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조합
1. 개요
오버워치의 조합과 시즌별 메타 조합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영웅 조합
3. 시즌별 메타
- 시즌 1: 기본적인 222 조합이 핵심이 되었으며 사기캐 3대장이 날뛰던 시즌.
- 주류 딜러: 겐지, 위도우메이커, 맥크리
- 주류 탱커: 자리야
- 주류 힐러: 루시우, 메르시→젠야타→아나
- 시즌 2: 아나의 부상으로 인한 리퍼의 나노의 꽃이 메타를 장악했던 시즌.
- 주류 딜러: 리퍼, 겐지, 메이, 맥크리
- 주류 탱커: 윈스턴, 자리야
- 주류 힐러: 루시우, 아나
- 시즌 3: 아나의 폭발적인 힐량으로 전선 유지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3탱 조합이 핵심이 됐으며 솔저가 유일한 1티어 딜러로 활약했던 시즌.
- 주류 딜러: 솔저:76
- 주류 탱커: 라인하르트, D.Va, 로드호그
- 주류 힐러: 루시우, 아나
- 시즌 4~시즌 5: 높은 기동성과 포커싱을 중심으로 한 돌진 조합이 핵심이 되었던 시즌.
- 주류 딜러: 겐지→둠피스트, 트레이서, 솔저:76, 솜브라(시즌5 한정)
- 주류 탱커: 윈스턴, D.Va
- 주류 힐러: 루시우, 젠야타
- 시즌 6~시즌 7: 메르시의 OP 힐러 등극으로 인한 원거리 딜러들의 부활과 정크랫의 떡상등 고착화가 다소 해소되었던 시즌.
- 주류 딜러: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겐지, 트레이서, 솔저:76, 맥크리
- 주류 탱커: 윈스턴, D.Va
- 주류 힐러: 메르시, 젠야타
- 시즌 8~시즌 9: 메르시의 너프로 인해 정석 돌진 조합이 다시 주류 픽으로 뛰어올랐던 시즌.
- 주류 딜러: 위도우메이커, 겐지, 트레이서
- 주류 탱커: 윈스턴, D.Va
- 주류 힐러: 모이라, 루시우→메르시, 젠야타
- 시즌 10: 브리기테의 등장과 한조의 리메이크로 이전 주 메타가 박살나고 브메젠을 중심으로 한 3힐 조합과 이를 카운터치기 위한 원샷원킬의 투스나 조합이 떠오른 시즌.
- 주류 딜러: 한조, 위도우메이커
- 주류 탱커: 라인하르트, 자리야
- 주류 힐러: 메르시, 젠야타, 브리기테
- 시즌 11: 최강의 타노스 둠피스트가 전장을 지배하며 아나가 다시 1티어 힐러로 등극한 시즌.
- 주류 딜러: 한조, 둠피스트, 위도우메이커, 겐지, 맥크리
- 주류 탱커: 라인하르트, 자리야, D.Va
- 주류 힐러: 아나[2] , 브리기테, 젠야타, 루시우
- 시즌 12: 여전한 둠피스트의 강력함, 그리고 3탱 3힐 조합이 떠오르면서 돌격군 중심의 메타가 도래한 시즌.
- 주류 딜러: 둠피스트, 겐지, 위도우메이커
- 주류 탱커: 라인하르트, 자리야, D.Va
- 주류 힐러: 아나, 브리기테, 젠야타, 루시우
- 시즌 13~시즌 14: 마침내 둠피스트의 너프. 그리고 3탱 3힐의 메타 장악.[6] 3탱을 저지하기 위한 수많은 조합들이 연구되었던 시즌.
- 시즌 15~시즌 17: 33 메타가 주춤해졌고 다양한 조합이 등장한 시즌. 말기에는 호리사가 강세를 보였다.
- 주류 딜러: 맥크리, 위도우메이커, 한조
- 주류 탱커: 라인하르트, 자리야, D.Va, 로드호그, 오리사
- 주류 힐러: 루시우, 브리기테, 젠야타, 아나, 메르시
- 역할 고정 베타: 역할 고정이 도입되어 222 조합이 시작되었으며, 둠피스트가 미쳐날뛰었다.
- 주류 딜러: 둠피스트, 맥크리, 위도우메이커, 한조
- 주류 탱커: 시그마, 오리사, 로드호그
- 주류 힐러: 아나, 바티스트, 모이라, 루시우
- 시즌 18: 투방벽 메타가 도래했고 둠피스트의 하락세가 시작되었다.
