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설정

 




1. 개요
2. 알트리베
2.1. 1편
2.2. 2편
2.3. 3편
2.4. 4편
2.5. 5편
2.6. 6편
3. 종족
3.1. 인류
3.2. 아인
4. 아이템
5. 국가
5.1. 호르파트 왕국
5.2. 판오스 공국
5.3. 알제르 공화국
5.4. 신성 마법 제국
5.5. 기타 국가
6. 기타 설정


1. 개요


라이트 노벨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의 설정 목록.

2. 알트리베


알트리베는 주인공이 전생에 공략했던 여성향 게임의 제목이다.
어째서인지 주인공이 전생한 세계와 동일한 배경이며 동일한 사건이 일어난다.[1] 이 게임의 배경은 일단은 검과 마법이 포함된 판타지 세계지만, 사실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로 먼 미래의 지구라고 한다. 이 작품에서 사람들은 부유 대륙에서 살아가며 배 대신 비행선을 사용해 이동한다. 문명은 그다지 발달해 있지 않으나[2] 대포와 마법과 총이 있으며 기사들은 파워드 슈트 같은 갑옷을 타고 싸운다. 여성향 게임 주제에 RPG 요소와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가 포함되어 있고 난이도도 높은데, 부유 대륙이 무대이기 때문에 전쟁은 비행선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또 싱글플레이 전용이면서도 무기나 함선류의 유료 캐시템이 많다.[3] 게임회사가 여성향 게임을 만든 것은 이 알트리베 시리즈가 처음이기도 하고 근본이 남성향 게임을 만들던 회사라 자기네들이 가지고 있던 노하우를 굳이 묻혀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써먹었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존재한다. 게임 밸런스는 말아먹은 망작이라고 욕먹지만 캐릭터 조형, 액션 퀄리티 등은 굉장히 퀄리티가 좋았던 모양이다. 여자 플레이어들은 남성 공략 대상들의 조형이나 순애 루트를 호평했고,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부터 던전 RPG까지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도 엄청나게 들어가있다.

주인공의 여동생이 사망한 시점에는 3편까지 발매되었으나, 그 뒤로도 합본과 합본의 리뉴얼판에 이어 6편까지 나왔다고 한다. 심지어 스케일 뻥튀기가 너무 심해져서 4편은 국토가 사막인 나라가 배경이고 5편에는 아예 우주로 갔었는데, 6편에서는 원전회귀라면서 다시 호르파트 왕국을 배경으로 채용했다는 모양. 이것도 가르쳐준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일 뿐 끝이라는 보장은 없다. 게다가 웹판 완결 시점에서의 정보이므로 연재판에서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존재하며, 웹판은 4편 공략에 들어간 시점에서 연재가 종료된 만큼 얼마든지 우려먹을 수 있는 여지도 남겨둔 상태다.

전생자 간에도 시기가 천차만별이며 본 작품에 대한 지식의 편차도 매우 다양한 편이다. 말 그대로 여성향 게임이란 게 있다더라 수준의 지식 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 6편까지 있고 어느 작품 내용이 대략 어떻다더라 수준까지 천차만별이라 등장인물들이 모르는 후속작이나 변경점이 있는 새 작품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1부에서는 언급도 없던 설정이 은근슬쩍 3부에서 추가되거나 실제로 저 인류의 생존 경쟁과 포스트 아포칼립스 언급은 1, 2, 3 트릴로지 합본의 리뉴얼 판에서 등장한 것이라 원판의 합본만 플레이했던 전생자는 해당 내용을 모르고 있었다.
1편은 주인공이 파멸하면 왕국만 파멸하는 걸로 끝나지만, 2편부터는 세계의 멸망으로 스케일이 커져버린다.[4]
소설의 주인공인 리온은 소박한 삶을 원하지만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주인공들의 연애를 도와준다는 것이 스토리의 대략적인 뼈대이며[5], 그중에 많은 변수들을 처리해가는 것이 이 소설의 내용.
'알트리베'를 플레이하는 것은 플레이어들이었기에 공략이 가능했지만, 실상 주인공들[6]은 이벤트를 찾아가야하는 입장인데도 기본적으로 적극적인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 클리어를 위한 공략 루트를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상황'''.[7] 호감도, 능력치, 아이템 파밍 등 하나만 삐끗해도 치명적인 경우가 즐비한 요소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들이 강제력같은 힘 없이 척척 해결한다는 게 어려운 일이라 방치당한 마리에 IF 루트의 올리비아는 아무런 과장 없이 모든 부분에서 실패해버렸고[8] 2편의 주인공인 노엘을 렐리아가 공략 대상인 에리크에게 붙여주고 공략을 돕는답시고 성수의 보옥 이야기를 꺼내고 방치했더니, 에리크의 얀데레적인 성격이 확연하게 드러나버려 그대로 배드엔딩 루트로 직행할 뻔 했다. 3편의 주인공인 미아도 가만히 두었더니 아르카디아와 융합해서 리온과 적대하였다.[9]
여성향 게임 세계는 전생자들에게 항상 휘둘려지지만, 결국 게임의 줄거리를 아는 전생자들이 있기에 세계 멸망을 막을 수 있는 것. 물론 전생자들마다 알고 있는 지식, 성격의 차이가 있어 게임처럼 수월하게 풀리지는 않는다.[10] 3부까지 등장한 전생자들은 다들 하나같이 중요한 부분에서 큰 오판을 해서 사태를 악화시킬 뻔 했다.[11][12]
여담으로 각 주인공들은 모두가 처음에는 신분이 낮은 평민에 가까운 상태였지만 끝에 가면 사실 굉장한 핏줄이나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13]

2.1. 1편


미연시의 탈을 쓴 RPG 액션 게임. 제작사가 남성층이 주 고객인 액션 게임을 제작하던 회사라 그 색이 강하게 남았다. 그래픽이나 캐릭터 디자인은 좋았지만 게임 동료들의 전투시 장단점 밸런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평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어지간한 고인물이라도 과금을 하지 않으면 깰 수 없었던 모양. 그럼에도 성공해서 후편이 계속 나온다.
1부의 공략 대상 다섯 명은 모두 쟁쟁한 귀족 가문의 후계자들이다. 리온은 그들의 머리색으로 구별하며 부른다. 학원에서는 그야말로 F4 포지션이나 명문가의 후계자란 입장이다보니 하나같이 오만하고 제멋대로여서 행동에 한 가지 정도는 문제를 안고 있다.[14] 작중의 리온이니 마리에 등의 게이머들은 이들이 이런 단점을 고치는 걸 봤다는 언급이 없다.
리온과의 결투 이후 몰락하면서 생활력 부족으로 인해 마리에를 고생시키는 모습은 안습. 그러나 다들 심성은 나쁜 이들이 아니며, 1부뿐만 아니라 작중 최후반까지 꾸준히 등장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온이 완성형 주인공이라 성장이 거의 없던 반면, 이들의 경험적, 정신적 성장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두드러진다. 다만 성장했다고 해도 맛이 간 금전감각과 감당 안되는 그 성격들이 어디 가는 게 아니라서 마리에는 끝까지 고통받는다.
원래 1부의 최종보스는 공국의 헤르트뤼더 왕녀가 마술피리로 소환한 대지의 수호신이지만 전생자의 영향으로 3부의 최종보스인 바다의 수호신과 하늘의 수호신과 함께 중간보스로 밀려났고 마장의 파편을 사용한 흑기사가 1부 최종보스로 등장.[15]

2.2. 2편


마리에의 말로는 2부는 1부에 비해 공략 대상들이 더 도움이 되는 밸런스 잡힌 능력이 있었으며 게임 난이도도 조절된 상태였다고 한다. DLC 종류도 더 많아서 게임을 깨는 건 더 쉬웠다고. 진남주라고 할만한 캐릭터는 에리크 레타 발리에르로 능력치는 제일 좋았지만 얀데레 성향이 잘 터지기 쉬워서 전투가 아니라 얀데레 배드 엔딩 당할 위험이 컸다. 그래서 에밀 라즈 플레벤, 소위 안전빵이라 불리는 캐릭터를 중반에 선택하더라도 게임을 미연시로서든, RPG형 액션 게임이로서든 공략하기 쉽게 해주는 구조였다고 한다. 그러나 역하렘 루트를 타면 공략 대상들이 얀데레 기질을 드러내고 폭주하게 되므로 역하렘 루트는 현실이 된 세계에서는 상당히 위험했다. 또한 주인공의 이름이 플레이어 등록식이라서 본명을 알 수가 없었다.
2부(웹소설 기준 4장~5장)는 호르파트 왕국의 이웃 국가인 알제르 공화국이 배경으로, 당연스럽게 공략 대상도 알제르 공화국에서도 높은 집안인 6대 귀족의 후계자들이다.[16] 다만 2편이 나올 당시 얀데레가 인기였던지라 차이는 있지만 공략 대상들이 다들 얀데레의 소양을 가지고 있던게 문제. 아예 얀데레들을 잘못 건드려서 감금이나 납치 등의 배드엔딩을 당하는 루트도 존재했다. 그나마 마리에가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먹여살렸던 호르파트 오인방과는 다르게 이쪽은 대부분이 결말이 좋지 않았다. 1부에는 게임 오버 당한다 해도 호르파트 왕국이 무너지는 것으로 끝나겠지만 2부부터는 게임 오버가 세계의 위기로 직결된다. 이는 원본부터 그랬다기보다는 훗날 리마스터판 합본에서 추가된 마소의 존재와 인류사에 대한 설정이 원인.
2부의 특이한 점은 해피엔딩이라고 해도, 나라 자체의 미래는 매우 어두운, 사실상 잘 봐줘도 노멀 엔딩에 가까운 것이 정사라는 것이다. 공화국의 트루엔딩은 여주인공이 연인이 된 공략 대상과 함께 폭주하는 성수를 쓰러트려 그 자리에 묘목을 심는 것이다. 게임적으로는 트루엔딩인데(미래가 있다.) 그곳에서 사는 공화국 사람들에겐 배드 엔딩이다.[17] 폭주하는 성수를 진정시키는 해피 엔딩이 있는지는 불명.[18] 게다가 스토리의 주적 중에 한 명인 육대 귀족들의 후계자들이 공략 대상이라 사실상 공략 대상들은 친혈육들과 총칼을 나누는 존속살인 전쟁이 발발했을 수도 있다.[19]
원래 2부의 최종보스는 히로인 부모님의 원수이자 공략 대상의 부친인 6대 귀족의 수장 알베르크였지만 조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선한 캐릭터가 되고, 히로인의 공략 대상인 에밀이 2부 최종보스가 된다.[20]

