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영웅전의 오우거
에피소드 6 : 불타는 콜헨, 시즌3 베르베 지역의 메인 몬스터이자, 엑스트라 에피소드 : 티탄, 에피소드 9 : 파멸의 노래의 레이드 보스로 등장하는 몬스터 타입.
일반 몬스터조차 플레이어의 두 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덩치가 인상적인 종족. 괴력의 소유자일 뿐 아니라 지능까지 높아서 마족의 지배계급에 해당한다고 한다.[1] 고블린들은 오거에게 절대적인 복종과 충성을 바친다고. 다른 마족들에 비해서도 피부의 색깔이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네임드 몬스터의 경우 이름이 완전히 두 부류로 나뉜다. 블랙해머와 레이지[2] , 블러드 피스트 등은 영단어의 조합으로 이름이 정해진 반면, 샤이닝 샤칼과 관문지기 지르칼은 둘 다 ~칼로 끝나는 특이한 이름을 사용한다.
마족의 지배계층이라는 이름값을 반영하듯, 일반 몬스터인 오거 워리어도 상당히 드물게 등장하는데다가 슈퍼아머까지 보유하고 있다. 동일 몬스터 타입으로는 레이드 보스의 수가 셋으로 3위. 참고로 2위는 (기사단까지 포함해서) 넷인 거대거미, 1위는 (기사단까지 포함해서) 여섯인 드래곤으로, 기사단을 제외한다면 전부 셋으로 공동 1위가 된다.
참고로 오거들은 그 덩치때문인진 몰라도 경직모션이 없다. 때문에 공격하던 중 그 패턴을 끊으면 바로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버린다! 후딜이 심한 경직기를 사용했다가는 역관광당할 수도 있으니 경직기를 쓴다면 바로 쓰고 빠져나올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쓰지않는게 좋다. 파티플레이에서는 경직모션이 없다는 점 때문에 팀킬이 될 수도 있으니 파티에선 경직기를 사용할때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3]
기사단이 고블린의 함정에 빠져 시간을 지체한 사이, 집행자 블러드 피스트를 필두로 하는 마족군은 콜헨을 습격해 불바다로 만든 상태. 다행히도 칼브람 용병단의 분전으로 시간을 끄는 사이 도착한 플레이어와 응원군이 가까스로 콜헨을 구원하게 된다. 도망치는 잔당까지 격파한 후, 카단은 티이의 안전을 걱정했으나 다행히도 티이는 습격받던 시간에 신전에 나가 있어 무사했다. 오히려 클로다가 실종된 상황. 티이는 새와 이야기를 나눠 클로다가 끌려간 위치를 알려주고, 플레이어와 카단은 각각 블랙해머와 샤칼에 맞서 클로다를 구출하는 것에 성공한다. 헌데 클로다의 납치는 사실 그녀를 예언의 무녀로 착각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데….
한때 로체스트를 공포에 떨게 한 괴물이 있었다. 그 정체는 외눈의 거대 오거, 티탄. 티탄이 로체스트를 공격했을 당시,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질린 끝에 근거도 없이 같은 오거인 키룽가를 비난하게 되었다. 이에 바락스의 딸인 엘레인이 키룽가의 결백을 증명하겠다며 도시 바깥을 향하지만 실종. 격노한 키룽가는 홀로 성 밖으로 나서 티탄과 치열하게 싸운 끝에 티탄을 봉인하고, 엘레인의 팔찌를 되찾아 온다.
티탄은 같은 오거들끼리도 통제할 수 없었던 존재인 탓에 마족군 또한 봉인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계약자 라르켄의 존재를 숨기고자 한 블랙해머는 괴물의 봉인을 풀어버린다.
이단으로 몰린 끝에 네베레스의 도움으로 도망치는 것에 성공한 카단과 플레이어.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카단에게 놀엔은 "다른 예언"을 들어볼 것을 권한다. 이를 위해 포벨로 평원으로 찾아간 카단은 샤칼로부터 예상치도 못했던 마족의 예언과, 예언 사이에 존재할 수 있을 빈틈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혼란에 빠진다.
