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사 슈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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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도카와의 소년 에이스에서 연재했던 고기동무직 니텐베르그의 작가 아오키 하야토의 작품이다. 연애 금지인 정의의 조직에 소속된 주인공이 적대조직인 데스파르타 제국의 수령 데스 제우스의 딸과 사귀게 되면서 벌어지는 수라장이다. 캐릭터들 이름을 볼 때 모티브로 한 건 트로이 전쟁이다.
국내에서는 A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정발되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2. 등장인물
2.1. 평화유지기구 이리오스
2.1.1. 네임리스
- 슈라반 - 본명: 하리스 마코토
이 작품의 주인공, 사랑의 전사 슈라반으로서 싸우는 이리오스의 전사다. 변신 시 말버릇은 '수라장(슈라바)을 넘어주마!'이다. 데스파르타 제국의 괴인과 싸우던 중 미처 대피하지 못한 소녀 데스 헬레네를 구하게 되고 그녀와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연인이 된 첫날에 이리오스가 연애금지가 되고, 데스 헬레네가 데스파르타 제국의 보스인 데스 제우스의 딸인 걸 알게 되고는 그녀와의 연애 사실을 숨기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소심하고 단순하지만 타고난 히어로 체질로 구할 사람이 있으면 몸을 던져 지키고 핀치에 몰리면 곧잘 한계를 넘는다. 이런 덕분에 데스 헬레나와 프리지아의 마음을 얻었다.[1] 아직은 이리오스다이트의 진명을 모르는 네임리스기에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며 그 때문에 자기보다 훨씬 강한 히로인들에게 주눅 드는 편이다.[2]
동정#s-2력이 상당한지 자신을 넘는 아드스트레아 링을 통한 특훈에서 나온 것이 동정룡이다.[3] 데스파르타 제국을 무너뜨린 일로 아가멤논에게 이리오스 최강의 전사라 착각당하고 결국 싸우게 되나 우연히 두 번 인정받은 것 이외에는[4] 시종일관 맞고 있던 와중에 동료를 죽이겠다는 말에 이전 특훈에서 존재를 깨달은 동정룡의 힘을 빌려 드래곤 폼을 각성한다. 이후 아가멤논이 경악할 정도의 전투력을 발휘하나 몸이 못 버티는 관계로 일격 대결을 하게 된다.
정신각성 직전에 밝히길 이리오스에 들어온 이유가 멋있을 것 같아서이며 숨겨진 과거라든가 혈통 같은 건 전혀 없다고 한다. 결국, 한 발짝 모자라 아가멤논에게 이기지 못했지만 시간을 번 덕분에 이리오스 최강 전사인 헥토르가 나타나 아가멤논을 쓰러뜨렸다. 키라라의 말에 의하면 네임드가 된 것도 아닌데 파워업한 것에 대해 상층부에서 의아해 하는 듯하다. 이 말을 들은 하리스는 데스파르타의 힘을 빌렸다는 것을 들킨다면 안 된다면서 다짐한다. 아직 네임드인 건 아니지만 후보로는 성에서 따온 파리스가 유력하다. 아가멤논에 의한 피해로 이리오스가 자금난에 빠져 카도카와의 스폰서를 받아 억지로 떼면 폭발하는 광고를 달게 됐는데 붙은 광고는 첫 갸루,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라고 한다. 순찰 중에 만난 데스 제우스가 신경 쓰인다면서 뜯어내려다가 잘 안 뜯어지던 관계로 짜증나 파괴한 순간 폭발했다. 덕분에 업적 하나 추가됐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자신과 사귀기위해 자신을 이겨보라는 데스헬레네의 말에 모두의 도움을 얻어 탑 최정상까지 도달 한 후 재차 고백한다.