2.3. 3편


3편(웹소설 기준 6장~)은 다시 호르파트 왕국(+판오스 공국)이 배경이 되어 율리우스의 동생인 제이크 왕자를 시작으로 새로운 공략 대상들이 등장한다. 리온은 3편의 내용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고[21], 마리에는 어느정도 알긴하지만 2편과 같이 정확하게 알지는 못한다. 또한 배경이 왕국이고 2편과 다르게 악역영애가 호르파트 왕국의 공주 에리카이기에 여러가지 분주히 움직이며 3부 시작.
원래 3편의 설정은, 제국의 공주라는 자신의 신분을 모르는 병약한 히로인이 왕국으로 유학을 와서 공략 대상 남성들과 썸을 타고 건강을 되찾는다. 그리고 헬트라우다가 이끄는 공국군과 거대몬스터를 1편의 히로인과 합심하여 격퇴한 후 확정된 공략 대상을 호위 기사로 삼아 행복하기 산다는게 본래의 내용이었다.
하지만 리온은 공국군을 이미 격퇴해버렸고, 히로인인 미아와 같이 유학을 온 호위기사 핀은 어울리는 상대를 찾겠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자기가 이미 호위 기사 자리를 차지해버린 상태이다. 또한 공략 대상 남자들은 리온과 크레아레의 활약(?)으로 전멸해버린 상황. 1,2부와 다르게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태다. (그래도 끝이 안 좋았던 2부 공략 대상들과는 다르게 이쪽은 다들 무사했다는 게 위안.)
6장은 가벼운 분위기에서 시작하고, 초반이 전생자( 핀과 리온)끼리 서로를 견제하며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려 하지만 술집에서 서로의 속사정을 밝힌 후 이해하기 되어 의기투합한다. 또한 병약했다가 최근 건강이 좋아져 학원이 다니게 된 3편의 악역영애였던 에리카는 사실 전생시절 마리에의 딸, 다시말해 리온의 전생시절 조카였고 3편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지라 미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초반에는 순탄한 학원생활이 이어진다. 하지만 평온한 생활도 잠시, 리온이 여성 극우위 사회를 갈아엎은 여파로 자신들의 권력을 잃어버린 여성우월주의자들(많은 집단들이 있지만 주인공을 가장 괴롭힌건 조라가 속해있는 숙녀의 숲)이 다시 과거의 위세를 되찾고자 라셸 신성 왕국에 힘을 빌려 왕도에서 동시다발적인 반란을 일으킨다. 이 때 1부의 악연인 조라와 그의 자식들(메르세와 루트아트)가 등장하여 주인공과 발트팔트가를 위협하고 죽이려 든다. 하지만 리온과 핀이 힘을 합쳐서 격퇴하고, 라셸 신성 왕국까지 쳐들어가 책임을 묻고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그 후, 미아와 핀은 1년간 왕국에서 리온측과 추억을 쌓고, 에리카의 약혼, 리온의 딱지떼기(?)등등 이벤트가 펼쳐진다. 1,2부와 비교해봤을때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전개다.
그렇지만, 미아가 유학을 오게된 진실은 미아의 건강회복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미아 안에 잠들어 있는 신인류의 피를 각성시켜 치트아이템 '아르카디아'의 활성화를 시키려 한 것이다. 제국쪽은 사실 핀 뿐만아니라 황제도 전생자였다. 리온이 공화국에서 난리를 피운 결과, 성수가 대기 중의 마소를 대량으로 소비해버렸고 신인류형질이 짙은 제국민은 마소 부족으로 건강이 악화된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있던 황제는 이를 막으려 미아의 피를 미리 아르카디아에 등록해 놓았다. 그 결과 미아가 각성하자마자 아르카디아는 부활하고, 아르카디아는 마소를 흩뿌리기 시작한다.
미아의 건강이 회복되기는 했지만, 동시에 에리카가 건강이 악화되었다. 에리카는 구인류의 피가 짙었던 것. 성수의 폭주로 마소가 옅어져 제국민과는 반대로 건강이 좋아졌었다. 크레아레의 조사결과 왕국민은 구인류의 피가 짙고, 세대를 거듭해 갈수록 강해진다고 한다. 결과, 에리카 뿐만 아니라 왕국의 어린아이들도 건강이 악화된다.
구인류와 신인류의 갈등이 재점화되고, 상황이 급격하게 악화되자 제국은 대사관까지 철수한다. 리온과 핀은 이 사실들을 알게되고, 에리카나 미아 둘중 한명은 반드시 희생해야 된다는 것을 알지만, 바로 충돌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양보할수 없는 입장이 되어 서로 대립하게 됐음을 알고있기에 각자의 조국으로 돌아간다.
7장은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하고, 전체적인 줄거리는 모두 왕국과 제국, 구인류의 후예와 신인류의 후예들의 전쟁이 서술된다.
또한 1편의 여주인공 올리비아가 재등장해[22] 주인공을 가릴 정도로 대활약을 펼친다고 한다.[23]
원래 3부의 최종보스는 하늘과 바다의 수호신이란 명칭의 거대몬스터지만 1부에서 소멸당하고, 3부의 히로인인 미아가 3부의 최종보스인 아르카디아와 융합하여 진 최종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2.4. 4편


사막 왕국인 오시아스 왕국의 남학교가 배경. 여성향 미연시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남학교인고 하니, 여주인공이 남장하여 입학했기 때문.
웹판 연재는 왕이된 리온이 마누라들이랑 자식들 다 떨어뜨려놓고 교사로 잠입하여 4편 주인공과 접촉하는 시점에서 연재가 마무리 된다. 마지막에 짝사랑에 상심하여 해외 유학갔다가 뜬금 형제 상봉을 한 코린은 덤.

2.5. 5편


무대가 '''우주'''로 넓어진다. 구 인류의 유산인 우주선들이 톡톡히 활약할것으로 기대되는 파트이며, 우주로 진출해 살아남은 구인류의 등장이 예고된 파트이기도 하다.
4편 도입부 시점에서 우주 진출을 위한 매스 드라이버가 건조되고 있는 중.

2.6. 6편


무대가 다시 호르퍼트 왕국이 된다고 한다(...).

3. 종족



3.1. 인류


초반부터 구인류와 신인류라는 언급이 꾸준히 나오지만 본 작품에서 AI 시점의 과거 회상을 제외하고는 신인류만 나온다. 최종장의 주 갈등 소재로 구인류의 형질이 강한 왕국 vs 신인류의 형질이 강한 제국의 생존 전쟁이 부각되지만 이 이전까지는 치트 무기를 쓰는데 필요한 자질 정도로만 언급되었으며 제국과의 싸움에서도 싸우는 왕국군 역시 기본적으로는 신인류다. 후반에 밝혀지는 바로 본작 한참 이전 시점에 마소에 적응한 신인류가 탄생해 구인류와 생존을 건 전쟁이 벌어진다.
구인류는 마소 자체가 극독이라 마소의 영향하에서는 생존 자체가 불가능했고 신인류는 마소의 농도가 낮은 곳에서는 살 수 없었다. 문제는 마소가 인간만이 아니라 별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마소로 뒤덮인 지구는 결국 죽음의 별로 변했다고 한다. 만약 신인류가 마소 외의 영양소가 필요없다면 모르지만 이래선 신인류조차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 되버린다.[24] 다만 과거회상에서 완전히 황폐해진 지구와는 달리 작중 시대에서는 마소 농도가 낮기 때문에 최소한 부유섬을 중심으로 한 문명이 건설 되었다. 양 측은 치열하게 싸웠으나 마소의 영향으로 구인류가 전멸하며 신인류 측의 극적인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구인류는 대부분 멸종했고 일부가 이민선을 만들어 우주로 탈출을 꾀했으나 일부를 제외하면 행성을 나가기 전에 격추당하거나 기기 이상으로 고립되어서 탈출 가능성은 낮다고 묘사된다.
다만 작중에서도 후속작이 6편까지 나왔다고 언급되고 5부 이후로는 우주로 진출해야 한다는 것으로 보야 구인류들 가운데 우주로 진출한 세력이 있는 건 확정이다. 또 구인류도 마지막에는 마법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존재를 남기는 방법을 사용했고 그 덕에 근절된 것은 아니라서 언젠가 구인류가 부활할 것이며, 오히려 대기 내 마소 농도가 떨어지고 있어 신인류의 생존이 절망적으로 변해가는 상태다.

왕국에서 이용하는 병기들 또한 기본적으로 구인류의 유산 혹은 그 마이너 카피다. 왕국인들은 구인류의 형질이 보다 강하게 나타나기에 사용자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 다만 어디까지나 구인류의 형질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일 뿐 아직까지는 신인류이기 때문에 구인류의 유산에게 적으로 판정되어 살해 당하는 경우도 많다. 신인류의 유산은 보다 유기체에 가까운 형태이며 신인류의 형질이 강한 제국 등의 국가에서 주로 사용한다. 즉 왕국인이라고 신인류의 유산을 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왕국인들은 이대로 생존하다보면 구인류의 형질이 점점 발현되어 구인류 쪽에 더 가까워지겠지만 그건 언젠가 다가올 미래고 현 시점에서는 왕국인들 역시 신인류다.
다만 신인류의 형질이 강한 제국에서는 성수가 마소를 흡수해 대기 중 마소의 농도가 떨어지자 고통을 겪는 사람이 생기게 되었고 그것이 왕국에 전쟁을 걸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게 한다. 하지만 웹 연재판 에필로그에서 공기중의 마소를 모아주는 초커 형태의 장비가 등장해서 제국에 보급되고 있는 걸 보면, 사실 전쟁까지 갈 필요도 없던 문제였다(...).

3.2. 아인


엘프나 수인등, 순수 인간이 아닌 모든 종족의 총칭.
왕국 내에서는 사회적인 대우가 인간보다 낮게 취급된다. 작중 왕국의 아인들은 대부분 시종이라는 이름의 노예로 나온다. 왕국에서 그들의 거주지를 습격해 포로로 잡아간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인간보다 수명이 길다는 특성 때문에 자진해서 조금 빡센 직장에서 일하는 감각으로 팔려오는 것.
왕국 중하급 귀족들이나 돈 많은 집안의 여성들에게 아인 남성 노예를 가지는 것은 일종의 스테이터스라서 대체로 소유하고 있다. 보통 인간 여성과 아인 남성 사이에 아이를 갖을 수 없기에 많은 여성 귀족들이 미남 아인을 애인으로 곁에 두지만 반대로 인간 남성과 아인 여성 사이에서는 아이를 가질 수 있다.[25] 다만 호르파트 왕국에서는 여성의 권위가 높기 때문에 여성 아인을 노예로 두는 남자는 온갖 욕을 다 들어먹는다고. 작중 아인들 대부분이 노예로 등장하지만 인간 남성들과도 사이는 매우 매우 나쁘다.[26] 작중 대놓고 '''사랑은 잘생긴 남자나 노예와 키우고 남편에게는 경제력을 요구한다.'''란 말이 나오는 만큼 여자의 명을 받고 남자를 두들겨 패는 남성 아인은 흔하지만, 역으로 남성 아인을 두들겨 패는 남자는 거의 없다. 노예라서 법의 영향에서 벗어난 남성 아인 노예와는 달리 남성 귀족들은 잃을 것도 많고 손을 댔다가는 노예를 갖고 있는 여성들에게 소문이 퍼져 호된 꼴을 당하기 때문이다. 사실 어느 정도 군인 교육을 받는 귀족 남성들이[27] 단순히 보기 좋은 호스트로 육성된 아인들에게 싸움에서 질 리가 없기 때문에 한 번 잘못 걸리면 남자들에게 죽도록 두들겨맞기도 한다.[28] 또, 인간과는 달리 갑옷을 조종할 수 없는 모양이다.
실상은 구인류가 마소로 뒤덮인 지상에서 보호복 없이 싸울 수 있도록 만들어낸 병기이며 현재는 야생화돼서인지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보다 열화되어 있으며 구인류가 멸종한 작중 시점에도 몇몇 플랜트가 남아있었다. 이중 엘프를 제조하는 플랜트는 엘프들이 발견해서 자신들이 과거 세계의 지배자라는 착각에 빠져[29] 괴물들을 양산해 세계정복을 꾸미고 있었지만, 진실을 알게 된 주인공을 말살하려다가 제압당해 시설을 파괴당하고 관리 AI가 복속된다.
식물을 다룰 수 있는 유메리아는 같은 엘프에게 잡종으로 취급받지만 성수를 의지하는 공화국으로는 무녀를 뛰어넘는 인재다.[30]

