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나리 JK 타마모짱!
[clearfix]
1. 소개
お稲荷JKたまもちゃん!
ユウキレイ가 pixiv를 거쳐 월간 코믹 REX에서 연재 중인 수인 학원 일상 개그물.
2. 줄거리
교토 후시미이나리타이샤의 입구에 있는 4개의 여우 조각상. 이들 중 열쇠를 문 조각상에 깃든 여우신령님 타마모는 수학여행온 학생들을 동경해 인간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바람대로 어느 순간 법력을 얻어 인간으로 변신하는 술법을 익힌다. 오오카미님께 허락을 받아 도쿄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지만, '''둔갑 술법이 들켰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다...'''
사실 타마모가 속한 동물계 신령과 요괴의 변신능력은 사진을 찍거나 일반인의 경우엔 평범한 인간의 모습이지만, 어린이, 청소년이나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에게는 수인의 모습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타마모는 풍요의 여우신 이나리오오카미 직속 신의 사자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각이 없었지만 풍요의 권능이 새나가 일종의 신의 관문이 되어버려 다들 타마모에게 풍요의 힘을 받으려고 난리다.
이를 잘 모르는 타마모의 앞에 요괴들이 몰리며 일은 커지고....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여우들
이들은 실제 후시미이나리타이샤의 입구에 있는 여우신령님 조각상이 현신한 백여우. 여우신령님은 신의 사자이자 풍요를 담당하는 사자로 각각 익은 벼 이삭, 열쇠, 옥구슬, 두루마리를 물고 있다.[2] 개과 동물인데다 원래 뭔가를 물고 있어서 그런지, 체육시간에 공놀이를 하면 본능적으로 공을 물어버린다. 또한 입구를 지키는 사자라 그런지 어딘가의 입구가 보이면 본능적으로 그 앞에 서있으려고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같이 사진을 찍고 싶어한다.
후시미 네 자매 모두 둔갑술을 써서 평범한 인간 여성처럼 보이지만, 성인이 아닌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에겐 여우 얼굴을 한 수인의 모습으로 보인다. 그래서 타마모,텐코,오사키등이 번화가를 걷다보면 아이들이 저기 여우가 있어라는 말을 많이 해서 부모들이 당황해한다고. 성인이나, 카메라 등으로 찍은 모습은 제대로 인간으로 보이기 때문에 후시미 자매들은 각각 먼 교토에서 도쿄까지 와서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로 인해서 현재 본사인 후시미이나리타이샤에 조각상이 없어진 상태다.
- 후시미 타마모
이 작품의 주인공. 1권 표지의 모습이 3반 학생이나 아이들에게 보이는 모습. 여우신령님 중 둘째로 열쇠를 물고 있다. JK의 뜻은 여고생이 아니라, 사실은 여우.[3] 1학년 3반으로 전학 와서 활발하고 정말로 학교생활을 좋아하는 순수한 소녀로 낫키와 밋키가 챙겨주면서 여고생 생활을 만끽 중. 풍요의 여우신령님답게 행운을 불러오는 신통력을 마구 흘리고 다닌다. 그래서 타마모의 자리는 토리이만 안 서있지 학생들이 타마모에게 먹을 것을 바치고 행운을 비는 신사처럼 되었다. 노는 걸 좋아해서 공부는 잘 못한다. 천년 가까이 살아서 그런지 센스가 완전 옛날 사람이다.
손재주가 있어서 도토리, 솔방울, 예쁘고 작은 돌, 조개껍질, 매미껍질 등을 모아서 장신구를 잘 만든다. 이런 이유로 아키하바라에 갔다가 현대적 공구들을 보고 관심을 가졌다. 개과인 여우답게 냄새로 사람을 구별할 줄 안다. 풍기위원은 자소박하향, 모토키군은 유부우동 냄새, 칫치코양은 샴푸 냄새, 낫키는 오챠즈케, 밋키는 쇼트케이크 냄새라나...
손재주가 있어서 도토리, 솔방울, 예쁘고 작은 돌, 조개껍질, 매미껍질 등을 모아서 장신구를 잘 만든다. 이런 이유로 아키하바라에 갔다가 현대적 공구들을 보고 관심을 가졌다. 개과인 여우답게 냄새로 사람을 구별할 줄 안다. 풍기위원은 자소박하향, 모토키군은 유부우동 냄새, 칫치코양은 샴푸 냄새, 낫키는 오챠즈케, 밋키는 쇼트케이크 냄새라나...