기본적으로 소심하고 단순하지만 타고난 히어로 체질로 구할 사람이 있으면 몸을 던져 지키고 핀치에 몰리면 곧잘 한계를 넘는다. 이런 덕분에 데스 헬레나와 프리지아의 마음을 얻었다.[1] 아직은 이리오스다이트의 진명을 모르는 네임리스기에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며 그 때문에 자기보다 훨씬 강한 히로인들에게 주눅 드는 편이다.[2]
동정#s-2력이 상당한지 자신을 넘는 아드스트레아 링을 통한 특훈에서 나온 것이 동정룡이다.[3] 데스파르타 제국을 무너뜨린 일로 아가멤논에게 이리오스 최강의 전사라 착각당하고 결국 싸우게 되나 우연히 두 번 인정받은 것 이외에는[4] 시종일관 맞고 있던 와중에 동료를 죽이겠다는 말에 이전 특훈에서 존재를 깨달은 동정룡의 힘을 빌려 드래곤 폼을 각성한다. 이후 아가멤논이 경악할 정도의 전투력을 발휘하나 몸이 못 버티는 관계로 일격 대결을 하게 된다.
정신각성 직전에 밝히길 이리오스에 들어온 이유가 멋있을 것 같아서이며 숨겨진 과거라든가 혈통 같은 건 전혀 없다고 한다. 결국, 한 발짝 모자라 아가멤논에게 이기지 못했지만 시간을 번 덕분에 이리오스 최강 전사인 헥토르가 나타나 아가멤논을 쓰러뜨렸다. 키라라의 말에 의하면 네임드가 된 것도 아닌데 파워업한 것에 대해 상층부에서 의아해 하는 듯하다. 이 말을 들은 하리스는 데스파르타의 힘을 빌렸다는 것을 들킨다면 안 된다면서 다짐한다. 아직 네임드인 건 아니지만 후보로는 성에서 따온 파리스가 유력하다. 아가멤논에 의한 피해로 이리오스가 자금난에 빠져 카도카와의 스폰서를 받아 억지로 떼면 폭발하는 광고를 달게 됐는데 붙은 광고는 첫 갸루,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라고 한다. 순찰 중에 만난 데스 제우스가 신경 쓰인다면서 뜯어내려다가 잘 안 뜯어지던 관계로 짜증나 파괴한 순간 폭발했다. 덕분에 업적 하나 추가됐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자신과 사귀기위해 자신을 이겨보라는 데스헬레네의 말에 모두의 도움을 얻어 탑 최정상까지 도달 한 후 재차 고백한다.
- 호시오
하리스 마코토의 친구로 연애와는 연관없는 인생이다. 주인공과 친하고 만화를 많이 보며 상어이빨 속성, 능력이 가챠라서 변신 시 나오는 별에 개수에 따라 강함이 달라진다. 붙은 광고는 '우루시하 사라라는 사랑 따위 하지 않아'였다.
- 호메로스
하리스가 맡게 된 여자 신입으로 상당히 건방진 성격이다. 뭣도 모르고 데스제우스에게 정면으로 달려들었다가 전투장면도 없이 그대로 머리가 땅에 박혔다. 이후 자세한 건 보지 못하고 광고 프로텍터 폭발에 휘말린 걸 격투전 끝에 이겼다고 착각해 소문을 퍼트렸다.
2.1.2. 네임드
- 프리기아 - 본명: 다이도우 미캉
주인공을 삥뜯는 거로 첫 등장한 네임드다. `데스파르타 제국 괴멸의 공으로 일약 유명해진 슈라반에게 신인 짓밟기를 해 삥뜯었다. 네임드와 네임리스간에는 강함의 차이가 10배 이상 나기 때문에 네임리스들을 깔보는 편이었으나 디오메데스전에서 상대의 신기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때 슈라반이 나타나 자신을 구하고 디오메데스를 쓰러뜨리자 슈라반에게 반했다며 고백한다. 하지만 슈라반은 연애에 진짜 목숨이 걸려있던 관계로 난청으로 스리슬쩍 넘어갔고 본인도 고백 후 부끄러워 얼버무렸다. 데스 헬레나와 말하길 이리오스의 전사 중에서도 강한 축에 들기 때문에 지켜지는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데스 헬레나와 라이벌 관계지만 남자취향이 비슷해서 그런 이야기할 때만큼은 절친이다.
2.1.2.1. 팔부중
- 펜테실레아
네임드 중 한 명이며, 이리오스의 네임드들 중에서 선별된 팔부중[5] 의 NO.2다. 주인공이 있는 곳의 사령관으로 여성이며 일본도를 어깨에 걸터 매고 자주 등장한다. 신상필벌에 엄격한 타입인 듯하다. 주인공들이 바보짓 하면 "팬다"고 하고 주인공이 데스파르타제국 기지를 괴멸시켰다고 하자 상당히 추켜세우며 칭찬했다.