4. 아이템


  • 비행선
알트리베 세계관의 기본적인 이동 수단, 혹은 전쟁 수단으로 사용된다. 전투 방법으로는 배의 측면에 대포를 잔뜩 싣고 포격을 날리는 방법인데 비행선에는 보통, 배리어를 펼칠 수 있어서 이 배리어를 가까이서 쏘아 관통시키거나 소모되어 사라질 때까지 계속 포격을 가한다.[31] 배리어의 에너지원으로는 던전에서 채굴되는 마석이 사용되고, 공중에 뜨기 위해서는 부유석이라는 광물을 사용하며 아예 부유섬을 비행선으로 개조하기도 한다.
  • 파르트너
본래 루크시온 본체에 덧씌운 위장을 벗기고 같은 모습으로 제작한 비행선.[32] 크기는 루크시온 본체와 같은 700미터라는 상당한 크기로 왕국 내에서도 얼마 없는 대형선이다. 보통 비행선과 달리 가동식 대포가 2개 밖에 없어 얕보이는 경우가 많으나 사거리 및 위력이 다른 비행선의 대포는 상대가 안되고 배리어 또한 일반 비행선과 비할 바가 아니라서 이 배 한척으로 왠만한 국가급 전력도 가뿐히 상대할 수 있다.[33] 대외적으로 파르트너가 주인공이 발견한 로스트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 바이스
왕가의 비장의 카드. 왕국이 우민화 정책을 펼쳐 귀족들에게 원한을 받더라도 아무 걱정도 하지 않았던 이유이다. 400미터의 하얀 배로,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들만이 주인으로 선택받으며 주인의 자격이 있는 것은 건국 시조들의 피를 이은 자들[34] 뿐이라고 한다..... 라는 설정이고 사실은 구시대에 부자가 취미로 만든 배로, 신혼 여행 때 한 번 쓰고 창고에 박혀 있었다고 한다.[35] 이 배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둘 이상의 상대의 호감도를 점수로 매겨 서로 사랑하는 사이여만 한다.[36][37] 한마디로 조크 굿즈. 하지만 이 배의 무서운 점은 정신 간섭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상대의 의지에 간섭해 전의를 사그라들게 만들 수가 있다.[38] 공국과의 전쟁으로 침몰하면서 왕권이 약해지는 계기 중 하나로 이어진다.
  • 아인호른
공국전 이후 새로 제작한 비행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뱃머리에 뿔처럼 생긴 커다란 충각을 달고 있다. 이 배 또한 포격 사거리와 배리어가 뛰어나 수십 척의 군함을 상대할 수 있어 성능은 펄 토너와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특징으로는 1킬로미터의 군함을 찢어버릴 수 있는 충각, 그리고 선체의 그려진 선으로 에너지를 주입하면 붉게 빛난다.[39] 공화국으로 가는데 부끄럼없는 배를 준비하라는 왕국의 요구를 제작되어 이후 주된 이동수단으로 사용된다.
  • 리코른
아인호른급 2번함. 크레아레가 루크시온이 파르트너인 사이 멋대로 아인호른의 여분 파츠를 유용해서 만든 2호기이다. 성능은 1번함과 다르지 않지만 침몰한 왕가의 배에서 건진 파츠를 몇 개 싣고 있다.[40] 주인공의 소유이지만 대개 약혼자들이 애용하는 배이다.
  • 갑옷
단순한 방어구가 아니라 일종의 파워드 슈트다. 약 3 미터 크기이며 파워드 슈트라고 해도 로봇에 가깝고, 갑옷을 입는 게 아닌 타서 조종한다. 그렇기에 손발을 잃어도 다치거나 하지는 않으며, 조종에 탑승자의 마력을 소모하는 듯하다. 단독으로 비행도 가능하다.
  • 아로간츠
루크시온이 파르트너와 함께 제작한 갑옷. 일반 갑옷보다 한층 크게 만들어졌다.[41] 중장갑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등에는 커다란 백팩을 매고 있어 여러 무기를 꺼내 쓸 수 있다. 보통 이만한 크기의 갑옷은 소비되는 마력도 많아 잘 사용되지 않지만 아로간츠는 마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에 출력과 기동성, 운동성이 높다.[42] 등의 백팩을 퍼지하고 전용 에어바이크와 도킹하여 기동성을 더욱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아로간츠 또한 대외적으로 주인공이 발견한 로스트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마리에 루트에서 보면 아로간츠에도 따로 인공지능이 탑재된 듯하다. 하지만 크기가 크기다 보니 루크시온만한파르트너은 무리이고 상태도 갓난아기에 가까운 느낌이다.
  • 기어
이데알이 제작한 갑옷. 처음에는 아로간츠를 이겼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리온이 아무리 세르주가 멍청해도 그렇지 자국 내에서 싸우겠나? 생각하다 막상 기습받게 되고 공화국 민간인들이 피해보지 않게 기어의 공격을 반격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제대로 된 승리는 아니다... 이를 증명하듯이 2차전에서는 세르주가 자신만의 능력만 믿다가 일전의 싸움에서 모은 기어의 모션 패턴을 분석하여 어떤 움직임을 취하더라도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두었고 페인트의 경우는 리온이 보조함으로서 모든 공격이 막히는 바람에 아로간츠에게 패배한다. 성능은 이 세계의 기술 수준을 고려해 적당히 다운그레이드한 아로간츠보다 높은듯 하지만, 그걸 서포트하는 인공지능의 성능차이가 심했다고 한다.[43]
  • 마장
과거 구인류와 신인류의 전쟁에서 신인류가 주 무기로 사용했던 생체병기이다. 평소에는 소프트볼 크기의 구체에 외눈이 하나 달린 모습이지만 주인을 태울 때는 갑옷으로 변형한다.[44] 타고 있는 주인의 상태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독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동족인 마장의 파편을 흡수하는 것으로 파워업도 가능하다. 종종 각지에서 파괴된 마장의 일부가 발견되는데 이 마장의 파편은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이며 자아를 잃은 채 생존본능만이 남아있는 상태라서 조종자의 생명력을 앗아가 일반 기사는 장착하는 순간 죽을 정도이며 작중에는 약을 통해 일시적으로 사용 가능으로 만든다.[45]
  • 브레이브
핀 루타 헤링이 소유한 마장으로 이제껏 등장했던 다른 마장들은 파편만 발견되었던 것과 달리 완전한 형태로 남아있어서 자아도 존재하며 탑승자의 생명력을 빨아먹거나 하지는 않는다.
  • 부적
1편에 등장하는 악세사리 아이템으로 구슬의 색깔에 따라 소유자의 능력치에 영향을 준다. 게임에서는 랜덤 형식의 뽑기로 빗나가도 '행운의 부적'을 획득할 수 있다. 종류로는 근접전투 능력 향상과 피지컬 성장 보정치를 주는 '무운의 부적', 마법의 위력과 마법쪽 스테이터스, 속성의 적성이 오르는 '속성의 부적'이 있으며, 그 외에도 치유 마법이나 화염 마법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부적도 존재한다.
  • 마술피리
공국이 소지하고 있는 몬스터를 소환 및 사역하는 피리. 마법에 의한 계약으로 몬스터를 조종할 수 있다. 몬스터를 조종하는 도중에 계약을 끊을 경우, 몬스터들은 사용자를 노리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사용자의 정신력을 소모하여 몬스터를 조종하지만, 사용자의 영혼을 촉매로 주변의 마소를 끌어모아 피리 안에 있는 초대형 몬스터의 데이터를 실체화시킬 수 있다. 그럴 경우, 몬스터의 임무가 끝나면 소멸함과 동시에 사용자 또한 사망하게 된다.[46] 마술피리는 두 개가 있으며 하나는 땅의 초대형 몬스터, 또 하나는 하늘의 초대형 몬스터와 바다의 초대형 몬스터를 각각 한 마리씩 소환할 수 있다. IF에서 루크시온의 분석으로는 이 물건은 인류대전과 현 문명 사이의 어느 문명사회에서 개발한 물건이라고 해석했다.
  • 성녀의 유물
왕국의 건국 당시 성녀라 불리던 여성이 사용하던 아이템. 각각 목걸이, 팔찌, 지팡이 세 가지로 나뉜다.[47] 목걸이와 지팡이는 신전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목걸이가 공적에게 도난당하였고 팔찌는 왕도의 던전에 있는 흉악 몬스터의 소굴에 숨겨져 있었다. 유물 하나만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8] 사용자의 치유 마법의 위력을 대폭 상승시켜주고 강력한 배리어를 펼칠 수 있게 해준다. if루트에서는 목걸이와 팔찌에 초대 성녀의 원념이 깃들어 있었으며 웹판 최종장에서는 왕국 대륙을 지키기 위해 적의 강력한 공격에 버티다가 파괴되었다.[49]
  • 성수
알제르 공화국 수도에 존재하는 거대한 나무. 평범한 나무와 같은 영양소 외에 공기 중의 마소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으며 빨아들인 마소는 매우 값진 자원인 보옥을 생산해 내기도 한다. 성수는 수호자와 무녀, 육대 가문에 가호를 내리는데 이것은 손등의 문장으로 표시된다. 특유의 마력을 공급해 마법능력을 올려주는 힘이 있어 실력이 없는 이도 가호를 받으면 성수의 지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공화국 영내라면 비행선들은 보옥에 더해 성수의 보조까지 받아 더 효율적인 자원 무역과 비행선 운용이 가능하다. 단, 성수에게서 멀어질수록 그 힘을 지원받기 어려워진다. 성수는 명백한 자아와 인격이 존재하는 생명체라서 편한대로 다룰 수 있는 존재는 아니다. 문제는 작중의 성수가 오랜 세월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사람으로 치면 이미 성격파탄자 수준이 되어있었다는 것이다. 공화국의 마지막 무녀와 수호자 부부(노엘과 렐리아의 부모)는 이를 알아채고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하려다 성수의 조종을 받은 육대귀족에 의해 살해당했다. 또한 성수는 자신의 가호를 받은 이들의 감정을 상당부분 조종할 수 있다. 사랑의 마음에 집착과 충동을 더하거나(에릭,에미르), 실망과 배신감이 적대감과 살의로 바꾸도록 만들거나(알베르크), 무녀가 호의를 품은 남자와 더 가까워지도록 자극하는(노엘) 등 작중에서만 온갖 방식으로 가호를 받는 이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또 무녀는 타고난 적성과 혈통이 필요하지만,[50] 수호자는 직접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51] 이건 작중 전개를 보면 틀린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원래 성수는 구인류가 마소를 흡수하기 위해 만든 것이고 무녀는 성수를 제어하기 위한 것이다. 수호자도 성수를 제어하는 무녀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문제는 성수가 응석받이라 무녀와 수호자와 기타 문장의 소유자에게 자신을 지키도록 한 것이다. 성수는 원래 자신의 묘목을 퍼뜨려서 공기 중 마소를 흡수해야 하는데 오히려 묘목을 전부 시들게 만든 것도 이 때문으로 이후 노엘의 성수는 일부러 조금 척박한 토지에 기르거나 하는 식으로 부족한 환경에 응석을 받아주지 않고 키움으로써 원래의 성수와는 다른 방향으로 키우려고 하고 있다.