- 타마모 인형
레이코 선생이 타마모의 털을 모아서 만든 봉제인형 츠쿠모가미. 레이코 선생의 서랍장 속에서 자매라 할 수 있는 남은 털로 만들어진 스트랩들과 살고 있으며, 타마모의 기억과 힘을 나눠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인형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 학교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만 여기저기 놓여있는 공물 덕에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다.
- 털뭉치 타마모
레이코 선생이 타마모의 털을 모아서 만든 스트랩 츠쿠모가미. 레이코 선생의 서랍장 속에 십수 마리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오사키를 따라 서랍장에서 나온 뒤 진짜 타마모와 같이 다니고 있다. 55화에서 드러난 바로는 털뭉치 타마모가 머리를 물면 접신하면서 평범한 사람에게 여우 귀와 꼬리가 생기고, 타마모에게 보이는 요괴 따위의 것들이 보이는 듯. 다만 털뭉치 타마모가 떨어지면 바로 돌아온다.
- 후시미 텐코
2권 표지. 여우신령님 중 첫째로 벼 이삭을 물고 있다. 천년 이상을 살면서 선한 여우신령님인 텐코가 되어 꼬리가 넷이다. 처음엔 타마모가 학교를 잘 다니는지 오오카미님의 명령으로 타마모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되는데 타마모보다는 성숙한 모습으로 언니답게 타마모를 걱정하는 척...하면서 대신 학교로 들어가서 학교생활을 신나게 만끽하더니 학교생활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예 선생님으로 다시 돌아온다. 장난기가 심하고 당한 건 반드시 갚아주는 성격이라 유독 자기 하는 것에 슬쩍 들어와서 망쳐놓는 미우라 선생과 항상 행운배틀 중. 타마모와 달리 칸사이벤을 쓴다. 거유인 듯 하며, 자칭 98.
- 후시미 오사키
여우신령님 중 셋째로 옥구슬을 물고 있다. 3권 표지의 모습이며 JC의 뜻은 여중생이 아니라, 사실은 쉬운 여자.[4] . 다만 생긴 모습은 중학생 정도의 외견이다. 타마모와 달리 낯가림이 심한 도짓코라 사람이 말을 걸면 잘 당황한다. 그래도 착하고 귀여운 구석이 많으며 언니 일에 관심이 많아서 낫키와 밋키가 가끔 놀러가면 오사키와도 잘 논다. 도짓코인 것치고는 요리를 잘해서 신사에서 식사를 전담한다.
앞머리가 눈을 가리는데, 가린 앞머리를 풀면 언니 못지 않게 귀여운 눈을 가졌다. 귀여운 외모에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동네에 장을 보러가면 상점가에서 싸게 추천하는 걸 많이 사오느라 어느새 한가득인데, 모토키가 도와준 적이 있어서 모토키를 신경쓰고 있다.
다만 밋키에게 안좋은 걸 배웠는데 다름아닌 BL만화... 자기는 이를 스모만화라고 알고 있지만. 밋키가 놀러왔을 때 놓고간 BL만화책을 읽고 관심이 생겼는지, 아키하바라의 애니메이트에 간다니깐 은근슬쩍 따라 들어가서 표지에 BL이라고 적힌 스모선수 책을 사가려다가 낫키에게 제지당했다(...). 18금 책이므로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언니 타마모보다 더 곱슬한 털이라, 비가 많이 와서 습한 날에는 털이 폭발해서 언니도 못 알아볼 정도다.
앞머리가 눈을 가리는데, 가린 앞머리를 풀면 언니 못지 않게 귀여운 눈을 가졌다. 귀여운 외모에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동네에 장을 보러가면 상점가에서 싸게 추천하는 걸 많이 사오느라 어느새 한가득인데, 모토키가 도와준 적이 있어서 모토키를 신경쓰고 있다.