한편, 블랙해머는 물밑에서 꾸며오던 모략을 마침내 겉으로 드러낸다.
베르베 지역의 보스로 등장하며 설정상 마족 중 최고 계급에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오거 두 명이 요하드와 힘을 합하면 해비던트도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며[4] , 전향하지 않은 오거만큼 위험한 존재는 없다며 거론된다.
빨간 색은 레이드 보스 / 푸른 색은 (스토리/설정상) 리더급 몬스터
1. 개요
에피소드 6 : 불타는 콜헨, 시즌3 베르베 지역의 메인 몬스터이자, 엑스트라 에피소드 : 티탄, 에피소드 9 : 파멸의 노래의 레이드 보스로 등장하는 몬스터 타입.
일반 몬스터조차 플레이어의 두 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덩치가 인상적인 종족. 괴력의 소유자일 뿐 아니라 지능까지 높아서 마족의 지배계급에 해당한다고 한다.[1] 고블린들은 오거에게 절대적인 복종과 충성을 바친다고. 다른 마족들에 비해서도 피부의 색깔이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2. 여담
네임드 몬스터의 경우 이름이 완전히 두 부류로 나뉜다. 블랙해머와 레이지[2] , 블러드 피스트 등은 영단어의 조합으로 이름이 정해진 반면, 샤이닝 샤칼과 관문지기 지르칼은 둘 다 ~칼로 끝나는 특이한 이름을 사용한다.
마족의 지배계층이라는 이름값을 반영하듯, 일반 몬스터인 오거 워리어도 상당히 드물게 등장하는데다가 슈퍼아머까지 보유하고 있다. 동일 몬스터 타입으로는 레이드 보스의 수가 셋으로 3위. 참고로 2위는 (기사단까지 포함해서) 넷인 거대거미, 1위는 (기사단까지 포함해서) 여섯인 드래곤으로, 기사단을 제외한다면 전부 셋으로 공동 1위가 된다.
참고로 오거들은 그 덩치때문인진 몰라도 경직모션이 없다. 때문에 공격하던 중 그 패턴을 끊으면 바로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버린다! 후딜이 심한 경직기를 사용했다가는 역관광당할 수도 있으니 경직기를 쓴다면 바로 쓰고 빠져나올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쓰지않는게 좋다. 파티플레이에서는 경직모션이 없다는 점 때문에 팀킬이 될 수도 있으니 파티에선 경직기를 사용할때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3]
3. 배경 줄거리
3.1. 에피소드 6
기사단이 고블린의 함정에 빠져 시간을 지체한 사이, 집행자 블러드 피스트를 필두로 하는 마족군은 콜헨을 습격해 불바다로 만든 상태. 다행히도 칼브람 용병단의 분전으로 시간을 끄는 사이 도착한 플레이어와 응원군이 가까스로 콜헨을 구원하게 된다. 도망치는 잔당까지 격파한 후, 카단은 티이의 안전을 걱정했으나 다행히도 티이는 습격받던 시간에 신전에 나가 있어 무사했다. 오히려 클로다가 실종된 상황. 티이는 새와 이야기를 나눠 클로다가 끌려간 위치를 알려주고, 플레이어와 카단은 각각 블랙해머와 샤칼에 맞서 클로다를 구출하는 것에 성공한다. 헌데 클로다의 납치는 사실 그녀를 예언의 무녀로 착각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데….
3.2. 엑스트라 에피소드 : 티탄
한때 로체스트를 공포에 떨게 한 괴물이 있었다. 그 정체는 외눈의 거대 오거, 티탄. 티탄이 로체스트를 공격했을 당시,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질린 끝에 근거도 없이 같은 오거인 키룽가를 비난하게 되었다. 이에 바락스의 딸인 엘레인이 키룽가의 결백을 증명하겠다며 도시 바깥을 향하지만 실종. 격노한 키룽가는 홀로 성 밖으로 나서 티탄과 치열하게 싸운 끝에 티탄을 봉인하고, 엘레인의 팔찌를 되찾아 온다.