보통은 아마존 사령관으로 불린다. 그 실력은 상당해서 아가멤논이 쳐들어 왔을 때 일격에 아가멤논의 부하들을 학살했다. 적의 보스인 아가멤논과 싸우기 위해 또다른 네임드인 팔부중 NO.6 스카만드로스와 2 vs 1로 격전했음에도 일방적으로 패배했다. 붙은 광고는 직권으로 챙긴 케로로 중사였다.
보통은 아마존 사령관으로 불린다. 그 실력은 상당해서 아가멤논이 쳐들어 왔을 때 일격에 아가멤논의 부하들을 학살했다. 적의 보스인 아가멤논과 싸우기 위해 또다른 네임드인 팔부중 NO.6 스카만드로스와 2 vs 1로 격전했음에도 일방적으로 패배했다. 붙은 광고는 직권으로 챙긴 케로로 중사였다.
- 스카만드로스
네임드 중 한 명이며 팔부중의 NO.6다. 거한의 로봇과도 같은 무장을 하고 있다. 이리오스의 7지부가 습격당한 것[6] 을 펜테실레이아에게 보고해 본부가 노려지고 있다고 예측하는데, 얼마 안 있어 아가멤논군이 쳐들어오자 펜테실레이아와 함게 아가멤논과 대치하지만 일방적으로 패배했다.
- 헥토르 - 본명 카부토 키라라
갸루이며 팔부중 최강이자 NO.1인 '헥토르'의 정체였다. 이리오스 최강의 전사로 빈사 직전인 아가멤논을 뒤늦게 도착해 막타를 쳐서 이겼다. 이후 상부 명령으로 하리스의 힘을 조사하기 위해 하리스랑 동행을 요청하나 이후 가는 곳이 팬케이크 가게, 조사는 뒷전이고 이리오스 돈으로 먹방을 찍고자 했으나 데스 헬레네에게 걸려 무산된다. 이후 하리스의 애인이라 주장하는 헬레네에게 손도 못 잡았다는 사실에 애인이 아닌 친구 아니냐면서 지적한다.
2.1.3. 기타
- 디오메데스
전(前) 이리오스의 전사로 이리오스가 연애금지가 된 원흉이다. 네임드의 실력자 히어로지만 다수의 여성과 문어발 연애를 한 바람에 그걸 알게 된 여성진 일부가 폭주해 이리오스의 정보를 SNS에 올리고 취재해 정보를 뿌려버려서 결국 이리오스에 큰 피해를 주고 쫓겨나게 되었다. 하지만 쫓겨나자 되려 역정을 내며 이리오스를 부수려고 했다.
사용하는 신기는 페인 팔라디온으로 찔린 자에게 무지막지한 고통을 선사한다. 부서진 조각의 파편에 스쳐도 동일한 효과를 지닌다. 처음 프리기아에게 기습했을 때 파편이 스쳐 몸을 가눌 수 없게 만들어 처리하려 했으나 슈라반이 나타나면서 슈라반을 먼저 상대했다. 처음엔 네임드와 네임리스의 압도적인 힘 차이에 몰리던 슈라반이었으나 디오메데스가 연애금지의 원흉이란 것을 알게 되고 격노해 한계를 돌파하고, 여기에 당황한 디오메데스가 프리기아를 페인 팔라디온을 쏘자 예상대로 슈라반이 대신 공격받아 우위를 점하려고 했지만, 연애금지에 비겁한 짓까지 한 것에 머리 끝까지 폭발한 슈라반이 페인 팔라디온의 고통도 근성으로 씹어버리고 역으로 페인 팔라디온을 돌려주면서[7] 자기 자신에게도 내성이 없었기에 엄청난 격통에 무너져버린다. 여기에 대결 초반에 슈라반의 백번의 공격에도 쓰러지지 않는다고 호언했지만 그러면 천 번은 어떻냐고 공격을 준비하는 슈라반의 모습에 기겁해 항복선언도 외치기 전에 슈라반의 필살기에 전신을 난타당해 넝마짝이 되면서 패배한다.
