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타키 고로
'''그런 말 하지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면 돼. 지금 포기하면 거기에 그치는 거야. 나도 처음엔 너무 못했었는데 매일 같이 남아 연습했더니 어느 새 이렇게 캡틴이 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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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핫토리 헤이조와 토야마 긴시로가 다스리는 남자다. 오른쪽 눈썹에 있는 흉터와 건장한 체격 때문에 조폭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온후하고 마음씨 좋은 사람.[8]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나니와의 연속 살인사건. 핫토리 헤이지가 가장 가까이 하는 경찰인지 그와 같이 움직이거나, 그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이 많다. 오사카의 타카기다. 사실 고등학생 탐정과 같이 행동하거나 깊은 친분으로 볼 때, 소년탐정 김전일의 켄모치 이사무와 흡사하다. 때문에 오사카의 켄모치 경부라고 보면 된다. 고교 시절에 야구부에서 포수를 했었던 야구소년이기에, 경찰이 된 지금도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를 보러 간다. 43권에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3. 등장 사건
4. 등장 극장판
[1] 이름은 소설 오니헤이한카초에서 나오는 오오타키의 고로조에서 가져왔다.[2] 사실 성인 오오타키를 한국식으로 읽고, 그것을 이름으로 채용했다.[3] 10기 극장판에서 등장한 가나가와현경의 경찰이다.[4] 더빙판에서는 부산지방경찰청.[5] 한국으로 치면 경감.[6] 실제로 성우 본인이 '''경찰기동대''' 출신이다.[7] 탐정들의 진혼가에서는 예산 문제 때문인지, 김정훈에게 배역이 넘어갔다.[8] 범죄자를 제압하고 검거하는 직업 특성상, 체격이 건장한 형사가 많다. 게다가 강력계는 흉악범을 상대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당장 무도 공개수배에 나왔던 형사들도 하나같이 포스가 장난 아니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