5. 국가



5.1. 호르파트 왕국


주인공 리온이 태어난 왕국. 남작 이상 자작 이하 및 일부 백작 가문 귀족 층에서[52] 비정상적으로 여성 귀족의 권리가 강한 나라. 남성 귀족들은 학원을 졸업할 때까지 여성 귀족과 결혼하지 못하면 무시당하며[53] 20세까지 결혼하지 못하면 낙오자로 취급되고 경제, 국방, 정치에 대한 책임이 일방적으로 강요되는 머슴에 가까운 취급인 반면 여성 귀족들은 아무런 의무도 갖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전쟁 당시 주 피해자인 귀족들은 원한이 깊었기에 리온의 설득 이전에는 나라를 버리려는 이들이 태반이었다.
1부 후에는 공국과 내통하던 후작의 거대 파벌 하나가 통째로 박살나고, 강한 군사력과 작위가 있으면서도 군사를 보내지 않은 영주 귀족들이 파벌에 관련없이 대거 숙청당했다. 다만 리온과 관계가 있는 자들은[54] 리온의 설득으로 마지못해나마 파병을 했기에 상대적으로 숙청당한 비율이 훨씬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공국과의 전쟁으로 인해 다수의 귀족들이 사망하거나 도망 또는 추세를 관망하다 때를 놓쳐 영지와 작위를 박탈당하여 행정과 외교에서 도저히 현황 유지 이상의 여유가 없을 정도로 귀족들의 수가 대폭 줄은 탓에 하위 귀족들을 비롯한 사회계층의 신분 이동이 활발해졌다. 이걸 기회 삼아 왕궁에서는 이때다 하고 여성귀족 우대주의 정책을 철폐했고 학원은 본격적으로 서민들을 학생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그 결과, 하급 남성 귀족들도 고위 귀족처럼 남성 쪽의 힘이 강해지기 시작한다.[55] 이후 신분에 따른 결혼 제약도 철폐되면서 중급 하급 귀족 영애들은 빨리 태도를 고치지 않으면 평민-준귀족 아가씨들에게 남편감을 전부 빼앗길 거라는 암시가 있고, 뭔가 불길함을 느끼기 시작했는지 전쟁 이전보다 더욱더 미용 산업이 발전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학원 아가씨들이 위기를 실감하는 건 수년 후"라고 대놓고 대대적인 신세 역전을 예고하고 있다. 아무래도 수년 내로는 하위 귀족 영애들의 결혼 문제가 대두되는 모양이다. 게다가 편향된 결혼 제도에 이득을 보던 수도 거주 귀족들과 피해를 보던 지방 영주귀족들은 이번 전쟁을 계기로 대거 갈라섰고, 그들 중 손해를 본 숙녀의 숲 같은 극단주의자 단체는 훗날 테러행위를 저지르기까지 한다.
호르파트의 우민화 정책의 실상은 과거 판오스 공국의 시작이 된 지방 귀족의 반란 이후 또다른 판오스 공국이 생기는 걸 막기 위해 시행한 정책이 폭주하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부유섬과 비행선에 의존하는 사회구조상, 본래 공성측이 불리하고 수성측이 유리한 지구의 상식이 통하지 않고 공성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되었으며[56] 이를 막기 위해, 왕가에 대한 충성심이 그리 높지 않으면서 비행선을 생산해낼 여력을 충분히 갖춘 지방 영주들을 견제하기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느낀다.
이를 위해 왕국에 대한 집단의식을 심을 겸 왕도에 학원을 설립하고 일정 연령이 된 귀족 자제는 반드시 입학해야한다는 정책을 편다. 이후 사상교육의 일종으로 기사도의 개념을 심고, 지방 귀족의 재산을 왕도로 흡수하기위해 돈은 남성이 지불한다던가, 기사는 여성을 배려해야 한다던가 같은 풍습을 만들고, 20세 이상의 미혼 남성에게 무거운 의무를 매겨 하위 귀족들에게 '''여성을 부양한다'''라는 가치관을 심기로 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일부 하급 귀족 여성들이 폭주해 버려서 남자는 빨리 결혼해서 여자의 머슴이 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왕가는 다소 예상과는 달라졌음에도 본래의 목적에는 부합하는지라 이를 방치하고 있었고, 그 인식이 중, 하급 귀족 전반으로 퍼져 버려서 현재의 사회가 완성되어 버린 것이다.
당연히 왕가는 물론이거니와 레드그레이브 공작가를 비롯한 왕가에 가까운 고위 귀족들은 이 우민화 정책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이런 상위 계급에서는 평범하게 남성의 권한이 여전히 강하다. 후작 이상의[57][58] 고위 귀족의 영애들은 아인 시종을 거느리는 경우가 드물며, 공작가의 영애인 안젤리카도 황태자 율리우스의 배우자가 되기 위해 거기에 걸맞는 교육을 받아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일단 나라의 체제를 갖추고 있는 이상 중앙세력만 가지고 제대로 나라가 돌아갈 리가 없다. 당연히 지방에도 상당한 세력을 갖춘 귀족들이 있는데, 보통 후작급 이상으로 대우받는 변경백만 해도 이런 결혼정책에 얽매여 고통받는 상황이었다. 국경을 책임지는 고위귀족조차 지방귀족이란 이유로 이런 결혼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중앙을 증오하고 있었으니, 사실상 엉망진창이었다.
작중 서민인 올리비아가 특채로 귀족들만 들어갈 수 있는 학원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은 이 우민화 정책을 끝내고 다음 정책으로 이행하려는 시범 케이스로, 지방 귀족들의 경제력 다음에는 그들이 할 일을 교육받은 서민들도 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그들의 일거리 줄일려고 했던 것.
우민화 정책 시행 중에는 평화로웠기에 왕가에서는 굉장히 오랜 세월 동안 시간을 두고 할 생각이었는데, 작중 전쟁이 일어났고 상기한 것처럼 수많은 귀족들이 나라를 버리려 했기에 자칫하면 나라가 망할 뻔했다. 리온은 너무 먼 미래를 보는거 아니냐고 혹평했고 왕비도 지나치게 먼 미래를 보려 든 선조 탓에 나라에 망조가 들 뻔 했다고 털어놓는다.[스포일러]
이웃한 라셸 신성 왕국, 알제르 공화국, 판오스 공국과 여러 번 전쟁을 치루었는데 영토를 빼앗길 만큼 크게 진 적은 없는 듯하다.[59] 1부의 판오스 공국과의 전쟁에 따르면 본래 판오스가 호르파트의 일부인 만큼 국력은 훨씬 우월했다.[60] 물론 공국의 사전 모략에 의해 200척을 신전이 말아먹고, 다른 접경국에서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느라 해당 지역 군사력이 묶이고, 대귀족인 후작 파벌이 배신하기는 했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5-600척은 호르파트 중앙귀족 세력과 정규군들만을 계산한 것이고 지방 귀족들은 대다수 건재했다.[61] 그러니 비상동원령을 내리면 맞먹거나 더 우월한 병력 정도는 동원이 가능했겠지만... 상술했듯이 오랜 차별로 인해 지방 귀족들 상당수가 징병을 거부하려 드는 바람에 당장 동원 가능한 비행선이 100척대에 그쳤다.[62] 결국 몬스터를 제외하면 정공법으로도 이기고도 남을 방어전에서 건국 이래 사용된 적 없다는 왕가의 배까지 사용해야만 했다.
2부 알제르 공화국 편에서도 오랜 차별을 받아온 지방 귀족들의 원한이 절절하게 묘사되는데, 왕자 율리우스가 마침 와있던 지방 귀족 영식들의 함대에게 성수와 싸워달라 요청하자 전부 질색하며 거부하려 들었다. 남의 나라 일로 피 흘리기 싫다는 이유라서 그럴 듯해 보이지만, 성수가 공화국 다음에는 왕국을 멸하려 들것이라 설득해도 애국심이란 게 없는 지방 귀족들은 그러든 말든 싫다는 반응이었고, 결국 리온이 필승의 비책을 가졌다는 허세를 부리고서야 참전했다. 율리우스는 호르파트 왕가에 오래도록 쌓인 원한의 응보가 온 거라며 한탄할 수밖에 없었다.

귀족들의 각 미들 네임에는 의미가 있는데 라파는 왕족 또는 그 피를 이은 자들, 피아는 궁정 귀족 가문의, 마지막으로 포우는 영주 귀족들을 의미한다. 영주 귀족들의 경우, 특이하게도 악덕 영주가 무척 드물다. 이유로는 이 세계가 부유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전쟁이 대체로 비행선을 이용한 전투여서 농민을 모아서 병사로 육성한다고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그 지방의 영주가 반란을 일으키려고 해도 그것에 따라줄 지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기에 모두가 다는 아니지만 선정을 베푸는 경우가 대다수다. 궁정 귀족은 따로 영지를 갖지 않는 반면 계위를 통해 지위에 큰 영향을 주며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승진을 하려면 일대 작위(기사작)에 한해서는 십년 단위로 걸리지만 세습이 가능한 작위부터는 백년이 가볍게 걸릴 정도다. 2위부터 상하(上下)로 나뉘며 영주 귀족에게도 계위가 주어지지만 큰 의미는 없고 비슷한 계위 안에서 더 인정받는다는 정도의 인식이다. 계위는 1~9위까지 존재하며 8~9위가 일대 작위, 7위부터 세습작이고 3위쯤 되면 대신급이다.[63]

