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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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ユキ
다카하시 루미코의 만화 시끌별 녀석들(우루세이 야츠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하라 노리코.[1]
라무의 친구로 유키온나(설녀, 雪女). 이름 자체도 눈을 뜻한다 (お + ユキ:雪). 해왕성의 여왕. 얌전하면서 기품있는 분위기를 풍기는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냉기를 뿜어 상대방을 꽁꽁 얼려버리는 캐릭터. 조용히 안 그런척 하면서 챙길 건 다 챙기는 성격이기도 하다. 화가 나면 매우 무서운 성격으로 늘 무표정에 '나는 화를 낼 줄 모른다.' 라고 말하지만 화가나면 말에서 비아냥이 묻어나오고 능력이 폭주해서 누가 봐도 화났단 걸 걸 알 수 있다. 라무,란,벤텐은 말괄량이였지만 자신은 매우 착했다면서 과거를 세탁하고 있지만 라무와 친구들 못지 않은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 최강의 캐릭터'''[2] 로 전격 최강자 라무, 완력 최강급인 벤텐, 이중인격에 무기를 난사하는 란보다 더 무섭다. 상난로 고양이 조차도 단번에 KO. 능력이 폭주하면 해왕성이 멸망할 정도라고 한다. 때문에 앞뒤 가리지 않는 란도 오유키가 화날 상황만은 만들지 않으려 한다.
초반부에 모로보시 아타루는 덮치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런 아타루 조차도 호되게 당한 뒤 (정확히는 오유키의 부하인 B호에게 당했다.) 공포를 느끼고 덮치기를 꺼리니 말 다했다. 물론 덮치지만 않을 뿐 여전히 꼬실려고 시도한다. 본인도 은근히 아타루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라무, 벤텐, 란과 함께 4인조 여자 깡패로 유명했다. 본인은 항상 다른 애들이 사고칠 때 반대하고 말렸으며 절대 문제될 일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말은 사실이지만 라무 일행이 사고칠 때 따라다니며 방관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본인은 한 것도 없으면서 사고친 이후에 생기는 이득은 꼭 챙겨갔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아무리 봐도 한패거리였다.
여왕의 신분으로 해왕성의 특산품을 몸소 판매하여 국가재정을 친히 관리하며 품속에 두툼한 장부를 늘 지니고 다니면서 사소한 금전거래에도 소홀함이 없는 알뜰살뜰한 생활력 + 국가통치 능력의 소유자. 라무의 주변 인물 가운데 최강의 엄친딸.
가족에 대한 묘사는 없다. 여왕답게 다수의 시녀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애완용으로 추측되는 유키오토코(설인, 雪人) 한사람(마리?)이 코믹판 몇 컷에 등장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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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판에선 오시이 마모루가 제작한 분량까지는 캐릭터과 원작과는 다소 판이한데, 첫 등장 당시의 캐릭터 묘사를 그대로 유지해서 "다소 마이페이스지만 상냥한 공주님"으로 묘사되었다. 이 때는 감정표현도 멀쩡한 등 라무 4인방 중에서 상식인 포지션이었는데, 후임 감독 야마자키 카즈오가 원작 존중 노선을 타면서 136화부턴 원작의 "화가 나면 코즈믹 호러" 부분이 극대화되는 바람에 무표정+냉혈한+독설가 캐릭터로 돌변한다. 애니판만 보는 사람에게는 캐릭터가 갑자기 돌변하니 당황스러운 부분.
헤어스타일은 그냥 연보라색 머리카락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있고 얼음 덩어리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선 현장 애니메이터들의 판단에 맡기는 것인지 담당 애니메이터마다 다르게 그리는 경우가 많아서 머리카락이었다가 얼음 덩어리였다가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체로 오시이 분량까지는 연보라 머리, 야마자키 분량부턴 얼음머리가 대부분이다. 일단 원작자 타카하시 루미코는 극중 얼음과 똑같은 스크린톤을 붙여서 표현하고 있었던 걸 보면 얼음이 맞을 것이다. 현재 최신 일러스트, 파칭코 삽입용으로 제작된 신 애니메이션 제작분에선 얼음 질감으로 그려진다.
