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노바마스터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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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JUMP EDITION 3에 나오는 몬스터.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 엘리멘틀 히어로 캡틴 골드에서 이어지는 3번째 '''OCG 오리지널 히어로.''' 국내에는 익스프리미엄 팩 동봉으로 나온다.
'''엘리멘틀 히어로 + 특정 속성의 몬스터'''라는 공식으로 소환되는 융합 몬스터 중 유일하게 코믹스 출신이 아닌데, 코믹스의 화염 속성 융합 몬스터로는 이미 특정 융합 소재를 요구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블래스트가 나와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코나미가 초융합으로 6속성을 전부 먹을 수 있도록 해주려고 나온 듯한 OCG 오리지널 몬스터.[1]
효과는 데미지와 관련된 효과나 파괴 효과가 주가되는 화염 속성과는 다소 매치가 되지 않는 드로우 보조. 공격력이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2500라인을 잡을 수 있을 정도는 되고 파괴한 몬스터가 꼭 묘지로 안 가도 되므로 소환되었으면 어지간하면 1번은 드로우할 수 있다. 그 이상 드로우하려면 좀 신경써줘야 하니 너무 무리하진 말자. 예전에는 파괴만 하면 드로우 확정이었으나, 마스터 룰 3에 들어오면서 전투 종료 후 필드에 남아 있어야 드로우 효과를 발동할 수 있게 되었으니 주의.
적당한 공격력으로 때려서 드로우까지 하면 좋긴 하지만, 오직 2600의 공격력으로도 우위에 설 수 있는 유리한 상황에서나 제대로 기능하는 카드인지라 보통 융합을 한다면 융합 카드는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나 엘리멘틀 히어로 더 샤이닝에 돌리게 되기 쉽다. 이런 탓에 보통은 초융합으로 나오게 될 것이며 굳이 초융합 이외의 방법으로 자체 소환할 경우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즈맨이 가장 유력한 소재가 될 것이다.
그 외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더 히트나 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레이디를 쓰는 덱에서 융합해 나올 수 있다. 듀얼 서포트 쪽에 중점을 두는 타입이라면 듀얼 스파크를 공유하는 에볼텍터 슈발리에도 있고 전사족 공통의 서포트 카드 벌키리 나이트, 푸른 화염의 검사를 소재로 삼아볼 수도 있다. 또한 용암 마신 라바 골렘, 볼캐닉 퀸을 융합 소재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막 발매되었을 당시에는 유력한 화염 속성 덱이 기껏해야 진염의 폭발 하나에 매달리는 플레임벨 계열 정도였고 그나마 자주 보이는 블랙 로즈 드래곤은 나오자마자 필드를 전부 클린해버리기에 생각보다 잡아먹을 몬스터가 많지 않았다. 게다가 화염 속성 히어로 라인 업도 비교적 빈약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소환하는 것도 힘들었다. 그 이후로는 화염 속성에서 점점 유력한 테마들이 등장하고, 새 화염 속성 히어로로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즈맨도 나오면서 상황이 좀 나아진 편.
비슷한 효과를 가진 융합 히어로로 마스크드 히어로 신풍이 있다. 물론 마스크드 히어로 신풍은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때'''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드로우적 측면에 있어서는 노바 마스터보다 약하다. 하지만 마스크드 히어로 특유의 빠른 소환, 노바 마스터보다 높은 공격력에 '''전투 내성'''도 있으며, 무엇보다 히어로 덱의 필수 카드인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과 같은 바람 속성이기에 히어로 풀이 좁은 화염 속성과는 달리 소재를 고민할 필요도 없다.
돌격용 갑옷을 채용하면 2장씩 드로우 할 수 있다.
훗날 유희왕 듀얼링크스에도 출시가 되었는데, 메인팩의 커버자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쥬다이의 전용대사가 존재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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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JUMP EDITION 3에 나오는 몬스터.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 엘리멘틀 히어로 캡틴 골드에서 이어지는 3번째 '''OCG 오리지널 히어로.''' 국내에는 익스프리미엄 팩 동봉으로 나온다.