나라의 시조가 모험자 파티였기에 모험자에 대한 우대가 무척 좋다고 한다.[64] 해서 귀족들도 대부분이 모험자의 후손들이고 모험자를 선조로 둔 귀족들 중에는 그에 대한 깊은 자긍심 또한 갖고 있다고 한다. 학원에서도 남녀 불문하고 전원에게 재학 중에는 모험자로서의 경험을 쌓게 하고 왕도에 있는 던전을 공략하게 한다. 그 때문에 외국에서는 모험자의 나라로 불려지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남녀 역차별로 중앙의 인망이 한계까지 전락하고도 수백 년간 나라를 유지한데에도 모험가 우대 정책의 효과가 큰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 리온은 자기 입으로 전생자라는 사실 빼고는 공략 대상들보다 못하다고 하지만 수십 년간 무술만 집중 단련해 온 기사들과도 맞겨루는 게 가능했고[65], 그런 리온에게 목검 대련에서 손쉽게 패배한 브래드도 본직은 후위 마술사임에도 육탄전으로 공화국의 동년배 학생들을 다대일로 두들겨패는 게 가능할 정도였다. 작중에도 내기도박에 져서 파산한 남학생들이 미개척된 오지로 모험을 떠나서 돈벌이를 하는 건 흔하다고 나온다.[66]
호르파트를 세운 시조들은 1부 공략 대상들의 선조 5명과 1명의 여성 모험자다. 호르파트 가, 마모리아 가, 필드 가, 아크라이트 가, 세버그 가, 이 외에도 이름 모르는 여성 모험자가 한 명 있었다고 하며, 게임 설정에는 그것이 왕국의 신전에서 초대 성녀로 추대하는 여성이고 올리비아의 선조라고 한다. 초대 성녀는 자신이 사용했던 지팡이, 목걸이, 팔찌 3개의 유물을 남겼는데 지팡이와 목걸이는 교회에서 관리하다 목걸이를 공적에게 도난당하였고 팔찌는 왕도의 던전에 있는 어느 몬스터의 소굴에 숨겨져 있었다. 왕국에서 성녀의 전설이 강하게 남아 있는지 신전 또한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갖고 있어 왕궁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였고 게임에서는 올리비아가 성녀가 되었기에 공략 대상과 맺어질 수 있었던 것이기도 하다.
'''건국사 스포일러'''
[1] 라고는 하지만 사실 동일한 사건은 아니다. 일단 1부에서 이미 마리에가 올리비아의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달라졌고 3권에서도 공국의 대규모 침공시 최종보스가 바뀌었고 시기도 달라졌다. 공화국 편에서도 렐리아라는, 원래 알트리베에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이 주요 인물이 되었다. 무엇보다 리온과 마리에의 존재부터가 이미 게임과는 차이가 있다.[2] 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3]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바닐라 템만으로는 도저히 게임 클리어가 불가능했기 때문. 그래도 생전의 리온이 함선 하나와 갑옷 하나를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클리어가 가능했다고 한다.[4] 리부트판 설정에 따라서 스토리적 실패가 정말로 인류의 멸망에 직결하게 된다. 성수는 폭주하면 대량의 마소를 흡수하는데, 이렇게 되면 환경 속 마소농도의 급변으로 구인류와 신인류의 밸런스가 무너져 인류대전이 유발된다. 당장 웹판에서도 성수가 폭주한 그 짧은 기간동안 마소가 과여과 되는 바람에 농도가 대폭 낮아져 신인류의 영향이 큰 제국에서 쓰러진 사람이 많았는데 그게 장기화 된다면 좋게 봐도 인류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거고 최악의 경우 구인류의 형질이 다 발현되기도 전에 마소가 고갈돼 인간이라는 종 자체의 생존이 불가능해지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그 외에도 구인류의 AI들은 신인류 몰살을 원하며, 신인류의 병기들도 마찬가지로 구인류 파괴를 원한다. [5]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리온이 히로인들을 차지하게 되었다(...).[6] 올리비에, 노엘 등.[7] 가령 게임 주인공이 겁이 많거나 게으른 성향이라고 설정이 돼있지만, 게임 플레이어는 자발적으로 사건을 쫓거나 혹은 그러도록 강제된다. 그러나 그런 플레이어들의 개입이 없는 작품에서는 그런 이벤트나 던전 등이 대부분 생략되어 버린다. 고난이도 RPG 게임에서 장비 제작이나 레벨업 던전을 전부 생략당하고 보스전으로 직행한다고 생각을 해보자.[8] 아이러니한 부분이지만 대부분 올리비아의 편의에 맞춰서 움직였던 원작 묘사도 그렇고 해당 IF에서 나오는 내용을 볼 때 올리비아의 위치에서 주인공 노릇을 하려면 '''하렘 인원을 인간 취급할수록 힘들어지고 주인공을 위한 도구로 이용할 수록 편해진다.''' 물고기들을 이용하기만 할 땐 그나마 사람처럼 살다가 나름 챙겨주려고 하면서부터 개고생을 하는 본편 마리에의 행적에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웃기게도 정작 올리비아에겐 절대로 불가능한 일일 뿐더러 이러면 가장 중요한 왕가의 배는 못 쓴다. [9] 물론 이건 핀이 죽고 다른 후보들도 전부 이전에 탈락했기 때문이지만.[10] 사실 이것도 리온과 개심한 마리에 외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리온만은 '문제가 되면 나선다'는 주의인데 비해 다른 사람들은 크고 작은 차이는 있어도 제멋대로인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어째서인지 주인공에게 가야 할 이벤트가 자꾸 리온에게 온다는 것. 당장 1부의 결투 소동에서도 마리에는 빼놓더라도 어째선지 안젤리카는 외부를 개입시키는게 아니라 리온의 도움을 받았다. 2부에서도 또 피에르와의 결투 소동이 리온에게 와 버렸고. 사실 이는 이미 다른 전생자들이 스토리를 엉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스토리 자체가 진작에 엉망이 되었던 것. 그렇다고는 해도 왠지 뒷감당은 전부 리온의 차지다.[11] 리마스터판의 존재도 몰랐던 마리에와 주인공들을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원래의 스토리대로 갈 거라고 생각해서 가급적 관여하지 않으려던 리온은 그나마 양반인 편이고, 2부의 세르주와 렐리아는 치트인 이데알에게 속아서 나라를 말아먹었다. 심지어 1부와는 달리 가만히만 있어도 피할 수 있는 일인데. 3부의 인류 대전을 일으킨 바르톨트 황제는 잘 하나 싶었지만 딸 미아의 성격파악에 실패해 마지막 순간에 상황을 해결불가한 개판으로 만들 뻔 했다.[12] 그런데 또 가만히 놔둔다고 잘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마리에 if만 봐도 리온이 전혀 개입하지 않으면 올리비에는 실패하다 못해 아예 망가져서 성녀의 망령에 조종당하는 등 문제가 심각해진다. 그렇다고 또 리온이 적절하게 개입해서 일이 잘 풀리면(즉, 소설대로 진행되면) 히로인은 죄다 리온에게 몰리고 신분은 계속 높아지다가 나중에는 아예 자국인 호르파트 왕국의 왕이 되어 버리고 주변 국가들은 리온을 맹주로 섬기는 결과가 된다.[13] 1편 - 성녀의 후손인 성녀, 2편 - 6대 귀족가문 출신으로 성수의 묘목에 선택받은 무녀, 3편 - 제국의 공주[14] 율리우스는 왕세자 직위만 보는 주변에 대한 스트레스로 권력을 가진 자들에 대한 불신이 생겨났고, 질크는 율리우스를 신경 쓰느라 자기의 속마음을 너무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 크리스는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열등감이 있어서 검 외의 무기는 쓰지 않으려고 했다. 브래드는 율리우스들 중에서 무예가 가장 떨어지는 것에 열등감을 느껴 장점인 마법 능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그렉은 실전 중시라고 하면서도 장비의 준비를 경시하며 자기의 힘만으로 싸우려는 어긋난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15] 본래 무한재생의 능력을 보유한 수호신이 쓰러트리기가 더 힘들지만 루크시온 본체의 능력으로 파괴와 재생을 반복시켜 견제하고, 왕가의 배의 능력으로 수호신들을 물러나게 해서 비중은 크지 않았다. 오히려 마장을 사용한 흑기사가 싸우기 어려웠을 정도.[16] 공화국은 여섯 개의 국가가 모여서 만든 연합왕국이나 마찬가지고 각각의 영지를 다스리는 육대귀족은 사실상 영지의 왕이나 다름없는 권세를 누리고 있다.[17] 성수가 주는 혜택을 받으며 강대국이 되었는데 성수가 없어졌으니... 게다가 묘목에서 성수까지 성장하려면 약 수백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18] 이미 성수는 진작에 망가져 있었기 때문에 그런 엔딩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성수가 살아 있었으면 공화국 자체가 멸망했을 테니.[19] 그래도 소설쪽에 비하면 양반이다. 피해 자체는 비슷할 지 몰라도 소설에서는 육대귀족의 상당수가 죽고 국민으로부터도 백안시되는 등 전반적으로 상층부에 대한 불신이 크게 올랐다. 거기에 이를 뒷받침해 나라를 재건해야 할 무녀인 노엘은 리온을 따라 호르파트 왕국으로 가 버렸고 대신 성수 폭주 사건의 원흉이자 불신의 정점이라고 할 렐리아가 무녀가 되었다. 그리고 원판 게임에서는 최소한 외국의 간섭을 받을 일은 없었지만 소설에서는 리온을 건든 탓에 왕국에 어느 정도 종속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20] 정확히 말하면 에밀과 융합한 성수가 최종보스다.[21] 2편 이후로는 리온 사후 나왔기 때문. 당연히 2편에 대해서도 몰랐다.[22] 원작 기준으로도 3편의 시간대는 1편에서 고작 몇 년 뒤라 원작 기준 세자비가 되었거나 약혼상태에 성녀로 각성한 상태라 외적 침공을 막기 위해 나서는 게 이상하진 않다.[23] 다만 어디까지나 게임에서나 재등장이고 책에서는 그냥 꾸준히 등장하고 있었다. 물론 세자비도 성녀도 1편의 주인공도 아니다.[24] 일례로 마소농도가 높아지면 몬스터들이 마구잡이로 몰려들어 신인류의 생존도 어려워진다.[25] 카일의 경우 아버지가 인간, 어머니가 엘프인 하프엘프다.[26] 작중 묘사를 보면 사이가 나쁜 건 거의 아인 탓이다. 자기 주인인 귀족 여성들을 등에 업고 남자 귀족들을 깔보는 장면이 많이 나오며, 먼저 선빵을 당한데다 나름 정당한 명분을 가지고 아인들을 린치한 리온에게 원한을 갖는 등 미움받아도 할 말 없는 행동들은 대개 아인 쪽에서 하기 때문.[27] 5인방 중 가장 약한 브래드조차 타국의 학생 몇 명 정도는 마법을 쓰지 않고도 간단히 밟아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28] 리온은 자기 누나의 아인도 설설 피해다녔고 2권 초반부에서 오블리 백작 영애의 아인 노예들에게도 얻어맞았지만 오블리 백작 영애가 실수로 밀렌 왕비를 모욕하자 명분을 얻었다며 날뛰었는데 이때 리온 혼자서 아인 노예들 여럿을 두들겨 팼다.[29] 인공적으로 생명체를 만들어낸다는 플랜트의 엄청난 과학력과, 그 플랜트 주변에서 엘프의 뼈밖에 발견이 안됐다는 사실을 통해, 과거 엘프들이 고도의 문명을 이룩해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다고 여기고 있었다.[30] 자세한 내용은 유메리아 항목 참조[31] 중세의 해전에서의 포격전을 생각하면 된다.[32] 로스트 아이템으로 발견된 루크시온은 너무나도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만약 그 능력이 알려지면 리온을 죽여서라도 뺏고 싶어할 사람들도 나올 것으로 추측되어 건조되었다. 사실 루크시온은 필요하다면 왠만한 건 전부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실만으로도 알려지는 건 매우 위험하다. 당장 파르트너만으로도 공국정도는 박살낼 수 있어서 노려지기도 했고.[33] 실제로 파르트너와 동급인 아인호른이 알제르 공화국군을 박살내 버렸다.[34] 1부 공략대상자들과 분가 인원, 그리고 올리비아.[35] 그리고 그 부부는 2년 후에 이혼했다...[36] 말로는 간단하지만 만약 연인이나 부부가 체크했을 때 한 쪽의 호감도가 낮을 경우엔.....[37] 이 사랑의 정의가 좀 애매한 것이 안제와 리비아의 호감도로 통과한 것을 보면 우애(友愛)도 범주에 포함되는 모양이다.[38] 작중 배의 원래 기능이 아닌 나중에 실은 장치로 추측된다. 또한 인공지능 같은 무기물이나 마장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39] 성수의 가호로 묶여진 구속을 풀 때 사용되었다.[40] 정신 간섭 장치 등[41] 코믹스판을 보면 원래 루크시온 본파르트너어실을 지키기 위해 놓여져 있던 로봇을 재사용한 것으로 보인다.[42] 하지만 무적인 것은 아니고 기술 레벨을 고려해서 본래 만들 수 있는 최상의 성능에서 다운 그레이드 시켜놓은 상태이다.[43] 또 세르주가 죽던말던 별 관심도 없어서 딱히 서포트도 없던 이데알과 달리 루크시온은 리온을 지키기 위해 최대한 서포트해 준 것도 컸다.[44] 작중 아로간츠가 이 마장의 데이터를 유용한 모습이라고 한다.[45] 단, 폭주상태가 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운용은 기대할 수 없다.[46] 이때도 도중에 계약을 해지하면 목숨을 건질 수는 있으나 초대형 몬스터에게 노려지게 된다.[47] 앞에 성스러운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48] 도난된 목걸이는 공적 두목의 갑옷에 이용되고 있었는데 그 크기가 아로간츠만 했다. 보통 이 정도 크기의 갑옷을 움직이는데는 많은 마력이 소모되는 것으로 보인다. [49] 이때 사용자였던 마리에는 유물에 깃들어있던 성녀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보호받았다.[50] 다만 최후에 성수의 힘을 사용할 수 있던 에미르는 목숨과 맞바꿔 묘목과 무녀의 재능을 레리아에게 남겨주었다.[51] 이 때문에 성수가 이상해진 이유 중 하나로 벨트렐 자매의 모친이 수호자를 제멋대로 바꾼 것을 드는 독자들도 많다.[52] 백작 가문 중에서도 난잡한 생활을 하는 귀족이 있는데 보통은 그냥 철이 없거나 가문의 평판이 나쁘다. 그리고 후작가부터는 일반적인 가정과 별 다를 바가 없다.[53] 일반적으로는 남성 귀족이라고 해도 집안을 이어받을 장남만 적당한 혈통의 여성과 결혼하면 되고 차남 이하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또, 사실 후계자라고 해도 다른 귀족과 교류할 생각이 없다면 굳이 귀족 가문과 통혼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이 세계관에서는 차남이고 삼남이고 다 귀족 여성과 결혼해야 하고 사치도 받아줘야 하니 특히 지방 귀족들에게 굉장한 부담을 주게 된다. 그래서 보통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험가로 활동하게 되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경험은 또 왕국을 지탱하는 원동력이 된다.[54] 주로 학원에서 리온과 친하게 지냈던 자들로 이들은 리온이 수리한 공국제 비행선을 공짜나 다름없는 값으로 받았다.[55] 애시당초 남성 귀족들은 모험이나 전쟁 등으로 항상 여성 귀족에 비해 숫자가 적기 때문에 원래 역학관계는 이렇게 되는 것이 정상이다.[56] 판오스 공국을 격퇴하는 것처럼, 왕가의 힘으로도 충분히 찍어누를 수는 있지만 그 사이에 발생하는 피해가 너무 컸다.[57] 백작까지는 자작 이하 영애들과 교류하며 사상이 옮아 하위 귀족들 같은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58] 다만 흔한 건 아닌 듯한데 클라리스가 질크가 배신한 것에 충격을 받고 홧김에 노예들과 잠자리를 같이 한 후 더러워졌다며 푸념하는 모습에서 볼 때 역시나 일반적이지는 않는 듯하다. 애시당초 상인 집안 출신인 오플리 백작영애같은 건 예외 중의 예외고.[스포일러] 3부 에필로그 시점까지 신흥 세력으로 떠오른 지방 귀족들은 매번 국가의 위기 때마다 왕가를 돕기를 거부하고, 그 대타로 리온이 이들을 설득하다보니 점차 나라의 중심이 리온 일행으로 변해가는 지경에 이른다. 밀렌 왕비도 리온의 처가인 레드그레이브 공작가가 왕위를 찬탈하는 것이 나라가 곱게 돌아가겠다며 자포자기할 정도였고, 진짜로 왕위가 넘어간다. 선조의 무모한 근자감이 후손들에게 왕권을 포기하게 만든 셈이다.[59] 다만 과거 알제르 공화국의 자원을 노리고 침공한 적이 있었지만 역시나 안방불패인 공화국에 의해 패배했다.[60] 웹판에서 안젤리카의 계산에 따르면 국력상 동원 가능한 병력은 비행선 5-600척으로 판오스가 끌고 온 200척보다 배 이상 많았다. 거기다 호르파트 왕국은 공국과 달리 다른 나라와도 국경을 접해있으므로 그 병력까지 합치면 총 전력은 이보다 더 많다.[61] 정사와 IF 모두 리온은 가난한 지방 귀족들에게 비행선 사업을 지원해줬는데 IF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난 지방 귀족들의 비행선 전력 보유량은 합쳐서 '''200여척'''에 달한다.[62] 그나마 이것도 리온이 공국 대비용으로 공짜로 비행선을 뿌려놓고 이걸로 미끼삼아 지방 귀족들을 끌어들여서 모인 것이었다.[63] 1위: 국왕, 2위 상: 왕태자, 하: 기타 왕족, 3위 상하: 재상 또는 대신,....6위 상하: 남작(이때부터 왕에 대한 면회권이 부여된다.) 7위 상하: 준남작, 8~9위: 기사[64] 심지어 왕국에서 갈라져나간 공국에서도 모험자에 대한 로망이 남아있을 정도.[65] 수십 년의 경력이 있는 공국의 흑기사, 공화국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은 셀쥬와 제국 최강의 기사이자 황녀 호위기사인 핀과도 싸움이 성립했다. [66] 알트리베 세계관은 현실의 맹수와는 비교도 안되는 흉포한 몬스터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세계관이다. 이런 세상에서 개척되지 않은 오지로 떠나는 건 무력이 보장되지 않고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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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판 종장과 if루트에 의하면 왕국을 건국한 파티는 6명이 아닌 7명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초대 성녀의 후손이 건국시조의 후손이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그 복선. 롤랜드가 리온에게 왕위를 물려줄 때 발트하르트라는 성에 뭔가 있는 듯이 중얼거렸으며 리온의 아버지 발카스가 먼 옛날 자신들의 선조가 모험자였다고 하며 파티원들에게 심하게 배신을 당했기에 모험자는 못해먹겠으니 농사나 지으러 현재의 남작가 영지로 왔다고 한다. if루트에서는 성녀의 팔찌와 목걸이에 초대 성녀의 원념들이 깃들어져 있었는데 율리우스들의 선조에게 깊은 원한을 갖고 있으며 그 후손들도 증오하고 있다. 마리에와 올리비아를 자신들이 빙의하기에 딱 좋은 후예들이라고 부르는데 이 말로 추측하기를 올리비아와 마리에가 먼 친척에 해당하는 것으로도 보인다. 마지막으로 성녀의 원념 중 하나가 리온을 보고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로 착각하고 달려드는 것으로 봐서 정황상 리온의 조상이 성녀를 제외한 5명에게 배신당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리온의 조상과 맺어지지 못한 성녀가 그들을 증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00]}}}}}}}}}
웹판 종장과 if루트에 의하면 왕국을 건국한 파티는 6명이 아닌 7명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초대 성녀의 후손이 건국시조의 후손이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그 복선. 롤랜드가 리온에게 왕위를 물려줄 때 발트하르트라는 성에 뭔가 있는 듯이 중얼거렸으며 리온의 아버지 발카스가 먼 옛날 자신들의 선조가 모험자였다고 하며 파티원들에게 심하게 배신을 당했기에 모험자는 못해먹겠으니 농사나 지으러 현재의 남작가 영지로 왔다고 한다. if루트에서는 성녀의 팔찌와 목걸이에 초대 성녀의 원념들이 깃들어져 있었는데 율리우스들의 선조에게 깊은 원한을 갖고 있으며 그 후손들도 증오하고 있다. 마리에와 올리비아를 자신들이 빙의하기에 딱 좋은 후예들이라고 부르는데 이 말로 추측하기를 올리비아와 마리에가 먼 친척에 해당하는 것으로도 보인다. 마지막으로 성녀의 원념 중 하나가 리온을 보고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로 착각하고 달려드는 것으로 봐서 정황상 리온의 조상이 성녀를 제외한 5명에게 배신당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리온의 조상과 맺어지지 못한 성녀가 그들을 증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7]
[67] 또한 이 에피소드에 따르면 사랑하는 둘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왕가의 배는 어떻게 사용한 건지 알 수 없다. 성녀를 섬기는 신전이 고대우를 받는 걸 보면 성녀까지 배신한 건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정작 당대 성녀의 원혼은 그들을 매우 증오한 것처럼 나온다. 왕가의 배를 작동시킨 건 성녀는 아닌듯 하고, 애초에 왕가의 배 자체가 돈 많은 부호의 취미로 건조됐다고 하니 그냥 후에 적당히 붙여진 전설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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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인류중에서도 가장 구인류의 형질이 강하게 발현되고 있으며, 웹연재판의 최종장에 따르면 이건 더욱 심화되어 시간이 갈수록 구인류의 형질이 강해질 것이라고 한다.

