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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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GR엔터테인먼트의 2인조 걸그룹으로 2018년 9월 5일에 정식 데뷔했다. 멤버는 무아, 예주, 채니, 조하의 총 4명으로 구성되었으나 2019년 4월 27일 무아, 예주가 탈퇴했다. 첫 데뷔곡은 ‘왕자님’으로 기존에 없던 신비로운 청순 콘셉트로 데뷔를 했다.'''Ready Action! 안녕하세요. 여주인공입니다.'''
두 멤버의 탈퇴 후 그룹이 흔들리더니 '''5월 25일 마지막 행사 스케줄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된다. 결국엔 음악 방송 무대에 한 번도 올라가보지 못하고 끝을 맞았다.
2. 활동
2.1. 데뷔 전
2018년 3월에 데뷔조를 준비하기 위한 오디션을 열었다. 예주, 채니, 조하는 오디션 전부터 3명이서 '스마일'이란 댄스팀을 꾸려 여러 공연을 다니면서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다.
8월 말부터, 바스타 바스타(bastabastar) 앱에서 바스타로 활동했다. 멤버들이 모두 랭킹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조하는 8, 9월 모두 월간랭킹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2. 데뷔 후
2018년 9월 5일, 서울 인사아트홀에서 데뷔 싱글곡인 '왕자님'을 공개하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영상, 뮤직비디오
2019년 1월 31일, 아리랑 TV 팝스인 서울(Pops in Seoul)에 출연하여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다. 영상 이 활동을 끝으로 4월 27일에 무아와 예주가 탈퇴해 마지막 활동 무대가 되었다.
2.3. 해체
2019년 5월 17일 소속사에서 해체를 발표했으나 23일 공지를 삭제하고 25일에 있을 공연 스케줄을 올렸다. 스케줄에 무아, 예주의 이름이 올라갔던 것을 보면 탈퇴 멤버들을 설득해서 다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려 했던 것으로 추측되나, 결국 25일 행사 무대에서 무아, 예주는 보이지 않았다.
야심차게 데뷔곡과 뮤직비디오까지 찍었고 데뷔 준비까지는 좋았지만, 음악방송에도 한 번 나가보지 못하고 소규모 행사를 전전하는 것에 그쳤다. 그나마 출연한 방송 잡은 곳은 지방 라디오 방송들 뿐으로, 심지어 중소 걸그룹들을 많이 불러주는 국방TV의 위문열차 방송에도 한 번도 출연하지 못했다. 결국 행사용 걸그룹이라는 이미지만 남기며 중소기획사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 걸그룹이 되고 말았다. 댄스팀과 걸그룹의 중간점에 있는 애매모호한 팀의 이미지도 멤버들의 탈퇴와 해체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3. 멤버
3.1. 채니
- 팀에서 분위기와 개그를 담당하고 있어서 예능감이 제일 좋은 멤버이다. 데뷔 전부터 다른 가수들의 노래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경력도 있다.
- 발가락이 남들보다 유연해서 발가락등으로 걷기가 가능하다.
- 태권도를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해서 발차기를 잘 한다.
3.2. 조하
- 데뷔전에는 쇼핑몰 피팅 모델과 치어리딩 선수도 했었다. 치어리더를 해서 그런지 몸이 팀내에서 제일 유연하다.
- 예전 발라드 곡을 즐겨 찾아서 듣기를 좋아한다.
- 좋아하는 음식: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스낵 바, 치즈, 초콜릿, 빵
- 좋아하는 색상: 빨강, 분홍색, 검정, 흰색
3.3. 전 멤버
3.3.1. 무아
- 팀의 맏언니이지만 제일 늦게 합류한 멤버이다. 래퍼이면서 랩메이킹도 가능하고, 음색과 성량도 좋아서 노래도 잘 한다.
- 발목이 얇아서 한 손으로 잡힐 정도이다. 아킬레스건도 남들보다 짧아서 쪼그려 앉기가 안 된다고 한다.
- 취미는 거울 앞에서 노래하며 얼굴 표정 연습하고 놀기,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이미지 변신을 하는 것이다.
- 좋아하는 음식: 고기류와 오리고기. 곱창도 좋아한다. 그 중에서 치킨을 가장 좋아한다.
3.3.2. 예주
- 몸매 비율이 좋아서 실제 키보다 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 좋아하는 음식: 한국 음식, 스낵바, 초콜릿, 아이스크림, 매운 음식, 떡볶이
- 가장 싫어하는 음식: 오이
- 좋아하는 색: 핑크, 레드, 블랙, 화이트
4. 여담
- 원래는 6인조 걸그룹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4인조로 데뷔하였다고 한다.
- 멤버들 모두 혈액형이 A형이다.
[1] 팬들이 있기에 YJIG도 있다고 생각하여 팬들을 YJIG의 히어로(영웅)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임하자는 마음으로, 또 팬들을 늘 영웅으로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채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