'''엘리멘틀 히어로 + 특정 속성의 몬스터'''라는 공식으로 소환되는 융합 몬스터 중 유일하게 코믹스 출신이 아닌데, 코믹스의 화염 속성 융합 몬스터로는 이미 특정 융합 소재를 요구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블래스트가 나와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코나미가 초융합으로 6속성을 전부 먹을 수 있도록 해주려고 나온 듯한 OCG 오리지널 몬스터.[1]
효과는 데미지와 관련된 효과나 파괴 효과가 주가되는 화염 속성과는 다소 매치가 되지 않는 드로우 보조. 공격력이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2500라인을 잡을 수 있을 정도는 되고 파괴한 몬스터가 꼭 묘지로 안 가도 되므로 소환되었으면 어지간하면 1번은 드로우할 수 있다. 그 이상 드로우하려면 좀 신경써줘야 하니 너무 무리하진 말자. 예전에는 파괴만 하면 드로우 확정이었으나, 마스터 룰 3에 들어오면서 전투 종료 후 필드에 남아 있어야 드로우 효과를 발동할 수 있게 되었으니 주의.
적당한 공격력으로 때려서 드로우까지 하면 좋긴 하지만, 오직 2600의 공격력으로도 우위에 설 수 있는 유리한 상황에서나 제대로 기능하는 카드인지라 보통 융합을 한다면 융합 카드는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나 엘리멘틀 히어로 더 샤이닝에 돌리게 되기 쉽다. 이런 탓에 보통은 초융합으로 나오게 될 것이며 굳이 초융합 이외의 방법으로 자체 소환할 경우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즈맨이 가장 유력한 소재가 될 것이다.
그 외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더 히트나 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레이디를 쓰는 덱에서 융합해 나올 수 있다. 듀얼 서포트 쪽에 중점을 두는 타입이라면 듀얼 스파크를 공유하는 에볼텍터 슈발리에도 있고 전사족 공통의 서포트 카드 벌키리 나이트, 푸른 화염의 검사를 소재로 삼아볼 수도 있다. 또한 용암 마신 라바 골렘, 볼캐닉 퀸을 융합 소재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막 발매되었을 당시에는 유력한 화염 속성 덱이 기껏해야 진염의 폭발 하나에 매달리는 플레임벨 계열 정도였고 그나마 자주 보이는 블랙 로즈 드래곤은 나오자마자 필드를 전부 클린해버리기에 생각보다 잡아먹을 몬스터가 많지 않았다. 게다가 화염 속성 히어로 라인 업도 비교적 빈약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소환하는 것도 힘들었다. 그 이후로는 화염 속성에서 점점 유력한 테마들이 등장하고, 새 화염 속성 히어로로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즈맨도 나오면서 상황이 좀 나아진 편.
비슷한 효과를 가진 융합 히어로로 마스크드 히어로 신풍이 있다. 물론 마스크드 히어로 신풍은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때'''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드로우적 측면에 있어서는 노바 마스터보다 약하다. 하지만 마스크드 히어로 특유의 빠른 소환, 노바 마스터보다 높은 공격력에 '''전투 내성'''도 있으며, 무엇보다 히어로 덱의 필수 카드인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과 같은 바람 속성이기에 히어로 풀이 좁은 화염 속성과는 달리 소재를 고민할 필요도 없다.
돌격용 갑옷을 채용하면 2장씩 드로우 할 수 있다.
훗날 유희왕 듀얼링크스에도 출시가 되었는데, 메인팩의 커버자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쥬다이의 전용대사가 존재한다.
'''수록 팩 일람'''
[1] 나머지 속성 융합 엘리멘틀 히어로는 물: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 땅: 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 바람: 엘리멘틀 히어로 Great TORNADO, 빛: 엘리멘틀 히어로 더 샤이닝, 어둠: 엘리멘틀 히어로 에스크리다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