5.2. 판오스 공국


과거 호르파트 왕국의 공작가였으나 꽤 오래 전에 독립한 나라. 게임에서는 1편/3편의 최종보스라고 한다. 필드 변경백은 본래 다른 지역에 영지를 가진 귀족이었으나, 판오스 공국을 막기 위해 영지를 옮겼다고 한다. 리온에 의해 역사의 흐름이 바뀌면서 본디 3편에 나와야 했던 최종보스가 1편 시점에서 등장했고 3편의 최종보스에 속하는 역할을 제국이 가져갔다. 이 나라 사람들은 수십 년 전 호르파트와의 전쟁에서 큰 피해를 입어 원한이 크다. 몬스터를 이용하는 마피리가 공왕가에 내려오고 있었고, 현 지도자는 헬트루데, 헬트라우다 자매.
그러나 그 전쟁의 이유는 심히 한심한데, 전쟁 원인은 당시의 판오스 대공. 그가 외국과 내통해 왕국을 공격하여 약탈을 일삼았고 화가 난 왕국은 대공가를 적국으로 간주하게 되었다. 결국 공국이란 이름을 내걸게 된 대공가는 직접 쳐들어가 부유섬 하나를 날려버리자 왕국이 제대로 열받아 공국을 공격했고 대패시켰다. 이때 많은 배상을 청구받았지만 그럼에도 끊임없이 왕국을 괴롭혔다. 당시 날아간 부유섬에 살던 사람들을 포함하여 공국에게 피해를 본 왕국인들 또한 그때의 원한을 잊지 못해 멋대로 공국을 습격하게 됐다. 공국의 주전파들은 이것을 빌미로 온건파들을 몰아내고 역사를 날조하여 마치 공국이 일방적으로 피해자인 것처럼 꾸몄고[68] 그로 인해 공국에는 왕국을 증오하는 이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또한 왕국은 제2의 공국이 나오는 걸 경계하여 지방귀족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우민화 정책을 하게 된다. 1부 종반의 전쟁 이후 공국 귀족층의 대거 몰살과 지도자의 항복으로 공작령으로 복귀, 왕국의 일부로 다시 편입된다.

5.3. 알제르 공화국


호르파트 왕국의 인접 국가로 2편의 무대가 되는 국가. 성수에게 마력을 공급 받는지라 비행선들이 따로 마력 공급원을 싣지 않고도 기동할 수 있어서 무장이 충실하다. 덕분에 방어전에서는 무적이라 평가받는 나라라는 설정.[69][70] 성수의 가호가 닿지 않는 외국 땅에서의 전쟁에서는 패한 적도 있다. 성수 역시 구인류의 유산으로 마소를 흡수해 정화하는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미완성인 채로 개발자가 죽자 그에게 거둬진 아인이 들고 나와 심었던 것이었다. 미완성이기에 동족혐오가 심해 영향력이 미치는 곳에 묘목이 태어나도 영향분인 마소를 나눠주지 않고 말려죽였고, 지켜야할 구인류는 진작 멸망한 채 신인류에게 그 가호를 부여하고 있었다.[71]
공화국은 본래 칠대 귀족. 성수와 연결된 무녀 레스피나스 가문을 필두로 라우르트, 페베르, 발리에르, 플레벤, 그랑주, 드루이유의 7개 가문이 가주 회의를 여는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성수의 가호는 자신과 연결된 무녀와 수호자가 있는 레스피나스 가문과 그 밑의 육대 귀족들에게 문장의 격을 확실히 구분해 주었기 때문에 레스피나스와 육대 귀족들의 위계 차이는 뒤집기 어려울 정도로 명백했다.[72] 그러나 작품 시작 10여년 전, 레스피나스 가문은 가주 부부가 성수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조사하다가 성수의 자극을 받은 육대 귀족들에게 공격을 받아 몰살당했다. 이 사건의 진실은 전대 가주들이 무덤까지 갖고 갔기에 알베르크를 제외한 현 당주들은 모르며 대외적으로는 라우르트가 멸족시켰다고 알려져 있다.[73]
육대 귀족을 필두로 한 성수의 가호를 받은 자들은 성수라는 특별한 존재에게 힘을 얻고 있는 자신들을 선택받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대다수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깔보는 경향이 많다. 당장이라도 자신들의 나라 국민들조차 업신여기는 이들이 많고 그로 인해 국민들도 힘이 없어 귀족들에게 따르고는 있으나 대다수가 귀족들을 좋게 보고 있지 않다. 하지만 그런 국민들도 성수에게 지켜지고 있는 자신들의 나라를 특별하게 생각하여 타국에 관심이 없고 깔보는 경향이 있다.[74] 즉, 윗물과 아랫물이 똑같다는 뜻. 성수의 은혜와 비례하여 국가의 자만심은 호르파트 왕국의 여성우대정책의 부정적 면과 일맥상통한데 마석 수출 + 자국 무패 등 이러한 경향이 외교를 아예 경시하는 성향으로 나왔다.[75] 사실 성수가 미쳐가고 있고 생물이라 언젠가 죽는 걸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안 좋은 것[76]
리온이 유학왔을 때는 육대 귀족 중 문제아로 정평난 피에르가 유학 온 호르파트 왕족과 귀족들을 함정에 빠트리고 리온의 비행선(아인호른)을 강탈했으나 오히려 그 비행선이 공화국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국가적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다. 단 한 척의 전함에게 패배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육대 귀족 후계자 중 세르주가 로스트 아이템으로 리온을 이겼을 때는[77] 미쳐 돌아갔으며 육대 귀족들은 세르주가(정확히는 렐리아) 리온의 약혼녀로 공인된 올리비아를 납치했을 때는 그게 큰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78] 객관적으로 이게 큰 명분이 되어 전후 공화국은 왕국에 엄청난 배상금을 빚지게 된다.
과거 노엘의 부모님인 선대 무녀와 수호자 부부는 성수가 미쳐가고 있다는 걸 파악하고[80] 성수에게서 벗어나려 하다가 성수에게 버림받아 일족이 몰락한다. 이후 현대에 이르러서 성수는 리온과 세르주의 싸움의 여파로 불타게 되었고 그 시점에서는 성수가 가호를 내려준 인간들에게 대체 뭐하고 있냐고 타박하면서 공화국 귀족들의 가호를 상실하게 한다. 렐리아에게 버림받았다고 착각해 얀데레끼가 폭발해버린 에밀을 흡수해 폭주하다 토벌당하고,[81] 남은 힘으로 묘목 하나를 남기고 사라져서 마소 정화력이 매우 약해졌으며 성수의 힘으로 살아오던 공화국도 묘목으로는 과거의 성수만큼의 에너지를 만들 수 없기에 그 영향력도 쇠퇴하게 된다. 사실 그 정도가 아니라, 왕국의 협력에 기대지 않으면 나라의 존속이 위태로운 수준까지 추락했다. 국가운영의 수장인 칠대 귀족 가주 회의에[82] 참가하기 싫어 도망치는 사람들도 나와서 이미 가문에서 나간 혈육들까지 끌어모아 간신히 나라를 운영하는 수준.[83][84][85] if 마리에 루트에서는 결국 멸망했다.
참고로 서양식 문화인데 일본식 훈도시와 신위가마가 있는 요상한 나라라고 한다.