사용하는 신기는 페인 팔라디온으로 찔린 자에게 무지막지한 고통을 선사한다. 부서진 조각의 파편에 스쳐도 동일한 효과를 지닌다. 처음 프리기아에게 기습했을 때 파편이 스쳐 몸을 가눌 수 없게 만들어 처리하려 했으나 슈라반이 나타나면서 슈라반을 먼저 상대했다. 처음엔 네임드와 네임리스의 압도적인 힘 차이에 몰리던 슈라반이었으나 디오메데스가 연애금지의 원흉이란 것을 알게 되고 격노해 한계를 돌파하고, 여기에 당황한 디오메데스가 프리기아를 페인 팔라디온을 쏘자 예상대로 슈라반이 대신 공격받아 우위를 점하려고 했지만, 연애금지에 비겁한 짓까지 한 것에 머리 끝까지 폭발한 슈라반이 페인 팔라디온의 고통도 근성으로 씹어버리고 역으로 페인 팔라디온을 돌려주면서[7] 자기 자신에게도 내성이 없었기에 엄청난 격통에 무너져버린다. 여기에 대결 초반에 슈라반의 백번의 공격에도 쓰러지지 않는다고 호언했지만 그러면 천 번은 어떻냐고 공격을 준비하는 슈라반의 모습에 기겁해 항복선언도 외치기 전에 슈라반의 필살기에 전신을 난타당해 넝마짝이 되면서 패배한다.
2.2. 데스파르타 제국
- 데스 헬레네
본 작품의 히로인이다. 주인공에게 구해지고 그걸 계기로 고백해 주인공과 사귀게 되었다. 자신이 데스파르타 제국 보스의 딸인 걸 아무렇지 않게 밝히고 집에 초대하는 걸 보면 은근 천연인가 보다. 직접 싸우는 모습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데스 네메시스의 말에 의하면 상당한 강자로 슈라반 정도로는 택도 안 되는 듯하다.
독점욕이 심해서 연애 중인 걸 부정하려 하거나 바람이라 의심되는 정황이 있으면 식칼을 꺼내 찌르겠다는 신호를 보내며 이걸 볼 때마다 하리스는 위에 엄청난 부담을 느끼는 중이다.[8]
3화 부터 이리오스의 오퍼레이터로서 임시로 입단한다. 주인공을 협박한 프리기아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나 동시에 취향적으로 동료가 됐다. 주인공의 가족들은 진즉에 회유한 듯 주인공 어머니에게 주인공 취향의 카레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아가멤논 전에서는 하리스 마코토의 싸움을 방관하는데 정체가 들킨다거나 하는 이유보다도 이길 것을 확신하고 있는 탓이다. 왜냐하면 자신을 쓰러뜨릴 사람이라면서 좀 더 강해져야 한다고 전투광적인 애정을 보인다. 그리고 하리스 마코토가 동정룡의 힘으로 파워업하자 그것을 황홀하게 지켜본다. 아가멤논 전이 끝나고 우연히 키라리랑 같이 있는 하리스를 보자 찌를 준비를 한 다음 자신이 애인이라고 당당히 밝히지만 손도 잡아본 적도 없다는 말에 진짜 사귀고 있는 것 맞냐면서 그냥 친구 아니냐는 말에 격침됐다. 그래서 다음날 처음으로 손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때 나오는 나레이션이 "폭발해라 하리스 마코토"인데 다음화에 진짜 물리적인 의미로 폭발했다.
데스 파르타의 여자는 나이가 되면 강자를 남편으로 들이려고 행성을 전전한다.[9] 요컨대 데스파르타가 여태까지 지구에서 깽판을 친 게 전부 헬레네의 남편감을 찾으려고 그랬던 것. 다만, 슈라반에게 꽂힌 헬레네가 그냥 슈라반 쪽을 키워서 잡아먹는 것으로 방법을 바꿨다.
