개인, 기업, 공공기관 등 어디서든지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2. 가볍고 빠르다
    • 용량이 작다. MFC.NET Framework와 같은 무거운 프레임워크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 Windows PE에서도 잘 돌아간다. Windows PE는 최소한의 구성요소만 담겼기 때문에 일반 프로그램을 PE상에서 실행하면 오류를 뿜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알집MFC 기반이라서 PE에서 실행이 안 된다.
    • 빠르다. 국내 최초로 zip 압축 시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제대로 지원한다.[GIF] 알집은 9.0버전부터 지원하지만 그마저도 7zip의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쓴 것이다.
      • AMD64를 네이티브로 지원한다. 반면 알집은 탐색기 확장만 64비트이고 프로그램 자체는 32비트이다.
      • 다만 압축시와는 달리 압축 해제시에는 멀티코어 지원이 빈약하다. 압축 작업과 달리 압축 해제 작업은 병렬화가 매우 어렵기 때문. 이는 다른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3. 알집 전용 ALZ, EGG 압축 해제를 알집보다 더 잘 지원한다.
    • 본가인 알집이 ALZ, EGG 압축/해제에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지 못하지만 반디집은 지원한다. 둘 다 압축 포맷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압축 해제 모듈을 자체 개발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RAR처럼 이스트소프트압축해제 소스가 있긴 하지만 라이선스 제약 때문에 사용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진 셈이다. 참고로 압축 프로그램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은 대한민국에서 불법이지만, 압축 포맷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은 합법이며, 애초에 파일 포맷 자체에 특허를 걸어서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저작권법으로 막는 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11]. 저작권법으로 보호받는 것은 포맷이나 알고리즘(아이디어)이 아니라 소스코드(표현)이다.
    • 다만 일부 6.x 버전은 알집에서 자체 개발한 AZO 알고리즘을 사용한 EGG 파일을 풀 수 없었다. 이스트소프트가 ARK 라이브러리의 알고리즘의 사용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기술적인 문제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디집의 이전 버전을 이용하면 바로 풀린다. 그러나 2018년 11월 반디집 개발자가 AZO 알고리즘에 대한 자체 구현을 만들었고 6.19 업데이트에 적용되었다.관련 글 / 소스 일람
  4. 압축 해제시 압축 파일내 파일과 폴더의 만든 날짜 및 액세스 날짜값이 그대로 보존된다
    • 설정에서 'NTFS 시간 정보 기록'에 체크되어 있으면 새로 압축한 파일부터 적용이 된다. 반대로 날짜를 보존하는 것이 싫으면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 반면 윈도우 파일 탐색기에서는 파일이나 폴더를 복사하면 날짜가 바뀐다. 파일이나 폴더를 복사할 때 "만든 날짜"와 "액세스한 날짜"를 그대로 보존하고 싶다면 반디집으로 압축해서 원하는 위치에 압축 해제하면 된다.
  5. 코드페이지를 이용하면 인코딩 문제로 파일 이름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 타 프로그램은 인코딩 문제로 파일 이름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디집은 다양한 OS환경에서 정상 작동한다. 리눅스 환경에서는 네이티브 압축 프로그램보다 완벽하게 압축을 풀어낸다.[12] 윈도에서도 마찬가지다.[13]
  6. HiDPI를 지원한다
    • 알집은 배율 100%를 벗어나면 그래픽이 깨지지만 반디집은 제대로 출력된다. 또한 Per-Monitor V2를 지원하기 때문에 크기가 다른 모니터를 쓰는 컴퓨터에서 모니터에 따라 DPI를 자동으로 설정해준다.[14]
  7. AARCH64 지원
    • Windows 10 on ARM에서 네이티브로 돌아가므로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8. 다양한 우클릭 메뉴를 지원한다
    • 탐색기 우클릭 메뉴에서 새 폴더 기능[15]뿐만 아니라 현재 폴더를 명령 프롬프트로 열어주는 기능도 있다. Shift키를 누른 채로 우클릭하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메뉴도 나타난다. 기본 설정이 아니라서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상당히 편리하다.
  9. Zip과 7z 확장자에서 AES 128, 192, 256 암호화 알고리즘, 압축 시 스레드 수 설정을 지원한다.
    • Zip 확장자에서 XZ 압축 알고리즘, 7z 확장자에서 솔리드 블록 크기 설정을 지원한다.