다만 밋키에게 안좋은 걸 배웠는데 다름아닌 BL만화... 자기는 이를 스모만화라고 알고 있지만. 밋키가 놀러왔을 때 놓고간 BL만화책을 읽고 관심이 생겼는지, 아키하바라의 애니메이트에 간다니깐 은근슬쩍 따라 들어가서 표지에 BL이라고 적힌 스모선수 책을 사가려다가 낫키에게 제지당했다(...). 18금 책이므로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언니 타마모보다 더 곱슬한 털이라, 비가 많이 와서 습한 날에는 털이 폭발해서 언니도 못 알아볼 정도다.
- 후시미 오치요
여우신령님 중 막내로 두루마리를 물고 있다. JS의 뜻은 초등학생이 아니라 사실은 성수.[5] 본편에서는 아직 도쿄에 오지 않고 본사에서 이나리 오오카미님을 모시고 있다.
- 이나리 오오카미님
후시미 자매들이 모시는 신님. 교토의 본사나 타마모가 기거하는 신사에 현신할 수 있다. 자신의 사자인 후시미 자매를 신경쓰고는 있지만 은근히 속물이라 동네 명물, 특히 칸사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도쿄 쪽 지역 특산 과자, 간식, 기념품에 환장한다. 그리고 후시미 자매에게 부탁한 선물을 못 받으면 발을 동동 구르며 노발대발한다(...).
4.2. 학교 사람들
- 낫키
타마모가 처음으로 사귄 절친 여학생. 나카니시가 이름인데 낫키로 부르고 있다. 순진한 천연 여우인 타마모를 챙겨주고 있다.[6]
어렸을때 어떤 일인지 여우신사 깊숙한 곳까지 찾아들어와 여우신령님이 돌려보낸 적이 있다. 그래서 이나리 오오카미 신님은 물론 타마모의 털로 만들어진 츠쿠모가미까지 현신이 가능한 나름 영매 체질이 되었다.
가슴이 작은게 컴플렉스로 목욕탕 갔다가 안에서 만난 무코에게 "넌 남탕에 들어가는게 나을것 같은데"라는 공격을 당하고 실신KO를 당했다(...).
어렸을때 어떤 일인지 여우신사 깊숙한 곳까지 찾아들어와 여우신령님이 돌려보낸 적이 있다. 그래서 이나리 오오카미 신님은 물론 타마모의 털로 만들어진 츠쿠모가미까지 현신이 가능한 나름 영매 체질이 되었다.
가슴이 작은게 컴플렉스로 목욕탕 갔다가 안에서 만난 무코에게 "넌 남탕에 들어가는게 나을것 같은데"라는 공격을 당하고 실신KO를 당했다(...).
- 밋키
낫키와 함께 사귄 절친 여학생. 약간 살집이 있는 체형. 낫키와 달리 은근히 타마모의 행운을 노리고 있다. 먹는걸 좋아해서 대부분 등장시 뭔가를 먹고 있다. 그러면서도 다이어트에는 신경을 쓰는 척하는 편. 꽤나 부잣집 딸내미로 집에 온갖 운동도구가 많지만 그 먹성 때문에 살이 쪄서 부모님이 사다주는 옷을 거의 못 입는다고.
- 칫치코
1학년 3반 여학생으로 헤어디자이너 지망이라 종종 타마모의 헤어스타일을 바꿔주기도 한다.
- 모토키
1학년 3반 남학생으로 타마모의 남자사람친구. 학교 야구부원이다. 유부우동을 좋아하지만 타마모도 유부우동을 좋아해서 종종 유부우동을 넘겨준다. 오사키가 모토키에게 도움을 받은 탓에 오사키가 신경쓰고 있는 사람.
- 풍기위원
타마모네 학교의 풍기위원으로 타마모가 군것질을 하거나 교칙에 어긋나는 뭔가를 할 때 나타나서 타마모를 제지한다. 텐코가 타마모 대신 왔을 때는 텐코의 말빨에 넘어가서 텐코의 말은 잘 듣는다.
- 미우라 선생
빡빡이 선글라스를 낀 타마모네 반의 담임 선생. 경마나 파칭코를 좋아한다. 여러모로 못난 사람인지라 학생의 밥을 말도 없이 뺏어먹는데,[7] 이 때문에 은근히 타마모, 텐코의 천적. 타마모, 텐코가 유부초밥을 먹으려고 할 때 귀신같이 나타나 유부초밥을 뺏어먹는다. 때문에 종종 타마모와 텐코의 저주를 받아 복통이 온다.