티탄은 같은 오거들끼리도 통제할 수 없었던 존재인 탓에 마족군 또한 봉인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계약자 라르켄의 존재를 숨기고자 한 블랙해머는 괴물의 봉인을 풀어버린다.
3.3. 에피소드 9
이단으로 몰린 끝에 네베레스의 도움으로 도망치는 것에 성공한 카단과 플레이어.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카단에게 놀엔은 "다른 예언"을 들어볼 것을 권한다. 이를 위해 포벨로 평원으로 찾아간 카단은 샤칼로부터 예상치도 못했던 마족의 예언과, 예언 사이에 존재할 수 있을 빈틈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혼란에 빠진다.
한편, 블랙해머는 물밑에서 꾸며오던 모략을 마침내 겉으로 드러낸다.
3.4. 시즌3
베르베 지역의 보스로 등장하며 설정상 마족 중 최고 계급에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오거 두 명이 요하드와 힘을 합하면 해비던트도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며[4] , 전향하지 않은 오거만큼 위험한 존재는 없다며 거론된다.
4. 보스 몬스터 리스트
빨간 색은 레이드 보스 / 푸른 색은 (스토리/설정상) 리더급 몬스터
4.1. 에피소드 6
- 관문지기 지르칼 - 열매가 맺히는 나무
- 오거 센츄리온 - 슬픔이 묻힌 곳
- 집행자 블러드 피스트 - 불타는 콜헨
- 신관 레이지 - 추격
- 워로드 블랙해머 - 구출
임무 제목 등을 보건대 실질적인 마족의 2인자. 업데이트 당시에는 오거 중에서도 특별히 거대한 몸집을 자랑한다.
4.2. 엑스트라 에피소드 : 티탄
- 티탄 - 거대 오거
4.3. 에피소드 9
- 샤이닝 샤칼 - 마족의 우두머리
최강의 마족이자 마족군 정규군의 총사령관.
- 지배된 블랙해머 - 배신
4.4. 시즌3 챕터2 에피소드 2
- 식스아이 - 순간의 선택
- 퓨리메이스[5] - 꺾인 의지
4.5. 시즌3 챕터3 에피소드 2
- 아가레스[6] - 광기의 무덤
[1] 인간보다도 고등 종족이라 과거에는 번개 마법이 오거만 사용할 수 있는 고위 마법이었다는 설정이 있었다. 현재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이비가 번개 마법을 잘만 사용하고 인간 중에서도 이 사람처럼 번개를 사용하는 인물도 등장한 것으로 보아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 설정이지만, 일단 아직까지 마족으로 나오는 적 중에는 번개 마법은 오거 외에는 사용한 사람이 없다는 점으로 보아 완전히 삭제된건 아닌 것 같다.[2] 북미 Vindictus에서는 Rage와 비슷한 뜻인 Vehemence로 이름이 바뀌었다.[3] 그래서 티탄이 공격 모션에 들어갔을떄 아리샤가 로드 오브 마나같은걸 써버리면 경직 걸렸다고 근접캐릭들이 딜하러 들어갔다가 이유 모르게 피격당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4] 요하드 단독으로 해비던트와 호각 이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적어도 요하드나 해비던트 같은 거대 괴수들의 싸움에서 만만찮은 전력이 된다는 이야기. 거기다 요하드가 이미 업데이트된 시점에서도 샤칼을 가장 강했던 마족으로 지칭하는 걸 보면, 샤칼의 경우 이러한 거대 괴수들보다도 강할 가능성도 있다.[5] 해당 에피소드의 마지막 보스이기 때문에 리더급 몬스터로 표시하였으나, 시나리오상 적측의 리더라기보다는 타락한 구조대상에 가깝다. 오히려 해당 시나리오에서 적측 리더는 위의 식스아이가 더 맞는 편.[6] 작중에서 오거라는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다른 베르베 주민들이 존칭을 쓰는 점(오거는 마족 사회에서 귀족에 속한다.)이나 신체적 크기와 압도적으로 묘사되는 강함을 볼 때 오거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