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크루거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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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 와이즈맨의 융합 버전 리메이크 몬스터. 그래서 엘리멘틀 히어로 중 유일하게 마법사족이다. 애니판의 네오스 와이즈맨을 어느정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까다로운 소재는 여전한데다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소환 조건이 있지만, 소환 조건을 무시할 수 있는 네오스 퓨전이나 미러클 콘택트, 게다가 엘리멘틀 히어로라 미러클 퓨전까지 있기에 꺼내기는 어렵지 않다. 다만 네오스 퓨전으로 꺼낸 턴 안에 제거될 경우, 해당 카드의 제약으로 인해 ②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 점은 주의. 네오스 퓨전의 내성효과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융합 소환을 하겠다면 한쪽을 늪지의 마신왕같은 융합소재 대체 몬스터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네오스 와이즈맨 운용의 문제점이었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유벨 어느 쪽이나 패 말림 요인이 되기 쉽다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 전에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효과 데미지를 주는 유발효과. 원본과 비슷하나 '''데미지 계산 전'''으로 타이밍이 바뀌었고 파괴 내성, 회복이 사라져 원본보다 약화되었다. 네오스 퓨전 한 장으로 꺼내는 것에 대한 반동인 듯.
②의 효과는 애니판 네오스 와이즈맨의 분리 효과를 계승한 듯 한, 상대의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나거나 전투로 파괴되면 '''네오스 와이즈맨의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 효과 파괴 내성이 사라진 것을 어느정도 보충해 주며 필드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파괴, 제외 모두에 대응하고 소환 조건이 빡세서 쓰이지 않는 와이즈맨을 드디어 쓸 수 있게 만들었다. 본래는 바운스를 당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었지만, 2020년 4월부터 개정된 마스터룰으로 인하여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되었다.
네오스 융합체들이 실전성이 떨어지는 것들이 많은지라 레인보우 네오스 다음으로 쓸만한 카드로써, 선공 첫 턴에 마땅히 소환할 융합 몬스터가 없었던 네오스 덱에겐 그나마 뽑을만한 효과이다. 번 데미지도 나쁘지 않으며, 고 공격력의 몬스터가 있을 경우 자살 특공으로 번 데미지를 준 후 네오스 와이즈맨을 소환, 다시 한 번의 번 데미지로 턴 킬을 낼 수도 있는 재미있는 카드이다.
마법사족 히어로 몬스터로서는 사용 불가 카드인 엔터테인먼트 히어로 피트 보스 이후 두 번째이며, 엘리멘틀 히어로 중에서는 최초로 등장했다.
국내에서는 クルーガー(Kurūgā)를 적당히 영어처럼 읽은 '네오스 크루거'라는 이름으로 번역했지만, 굳이 독일어 발음을 따르면 '클뤼거'로 읽는 것이 적절하다. 카드명의 '클뤼거(klüger)'는 독일어로 '현명한', '총명한'이라는 뜻으로, 원조격인 네오스 와이즈맨의 이름인 'wiseman(현자)'에 맞춘 네이밍으로 보인다. 또한 유벨의 이름 역시 'Übel(사악하다)'이라는 독일어 이름이며, 클뤼거라는 작명은 유벨의 작명에 맞춰 독일어로 지은 것이다.
영문판에선 유벨 진화 단계들의 작명들이 독일어가 사라진 것과 마찬가지로 독일어 '클뤼거'가 영단어 '크리거(Krieger)'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크리거는 사람의 이름으로 쓰인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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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 와이즈맨의 융합 버전 리메이크 몬스터. 그래서 엘리멘틀 히어로 중 유일하게 마법사족이다. 애니판의 네오스 와이즈맨을 어느정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까다로운 소재는 여전한데다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소환 조건이 있지만, 소환 조건을 무시할 수 있는 네오스 퓨전이나 미러클 콘택트, 게다가 엘리멘틀 히어로라 미러클 퓨전까지 있기에 꺼내기는 어렵지 않다. 다만 네오스 퓨전으로 꺼낸 턴 안에 제거될 경우, 해당 카드의 제약으로 인해 ②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 점은 주의. 네오스 퓨전의 내성효과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융합 소환을 하겠다면 한쪽을 늪지의 마신왕같은 융합소재 대체 몬스터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네오스 와이즈맨 운용의 문제점이었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유벨 어느 쪽이나 패 말림 요인이 되기 쉽다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 전에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효과 데미지를 주는 유발효과. 원본과 비슷하나 '''데미지 계산 전'''으로 타이밍이 바뀌었고 파괴 내성, 회복이 사라져 원본보다 약화되었다. 네오스 퓨전 한 장으로 꺼내는 것에 대한 반동인 듯.
②의 효과는 애니판 네오스 와이즈맨의 분리 효과를 계승한 듯 한, 상대의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나거나 전투로 파괴되면 '''네오스 와이즈맨의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 효과 파괴 내성이 사라진 것을 어느정도 보충해 주며 필드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파괴, 제외 모두에 대응하고 소환 조건이 빡세서 쓰이지 않는 와이즈맨을 드디어 쓸 수 있게 만들었다. 본래는 바운스를 당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었지만, 2020년 4월부터 개정된 마스터룰으로 인하여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되었다.
네오스 융합체들이 실전성이 떨어지는 것들이 많은지라 레인보우 네오스 다음으로 쓸만한 카드로써, 선공 첫 턴에 마땅히 소환할 융합 몬스터가 없었던 네오스 덱에겐 그나마 뽑을만한 효과이다. 번 데미지도 나쁘지 않으며, 고 공격력의 몬스터가 있을 경우 자살 특공으로 번 데미지를 준 후 네오스 와이즈맨을 소환, 다시 한 번의 번 데미지로 턴 킬을 낼 수도 있는 재미있는 카드이다.
마법사족 히어로 몬스터로서는 사용 불가 카드인 엔터테인먼트 히어로 피트 보스 이후 두 번째이며, 엘리멘틀 히어로 중에서는 최초로 등장했다.
국내에서는 クルーガー(Kurūgā)를 적당히 영어처럼 읽은 '네오스 크루거'라는 이름으로 번역했지만, 굳이 독일어 발음을 따르면 '클뤼거'로 읽는 것이 적절하다. 카드명의 '클뤼거(klüger)'는 독일어로 '현명한', '총명한'이라는 뜻으로, 원조격인 네오스 와이즈맨의 이름인 'wiseman(현자)'에 맞춘 네이밍으로 보인다. 또한 유벨의 이름 역시 'Übel(사악하다)'이라는 독일어 이름이며, 클뤼거라는 작명은 유벨의 작명에 맞춰 독일어로 지은 것이다.
영문판에선 유벨 진화 단계들의 작명들이 독일어가 사라진 것과 마찬가지로 독일어 '클뤼거'가 영단어 '크리거(Krieger)'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크리거는 사람의 이름으로 쓰인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