독점욕이 심해서 연애 중인 걸 부정하려 하거나 바람이라 의심되는 정황이 있으면 식칼을 꺼내 찌르겠다는 신호를 보내며 이걸 볼 때마다 하리스는 위에 엄청난 부담을 느끼는 중이다.[8]
3화 부터 이리오스의 오퍼레이터로서 임시로 입단한다. 주인공을 협박한 프리기아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나 동시에 취향적으로 동료가 됐다. 주인공의 가족들은 진즉에 회유한 듯 주인공 어머니에게 주인공 취향의 카레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아가멤논 전에서는 하리스 마코토의 싸움을 방관하는데 정체가 들킨다거나 하는 이유보다도 이길 것을 확신하고 있는 탓이다. 왜냐하면 자신을 쓰러뜨릴 사람이라면서 좀 더 강해져야 한다고 전투광적인 애정을 보인다. 그리고 하리스 마코토가 동정룡의 힘으로 파워업하자 그것을 황홀하게 지켜본다. 아가멤논 전이 끝나고 우연히 키라리랑 같이 있는 하리스를 보자 찌를 준비를 한 다음 자신이 애인이라고 당당히 밝히지만 손도 잡아본 적도 없다는 말에 진짜 사귀고 있는 것 맞냐면서 그냥 친구 아니냐는 말에 격침됐다. 그래서 다음날 처음으로 손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때 나오는 나레이션이 "폭발해라 하리스 마코토"인데 다음화에 진짜 물리적인 의미로 폭발했다.
데스 파르타의 여자는 나이가 되면 강자를 남편으로 들이려고 행성을 전전한다.[9] 요컨대 데스파르타가 여태까지 지구에서 깽판을 친 게 전부 헬레네의 남편감을 찾으려고 그랬던 것. 다만, 슈라반에게 꽂힌 헬레네가 그냥 슈라반 쪽을 키워서 잡아먹는 것으로 방법을 바꿨다.
- 데스 제우스
데스파르타 제국의 보스로 팔불출에 딸바보다. 가정적인 남자로 요리도 잘한다. 다만, 상습적으로 딸 지인을 꼬셔서 괴인으로 개조시킨다. 하리스도 은근슬쩍 개조하려 했다가 저지당했다. 주인공에 의해 최종병기 폭발 여파로 집이 날아간 이후엔 공사일을 하며 착실하게 돈을 모으고 있다. 요즘같은 세상에 빈털털이가 된지 몇화도 지나지 않아서 새 집을 구하는 위엄을 보여주었고, 슈라반은 데스 파르타 수장의 저력을 느끼고 경악했다. 1편만에 깨진 악당 보스에 팔불출 아빠지만 2화에서도 강대한 데스 파르타 제국이라는 언급부터 슈라반에 대해서 그 데스 파르타를 쓰러트린 혹은 데스 제우스를 쓰러트린 걸로 아가멤논 일당에게 알려졌다.
그리고 9화에서 이리오스의 네임드 탑 8, 팔부중에 속하는 네임드 순위 2위와 6위를 상대로 가볍게 이긴 아가멤논이 데스 제우스를 쓰러트렸다는 슈라반을 곧바로 지구 최고의 전사에 이리오스 비밀병기라고 착각하는 등, 꾸준히 데스파르타 제국의 위상이 높다는 것이 나오는 걸 보면, 어지간히 강한 듯하다. 아가멤논이 자기를 죽은 사람 취급해 무덤을 언급하자 알바 시간도 있고 불쾌해져서 자리를 비운다. 아가멤논의 말에 의하면 데스파르타 제국에 패한 것은 정신각성에 의한 파워업 때문이라 한다.
의외로 사소한 거에 신경쓰는 타입인지 이리오스가 자금난으로 광고를 달고 싸우게 되자 분위기 깬다고 광고 떼려다가 폭발에 휘말려 리타이어했다. 내레이션 왈, A형. 4개월 만에 알바로 수도권에 새집을 마련하는 엄청난 자원조달 능력을 보여준다.