2.2. 단점


  1.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등을 지원하지 않는다.
    • 대신 리눅스는 와인을 통해 실행시킬 수 있다. 또한 반디집의 ARK 라이브러리로 만든 Arkzip을 사용해도 된다.
  2. macOS에서는 유료다
    •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22,000원이며 미국달러화로는 19.79불로 다른 국산 macOS용 유틸앱들에 비하면 꽤나 높은 가격대다.[16] 개발사인 반디소프트가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먹고 사는 회사이기에 애초에 타깃이 아닌 맥용 버전을 유지ㆍ개발하는데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한 요금 정책은 이해할 수는 있지만, 어찌됐든 소비자로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부분. 가뜩이나 맥전용 앱 때문에 멀쩡한 윈도우 데스크탑을 냅두고 맥을 사는 이들은 오늘도 눈물을 흘리며 결제를 하고있다... 물론 반디집으로 아직도 완벽하게 해결이 안 되는 수십년 묵은 macOS윈도우즈 사이의 조합형 한글 지원에 있어서는 호환성 문제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돈 들일만한 가치가 있다. 국내 이용자들은 Keka보다는 확실히 낫다는 평.
  3. 6.x 한정으로 7z 파일을 압축할 시 메모리를 과도히 요구하는 문제점이 있다. 7zip의 경우 1.3기가 정도 사용하지만, 반디집은 4기가를 오락가락 한다. 2개를 동시 압축하면 윈도우가 멈추기도 한다. 해결책은 압축률을 줄이는 것 뿐, 아님 7-Zip을 따로 깔아서 그걸로 압축하던가.... 거기에 솔리드 압축이 가능한 포맷이면 무조건 전체 솔리드 압축이 되는 문제도 있다. 이는 반디집 7.x 버전에서 세부 옵션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며 해결되었다.[17] 다만 후술할 광고 문제 때문에 6.x로 남는 사용자들이 생기면서 다소 복잡한 문제가 되었다.
  4. 7.0부터 추가되는 광고: 단점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수준의 광고지만, 과거 여기저기서 무료로 인지도 쌓은 후 유료화나 광고로 과도한 상술 장난을 친 프로그램들에 데인 사용자들이 워낙 많아서 발표 당시부터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 사안이다.
    • 5.x 초창기 시절 프로그램 설치 시 자사 프로그램 설치 권유한 적이 잠깐 있었고 6.0부터는 자사 프로그램의 한줄 광고가 삽입되었으나 이스트소프트의 제품들 처럼 이용에 지장이 갈 정도로 이용자에게 프로모션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 7.0부터는 스탠다드 에디션 한정으로 광고가 뜨지만, 그마저 알집과 달리 메인 화면과 업데이트 알림 창에만 광고가 뜨므로 사실상 첫 화면을 제외하면 광고를 볼 일이 거의 없다. 지금도 해당 광고 이외의 번들웨어나 쇼핑물 바로가기 박제 그런 거 없으며, 정 현재의 광고가 불편하다면 6.x를 사용하거나, 유료 라이선스을 구매하는 것이 속 편하다. [다른방법]
    • 오픈캡쳐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았는지, 6.x 버전을 '레거시' 버전으로서 계속 제공#할 것을 천명했으며, 오히려 7.x를 제거하고 6.x로 남는 사용자를 위한 편의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패기를 선보이고 있다.# v6.27 2020/4/22 설치 프로그램에서 서버에 최신 버전이 있는지 여부를 체크 및 사용자에게 알리는 기능 삭제 / 설치 프로그램에서 "
      C:\Program Files\Bandizip
      "에 있는 반디집 7.x 관련 파일을 삭제하는 기능 추가