- 주류 딜러: 둠피스트, 맥크리, 위도우메이커, 한조, 메이, 리퍼
- 주류 탱커: 시그마, 오리사
- 주류 힐러: 루시우, 모이라, 아나, 바티스트
- 시즌 19: 탱커들의 대대적인 패치가 있었고 원거리 영웅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 주류 딜러: 위도우메이커, 한조, 맥크리, 메이, 겐지
- 주류 탱커: 라인하르트, 시그마, 오리사, 자리야
- 주류 힐러: 아나, 루시우, 바티스트
- 시즌 20: 투방벽 메타에 사형선고를 내렸다.
- 주류 딜러: 겐지, 맥크리, 리퍼, 둠피스트
- 주류 탱커: 라인하르트, 자리야, 시그마
- 주류 힐러: 아나, 모이라, 바티스트
4. 별도의 문서가 없는 조합
4.1. 오호디[7]
오리사 + 로드호그 + D.Va.[8]
투스나 조합 상대로 젠야타는 무력하기 때문에[9] 아예 저격수에 한 방에 가지 않는 로드호그나 저격수로 맞추기 어려운 트레이서를 젠야타 대신 기용하는 조합이 등장했다. 메인 탱 자리는 라인하르트 대신 오리사가 기용된다. 라인하르트의 능동성보다, 오리사 방벽의 유지력을 택했으며, 오리사는 중원거리 견제가 되기 때문에 기용된다. 또한 꼼짝마를 통하여 상대 스나의 포지션을 방해할 수 있다. 상대가 투스나인데, 기동력 좋은 D.va는 빠질 수 없다. 그렇게 자주 나오는 조합은 아니고 스나의 위력이 너무나도 강력한 맵에서 나온다.
그러나 222 조합이 강제되면서 사장되었다. 대신 오호 조합, 오디 조합은 자주 나오고 있다.
4.1.1. 오호메, 얼음낚시 조합
오리사 + 로드호그/D.Va + 메이 + 리퍼 or 기타 딜러.
222 고정 직후 대회를 휩쓸고 있는 조합. 얼음낚시(Ice Fishing)는 영어로 부르는 명칭이고, 한국에서는 호리사 메이 고정에 리퍼가 꽤 자주 쓰여 오호리메라고 부른다. 힐러는 근접 난전을 유도하고 거기서 생존이 쉬운 편인 루시우-모이라 조합이나 뭉쳐 있는 곳에 폭힐을 줄 수 있고 불사 장치로 순간케어가 가능한 바티스트+아나/젠야타 조합을 쓴다.
호리사 조합에다 메이가 더해진 것이 핵심이다. 222고정 이후 탱 메타는 호리사가 1티어로 떠올랐다. 호리사 싸움에서의 핵심은 꼼짝마 그랩인데 이게 성공하면 매우 쉽게 1킬을 따내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메이는 빙벽을 통해 꼼작마 그랩으로부터 아군을 세이브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호리사 메타에서 메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1티어 딜러픽으로 떠오르게 된다. 그런데 호리사-메이 메타를 살펴보면 서로가 거리를 좁히다 각이 보이면 꼼짝마 그랩 혹은 빙벽을 이용한 분단 이후 근접 팀파이트가 주요 양상이다. 즉 정도는 다르지만 바로 직전 주류 메타였던 33과 플레이 방식이 비슷한 것. 적들이 먼 거리에서 딜을 넣는걸 잘 차단하다 접근하여 근접 팀파이트(꼼짝마 그랩, 메이 얼리기, 빙벽 분단)에서 이익을 보는 것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마찬가지로 딜러치고 튼튼하고 근접 팀파이트에서 강한 리퍼를 넣기도 한다. 이런 호리사-메이리퍼는 안전히 접근해 근접 팀파이트로 전환하는 특성 때문에 222 고츠, 유사33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만 메이가 1티어일 뿐이고 리퍼는 메이와 합을 맞추는 주류픽으로 올랐을 뿐이지 리퍼가 아니라 메이와 다른 영웅을 섞는 일도 많다. 원거리 딜각을 보기 좋다 싶으면 한조나 위도우가 나머지 한자리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고 둠피가 쓰이기도 한다.
또 본래 오리사-호그 꼼짝마 그랩 대결에서 시작한 개념이지만 메이의 빙벽이 꼼짝마 그랩을 꽤나 효율적으로 차단하다보니 호그를 빼고 그냥 딜러 방해에 더욱 효율적인 디바를 넣기도 한다.