이리오스 수장, 트로이와 같은 별 출신이었는데, 본래는 행성 풍조상 트로이보다 못생긴 취급이었지만 네메시스로 인해 벌어진 난투극에 승리하면서 네메시스의 남편이 되고 최고의 인기남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그리고 9화에서 이리오스의 네임드 탑 8, 팔부중에 속하는 네임드 순위 2위와 6위를 상대로 가볍게 이긴 아가멤논이 데스 제우스를 쓰러트렸다는 슈라반을 곧바로 지구 최고의 전사에 이리오스 비밀병기라고 착각하는 등, 꾸준히 데스파르타 제국의 위상이 높다는 것이 나오는 걸 보면, 어지간히 강한 듯하다. 아가멤논이 자기를 죽은 사람 취급해 무덤을 언급하자 알바 시간도 있고 불쾌해져서 자리를 비운다. 아가멤논의 말에 의하면 데스파르타 제국에 패한 것은 정신각성에 의한 파워업 때문이라 한다.
의외로 사소한 거에 신경쓰는 타입인지 이리오스가 자금난으로 광고를 달고 싸우게 되자 분위기 깬다고 광고 떼려다가 폭발에 휘말려 리타이어했다. 내레이션 왈, A형. 4개월 만에 알바로 수도권에 새집을 마련하는 엄청난 자원조달 능력을 보여준다.
이리오스 수장, 트로이와 같은 별 출신이었는데, 본래는 행성 풍조상 트로이보다 못생긴 취급이었지만 네메시스로 인해 벌어진 난투극에 승리하면서 네메시스의 남편이 되고 최고의 인기남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 데스 네메시스
데스 제우스의 아내로 요즘 만화 속의 어머니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청소년기의 딸을 둔 아줌마라고 생각하기 힘든 젊은 외모다. 집을 날린 슈라반을 죽이기 위해 습격하나 딸의 남친이란 말에 용서한다. 처음 슈라반과 싸웠을 때 딸이 선택한 남자가 고작 이 정도일리가 없다고 안 믿었었지만 나중에 헬레네의 증언으로 진짜인 걸 확인하고 태도가 싹 바뀌었다. 다만, 딸을 울리면 사생결단을 낼 거라고 슈라반에게 말했다. 하리스는 절대 어머님한테는 거스르지 말자고 단단히 다짐했다. 그런데 헬레네를 울리면 헬레네의 엄마에게 죽기전에 헬레네에게 먼저 죽게 될 상황이다.
이쪽도 엄청 강자다. 슈라반 vs 아가멤논 대전에선 슈라반이 정신각성으로 파워업한 것에 대해 꽤나 놀란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리 딸의 남친이라지만 자기 집을 부수고 가난하게 만든 장본인인 하이로에게 친절한 것을 보면 엄청난 대인배로 보인다.
이쪽도 엄청 강자다. 슈라반 vs 아가멤논 대전에선 슈라반이 정신각성으로 파워업한 것에 대해 꽤나 놀란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리 딸의 남친이라지만 자기 집을 부수고 가난하게 만든 장본인인 하이로에게 친절한 것을 보면 엄청난 대인배로 보인다.
2.3. 아가멤논군
- 아가멤논
데스 헬레네의 약혼자라고 언급되고 있지만 정작 존재감은 없다. 데스 제우스도 데스 네메시스도 슈라반을 헬레네 남친으로 인정 중이다.
9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팔부중들 중 N0.2와 No.6을 동시에 상대하고 가볍게 이기면서 압도적인 무력을 과시했다. 다만 그 후에는 최종병기이자 지구 최고의 전사 슈라반을 내놓으란 걸 보면 어지간히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묘하게 개그속성에 착각계다.
10화에서 착각한 이유가 나왔는데 유일하게 쓰러뜨리지 못한 상대가 데스파르타 제국이고 슈라반이 그런 데스파르타 제국을 무너뜨렸다는 소식에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였다. 이것은 싸울 때에도 마찬가지여서 그냥 공격인지도 알아채지 못하고 맞았는데도 미리 예측하거나 피해를 줄이려고 공격을 흘려보낸 거로 착각했고, 우연히 슈라반이 도망치려고 뒤를 돌았는데 주먹이 우연히 아가멤논의 얼굴에 적중한 것을 자신의 움직임을 보고 예측해서 맞췄다고 착각했다. 참고로 이때 아가멤논의 스피드에 팔부중 NO2.도 움직임은 눈으로 파악했지만 반응은 못했을 것이라 했다.