5.4. 신성 마법 제국


게임 3편 주인공의 출신지로 알고 보니 주인공이 제국의 공주였다고 한다. 본 국가 등장 전에 등장한 전생자들은 모두 구인류의 유산과 마이너 카피를 쓰고 있어서 전생자와 구인류 간에 연관점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이 쪽에 등장한 전생자들이 신인류가 남긴 유산을 쓰면서 해당 가설은 애매해졌다. 다만 구인류의 형질을 가졌어도 아직은 다들 신인류인 만큼 완전히 부정된 건 아니다. 왕국 및 주변국들과 다르게 신인류의 형질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국가로 정점인 황제가 전생자로 해당 사실을 알고 있어 점차 낮아지는 마소 농도에 생존의 위협을 느껴 신인류의 형질이 가장 짙은 딸을 호르파트 왕국에 묻혀있는 신인류의 유적으로 보내 마소 살포 기능이 있는 초거대 요새 아르카디아를 부활시킨다. 게다가 원판만 플레이해서 정확한 설정을 몰랐던 에리카와 다르게 리뉴얼판 지식으로 구인류와 신인류간의 생존 경쟁임도 알고 있어 구인류의 형질이 강해지는 호르파트 왕국을 멸망시키고자 선전포고를 하고 침공한다.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로 뒷공작을 펼쳐 왕국을 고립시킨 건 덤.[86]
각성한 리온과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뭉친 왕국, 공국, 공화국의 군대 & 구인류의 병기들과의 싸움에서 아르카디아와 가장 강한 무력을 가진 전생자 핀을 잃으면서 패배한다. 사실 황제는 이 전쟁을 존망이 걸린 생존권 전쟁으로 비약할 생각은 없었지만 병사들에게 절박감을 주기 위해 일부러 말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87] 패배하는 와중에 아르카디아가 폭주해 항복조차 제대로 못한 것은 덤. 이후 마소를 투약하는 장치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고 한다.

5.5. 기타 국가


  • 오시아스 왕국
게임 4편의 무대인 나라이다.주인공인 리온이 있는 호르파트 왕국과는 거리가 꽤나 멀기 때문에 교류가 적었다. 에필로그 이후 시점에서는 호르파트 왕국과 동맹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준비의 일환으로 유학 등 국민과 관리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왕이 된 리온은 나이 문제로 교사로 잠입하게 된다.
작가가 쓴 외전에서는 2학년이 된 코린이 실연의 아픔을 잊기 위해서[88] 리온이 교사로 잠입해 있는 학교로 유학을 오게 되면서 리온의 일을 도와주게 생겼다.
  • 레파르트 연합 왕국
밀렌의 고향인 나라. 웹 연재중에는 크게 비중이 없었다. 연합 왕국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여러 나라가 연합한 국가인데 레파르트는 대륙 하나에 나라 하나가 있는 것이 아닌 중, 소규모의 나라가 모여 가장 강한 힘을 가진 3 가문에 의해 통합되어져 있다. 연합을 결성하게 된 이유는 옆 나라인 라셸 신성 왕국이 영토를 노리고 침략해오기에 그에 대항하기 위해 각 나라들이 하나로 뭉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라셸 왕국과 사이가 안 좋은 호르파트에 밀레느를 시집보내 동맹을 맺어 위치상 호르파트와 레파르트의 사이에 존재하는 라셸을 압박하는 것으로 함부로 쳐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밀레느는 연합 왕국의 맹주를 맡고 있는 나라의 공주님이었다고 한다.
  • 라셸 신성 왕국
호르파트 왕국과는 전통적으로 대립하는 입장인 국가로 6장 때 호르파트 왕국을 전복하려는 숙녀의 숲을 지원하였다.

