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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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 사진은 2019년 7월 7일부로 폐쇄 및 철거된 고속시외버스 정류장. 아래는 고속시외버스 정류장의 업무를 임시수행 중인 군내버스 정류장의 모습. 터미널 신축공사가 완료되면 군내버스 정류장 자리는 승하차장 및 주차장 진출입로로 바뀔 예정이다. 아래 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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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0년 말 현 터미널 위치에 신축되는 터미널 조감도
영광종합터미널은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신남로 184에 있는 버스터미널이다. 주로 수도권과 호남권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 터미널이다. 고속버스 전산망상 번호는 560.
'''기존 건물의 경우 1983년 5월 27일 준공되어 36년간 일부 사무실 증축 외에 큰 개선없이 사용되다보니 건물 노후화 문제가 매우 심각했다.''' 특히 일부 운수업체 사무실의 경우 건물내에 공간이 없어 기존 승차홈을 막고 조립건물을 짓거나[6] 고속시외버스 정류장 건물 바로 옆에 건물을 지어 사용하기도 하였다.[7] 여기에 같은 부지 내 맞은편에 위치한 군내버스 정류장과 고속시외버스 정류장 그리고 하차장을 연결하는 별도의 통로가 존재하지 않아 승객들이 다른 버스 또는 택시로의 환승을 위해 각각의 정류장 건물로 이동할때 바로 옆에 있는 시장 통로를 이용하거나 또는 버스 승차홈으로 바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게다가 버스의 진출입로가 각각 분리되지 않은데다가 좁은 편[8] 이고 또 버스들이 인접교차로를 통과하자마자 바로 또 우회전 하여 진입해야 하는 구조[9] 이다 보니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요 진출입로 앞을 건너는 보행자들이 버스기사의 사각지대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인해 보행자 사망사고도 종종 발생하였다.
이러한 사유들로 인해 2019년 2월 터미널 소유주가 영광군에 터미널 신축을 조건으로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고 영광군이 이를 추경예산에 반영, 영광군 의회 임시회에서 설계 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하더라도 군 지원비가 10억을 넘지 않을 것과 진출입로 확보, 설계 등에 대하여 의회에 사전 보고할 것을 조건으로 하여 승인되었다. 총 사업비 41억원(군비 10억)이 투입되는 이 공사는 2019년 7월 7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2020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10] 로 진행중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서로 떨어져있던 하차장 및 고속시외버스 정류장과 군내버스 정류장, 편의시설 등이 한 건물로 모여 주민 및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공사기간동안 주민 및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고속시외버스 정류장과 군내버스 정류장을 순차적으로 철거하는데 고속시외버스 정류장을 먼저 폐쇄 및 철거한다. 철거 후에는 현재의 군내버스 정류장이 임시적으로 고속버스, 시외버스 군내버스 승하차장의 역할을 모두 담당하며, 고속시외버스 정류장 자리에 3층 규모의 신축건물이 들어서면 그 전까지 버스 승하차를 위해 존치되어 있던 군내버스 정류장이 폐쇄 및 철거될 예정이다. 군내버스 정류장이 있던 자리의 일부와 현재 노상으로 존재하는 하차장 부지에는 승하차장이 만들어지고 그 위에 주차면수 40대 가량의 유료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11][12] 주차장이 조성되면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의 감소 등으로 인해 교통흐름이 아주 미약하게나마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버스의 진출입로가 별도로 분리되지 않고 단지 크기만 조금 키워 만들어질 예정[13] '''이기에 사고의 위험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이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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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 사진은 2019년 7월 7일부로 폐쇄 및 철거된 고속시외버스 정류장. 아래는 고속시외버스 정류장의 업무를 임시수행 중인 군내버스 정류장의 모습. 터미널 신축공사가 완료되면 군내버스 정류장 자리는 승하차장 및 주차장 진출입로로 바뀔 예정이다. 아래 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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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0년 말 현 터미널 위치에 신축되는 터미널 조감도
1. 개요
영광종합터미널은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신남로 184에 있는 버스터미널이다. 주로 수도권과 호남권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 터미널이다. 고속버스 전산망상 번호는 560.