おユキ
1. 개요
다카하시 루미코의 만화 시끌별 녀석들(우루세이 야츠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하라 노리코.[1]
2. 상세
라무의 친구로 유키온나(설녀, 雪女). 이름 자체도 눈을 뜻한다 (お + ユキ:雪). 해왕성의 여왕. 얌전하면서 기품있는 분위기를 풍기는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냉기를 뿜어 상대방을 꽁꽁 얼려버리는 캐릭터. 조용히 안 그런척 하면서 챙길 건 다 챙기는 성격이기도 하다. 화가 나면 매우 무서운 성격으로 늘 무표정에 '나는 화를 낼 줄 모른다.' 라고 말하지만 화가나면 말에서 비아냥이 묻어나오고 능력이 폭주해서 누가 봐도 화났단 걸 걸 알 수 있다. 라무,란,벤텐은 말괄량이였지만 자신은 매우 착했다면서 과거를 세탁하고 있지만 라무와 친구들 못지 않은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 최강의 캐릭터'''[2] 로 전격 최강자 라무, 완력 최강급인 벤텐, 이중인격에 무기를 난사하는 란보다 더 무섭다. 상난로 고양이 조차도 단번에 KO. 능력이 폭주하면 해왕성이 멸망할 정도라고 한다. 때문에 앞뒤 가리지 않는 란도 오유키가 화날 상황만은 만들지 않으려 한다.
3. 작중 행적
초반부에 모로보시 아타루는 덮치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런 아타루 조차도 호되게 당한 뒤 (정확히는 오유키의 부하인 B호에게 당했다.) 공포를 느끼고 덮치기를 꺼리니 말 다했다. 물론 덮치지만 않을 뿐 여전히 꼬실려고 시도한다. 본인도 은근히 아타루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라무, 벤텐, 란과 함께 4인조 여자 깡패로 유명했다. 본인은 항상 다른 애들이 사고칠 때 반대하고 말렸으며 절대 문제될 일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말은 사실이지만 라무 일행이 사고칠 때 따라다니며 방관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본인은 한 것도 없으면서 사고친 이후에 생기는 이득은 꼭 챙겨갔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아무리 봐도 한패거리였다.
여왕의 신분으로 해왕성의 특산품을 몸소 판매하여 국가재정을 친히 관리하며 품속에 두툼한 장부를 늘 지니고 다니면서 사소한 금전거래에도 소홀함이 없는 알뜰살뜰한 생활력 + 국가통치 능력의 소유자. 라무의 주변 인물 가운데 최강의 엄친딸.
4. 기타
가족에 대한 묘사는 없다. 여왕답게 다수의 시녀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애완용으로 추측되는 유키오토코(설인, 雪人) 한사람(마리?)이 코믹판 몇 컷에 등장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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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판에선 오시이 마모루가 제작한 분량까지는 캐릭터과 원작과는 다소 판이한데, 첫 등장 당시의 캐릭터 묘사를 그대로 유지해서 "다소 마이페이스지만 상냥한 공주님"으로 묘사되었다. 이 때는 감정표현도 멀쩡한 등 라무 4인방 중에서 상식인 포지션이었는데, 후임 감독 야마자키 카즈오가 원작 존중 노선을 타면서 136화부턴 원작의 "화가 나면 코즈믹 호러" 부분이 극대화되는 바람에 무표정+냉혈한+독설가 캐릭터로 돌변한다. 애니판만 보는 사람에게는 캐릭터가 갑자기 돌변하니 당황스러운 부분.
헤어스타일은 그냥 연보라색 머리카락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있고 얼음 덩어리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선 현장 애니메이터들의 판단에 맡기는 것인지 담당 애니메이터마다 다르게 그리는 경우가 많아서 머리카락이었다가 얼음 덩어리였다가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체로 오시이 분량까지는 연보라 머리, 야마자키 분량부턴 얼음머리가 대부분이다. 일단 원작자 타카하시 루미코는 극중 얼음과 똑같은 스크린톤을 붙여서 표현하고 있었던 걸 보면 얼음이 맞을 것이다. 현재 최신 일러스트, 파칭코 삽입용으로 제작된 신 애니메이션 제작분에선 얼음 질감으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