- 요시다 선생
타마모네 1학년 3반의 부담임. 타마모 대신 놀러온 텐코의 하트공격을 당하고 텐코에 홀려있다. 그래서 후시미 자매만 보면 망상을 하게 된다.
- 레이코 선생
타마모네 영어선생님. 성인이지만 드물게 타마모가 여우로 보인다. 그 이유는 아직 철이 덜들어서(...). 그래서 타마모와 같이 있으면 철없는 애같이 행동해서 낫키에게 태클당한다.
41화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사실은 유부녀다. 그것도 아들이 있는(...).
아들의 나이는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로 보이며, 맹장염으로 입원해있는 동안 레이코 선생이 봉제인형을 만들어 놀라고 주었는데 그 재료가 타마모의 털이었다. 심지어 그 봉제인형은 살아있다! 재료가 여우신령님 털인데다 레이코 선생의 마음이 들어가서 이렇게 된 것. 거기다 똑같이 살아움직이는 조그만 털뭉치 스트랩도 잔뜩 만들어놓았고, 그 중 하나는 밖으로 나와서 타마모와 같이 다니고 있다.
41화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사실은 유부녀다. 그것도 아들이 있는(...).
아들의 나이는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로 보이며, 맹장염으로 입원해있는 동안 레이코 선생이 봉제인형을 만들어 놀라고 주었는데 그 재료가 타마모의 털이었다. 심지어 그 봉제인형은 살아있다! 재료가 여우신령님 털인데다 레이코 선생의 마음이 들어가서 이렇게 된 것. 거기다 똑같이 살아움직이는 조그만 털뭉치 스트랩도 잔뜩 만들어놓았고, 그 중 하나는 밖으로 나와서 타마모와 같이 다니고 있다.
4.3. 요괴들
- 미타라이 마미
후시미 여우들이 오기 전에 이미 이 학교에 여고생으로 둔갑해 학교를 다니고 있는 요괴들. 반은 2반으로 타마모의 옆반이다. 너구리 요괴[8] 로 사실 무코와 함께 25화에서 타마모의 유부초밥 도시락을 몰래 털어먹은 장본인.[9]
후시미 여우들이 자기 영역을 침범했다고 생각하고 무코와 함께 타마모를 불러 꼬리를 드러내며 위협했지만 순진한 타마모는 이지메니 왕따니 정체를 밝힌다느니 같은 위협하는 말은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아예 친구하자고 순진하게 나오는 바람에 위협에 실패하고 그냥 가버린다. 정작 타마모를 불러내 위협한 것 때문에, 타마모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봐 몰려온 3반 학생 전원+레이코 선생+사진부장 등등에게 너구리, 담비인 걸 들켰다.[10] 사실 2반 학생들은 마미와 무코의 정체에 대해 진작 알고 있었고 옆반에서 마미,무코를 보러 찾아오기도 했다. 머리에 침을 바르거나 여우 창문이라는 손동작을 거쳐서 보면 여우와 너구리의 주술에 속지 않을 수 있어서 귀와 꼬리가 보인다고...
원래 영역에 민감하고 날선 성격이라 선생님에게도 말을 좀 험하게 하는 편. 상황이 끝난후 타마모의 언니인 텐코도 이 둘을 발견하고 잘도 숨어있었다며 누구한테 둔갑술을 배웠는지 캐묻다가 마미가 내지른 아줌마 드립을 얻어맞고 ㅂㄷㅂㄷ... 마미는 허세로 텐코를 도발했지만 반응이 너무 무서워서 뒤로는 덜덜 떨었다고 한다.
타마모에게 정체를 드러낸 이후에는 계속 타마모에게 경쟁심리를 불태운다. 하지만 공부는 못해서 타마모와는 1점차... 가슴이 좀 큰 편.
후시미 여우들이 자기 영역을 침범했다고 생각하고 무코와 함께 타마모를 불러 꼬리를 드러내며 위협했지만 순진한 타마모는 이지메니 왕따니 정체를 밝힌다느니 같은 위협하는 말은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아예 친구하자고 순진하게 나오는 바람에 위협에 실패하고 그냥 가버린다. 정작 타마모를 불러내 위협한 것 때문에, 타마모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봐 몰려온 3반 학생 전원+레이코 선생+사진부장 등등에게 너구리, 담비인 걸 들켰다.[10] 사실 2반 학생들은 마미와 무코의 정체에 대해 진작 알고 있었고 옆반에서 마미,무코를 보러 찾아오기도 했다. 머리에 침을 바르거나 여우 창문이라는 손동작을 거쳐서 보면 여우와 너구리의 주술에 속지 않을 수 있어서 귀와 꼬리가 보인다고...