2. 노선
2.1. 고속버스
2.2. 시외버스(수도권)
2.3. 시외버스(호남권)
3. 터미널 신축
'''기존 건물의 경우 1983년 5월 27일 준공되어 36년간 일부 사무실 증축 외에 큰 개선없이 사용되다보니 건물 노후화 문제가 매우 심각했다.''' 특히 일부 운수업체 사무실의 경우 건물내에 공간이 없어 기존 승차홈을 막고 조립건물을 짓거나[6] 고속시외버스 정류장 건물 바로 옆에 건물을 지어 사용하기도 하였다.[7] 여기에 같은 부지 내 맞은편에 위치한 군내버스 정류장과 고속시외버스 정류장 그리고 하차장을 연결하는 별도의 통로가 존재하지 않아 승객들이 다른 버스 또는 택시로의 환승을 위해 각각의 정류장 건물로 이동할때 바로 옆에 있는 시장 통로를 이용하거나 또는 버스 승차홈으로 바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게다가 버스의 진출입로가 각각 분리되지 않은데다가 좁은 편[8] 이고 또 버스들이 인접교차로를 통과하자마자 바로 또 우회전 하여 진입해야 하는 구조[9] 이다 보니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요 진출입로 앞을 건너는 보행자들이 버스기사의 사각지대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인해 보행자 사망사고도 종종 발생하였다.
이러한 사유들로 인해 2019년 2월 터미널 소유주가 영광군에 터미널 신축을 조건으로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고 영광군이 이를 추경예산에 반영, 영광군 의회 임시회에서 설계 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하더라도 군 지원비가 10억을 넘지 않을 것과 진출입로 확보, 설계 등에 대하여 의회에 사전 보고할 것을 조건으로 하여 승인되었다. 총 사업비 41억원(군비 10억)이 투입되는 이 공사는 2019년 7월 7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2020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10] 로 진행중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서로 떨어져있던 하차장 및 고속시외버스 정류장과 군내버스 정류장, 편의시설 등이 한 건물로 모여 주민 및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공사기간동안 주민 및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고속시외버스 정류장과 군내버스 정류장을 순차적으로 철거하는데 고속시외버스 정류장을 먼저 폐쇄 및 철거한다. 철거 후에는 현재의 군내버스 정류장이 임시적으로 고속버스, 시외버스 군내버스 승하차장의 역할을 모두 담당하며, 고속시외버스 정류장 자리에 3층 규모의 신축건물이 들어서면 그 전까지 버스 승하차를 위해 존치되어 있던 군내버스 정류장이 폐쇄 및 철거될 예정이다. 군내버스 정류장이 있던 자리의 일부와 현재 노상으로 존재하는 하차장 부지에는 승하차장이 만들어지고 그 위에 주차면수 40대 가량의 유료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11][12] 주차장이 조성되면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의 감소 등으로 인해 교통흐름이 아주 미약하게나마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버스의 진출입로가 별도로 분리되지 않고 단지 크기만 조금 키워 만들어질 예정[13] '''이기에 사고의 위험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이다.[14]
[1] 대야정류소 포함[2] 흥덕 포함[3] 송정리 경유, 일부 시간대 광주송정역 경유[4] 문장(광주행 중간경유), 신광 포함[5] 청계 포함[6] 금호고속이 1번 홈을 막고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사무실을 사용중이었다. [7] 천일고속 및 중앙고속[8] 기사를 보면 현 터미널의 진입로 폭이 12미터라고는 하지만 이는 도로 본선과 접해있는 부분을 측정한 것이고, 여기서 5m정도만 더 들어가면 진출입로에 설치되어있는 차단기나 직원 이동통로 등으로 인해 7~8m정도로 줄어든다.[9] 광주나 목포, 함평 등지에서 오는 차량의 경우 이 교차로에서 우회전->우회전 해야 터미널에 들어간다.[10] 영광군계획시설(영광 시외버스터미널)사업 사업자 지정 고시, 영광군 공고 제2019-86호 출처[11] 나머지 군내버스 정류장 자리는 주차장 진출입로 부지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12] 2~30분 주차의 경우 무료로 할 예정[13] 기존 12m에서 20m로 확장해 조성할 예정임[14] 애초에 진출입로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현재 진출입로를 진입로 전용으로 하고 시장통로 바로 옆에 진출로를 새로 만들거나 또는 기존 진출입로를 진출로 전용으로, 그리고 이곳 및 인접해있는 부지를 일부 정리하여 진입로를 새로 파지 않는다면 터미널을 아예 다른 곳으로 통째로 옮기지 않는 한 진출입로 분리가 어렵다. 전자든 후자든 시장통로와 닿아있는 것은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