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
유희왕의 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외 텍스트,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는 유발효과를 가진 융합 효과 몬스터.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 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의 시초. 공격 표시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전투 데미지 + 효과 데미지로 인해 실질적으로 직접 공격의 데미지가 들어간다.[4] 스카이스크레이퍼가 있다면 푸른 눈의 백룡도 쓰러트려 화끈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융합 소재가 일반 몬스터 2장이고 공격력도 높지 않아서 보조가 없다면 사이버 드래곤도 못 이긴다.
객관적인 성능은 지금 환경에선 엄청나게 구리지만, 그 상징성이나 특유의 넘치는 간지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많다. 쓴다면 못 쓸 녀석은 아닌데 히어로는 이미 훨씬 좋은 녀석들이 차고 넘친다.
원작 유희왕 GX에서는 1화에서 작중 최초로 유우키 쥬다이가 선보인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로 등장. 쥬다이의 첫 에이스이자 페이버릿 카드로서, 작중 쥬다이의 첫 듀얼에서 앤틱 기어 골렘을 쓰러뜨린 것을 시작으로 1기 동안 많은 듀얼에서 피니시를 책임졌다. 썬더 자이언트나 템피스터 등 이 녀석보다 공격력이 높은 융합체도 있지만 존재감에서 비교가 안 된다.
카뮬라 전부터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이라는 진화형도 등장하고 에드 피닉스가 피닉스 가이를 선보이면서 나름 라이벌 구도도 생기는 등 주인공의 에이스로서 좋은 대우를 받았다. 빛의 결사 편 중반부터 에이스 자리는 네오스에게 넘어갔지만 네오스, 네오스페이시언들과 함께 여전히 높은 비중으로 등장했다. 이차원세계 편의 암흑사도 요한 전에서는 융합 트라우마를 이겨낼 때 소환되고 "쥬다이, 이리로! 간다!"라는 대사와 함께 쥬다이를 요한의 마음 속으로 인도한다.
다크니스 편 167화에서 쥬다이가 '''영원한 자신의 페이버릿(Favorite) 히어로'''라고 말하기도 하였고 1기 1화와 똑같이 스카이스크래이퍼의 효과로 앤틱 기어 골렘에게 승리한다.[5]
위에서 언급한 스카이스크레이퍼에서 뛰어내려 앤틱 기어 골렘을 쓰러트리는 장면은 GX에서 최고 명장면으로 꼽힌다.[6]
여담으로 국내 OCG의 명칭은 '''프'''레임 윙맨이지만 국내 더빙판에서의 명칭은 '''플'''레임 윙맨이다. 애니메이션 쪽의 번역이 더 올바른 번역이다.
공격명은 '''플레임 슛(Flame Shoot)'''. 필드 마법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에서는 '''스카이스크레이퍼 슛(Skyscraper Shoot)'''. 이차원 터널 미러 게이트로 컨트롤이 돌아왔을때는 '''스파클링 브레이커(Sparkling Breaker)'''.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처럼 텔레파시로[8] 타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는 있는 것인지 GX에서는 담당 성우가 있었다[9]. 일본판 성우는 히라노 타카히로[10]로, 융합 소재 중 하나인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의 목소리도 함께 담당했다.
또한 월드 챔피언쉽 2011 :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태그 듀얼 모드의 CPU 듀얼리스트로 등장. 뜬금없게도 태그 파트너가 히어로 테마에 소속된 신분이 아닌 물자조달원이다.
이 카드 자체의 상징성은 그래도 높았던 건지, 이 카드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지원 카드도 나왔고, 이블 히어로 버전인 인페르노 윙도 이블 마인드에 출현하는 등 엘리멘틀 히어로의 대표격 몬스터로 네오스와 더불어 자주 등장한다.
프레임 윙맨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같은 융합 소재로 융합 소환되는 또다른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
같은 융합 소재로 융합 소환되는 이블 히어로 융합 몬스터.
[image]
20th ANNIVERSARY PACK 1st WAVE 신규 수록 카드. 프레임 윙맨이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공격하려는 일러스트를 그린 것으로, 이 장면은 1화 및 167화(졸업 듀얼)에서 크로노스 데 메디치의 앤틱 기어 골렘을 공격하려는 장면이다. 당연히 경투-크로스 디멘션랑도 이어붙는다. 이후 이 장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카드명은 마천루가 깔린 상태에서의 프레임 윙맨의 공격명이다. 그래서인지 마천루 -스카이스크레이퍼-의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와 상대했을 시"의 효과와, "프레임 윙맨"의 효과를 모티브로 한 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효과는 상당히 강력한 편인데, 번개(유희왕) 효과에 파괴륜을 조합한듯한, 몬스터 존 클린+번 데미지를 둘다 가지고있다. 또한 마천루 필드 마법이 있을경우 파괴한 몬스터들의 원래 공격력의 '''총 합계'''라는 무시무시한 번데미지를 줄수있다. 마천루 카드도 그렇고, 마스크드 히어로 주축이 아닌 엘리멘틀 융합 주축의 엘리멘틀 히어로는 요즘 환경에선 사실상 멸종한 테마인지라 일부러 초강력한 효과의 서포트 카드로 내준듯하다. 마천루 카드의 경우, 쓸거라면 엘리멘틀 히어로가 비트 다운에 치중된 만큼 마천루2-히어로 시티보단 스카이 스크레이퍼를 추천.