원래 영역에 민감하고 날선 성격이라 선생님에게도 말을 좀 험하게 하는 편. 상황이 끝난후 타마모의 언니인 텐코도 이 둘을 발견하고 잘도 숨어있었다며 누구한테 둔갑술을 배웠는지 캐묻다가 마미가 내지른 아줌마 드립을 얻어맞고 ㅂㄷㅂㄷ... 마미는 허세로 텐코를 도발했지만 반응이 너무 무서워서 뒤로는 덜덜 떨었다고 한다.
타마모에게 정체를 드러낸 이후에는 계속 타마모에게 경쟁심리를 불태운다. 하지만 공부는 못해서 타마모와는 1점차... 가슴이 좀 큰 편.
- 카가치 무코
마미와 항상 같이 다니는 담비 요괴. 후드 달린 점퍼를 입고 있다. 다소 귀차니즘이 있는 성격이고, 상어 이빨 속성이라 그런지 웃을 때 표정도 좀 굳어있고 무서운 모양. 무코는 그냥 타마모와 친구할 생각이었는데 마미가 날선 반응을 보이며 반대했다고... 마미와는 반대로 키가 크고 공부를 잘한다. 소속은 방송부이다.
무코는 마미와 달리 자존심보다는 친구를 좋아해서 타마모와도 금방 친해져서 같이 잘 놀고, 마미도 타마모와 친해지길 바라고 있다. 귀차니즘이 묻어나는 표정과 달리 꽤 세심하고 정이 많은 편. 그래서 마미와 달리 같은 반 학생들과도 친하게 지낸다.
무코는 마미와 달리 자존심보다는 친구를 좋아해서 타마모와도 금방 친해져서 같이 잘 놀고, 마미도 타마모와 친해지길 바라고 있다. 귀차니즘이 묻어나는 표정과 달리 꽤 세심하고 정이 많은 편. 그래서 마미와 달리 같은 반 학생들과도 친하게 지낸다.
5. 기타
- 안푸
타마모가 2학년이 되면서 타마모의 반에 해외 단기 유학생으로 전학온 자칼 신령님. 이집트 출신이라고 하며 검은 피부에 위로 솟은 귀로 보면 아누비스신님이 둔갑한 것으로 보인다.
[1] 현재 번역물은 맨 앞의 お를 빼고 이나리 JK 타마모짱! 이라는 이름으로 배포되고 있다.[2] 일본애니 일상물에 반드시 껴있는 여름의 축제 이벤트때 불꽃놀이 축제 중 폭죽을 터뜨리는 동안 행운을 빌며 '타마야~ 카기야~'라고 외치는 게 이 여우신령님이 물고 있는 것들이다.[3] 지츠와 키츠네(じつは キツネ).[4] 지츠와 쵸로인(じつは ちょろイン).[5] 지츠와 세이슈(じつは 聖獣).[6] 사실 타마모가 전학오기 바로 전 오오카미님이 꿈에 나타나서 타마모를 잘 챙겨달라고 부탁했다. 잠자리 위에서 현현하는 바람에 정작 낫키는 가위눌린 반응...[7] 이유는 돈이 없어서라는데 취미를 보면 도박하느라 밥 사먹을 돈이 없어 학생으로부터 뺏어먹는 듯.[8] 실은 라쿤이다.[9] 이때 유부초밥 6개를 싸왔는데 자리를 비운 사이 밋키, 텐코 언니, 레이코 선생, 미우라 선생이 하나씩 집어먹고 나서도 나머지 2개를 먹은 범인을 못 찾았는데 사실 이 둘이 나머지 초밥 2개를 훔쳐먹은 장본인이다.[10] 꼬리가 드러나자마자 당장 만지고 싶어서 들이대는 레이코 선생과 마미, 무코를 찍으려는 사진부장이 광분하는 바람에 3반 학생들이 둘을 끌어내느라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