본래 222가 정착하면 오리사에 2스나가 다시 주류 메타로 떠오를 것이라 예측이 많았으나, 위와 같이 메이-오리사 조합의 효율이 매우 좋다는 것이 밝혀지며 메이가 필수픽으로 자리잡다보니 2스나 메타 자체는 거의 쓰이지 않게되었다. 다만 한조 위메의 성능 자체는 좋다보니 2스나가 아닐 뿐 해당 영웅들은 여전히 잘 쓰이기는 쓰인다.
4.2. 완막 조합 및 사드 조합
'''토르비욘+바스티온+오리사+라인하르트+메르시+젠야타'''[10]
A거점 완막을 목표로 하는 조합. 수비에서만 쓰는 조합이라고. 허점이 많은 조합이고 상대 팀의 팀합이 잘 맞으면 무조건 뚫린다는(...) 단점이 있다.
저 조합이 널리 퍼지게 된 계기는 바로 피셔의 방송이다. '집안에 김기태'라는 유튜버가 자기가 만든 조합을 평가해 달라며 10만원을 주고 피셔한테 부탁했는데, 실상은 문제가 많은 조합이었다. 문제점에 대해선 후술.
저 6명이 다 나오는 극단적인 경우는 많진않다. 특히 바스, 토르비온 둘 중 한명은 능동적인 딜러고 고용된다. 아나 대신 암살 카운터로 모이라가 기용되기도 한다.
헌데 프로게이머, 그것도 리그에서 실력으로 손가락 안에 드는 인물이 무엇이 문제인지 명확하게 짚어줘도 의뢰인은 똑같은 말만 반복하며 빡빡 우기다 기어이 역으로 성질을 내는, 그야말로 키친 나이트메어 같은 상황이 몇시간 동안 이어져 결국 피드백을 포기하고 콕스를 불러 하소연을 했다. [11] 조합이 사기가 아니라 '''님이 사기당한 거 아닌가요'''는 콕스의 일침은 덤. 이 사건 직후 피셔는 프로들이 이 조합으로 하면 100% 이긴다는 그 유저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실험을 했는데, 결국 피셔에 플레타까지[12] 함께 플레이했음에도 상대팀의 '''5힐 1디바''' 조합에 패했다.
이에 의뢰인은 화가 난채로 사설방을 파 피셔한테 '천벌 받을 겁니다' '유튜브에 박제당할 준비하세요' 같은 발언을 하며 저격을 했고, 결국 피셔와 의뢰인의 대결이 성립되었다. 의뢰인이 '그 조합', 피셔는 상기한 '''5힐 1디바'''를 사용해서 일부로 한타를 져준 후 '''5힐 1정크'''를 사용해 아주 간단히 파해시켰다. 참고로 런던 스핏파이어가 비슷한 조합을 옛날에 스크림에서 사용했다가 처참하게 무너졌다고. 결론적으로 현란한 스킬과 기술이 많은 오버워치 특성상 이 조합은 전략적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이 조합의 장점은 각자의 소통이 그다지 필요없다는 것이며 궁연계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바스티온의 막강한 화력을 필두로 피를 깎아 탱커를 녹이고, 겐트 등 암살자들을 토르비욘의 포탑으로 카운터친다고 한다. 또한 궁싸움까지 오지도 않는, 남은시간 1분의 A수비에선 예능 및 깜짝 조합으로 효율적일 수 있다. 하위 티어에서는 토르비욘과 바스티온의 화력 덕택에 지레 겁먹고 하나씩 들어가며 잘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실제로도 연장라운드에서 1~2분 완막용으로 비슷한 조합이 나오는 경우가 제법 있다. 일단은 222 조합이기 때문에 222 필수 패치 이후에도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조합의 파해법은 너무나 간단한데, 그냥 D.Va를 몰고 들어가 매트릭스를 켜고, 매트릭스 끝나면 겐지가 튕겨내기로 막아주면서 바스티온을 잡으면 된다. 어차피 몰려 있어서 중력자탄도 필요 없다(...). 매트릭스와 튕겨내기만 생각해 봐도 바스티온이 딜링할 수 없는 시간이 벌써 4초다. 디바, 겐지뿐 아니라 솜브라, 메이의 궁극기로도 쉽게 바스티온을 카운터칠 수 있다.