6. 기타 설정


  • 전생자
각국에 소수 존재한다. 전생에 일본에 살았단 점 이외에는 공통점을 찾아보기 어렵다. 불의의 사고로 죽은 이도 천수를 다하고 죽은 이도 있으며, 알트리베 플레이어이거나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유일한 공통점은 정도는 다르더라도 게임의 주역들과 관계가 있는 포지션에 환생하는 경우가 많다.[89] 3부까지 등장한 전생자들은 모두가 게임 주역들과 비슷한 연령대거나 사건의 중심 배경에 함께 존재했으며[90][91] 여러 가지로 영향을 주고 받았다. 룩시온 같은 AI는 혹시 구인류의 유전자와 전생자 간에 무슨 관계가 있지 않을 까 추측했지만 신인류에서도 여러 전생자가 등장하면서 이 가설은 사장되었다.1~3부의 전생자들 전부 알트리베 지식을 무기로 야망을 가지거나 위기를 회피하려 했으나 대개 실패하고 자잘한 나비효과를 더해서 오히려 더욱 사건과 피해의 규모를 키웠다. 그나마 리온만이 제대로 수습에 성공한다.[92]
  • 부유섬
여성향 게임 속 세상의 주된 터전. 땅이라는 개념은 모두 부유섬만을 뜻하며 바다에 떠있는 것이 아닌 바다 위의 공중에 떠있는 섬들로 작중 주 무대인 호르파트 왕국의 대륙 또한 거대한 부유섬이다. 세계관의 공통된 교통 수단이 비행선이다 보니 비행선이 없는 부유섬은 각각 고유의 독자적인 문화를 가진 섬들로 발전하게 된다. 무슨 원리인지는 알 수 없으나 바다에서 해수를 퍼올려 여과시키고 강을 이룬다.
  • 숙녀의 숲
호르파트 왕국에서는 지방 귀족을 대상으로 하는 왜곡된 여권주의 정책으로 인해 특히 중앙의 여성 귀족들 중에서는 서로 간에 정보를 교환하거나 하는 모임이 성행하고 있는데 이들 숙녀의 숲도 그런 류의 모임 중 하나다. 다만 그중에서도 가장 질이 나쁜 부류로 남성을 노골적으로 노예로 대우하는 모임.[93] 여권주의가 철폐되면서 사라진 자신들의 권력을 찾기 위해 암약하며 여기저기 크고 작은 사고를 치게 된다.[94] 리온 의 활약으로 소멸된다. 사실 외국에서도 왕국을 혼란시키기 위해 이들을 지원하면서도 사실상 버리는 장기말 취급이다.[95]
  • 몬스터
몬스터들도 별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고 있으며 대개 길들여지지 않는 위험한 야수들로 표현된다. 한번 단체가 몰려오면 수백 척의 함선도 죽음을 각오해야 할 정고, 작중의 미개척 지대도 몬스터들 때문인 경우가 많다. 몬스터는 마소의 덩어리인 존재로 몬스터를 죽이면 검은 안개가 되어 사라진다. 던전에서는 이러한 몬스터들이 죽고 나타나는 검은 안개의 마소가 땅에 쌓이고 쌓여 마석이 된다. 또한 신인류의 성질이 짙은 인간의 경우 동류로 보는지 습격해오지 않으며 반대로 구인류의 성질이 짙은 인간을 집요하게 공격한다.
  • 로스트 아이템
던전같은 곳에서 발견되는 신화 시대에 만들어진 재현 불가능의 아이템. 구시대의 유물들로 성능은 천차만별이며 종류 또한 다양하다. 원본 알트리베에서는 유료 DLC란 설정으로 존재했지만 전생한 세계에서는 대부분이 고대의 인류 대전의 유산이며 게임에서 밝혀지지 않은 심상찮은 설정이 따라붙은 경우가 많아서 함부로 사용하다가는 파멸로 직행할 수도 있다.
  • 여성향 게임 속 학원
게임의 주 무대가 되는 이야기의 중심지로 주인공이 공략 대상자들과 사랑을 키워가는 장소이다.
왕국의 학원은 귀족가의 자제들이 주된 학생이며 기사작과 준남작가의 자제들이 다니는 보통 클래스와 남작가 이상의 자제들이 다니는 상급 클래스로 나뉘어져 있다. 상급 클래스는 가문의 후계자들이 훗날 영지를 물려받아 통치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그 외의 차남이나 삼남들은 보통 클래스를 다니지만 격식이 높거나 돈이 많은 가문은 차남 이하의 자식들도 상급 클래스에 다니게 하기도 하며 여자는 장녀, 차녀를 따지지 않고 상급 클래스에 다닌다. 왕국의 귀족들은 대개 모험가들의 후손들이 많기에 학원에서 모험가 등록을 시켜 왕도의 던전 공략을 수업으로 삼는다.[96] 상급 클래스의 남학생들은 정기적으로 다과회를 열어 여성들을 초대한다. 학교는 표면적으로 모든 학생들을 평등하게 대한다는 취지를 내걸지만 실제로 지켜지지는 않는다. 또, 학원은 전 기숙사제인 만큼 속세와 격리되어 있는 또 하나의 사회이다 보니 종종 문제가 일어난다고 하며, 세간을 모르는 이들이 문제를 많이 일이키는 모양이다.[97] 1편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학원에 신분에 관계없이 특대생들을 늘려 졸업한 이들에게 하급 귀족들의 일을 맡기기 위해 교육하려 하고 있다.
공화국의 학원은 육대 귀족만이 아닌 평민들도 많이 다니고 있다. 특히 평민의 경우, 공화국의 학원을 졸업한 이들은 직급은 낮아도 공무원으로서 일하는 이들이 많거나 다른 직장에서 크게 대우받게 된다.
두 학원의 공통점으로는 결투를 하기 위한 투기장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 왕국의 학원은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매년마다 한, 두번 꼴로 결투가 이루어지며 여학생이 결투를 벌일 경우 여학생의 대리인을 세워 결투를 벌일 수가 있다. 두 나라의 투기장은 관중석에 배리어가 펴져있어 갑옷끼리의 싸움에서 관객을 지킬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단, 왕국은 결투에 승부 도박을 할 수 있지만 공화국의 결투는 성수가 지켜보는 싸움이라 하여 승부 도박이 금지되어 있다.
  • 호르파트 왕국의 결혼제도
호르파트 왕국은 특이한 결혼제도가 있는데 왕국의 하위 남성 귀족은 정해진 기간까지[98] 여성 귀족과 결혼을 해야 하며 만약 결혼에 실패하면 한 명의 귀족으로서 취급을 받지 못하고 군인이 되어 목숨을 위협받는 등의 페널티를 받게 된다. 그래서 남성 귀족들은 일찌감치 학교에서 구혼 활동을 펼치는 것이 보통이며 이와 관련된 여러 지식을 배워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도회를 열거나 해서 여성 귀족들을 초청해 호감도를 쌓아야 한다. 그렇다 보니 당연히 여성 귀족이 갑, 남성 귀족이 을이 되는 관계가 형성되며 심지어는 위의 숙녀의 숲과 같은 질 나쁜 모임도 등장한다. 여권주의 정책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지방 귀족들의 힘을 빼기 위한 정책으로[99] 실제로 주인공 리온의 집안만 해도 리온의 아버지는 조라를 정처로 맞이해야 했으며 딸내미들도 이런 왜곡된 정책의 영향을 받아서 성질이 더럽다.
여담으로 호르파트 왕국에는 일반 기사 외에도 신전 기사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주로 결혼 활동에 실패해서 쫒거난 귀족들이 신전에서 기사가 된 자들이다. 물론 정말로 결혼을 못 하는 건 아니고 평민이나 기사계급 여성들과 결혼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신전 기사들은 일반적으로 귀족들 사이에서는 경멸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권에서 성녀로 임명된 마리에의 친위대를 모집했을 때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게 되는데 마리에의 친위대는 신전 기사라도 일반 기사로 취급을 받게 되므로 준남작 이하 가문 여성과 결혼하더라도 귀족으로서 권리를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던 것이다.
  • 던전
판타지 세계관의 여느 던전처럼 수많은 몬스터가 서식하는 곳으로 마석을 채굴할 수 있는 중요한 산지이기도 한다. 그 외에도 철이나 구리 같은 광석이 채굴되며 보물상자도 출현한다. 던전은 본디 완전 공략하게 될 경우 존재 자체가 사라지게 되어 있어 던전을 소유한 나라들은 마석 채굴지가 없어지지 않도록 중간까지만 공략하게 하는 듯하다. 그 외에 고대 유적과도 같은 곳도 던전으로 취급하는 모양이다.
  • 부유석
부유섬이나 비행선을 떠 있을 수 있게 하는 광물. 부유석을 얻으려면 부유섬 하나를 희생해야 하며, 부유석이 있어야 비행선의 수를 늘릴 수 있다. 용도는 많고 수가 한정되어 있어 무척 귀중하기 때문에, 전장에서도 상대 비행선을 격추시킬 때도 부유석만큼은 상처입히지 않고 입수하려고 한다.
[68] 덤으로 평화파였던 공왕부부(헬트루데 자매의 부모)를 암살했다. 그리고 후계자인 자매들을 왕국에 증오를 가지도록 세뇌교육 시켰다.[69] 대신 귀족들은 성수에게 선택받은 자로서 특별히 마력을 공급받고 있는지라 반대로 성수에게 버려지면 나락으로 추락한다.[70] 루크시온은 공화국의 기술력은 성수의 힘을 제외하면 잘 봐줘도 호르파트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라고 평했고 마리에에 의하면 생활 수준은 살짝 더 높다고 한다.(다만 이쪽은 역시나 성수의 가호로 마력을 사용할 수 있던 것이 크다.)[71] 물론 공화국의 사람들은 구인류의 후예로 마법을 이용해 신체를 신인류로 카모플라쥬했을 뿐 마소가 적어짐에 따라 점점 구인류로 바뀌게 될 예정이였다.[72] 원래 가장 높은 위계의 문장은 수호자의 문장이지만 이 수호자의 문장 소유자를 결정하는 게 무녀의 문장 소유자이며, 그 무녀의 문장은 레스피나스 가문이 독점하고 있다.[73] 웹소설판에서는 노엘의 부모에 대해 부정적인 서술이 많다보니 독자들도 노엘의 부모를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생겼는데 이후 정식으로 서적판이 나오면서 이들에 대한 내용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웹소설판의 영향으로 여전히 부정적으로 나오고 있다. 정발판이 나와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을 듯.[74] 대표적으로 입국시 비행선을 같은 고도에서 접근시키는게 아니라, 위쪽에서부터 접근하면서 내려오는 방식으로 입국심사를 한다. 자신들이 마치 윗사람인 것 같은 뉘앙스를 주기 때문에 매우 무례한 행위라고 한다. 게다가 자국 귀족이 아무 잘못없는 외국 귀족에게 시비를 걸고 억지에 가까운 방식으로, 그것도 시비걸린 귀족 소유도 아닌 전혀 무관한 제3자의 비행선과 갑옷을 강탈했음에도 사과한다거나 문제를 해결해주려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75] 타국의 대사관들을 한 곳에 비좁게 모아 관리했다.[76] 타국에 깔보고 고압적인 자세로 나가 전쟁 도발을 하여 자국으로 유인해 승리해서 역으로 배상금을 받아왔던 나라였던 만큼 막상 성수도 사라지고 초토화된 공화국에게 원조를 하려는 동맹국이 아예 없었다. 피해를 받은(공화국에서 받은 불합리한 일들) 호르파트 왕국은 감정은 좋지 않지만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공화국 백성들이 불쌍하니까 최저한의 지원을 해줄 정도[77] 리온은 자국 시민들도 아니지만 시가지의 공화국 민간인 피해를 고려하여 제대로 반격하지 않았다.[78] 아무 죄 없는 외국인을 납치, 감금했으니 현실적으로 봐도 충분히 자국민 보호를 위한 선전포고의 명분이 되며, 이 세계의 전쟁은 주로 비행선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방어하는 쪽이 불리하다는 게 상식이다. 아무리 상대를 잘 막아낸다고 해도 방어하는 쪽 영공에서 싸우면 그 여파만으로도 충분히 영토가 박살나기 때문,(잘 이해가 안 된다면 현실에서 각 나라의 전투기끼리 자기 마을 위에서 싸운다고 생각해보자, 추락하는 전투기와 빗나간 폭탄들을 재수없게 몇 개만 맞아도 마을 하나정돈 금방 사라질 것이다.) 실제로 공화국이 멸망 직전까지 간 가장 큰 원인은 이데알과 루크시온의 전투의 여파로 인한 피해와 그로 인한 성수의 폭주였다.[79]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신인류로 카모플라쥬한 구인류의 후손이었지만[80] 성수가 배신당해 미쳤다.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원래 성수 자체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닐 수도 있다고 추정되는 묘사가 몇 가지 존재하는데, 성수는 구인류가 마소를 정화해 마소로 인해 살 수 없는 구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만든 존재로, 계획대로라면 점차 개체수를 늘려 구인류가 살 수 있는 공간을 넓혔어야 마땅하나 정작 묘목이 새로 태어나는 족족 말려죽이고 있었다. 그밖에 적대해야 할 신인류들에게 가호를 내렸으며,[79] 이들 중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거나 결투에 패배해 자신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된 이들에게서 가호를 빼앗는 등 자기 보신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애초부터 미쳐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여러 곳에서 등장한다. 게다가 이 성수는 개발자의 미완성작이었던 점, 식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유메리아가 리온이 구해온 묘목이 어리광쟁이라고 언급하며 일부러 척박한 토양에 심는 모습을 보이는 것 역시 성수에 대한 의혹을 가질 만한 묘사라고 할 수 있다.[81] 참고로 성수 안에 있는 몬스터가 뿜어져 나왔다는데 이를 본 리온은 성수가 아니라 마수가 맞겠다는 발언을 하고, 루크시온도 마석을 생산하는 것을 보아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동의한다.[82] 말이 7대 귀족이지 플레벤과 페베르 가문은 생존자를 못 찾거나 다들 도망쳐버려 공석이 되었다. 결국 이들의 자리는 돈을 많이 내는 상단에 팔게 된다.[83]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 렐리아와 세르주이다... 세르주는 이데알이 부추겼다지만 왕이 되고 싶은 욕심에 아무리 굉장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지만 자국 도시에서 민간인의 피해를 고려하지 않고 표면상 아무죄 없는 리온에게 선제 공격을 가했고, 렐리아는 엄연한 타국 귀족의 약혼녀를 위험시하여 납치에 가담하였다. 호르파트 왕국이 공화국을 상대로 배상금 털어먹어도 할 말 없는 수준의 사건이었다. 이후 공화국 입장에서는 원조까지 받아야 할 입장이라고 쳐도 밀렌이 고압적인 태도로 교섭에 나가도 렐리아나 클레망은 불만 하나도 말하지 못했다. 위그도 공화국이 이렇게 된 원인이 두 사람 탓이라고 따질 정도였다.[84] 원작보다 극악한 엔딩을 맞은 셈이다. 본래대로라면 외국의 지원없이 성수를 쓰러뜨리고 적어도 인망은 있는 노엘과 그 파트너가 공화국의 수반이 되었을 것이다. 요약하면 리온을 건드렸다가 군대가 초토화 되고 곧이어 성수가 폭주하면서 사회가 초토화... 나라가 망할 재해를 두번 연속 연달아 맞아버렸다... 다만 워낙에 외교를 개판으로 해서 원한을 사던 나라라 설령 원작대로 진행됐다고 해도 공화국의 미래가 나을지는 미지수. 원작 게임에서는 타국의 개입이 묘사되진 않으나 이전에도 타국가를 도발해 자국 영공으로 끌어들인 후 성수빨로 방어전으로 승리해 이득을 거두거나 타국의 비행선을 강제로 덮쳐 털어먹었다는 묘사가 자주 나오고 국민들도 이방인을 무시하는 등 대대로 쌓아온 업보가 한둘이 아니어서 성수가 무력화 됐다는 계기만 알면 복수에 나설 국가가 한 둘이 아니었을 것이다.[85] 작품 전체 줄기가 전생자들이 망친 스토리를 리온이 원작보다 좋게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쪽도 원작 스토리대로였다면 외세의 침략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성수는 유메리아의 언급에 따르면 조기에 교육하지 못하면 온갖 억지와 이기적인 면을 가진 어리광쟁이로 성장한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러 묘목을 황폐한 땅을 골라서 심었을 정도인데, 노엘이 세계수를 심는다고 해도 그런 면을 고치지 못한다면 수십 수백년 후에는 똑같은 일이 벌어졌을 것이다.[86] 리온이 왕국의 위기를 해결하고 공국을 물리친데 더해 방어전에서 불패를 자랑하던 공화국마저 단신으로 함락시키면서 주변 국가들이 리온을 위험시했기에 수월했다.[87] 작중에서 가족들이 마소 결핍으로 고통받고 있었기 때문에 병사들은 이를 악물고 덤벼들었다.[88] 코린은 노엘을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 이미 이때 노엘은 리온의 세번째 약혼녀였고 에필로그에서는 리온의 두번째 아이를 임신중이었다.[89] 이례적인 건 렐리아 베르톨레. 원작에도 없던 여주인공의 여동생으로 태어났다.[90] 그나마 관계가 덜한 것이 1부의 리온, 마리에와 3부의 바르톨트 황제다. 그러나 리온, 마리에는 6편의 등장인물일 가능성이 높고 호르파트의 비사에 관계가 있는 혈통을 이었으며, 바르톨트는 3부 스토리에 연관이 깊었다.[91] 이미 4편 시점부터 리온이 선생으로 잠입해야 하기에 주역으로 등극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일본 오덕게임의 특성과 시리즈 전체 공통점으로 학원 파트 비중이 높은데 이미 학생은 불가능한 연령대이기 때문. 그나마 리온은 공략 대상일 가능성이라도 있지 마리에는 주역은 불가능에 가깝고 악역이나 라이벌 배역이 한계고 추측대로 성녀의 분가 출신이라면 6편 주인공의 가족으로 설정상의 존재일 가능성도 높다.[92] 마리에는 자칫 잘못했으면 초대형 몬스터에게 왕국이 멸망했을 뻔했고 시나리오가 많이 망가졌지만 리온이 가까스로 수습 2편 무대인 알제르 공화국은 세르주와 렐리아가 개입해서 어쩌면 성수의 폭주로만 끝날 것을 룩시온 vs 이데올이라는 싸움까지 더해져 공화국이 초토화된다... 이용당했다고 하지만 세르주가 너무 시야가 좁아서 외국인인 리온을 기습공격하거나 올리비아를 납치하는 등 왕국이 공화국을 속국으로 만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빌미를 많이 제공했다...[93] 결혼한 지방 귀족의 재산을 마구 낭비하는 건 예사고 그 지방 귀족에게 아들이 있으면 결혼을 주선해준다는 명분 하에 늙은 독신 여성 귀족에게 팔아넘긴다든가 상속권을 없애려고 결혼을 방해해서 군대에 보낸다든가 남자를 사실상 노예로 팔아넘기는 등의 짓을 한다고.[94] 공화국으로 피신한 숙녀의 숲 맴버가 이데알이 정보 수집할 때 리온을 외도라고 폄하하며 왕국을 망쳤다고 하소연한다. 이데알은 너무 주관적인 정보가 넘쳐서 세르주랑 만나게 해선 안된다고 생각할 정도.[95] 당연한게 이때까지 놀고먹던 잉여들인데 갑자기 능력이 늘어날 리도 없으니 혼란을 부추키는 것 외에는 아무 짝에도 쓸 데가 없다.[96] 여기에는 특별한 경우가 없는 한 남녀 따지지 않고 모두 참가하게 만든다.[97] 리온의 5인방과의 결투만 해도 공작가를 적으로 돌리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 못하고 안젤리카를 흉본 학생들이 많았다.[98] 보통은 학원 졸업 전까지.[99] 과거 공국이 왕국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이런 정책을 펼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