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락이들

 

'''더티와 그래쓰[1]'''
'''여락이들_'''[2]
'''컨텐츠'''
여행 브이로그
'''가입일'''
2017년 7월 20일
'''구독자'''
57.7만명 2020년 12월 13일 기준
'''조회수'''
115,643,599회 2020년 10월 12일 기준
'''소속'''

'''문의'''
tksdkrdls20@naver.com
youlakk@naver.com
'''SNS'''

1. 개요
2. 상세
2.1. 그래쓰에 대하여
2.2. 더티에 대하여
3. 웹드라마
3.2. 열아홉, 로그아웃
4. 사건사고
4.1. 3.1절 사건
5. 기타

지구상에서 여행을 가장 재밌게하는 크리에이터 청춘여락입니다 :0

🐳가끔 살빼는 영상도 올리지만 귀엽게 찡긋해주세요 헿

-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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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춘여락은 그래쓰(김수인)와 더티(김옥선)가 여행 브이로그를 제작하는 여행 크리에이터이다. 청춘여락이라는 이름은 청춘(靑春)과 나그네 여(旅), 즐길 락(樂)을 써서 지었다고 한다. #

2. 상세


2015년 여름, 두 사람은 동네의 작은 헬스장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당시 헬스장은 다이어트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두 사람은 선두를 다투면서 경쟁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김수인이 김옥선의 다이어트를 방해하기 위해 태국 과자를 건네게 되고, 잠시 간식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다 둘은 급격히 친해졌다.[3]
헬스장에서 처음 만나 서로 친해지게 되고 함께 콜센터에도 취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 못 가 김수인이 회사 생활을 적응하지 못하여 다니던 콜센터 직장을 때려치게 되고, 김수인은 홀로 콜센터를 다니는 김옥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4], 김옥선 씨를 구하고자, 없는 돈으로 특가로 저렴하게 올라온 멜버른행 항공권을 구입하게 되고 김옥선마저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면서 멜버른행 비행기에 올랐다.
같이 동행해준 김수인의 친구[5]가 찍어 준 여행 영상을 김옥선이 자신의 SNS와 '여행에 미치다'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그 영상을 올렸는데, 우연히 대박이 났다고.[6] 본격적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길을 걷기 위해, 알바를 뛰며 돈을 모으고, 영상을 촬영하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미디어 회사의 미디어팀 인턴십 기회를 받고, 둘은 인턴을 하며 마케팅미디어 환경 등을 배웠다. 마침내 인턴을 마친 기념으로 둘은 크리스마스 유럽 여행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기로 결정했다.

'''존잘러 훈남이 윙크하면 뭐 어쩔건데? 오예입니다. In 시베리아횡단열차'''
'''그런데 이게 대박이 났다.''' 그렇게 여행하면서 찍고 편집까지 한 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제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후 프랑스, 중국, 독일, 이집트 등 여러 나라를 여행한 브이로그를 올렸고 다 괜찮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중간에 김수인과 김옥선을 촬영하는 까감독[7]이 청춘여락에 합류했다.

2.1. 그래쓰에 대하여




2.2. 더티에 대하여


'''이름'''
더티
'''본명'''
김옥선
'''출생'''
1995년
'''학력'''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호텔조리학과[8]
'''소속'''
샌드박스 네트워크
'''SNS'''

'''종교'''
무종교[9]
본명은 김옥선이나 러쉬에서 일할 때[10] 쓰던 닉네임이 더티였고 그래쓰가 더티라는 이름을 더 익숙하게 불러서 그런지 더티로 더 많이 불린다.
성인이 될 때까지 한국을 떠나 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외국에서도 먹고 살 만한 직업을 찾다가 요리사가 되기로 마음 먹고 호텔조리학과에 진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접었다고 한다. 참고로 인터뷰에서도 언급을 했는데 자신이 여행 유튜버를 안 했어도 여행 관련 일을 했을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바디 프로필 사진을 찍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 공구도 진행하는 등 다이어트 관련 활동이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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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웹드라마



3.1. 인도행 티켓




3.2. 열아홉, 로그아웃



4. 사건사고



4.1. 3.1절 사건


[image]
3.1절 전날, 일본 관광청의 지원을 받아 갔다 온 일본여행 홍보 영상을 올리고 비난이 거세지자, 영상 수익금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라는 발언을 했었다. 3.1절 직전에 일본 홍보 영상을 올려 얻은 수익을, 피해자이신 위안부 할머니께 기부한다는 이상한 논리가 주된 비판의 요소. 사실 그냥 사과하고 넘어갔으면 됐을텐데, 착즙(...)과 위안부 할머니들께 기부한다는 발언이 상황을 악화시켰다. 관련 기사
사과영상을 올렸지만 지금은 삭제된 상태. 대신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이 올려져있다. #

5. 기타


  • 유튜브 구독자가 30만 명이 되면서 각종 여행사여행 관련 협찬이 들어오고 있다. 덕분에 예전에 비해 풍족해진(?) 여행 브이로그를 볼 수 있다.
  • 시베리아 횡단열차처럼 로망을 심어주는 콘텐츠도 있는 반면 여행의 로망을 와장창 깨는 콘텐츠도 많다.
  • 2019년 9월 26일, 한국행 비행기에서 외국인 노부부[11]에게 인종차별을 당한 영상을 올렸다. 고민 끝에 올렸다고. 현재 영상이 삭제되어 시청 불가. 해당 영상을 보면 노부부의 엄청난 인종차별 발언을 볼 수 있다.
  • 여행 꿀팁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골든 티켓이나 해당 나라 여행 시 주의사항 등. 의외로 유용하다.
  • 그래쓰와 더티 둘 다 에어팟을 쓰고 있다.
  • 2019년 12월 28일에 '시뻘건 반상회'라는 제목으로 연말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1] 아쉽게도 사진처럼 청계천에 발담그기는 금지되었다. 왜냐하면 자체의 정화능력이 없는 인조하천이기 때문에 [2] '청춘여樂'이라는 로고와 배너를 쓰고 있지만, 현재 청춘여락에서 여락이들로 채널명을 변경했다.[3] 그렇게 대화를 하면서 '여행'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발견하게 되었으며 둘은 다이어트와는 멀어졌다.[4] 콜센터에 먼저 취직하자고 한 사람은 '김수인'이다.[5] '영화학과'라고 한다.[6] 조회수가 200만이 넘었다고 한다.[7] 본명 최대성[8] 대학교는 안 나오고 전공만 밝혀졌다.[9] 마카오타워 등반 당시 영상에서 무종교임이 밝혀짐[10] 러쉬 특성상 본명이 아닌 닉네임으로 부른다.[11] 일단 저 영상에서 여락이들이 탄 한국행 비행기가 독일 국적기인 루프트한자 비행기이기 때문에 독일인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냐며 댓글에 나치의 후예 같다는 반응이 많지만 억양을 들어보면 독일 억양은 아닐 확률이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