1. 설명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외 텍스트,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는 유발효과를 가진 융합 효과 몬스터.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 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의 시초. 공격 표시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전투 데미지 + 효과 데미지로 인해 실질적으로 직접 공격의 데미지가 들어간다.[4] 스카이스크레이퍼가 있다면 푸른 눈의 백룡도 쓰러트려 화끈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융합 소재가 일반 몬스터 2장이고 공격력도 높지 않아서 보조가 없다면 사이버 드래곤도 못 이긴다.
객관적인 성능은 지금 환경에선 엄청나게 구리지만, 그 상징성이나 특유의 넘치는 간지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많다. 쓴다면 못 쓸 녀석은 아닌데 히어로는 이미 훨씬 좋은 녀석들이 차고 넘친다.
원작 유희왕 GX에서는 1화에서 작중 최초로 유우키 쥬다이가 선보인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로 등장. 쥬다이의 첫 에이스이자 페이버릿 카드로서, 작중 쥬다이의 첫 듀얼에서 앤틱 기어 골렘을 쓰러뜨린 것을 시작으로 1기 동안 많은 듀얼에서 피니시를 책임졌다. 썬더 자이언트나 템피스터 등 이 녀석보다 공격력이 높은 융합체도 있지만 존재감에서 비교가 안 된다.
카뮬라 전부터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이라는 진화형도 등장하고 에드 피닉스가 피닉스 가이를 선보이면서 나름 라이벌 구도도 생기는 등 주인공의 에이스로서 좋은 대우를 받았다. 빛의 결사 편 중반부터 에이스 자리는 네오스에게 넘어갔지만 네오스, 네오스페이시언들과 함께 여전히 높은 비중으로 등장했다. 이차원세계 편의 암흑사도 요한 전에서는 융합 트라우마를 이겨낼 때 소환되고 "쥬다이, 이리로! 간다!"라는 대사와 함께 쥬다이를 요한의 마음 속으로 인도한다.
다크니스 편 167화에서 쥬다이가 '''영원한 자신의 페이버릿(Favorite) 히어로'''라고 말하기도 하였고 1기 1화와 똑같이 스카이스크래이퍼의 효과로 앤틱 기어 골렘에게 승리한다.[5]
위에서 언급한 스카이스크레이퍼에서 뛰어내려 앤틱 기어 골렘을 쓰러트리는 장면은 GX에서 최고 명장면으로 꼽힌다.[6]
여담으로 국내 OCG의 명칭은 '''프'''레임 윙맨이지만 국내 더빙판에서의 명칭은 '''플'''레임 윙맨이다. 애니메이션 쪽의 번역이 더 올바른 번역이다.
공격명은 '''플레임 슛(Flame Shoot)'''. 필드 마법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에서는 '''스카이스크레이퍼 슛(Skyscraper Shoot)'''. 이차원 터널 미러 게이트로 컨트롤이 돌아왔을때는 '''스파클링 브레이커(Sparkling Breaker)'''.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처럼 텔레파시로[8] 타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는 있는 것인지 GX에서는 담당 성우가 있었다[9]. 일본판 성우는 히라노 타카히로[10]로, 융합 소재 중 하나인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의 목소리도 함께 담당했다.
또한 월드 챔피언쉽 2011 :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태그 듀얼 모드의 CPU 듀얼리스트로 등장. 뜬금없게도 태그 파트너가 히어로 테마에 소속된 신분이 아닌 물자조달원이다.
이 카드 자체의 상징성은 그래도 높았던 건지, 이 카드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지원 카드도 나왔고, 이블 히어로 버전인 인페르노 윙도 이블 마인드에 출현하는 등 엘리멘틀 히어로의 대표격 몬스터로 네오스와 더불어 자주 등장한다.
2. 융합 소재 몬스터
2.1.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
2.2. 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레이디
3. 기타 관련 카드
3.1.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
프레임 윙맨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3.2. 엘리멘틀 히어로 피닉스 가이
같은 융합 소재로 융합 소환되는 또다른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
3.3. 이블 히어로 인페르노 윙
같은 융합 소재로 융합 소환되는 이블 히어로 융합 몬스터.