3. 역사



3.1. 트집


홈페이지
반디집의 전신은 2004년 3월 7일 0.1v로 첫 공개된 kippler의 트집(초기 이름 unalz)까지 올라간다. 트집은 알집의 고유 압축포맷 *.alz 파일을 해제하기 위하여 제작된 단순한 프로그램이었다.[18] 21세기 초인 2004년이나 2020년대인 지금이나 알집의 성능은 경쟁 소프트웨어들에 비하면 암울한 수준이었고 자신들의 alz마저 제대로 압축해제 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했으며, 윈도우 레지스트리 수정에 각종 광고와 번들 프로그램 설치 강요로 알만한 사람들에게는 이미 기피대상인 요주의 물건이었다. 그러나 알집의 국내 점유율 탓에 alz의 압축해제 툴은 알집이 싫은 이들도 필요했었고, 이러한 흐름속에서 제작된 alz해제용 프로그램 중 하나가 트집이었다. 최신 버전은 2007년 02월 10일 배포된 0.61 버전이다. 공식적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되고 관련 서비스는 반디집으로 이관되었다.

3.2.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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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유료 압축 프로그램. 개인과 기업은 1,100원을 내고 구입하여야 했다. 유니코드 지원을 하여 유니코드로 쓰인 파일도 오류 없이 표시한다. 커맨드 창 열기 기능을 지원한다. 코드 페이지를 바꿀 수 있어서 다른 언어를 깨짐 없이 표시한다. 외국어로 구동되는 OS에서 한국어를 포함한 다른 언어로 쓰인 압축 파일명을 오류없이 풀 수 있다.
개발 동기가 재미있는데, 개발자인 키플러는 빵집 프로그램의 '알아서 풀기' 기능을 애용하고 있었으나 데스크탑의 운영 체제를 Windows Vista로 바꾼 뒤로 '알아서 풀기'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생겨 압축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19] 술집에서 도입된 '알아서 풀기' 기능은 현재 반디집에서도 사용자들에게 크게 호평받는 기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3.3. 술집 2


홈페이지
외양은 비슷해도 내부 구조를 많이 바꾼 버전이다. 무료 프로그램이 되었다. 술집을 유료로 팔았던 건 국내에서 유료 프로그램이 얼마나 팔릴까하는 시장 조사 성격의 프로젝트였다고.

3.4. 압축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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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술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름을 압축시대로 바꾸었다. 무료이다. 당시에는 한창 소녀시대가 인기 있던 시절이라 소녀시대에서 따온 이름으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이 버전까지는 핵심 라이브러리로 7-Zip을 사용하였다. 반디집부터 직접 제작한 라이브러리를 사용. 코드페이지 설정 기능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일본어로 압축된 파일명을 깨지지 않게 풀어준다. 알집의 전용 포맷인 ALZ, EGG 포맷 압축 해제도 지원한다.
내부 엔진과 외부 UI를 바꾸고 반디집으로 발표하였다. 압축시대는 개발 중지되었다.

3.4.1. 압축시대와의 차이점


  • 전신이 압축시대지만, 기본 구성은 완전히 다르다.
    • 압축시대는 자체 압축모듈이 없어 7-Zip으로 압축을 했다.
    • 반디집은 LZMA SDK만 남기고 전부 걷어내 자체 개발코드(ARK)로 대체하였다.[20]
    • 다양한 부가기능을 더 가지고 있다.