그야말로 바스티온이 잘리면 필패인 주제에 '''바스티온을 무력화하는 것은 너무 쉽다는 것'''이 이 조합의 최대 단점. 또한 그 어떤 궁도 카운터치기 어려우며, 상대방의 조합이 엉망이라도 궁이 찰 때 쯤이면 쉽게 뚫려버린다. 때문에 의뢰인의 주장과 달리 흔히 말하는 심해, 광물티어라면 모를까 실력이 뛰어난 그마, 랭커 구간은 물론이고 당장 마스터만돼도 이조합의 문제점으로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으며 별 희한한 조합으로도 무조건 뚫을 수 있다. 심지어 광물티어에서는 팀 합이 안 맞는 문제가 있어서 이 쪽의 경우엔 한조의 궁극기 한 방에 모든 진영이 와해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나와버리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이 조합의 창시자는 자신이 해당 조합을 최초로 고안하여 명명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발상 자체는 오래 전부터 토리사, 바리사 등으로 먼저 이뤄진 지 오래이며, 심지어 이름마저도 유튜브에 검색해 보면 1년여 전부터 바스티온과 방벽 위주의 조합을 '사드배치 조합'이라 명명한 사례가 발견되고 있으니 그저 의아할 따름.[13]
이 방송을 보고 고구마를 먹은 듯한 답답함을 느낀 사람들이 의뢰인의 채널에 찾아가서 지적질을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댓글 쓰기가 차단되었다. 아무튼 의뢰인 입장에선 덕분에 유튜브 영상 조회수도 세 자리수를 찍으며 폭등했고, 본인의 이름과 발명품을 널리 알리는 데도 성공했으니 모든 것이 그의 큰 그림이 아니었냐는 시각도 나왔다. 또한 과정이야 어떻든 이후로도 피셔가 이것을 방송에서 잊을 만 하면 써먹으면서[14] 일종의 컨텐츠로 자리잡았으니 이것도 어찌 보면 이득이라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나마 바티스트 출시 이후 바스티온을 활용을 극대화 시킨 벙커 조합이 나오면서 조금은 재평가 받고 있다.
[1] 222 고정 이후 사장될 조합[2] 해당 시즌에서 메르시의 힐량이 HPS 60-> 50이 되면서 탱커 힐이 어렵게 되었다. 이후 부터 아나가 탱커힐을 전담하게 된다.[3] 천상계에서 대부분의 딜러들이 3탱에 사장되었던 가운데 유의미한 승률 및 픽률을 기록했다.[4] 궁극기인 EMP가 3탱의 유지력을 부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궁극기를 목적으로 과거에 비해 픽률이 굉장히 높았다.[5] 3탱조합이 메타를 장악하면서 탱커들간의 힘싸움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 사용이 강제되고 있기에 사실상 필수적인 픽 위치를 지키고있다. 3탱이 아니라 222에서도 아나가 탱커힐, 젠야타가 딜러 힐을 맡는게 정석이 되었다.[6] 단 3탱 3힐은 그마구간이 되어야 주류였다. 마이크가 필수고 합이 그만큼 잘 맞아야 했기 때문. 그외 티어는 라자 베이스 222가 대세였다.[7] 222 고정 이후 사장될 조합[8] 위 영상에서는 Fate, JJonak, MekO 선수가 각각 사용했다.[9] 원샷원킬에는 조화, 초월 둘다 아무 의미 없다.[10] 원래 바리사를 효율적으로 쓰려면, 라인하르트보다는 '''디바'''가, 토르비욘보다는 '''시메트라'''가 훨씬 낫다. 역시 이 경우도 주로 수비에서 쓰이겠지만, 디바의 기동성과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 때문에 기습 전략으로 공격에서도 쓰일 여지가 있고, 실제로도 대회나 천상계 경쟁전에서도 등장하기도 하는 등, 말도 안되는 조합은 아니다. 피셔도 실제로 디바+오리사+바스티온 조합으로 수비에 성공하고, '''라인이 아닌 디바가 정답'''이라는 말을 했다. 단순히 완막만을 목표로 하는 사실상 예능 조합과는 다르다.[11] 여담으로 콕스는 피셔의 대리 관련 지적과 관련해서 왜 그럼 보이드는 지적하지 않냐고 질타한 적이 있는데, 결국 그를 부른 것으로 보아 이런 독설가가 아니면 해결되지 않을 거라고 피셔도 판단한 모양. 피셔는 그 10만원 도네로 콕스의 밥을 사주기로 했다.[12] 상대팀에는 칼리오스 같은 프로도 있었다[13] '사드 배치'라는 말을 유행시킨 것은 스트리머 야봉으로 추측된다. 마스터~랭커 바스티온인 야봉은 포지션을 잡을 때마다 사드 배치했다는 표현을 씀으로써 유명세를 탔다.[14] 12월 19일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사드의 역대 전적은 '''0승 18패'''라고 한다. 해당 영상에서의 승리는 정통 사드가 아닌 디바가 들어간 변형이니 당연히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