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피닉스 가이

 


유희왕의 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1. 설명


[image]
한글판 명칭
'''엘리멘틀 히어로 피닉스 가이'''
일어판 명칭
'''E・HERO(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 フェニックスガイ'''
영어판 명칭
'''Elemental HERO Phoenix Enforcer'''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화염
전사족
2100
1200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레이디"
이 몬스터는 융합 소환 외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전투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 중 하나.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효과 외 텍스트, 전투 내성 지속효과를 가진 융합 효과 몬스터.
이 카드의 활용도는 역시 사이버 드래곤의 대처용도일 것이다. 마천루의 단점도 커버가 가능한 능력이다. 기본적으로 이 카드와 프레임 윙맨 중에서는 당연히 플레임 윙맨이 더 선호되었다. 그러나, 마스터 룰이 적용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카드는 프레임 윙맨이랑 같이 융합 덱에 투입되었었다. 그때는 융합 덱에 몬스터 제한이 없었기 때문이다. 근데, 유희왕 5D's의 방영과 동시에 마스터 룰로 바뀌면서 융합 덱이 엑스트라 덱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엑스트라 덱 제한이 15장 이내가 되면서 이 카드의 투입률이 급감, 거의 넣는 사람을 찾기 힘들어졌다.
유희왕 GX에서는 에드 피닉스가 사용하는 엘리멘틀 히어로로 등장. 마루후지 료와의 듀얼에서 파괴 내성 효과를 이용해 공격력이 같은 사이버 드래곤을 일방적으로 쓰러트리며 등장했다. 그리고 쥬다이와의 첫 듀얼에서도 등장하여 같은 수법으로 플레임 윙맨을 파괴했다. 이 카드가 나올때 같은 융합소재로 다른 몬스터가 나올 수도 있다는 건 GX세계관의 상식이었지만 쥬다이는 상당히 놀란 모습을 보였다.[1]공격명은 '피닉스 슛(フェニックス・シュート / Pheonix Shoot)'.
하지만 에드의 진정한 몬스터들은 데스티니 히어로였기에 등장은 이게 끝이었다. 사실 당시까지 대부분의 엘리멘틀 히어로들처럼 이름이 '''맨'''으로 끝나지 않고 '''가이'''로 끝나는 것부터가 데스티니 히어로들에 대한 암시.

2. 관련 카드



2.1. 융합 소재 몬스터



2.1.1.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



2.1.2. 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레이디



2.2. 기타 관련 카드



2.2.1.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피닉스 가이


피닉스 가이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2.2.2.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


같은 융합 소재로 융합 소환되는 또다른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

2.2.3. 이블 히어로 인페르노 윙


같은 융합 소재로 융합 소환되는 이블 히어로 융합 몬스터.
[1] 현실에서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먼저 융합 몬스터의 소재 범위가 다양해지면서 맞는 말이긴 하다. 엘리멘틀 히어로 노바마스터의 소재는 엘리멘틀 히어로+화염 속성이기 때문에 플레임 윙맨이나 피닉스 가이의 소재로 소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같은 이름을 요구하는 다른 융합 몬스터는 이 둘 외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