4. 기타


  • 2013년 군내 사용 가능 표기로 인트라넷 각 자료실에 반디집이 올라왔다. 다만 군 인트라넷 특성상 업데이트가 잘 되지는 않는다.
    • 설치 프로그램은 NSIS를 사용하였으나 6.x 버전부터 자체 개발된 인스툴러를 이용한다. 커맨드라인도 지원하며, /S는 UI 없이 프로그램 설치하기(단 설치 중 오류가 발생 시 메시지 박스는 표시된다.), /auto는 /S와 똑같지만 UI는 표시된다.[21] #
  • 개인만 프리웨어인 알집과 달리 관공서, 기업 등에도 무료로 사용 가능하여 많은 기업들이 애용한다.
  •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글이 있다.
  • 케이벤치의 압축 프로그램 비교 기사의 댓글에 여기저기 떠돌면서 같은 이야기만 반복하는 heaye라는 관종이 나타나서 병림픽을 벌인 적이 있다. 알집 문서에 자세한 내용이 적혀 있으니 참고. 구글에다가 저 아이디로 검색해보면 반디집 까는 글이 가득하다. 심지어 2013년 11월 루리웹 PC 정보게시판에 올라온 글(링크)에 1년도 지난 2015년에 댓글을 다는 찌질함을 보이면서 엄청난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 6버전의 새 UI를 공개 하고 평가를 부탁하는 이 파코즈에 올라왔다. 댓글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다.
  • 6.x 버전부터 윈도우 XP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5.x 버전도 별도로 배포하고 있다. 5.x 버전의 기능 추가는 더 이상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보안 개선이나 안정성 수정 등은 가끔씩 이루어지기도 한다. 다만 자동 업데이트는 불가능하다.
  • 6.x 버전 이후 Ark 라이브러리 무료 사용이 제한되었다. Ark는 반디집 자체 라이브러리이며, 5.x 버전까지는 비상업적으로는 무료였다.
  • 이 프로그램의 핵심 개발자인 키플러가 이 문서를 종종 수정한다. 수정 이력을 보면 kippler로 된 수정자가 있다. 물론 나무위키 규정을 어기는 게 아니라면 문제가 되는 행동은 아니다. 클리앙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끔 반디집의 개발 근황이나 벤치마크 결과 등을 올리고 있다.
  • 이곳에서 아이콘팩을 배포하였으나, 권한 문제 등 여러 이유로 더이상 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지 않으며, 링크에 있는 아이콘팩 역시 모두 삭제되었다. 단, 웹 아카이브에서 열람할 수 있다. 반디집 7.0 이후부터는 아이콘팩을 사용할 수 없으니 유의.
  • 6.18부터는 ARMWindows 10지원한다. ARM용 버전으로 설치된 경우 제목 표시 줄에 반디집 6.xx (ARM64)과 같이 표시된다.
  • 6.21에서는 unacev2.dll 내부 보안 취약점으로 인해 잠시 ACE 포맷의 지원을 중단하였다. 이 문제는 바로 다음 버전인 6.22에서 자체 개발 코드로 대체하면서 다시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22]
  • 개발자는 반디집 첫 화면의 광고에 기생하는 악성코드의 '%userprofile%\Favorites(즐겨찾기) 무단 접근'으로 인해 반디집 프로세스가 차단되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고 하며, 악성코드 검사 프로그램으로 검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1] 어셈블리어까지 다룰 줄 아는 굇수집단이라 성능만 생각하면 부족할게 없어서 그런지 반디집 정보에서 'C++ 최고~'라고 뜬다.[2] 버전 6.x까지는 프리웨어 에디션 하나만 존재.[3] Windows XP는 5.x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Windows 2000에서도 비공식적으로 5.x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4] 반디집 X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받을 수 있다. 2013년부터 개발이 중지되었지만, 사용에 문제는 없다.[5] 6.0 초기에는 와인을 통해 실행시 실행 불가능 메세지창이 떴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6] 전자는 사용자별 라이센스로 한번에 5대까지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며 후자는 기기당 라이센스로 필요한 PC 수만큼 구매를 요구한다.[7] 사실 이 광고가 출력되는 부분은 반디집 프로그램을 열었을때 나오는 화면에서만 있지 다른 곳에서는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 즉, 평소에 압축파일을 열어보고 풀때는 이 광고를 볼 일이 없다.