3.4. 스카이스크레이퍼 슛
[image]
20th ANNIVERSARY PACK 1st WAVE 신규 수록 카드. 프레임 윙맨이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공격하려는 일러스트를 그린 것으로, 이 장면은 1화 및 167화(졸업 듀얼)에서 크로노스 데 메디치의 앤틱 기어 골렘을 공격하려는 장면이다. 당연히 경투-크로스 디멘션랑도 이어붙는다. 이후 이 장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카드명은 마천루가 깔린 상태에서의 프레임 윙맨의 공격명이다. 그래서인지 마천루 -스카이스크레이퍼-의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와 상대했을 시"의 효과와, "프레임 윙맨"의 효과를 모티브로 한 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효과는 상당히 강력한 편인데, 번개(유희왕) 효과에 파괴륜을 조합한듯한, 몬스터 존 클린+번 데미지를 둘다 가지고있다. 또한 마천루 필드 마법이 있을경우 파괴한 몬스터들의 원래 공격력의 '''총 합계'''라는 무시무시한 번데미지를 줄수있다. 마천루 카드도 그렇고, 마스크드 히어로 주축이 아닌 엘리멘틀 융합 주축의 엘리멘틀 히어로는 요즘 환경에선 사실상 멸종한 테마인지라 일부러 초강력한 효과의 서포트 카드로 내준듯하다. 마천루 카드의 경우, 쓸거라면 엘리멘틀 히어로가 비트 다운에 치중된 만큼 마천루2-히어로 시티보단 스카이 스크레이퍼를 추천.
[1] 듀얼링크스에서 주다이/유벨의 대사.[2] 일본, 한국 한정. 1기까지 해당 일러스트가 사용되었으며 2기 시점에서 현 OCG 일러스트로 변경되었다. 해외 방영판에서는 처음부터 OCG 일러스트로 나왔다.[3] [image]
듀얼 아레나의 SD버전 일러스트 또한 이 포즈를 따라 그려져 있다.[4] 프레임 윙맨이 나오는 팩의 가이드에서, 가변기수 간나드래곤을 소환하고 강제전이로 간나드래곤을 보낸 후 프레임 윙맨으로 3500 데미지를 주는 콤보를 소개한 바 있다.[5] 이후 이 2000초반의 전투력을 가지는 본에이스 이전의 에이스기믹은 후속작들에서 이어진다. 정크 워리어와 디코드 토커도 같은 포지션.[6] 첫 유희왕 세대교체의 우려와 불만이 가득한 상황에서 1화의 마천루 + 프레임 윙맨 연출에 뽕을 주입당해 평가가 반전, 이후 앞으로 계속 시청하겠다는 팬들이 많았다. 네오스의 등장이 늦은 편이기도 하고 이러한 연출뽕 덕분에 GX를 1화부터 실시간으로 봐온 코어층의 일부는 네오스보다 프레임 윙맨에 더 애착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후속작 스타더스트 드래곤 - 정크 워리어 라인도 비슷한 상황.[7] 오른쪽에 그려진 것은 융합 소재인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8] 입은 있다. 극초기 만죠메전 등 상대에게 컨트롤이 넘어가는 경우에 한해 볼 수 있다. 크리보와 비슷한 경우.[9] 대부분은 단순한 기합을 외치는 정도였지만, 아주 드물게 인간의 말을 한 적도 있었다. 다만 쥬다이는 정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프레임 윙맨이 스스로 말한 곳은 다름아닌 정령계였으니''' 말하는 게 이상하진 않았다.[10] 그 외 GX에서는 네오 스페이시언 블랙 팬서, 보옥수 에메랄드 터틀 등 각종 조연 및 단역으로 출현했다.
듀얼 아레나의 SD버전 일러스트 또한 이 포즈를 따라 그려져 있다.[4] 프레임 윙맨이 나오는 팩의 가이드에서, 가변기수 간나드래곤을 소환하고 강제전이로 간나드래곤을 보낸 후 프레임 윙맨으로 3500 데미지를 주는 콤보를 소개한 바 있다.[5] 이후 이 2000초반의 전투력을 가지는 본에이스 이전의 에이스기믹은 후속작들에서 이어진다. 정크 워리어와 디코드 토커도 같은 포지션.[6] 첫 유희왕 세대교체의 우려와 불만이 가득한 상황에서 1화의 마천루 + 프레임 윙맨 연출에 뽕을 주입당해 평가가 반전, 이후 앞으로 계속 시청하겠다는 팬들이 많았다. 네오스의 등장이 늦은 편이기도 하고 이러한 연출뽕 덕분에 GX를 1화부터 실시간으로 봐온 코어층의 일부는 네오스보다 프레임 윙맨에 더 애착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후속작 스타더스트 드래곤 - 정크 워리어 라인도 비슷한 상황.[7] 오른쪽에 그려진 것은 융합 소재인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8] 입은 있다. 극초기 만죠메전 등 상대에게 컨트롤이 넘어가는 경우에 한해 볼 수 있다. 크리보와 비슷한 경우.[9] 대부분은 단순한 기합을 외치는 정도였지만, 아주 드물게 인간의 말을 한 적도 있었다. 다만 쥬다이는 정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프레임 윙맨이 스스로 말한 곳은 다름아닌 정령계였으니''' 말하는 게 이상하진 않았다.[10] 그 외 GX에서는 네오 스페이시언 블랙 팬서, 보옥수 에메랄드 터틀 등 각종 조연 및 단역으로 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