데스파르타 제국의 아드스트레아 링을 알고 있는데 이건 정신각성에 의해 패배를 맛봤기 때문이었다. 동정룡 모드의 슈라반과의 싸움에서 한 발짝 앞서 이기긴 했으나 지친 상태에서 뒤늦게 도착한 헥토르에게 뒤치기를 맞아 패배되어 수감되었다.
최종화 직전인 17화에서 흑화한 헬레나를 쓰러뜨리기 위해 도움을 주는 쪽으로 풀려났다.
9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팔부중들 중 N0.2와 No.6을 동시에 상대하고 가볍게 이기면서 압도적인 무력을 과시했다. 다만 그 후에는 최종병기이자 지구 최고의 전사 슈라반을 내놓으란 걸 보면 어지간히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묘하게 개그속성에 착각계다.
10화에서 착각한 이유가 나왔는데 유일하게 쓰러뜨리지 못한 상대가 데스파르타 제국이고 슈라반이 그런 데스파르타 제국을 무너뜨렸다는 소식에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였다. 이것은 싸울 때에도 마찬가지여서 그냥 공격인지도 알아채지 못하고 맞았는데도 미리 예측하거나 피해를 줄이려고 공격을 흘려보낸 거로 착각했고, 우연히 슈라반이 도망치려고 뒤를 돌았는데 주먹이 우연히 아가멤논의 얼굴에 적중한 것을 자신의 움직임을 보고 예측해서 맞췄다고 착각했다. 참고로 이때 아가멤논의 스피드에 팔부중 NO2.도 움직임은 눈으로 파악했지만 반응은 못했을 것이라 했다.
데스파르타 제국의 아드스트레아 링을 알고 있는데 이건 정신각성에 의해 패배를 맛봤기 때문이었다. 동정룡 모드의 슈라반과의 싸움에서 한 발짝 앞서 이기긴 했으나 지친 상태에서 뒤늦게 도착한 헥토르에게 뒤치기를 맞아 패배되어 수감되었다.
최종화 직전인 17화에서 흑화한 헬레나를 쓰러뜨리기 위해 도움을 주는 쪽으로 풀려났다.
- 멜라네오스, 오디세우스
데스 헬레네를 빼앗았다고 생각한 슈라반을 죽이기 위해 나타난 자객이었으나 누가 우선이냐는 프리기아와 데스 헬레네의 싸움에 휘말려 날려졌다. 등장하자마자 개그 캐릭터 신세가 되어 퇴장했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실력자라고 한다. 아가멤논의 실력을 보면 약한 게 아니라 그냥 상대가 나빴다.
[1] 그런데 그 두 명이 슈라반보다 강한데다가 만나면 싸우려고 해서 볼 때마다 살얼음판이었는데, 둘다 남자 취향이 비슷해 서로 이야기하면서 친해지는 광경을 보게 되자 현실도피하기 위해서 간장 한 병을 원샷했다.[2] 하지만 히어로 체질 덕분에 여차하는 순간에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역으로 몰아붙힌다.[3] 이 특훈의 경우 실패하면 정신이 망가지는 아주 위험한 특훈이었다는 걸 아가멤논이랑 싸우면서 알게 된다.[4] 한번은 반응도 못하고 제대로 쳐맞았는데 공격을 흘렸다고 착각당하고, 다른 한 번은 도주하려했는데 뒤에 나타난 아가멤논에게 우연히 직격했다.[5] 이리오스의 네임드들 중 최강의 8명을 부르는 칭호[6] 여기에 또다른 팔부중인 리오콘이 있었지만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한다. 정황상 아가멤논군에게 당한 것으로 보인다.[7] 슈라반의 손에 페인 팔라디온이 관통했는데, 이걸 보고 디오메데스는 망설임없이 주먹을 날렸지만 슈라반이 그 주먹에 관통된 손과 함게 페인 팔라디온으로 꿰뚫었다.[8] 문제는 이 '바람이라 의심되는 정황'이라는 것도 대단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여자아이는 구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있다 → 그러므로 여자애를 구해주는 것은 바람 피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 앞으로 여자애를 구해주면 XX를 잘라버리겠다'라는 식이다.[9] 이때 이리오스 다이트가 다량 생성되므로 반기는 행성이 제법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