[8] 기능 자체는 6.x와 동일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6.x에서 명칭만 변경된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도 반디집 공식 홈페이지에서 6.x을 지우기는 커녕 7.x를 제거하고 6.x로 남는 사용자를 위한 편의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패기를 선보이고 있다.# v6.27 2020/4/22 설치 프로그램에서 서버에 최신 버전이 있는지 여부를 체크 및 사용자에게 알리는 기능 삭제 / 설치 프로그램에서 C:\Program Files\Bandizip 에 있는 반디집 7.x 관련 파일을 삭제하는 기능 추가[9] 무료 버전은 1개만 저장 가능.[10] 무료 버전은 4자리까지만 지원.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지원 안 함.[GIF] [image][11] 과거 빵집(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이에 대한 설명을 게시한 적도 있다. 사실상 보호한 사례는 있긴 하지만 해당 포맷을 열고 쓰기 위해 특허받은 특정 알고리즘을 필수적으로 써야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지금은 만료된지 오래지만 한 때 논란이 되었던 GIF 특허가 가장 유명한 사례이다. 그나마 알고리즘에 대한 특허는 국가별로 인정 여부가 갈리는 사안이며, 애초에 ALZEGG는 상술한 특허에 해당하지 않는다.[12] 특히 CJK 윈도우 환경에서 온 파일이 그렇다. 기본 프로그램에서는 로 표시되어 깨지지만 반디집은 UTF-8로 완벽히 풀어낸다.[13] Shift_JIS 환경에서 압축된 파일을 EUC-KR 환경에서 열거나, EUC-KR 환경에서 압축된 파일을 Windows-1252 환경에서 여는 등 인코딩이 맞지 않으면 글자가 깨지지만, 반디집은 완벽히 UTF-8로 풀어낸다. 이는 EUC-KR(한글), Shift_JIS(일본어), GB2312(중국어 간체), Big5(중국어 번체), Windows-1252(서유럽어), UTF-8 모두를 완벽히 지원하기 때문이다.[14] Per-Monitor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주로 DPI Aware 방식이 쓰였는데, 이 방식은 주 모니터의 DPI 값으로 고정시켰기 때문에 DPI가 낮은 모니터로 창을 옮기면 확대된 크기 그대로 나와서 매우 커지거나 창이 강제로 축소되어 흐리게 보인다.[15] 윈도우 기본 기능(우클릭 → 새로 만들기 → 폴더)과 동일하게 새 폴더, 새 폴더(2), 새 폴더(3)... 하는 식으로 만들어진다. 알집처럼 이름이 나온다거나 하는 건 없다.[16] 대표적인 한국산 macOS 앱들과 비교하면 동영상 플레이어 무비스트가 5.49달러(원화 결제 전환 후 5500원), 이미지 뷰어 EdgeView 2가 5.49달러(원화 결제 전환 후 5500원)다.[17] 5.x 버전은 자체 압축모듈 대신 7-Zip의 모듈을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 이를 사용해서 세부 옵션을 조절하면 해결된다.[다른방법] 환경설정-고급설정-프로그램 실행시 시작 화면 보여주기 체크해제하면 광고나오는 부분 안 볼수있다. 메인화면은 굳히 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체크 해제하면 된다. 아니면, 윈도우 탐색기에서 압축파일을 직접 열어 반디집을 실행해도 된다.[18] *.alz 파일에 적용된 암호를 찾고 풀 수 있는 기능을 지원했고 .*.egg 파일을 풀 수 있는 UnEGG라는 것도 있었다. 다만, 트집의 기반인 unalz는 자체 개발한 방식이지만 UnEGG는 그렇다고 하기 힘들다. 알집에 포함된 unegg.dll 라이브러리를 프론트엔드로 돌려준 것 뿐이기 때문이다. 이외에 일본어로 된 압축파일을 해제하는 zipj라는 것도 있었다. 무료 소프트웨어, 유료 소스 정책을 취했다. 현재는 반디집에 모두 흡수되었다.[19] 32비트 버전에서는 압축이 풀리기는 하는데 오류가 발생해서 탐색기가 꺼진다. 64비트 버전에서는 셸 확장을 지원하지 않아서 메뉴가 아예 표시되지 않는다.[20] 5.x 기준 7z 압축은 7-Zip측 모듈을 사용하는 옵션이 있었으나 6.x부터는 LZMA SDK를 이용한 자체 개발모듈로만 처리한다.[21] /S와 /auto 모두 파라미터에 제품 등록 정보를 입력해서 설치 과정에서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다. 예시 : /S (이메일) (제품 키)[22] unacev2.dll는 이미 업데이트가 끊긴 지 오래되었고 소스 코드도 공개되지 않아 취약점 수정이 불가능해서 삭제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ACE 포맷을 재구성한 것. 이렇게 Ark 라이브러리에서 ACE도 지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