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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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명'''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개교'''
1996년 9월 30일
'''성별'''
여자고등학교
'''설립형태'''
인문계 고등학교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역로 33
'''교장'''
정해황
'''학생 수'''
1학년-322명, 2학년-333명, 3학년-388명, 총 1048명(특수학급 학생 포함) (2019)
'''교직원 수'''
87명 (2019)
'''상징'''
교화: 개나리, 교목: 소나무
'''관할'''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1. 개요
2. 상징
2.1. 교화, 교목
2.2. 교표
2.3. 교훈
2.4. 캐릭터
3. 역사
3.1. 연혁
4. 출신 인물
5. 가는 방법
6. 기타


1. 개요


대전광역시 서구의 인문계 고등학교이다.

2. 상징



2.1. 교화, 교목


<color=#373a3c> '''교화: 개나리'''
'''교목: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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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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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理想(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슬기【智】를 모아 蒼空(창공)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의 상징적 의미로, 앞서감[尖端]을 뜻한다. 【 】는 교훈

2.3. 교훈


어질고('''仁''') 옳음을('''義''') 슬기로('''智''')


2.4.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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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여고를 상징하는 캐릭터이다.
시원스러울 정도로 커다란 눈망울과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핀을 학교 마크로 사용함으로써 한 눈에 둔산여고의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비록 짧은 역사를 가진 학교이지만, 전국 최고의 명문 고교로 부상하겠다는 각오로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힘차게 들고 있다.
이 캐릭터는 순수하게 '''본교의 학생 및 선생님들의 손을 거쳐 탄생'''하게 되었으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 즉 ‘남보다 앞서가는 사람’의 의미로 '''『새로미(SAEROMI)』'''라 명명하였다.
학교 홈페이지와 인쇄물 등에 캐릭터를 그려 넣고, 여러 가지로 다양한 동작들을 구상하여 학교 홍보물에 사용하고 있다.

3. 역사



3.1. 연혁


1996.09.30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설립인가
1997.03.05
신입생 입학(12학급 622명)
1997.06.12
개교일
2000.02.10
제1회 졸업(627명)
2010.03.01
자율학교 지정 운영
2013.02.06
제14회 졸업(572명, 총 7,910명)
2013.03.04
제17회 입학(14학급, 575명)
2013.09.01
제10대 나태순 교장 취임
2014.02.05
제15회 졸업(576명, 총8,486명)
2014.03.03
제18회 입학(14학급, 569명)
2016.02.05
제17회 졸업(572명, 총9,626명)
2016.03.02
제20회 입학(14학급, 543명)

4. 출신 인물



5. 가는 방법



  • 버스
    • 학교 앞: 104번, 106번, 911번
    • 갈마육교 정류장: 3번, 101번, 105번, 107번, 116번, 605번[1], 617번[2]
    • 파랑새아파트/향촌아파트 정류장: 315번, 514번, 916번
  • 지하철: 갈마역에서 하차 도보로 5분거리

6. 기타


보충과 야자 희망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학교이다. 인근 다른 고등학교는 야자를 일주일에 많아야 2번까지 뺄 수 있고, 보충은 의무적으로 하는 분위기이며, 둔산여고 또한 2018년 초까지는 그래왔으나, 2018년도 중반부터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보충과 야자를 둘 다 희망하지 않는 학생은 매일 오후 4시에 하교를 할 수 있다(!)
김진용 전 교장 선생님의 별명은 진드래곤이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이 별명을 즐기는 것 같다.
2018년 체육대회는 비가 와서 강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또한 학생들이 많이 다쳤고 구급차가 오기까지 했었다.
1학년 화장실과 솔뫼반 화장실에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도난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 돈,핸드폰이 없어지는 등 도난사고가 일어났었다.
또한 2019년 큰 돈을 도난당하는 사고가 있었지만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체육복 디자인이 힙한 탓인지, 체육복을 선호하는 편이다.
주 52시간 근무로 인해 금요일 석식이 사라졌다.(그렇다고 야자를 안하는 건 아니어서 금요일 석식은 외부에서 해결해야 한다.)
대전 내에 있는 여고 중에 자살사건이 제일 많다. 물론 학교에서 철저히 입막음한 결과 많이 알려지진 않았다. 그나마 알려진 사건이 2011년 대전 D여고 사건이다. 학교폭력 피해자가 자살했는데 1달가량 후 피해자 반 반장이 죄책감을 가지고 자살하자 많은 언론에서 매일매일 대전 D여고 사건이라 부르며 보도했던 유명사건. 둔산여고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초중고 학생들도 대부분 아는 사건이다. 좀더 자세한 사건 내용은 2011년-2012년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문서 참조. 사건의 여파가 얼마나 컸는지 교육청도 아닌 정치권(당시 한나라당)까지 나섰을 정도. 뉴스기사.
하지만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건을 은폐한 결과 가해자들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멀쩡히 잘 살고 있으며 수년이 지난 현재는 사건 자체가 거의 잊혀지는 등 실로 죽은 학생들만 불쌍해지는 어이없는 결말을 맞았다.
대전광역시에서 마지막으로 개교한 (단성) 여자고등학교로 이후 거의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수많은 중~고등학교가 새로 생겼으나, 모두 남녀공학이다.
2010년 이전에는 수십명~백명 이상의 둔산여고 학생들이 교장/교감이 너무 과도하게 공부 시킨다는 이유로 교장/교감에게 불만을 품고, 문자 수백통을 교장/교감 휴대폰으로 대량으로 보낸 사건도 있었다. 상당히 임팩트 있는 사건으로 인터넷 뉴스에서도 보도된 사건이었으나, 당시 명문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던 탓인지 금방 묻혔다. 관련 기사도 모두 삭제된 상태.
2017년 기준으로 수년째 계속 필요한 학생 정원을 못 채우는 미달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결국 학교에서도 입학정원을 줄여버렸다. 여기 말고도 미달나는 일반계고가 너무 많아서 교육청과 학교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사실 과거부터 입학생이 너무 많다는 말이 지속적으로 나왔었다.[3]
대전의 고등학교 중 4년제 대학 진학율이 가장 높은 학교이다.
대전 소재 43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중에서는 대전둔산여고가 가장 높은 진학률을 기록한 학교였다. 대전둔산여고는 568명의 졸업자 가운데 506명이 진학해 89.1%의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2016년 기준) 교육청과 학원가와 가까운 위치도 한 몫한 것 같다.
내신 따기 정말 힘든 학교로 유명하다. 수능 위주로 대학을 가던 때에만 해도 학원가와 가깝고, 없는 게 없는 위치 ,여학교인 점,잘 잡혀진 공부 분위기 등을 이유로 인기가 많았지만, 수시 비중이 늘며 인기가 줄었다.

[1] 대전대 방향만 정차[2] 비래동 방향만 정차[3] 전체 42학급이기 때문에, 교감도 두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