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호

 

1. 개요
2. 저서


'''이름'''
오찬호
'''직업'''
사회학자 , 작가
'''출생'''
1978년
대구광역시
'''본관'''

'''학력'''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리교육학 학사
서강대학교 사회학 석사
서강대학교 사회학 박사
'''종교'''
천주교
'''경력'''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1. 개요


1978년생. 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2003년 9월 서강대 대학원 사회학과에 입학하여 '청소년'에 대한 세대 사회학적 접근 - 한국 가톨릭 주일학교 내에서의 세대간 각축을 중심으로- (2005.8) [1]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 코스웍 중 미술관의 사회학은 왜 필요한가?: 미술관에 대한 질적 연구가 제시하는 사회학적 의문 (2007.8) [KCI등재] [2] 연구를 수행하였다. 2007.12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수료하였으며 그 이후 글로벌사이버대, 동덕여대, 목원대, 서강대 및 공공정책대학원, 서경대, 세종대, 아주대, 안양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에서 2016년경까지 강좌를 진행했다.
박사 수료 이후에도 공포에 대한 동년배 세대의 상이한 반응 : 2008년 촛불시위에서 20대를 이해하는 몇 가지 가설 (2009.5) [KCI등재] [3], 후기청소년 세대들이‘민주주의 이슈’를 이해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 : 서울·경기 지역 대학생들에 대한 종단적 분석을 중심으로 (2010.5) [4], 소외된 세대의 복원: 386세대‘內’에 대한 세대사회학적 접근 (2010.8) [KCI등재] [5], 대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반응 - 시간강사, 타임오프제, 교내 환경미화원 문제를 중심으로 (2011.6) [KCI등재후보] [6] 등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2.8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졸업 이후 베이비부머 경력경로 조사를 위한 질적 종단연구보고서 (2014~), 생애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세대 구분 연구: 경제·사회적 관점을 중심으로 (2014.12)[7], `감정`에 대한 엄묘섭의 진단은 한국에서 `어떻게` 증명되는가? : 이십대 대학생들에게 강요된 ‘감정규칙’을 중심으로 (2015.5) [KCI 등재] [8], 등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외에도 한국사회학회 사회학대회에 〈자기계발〉에 대한 세대사회학적 접근 : 세대별 자기계발 유형에 대한 연구 (2009)[9], 후기 청소년 세대들의 ‘민주주의’ 이해에 대한 연구 : 서울ㆍ경기 지역 대학생들에 대한 종단적 분석을 중심으로 (2009)[10], 제도권 밖에서 본 한국 사회학 : 그 곳에 사회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2015)[11] 등을 발표하였다.
2013~2016경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이나[12], 2016.11 현재에는 무급 직책이다.
이 책의 내용을 '이십대는 왜 차별에 찬성하게 되었나 (2014) [13]로 기고하였으며, 그 외에도 88만원세대를 읽어내는 딜레마 : 세대‘내’경쟁에서 패배한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유 (2010) [14], 대학생들의 정치적 무관심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다 (2015) [15], 이런 사회에서 대학생들이 어찌 차별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2015) [16], 신계급사회가 정말로 두려운 이유 (2016)[17], 한국에서 혐오발언을 제재할 수 있을까? : 『혐오발언』, 주디스 버틀러 저, 유민석 옮김, 알렙, 2016[18] 등의 기고문, 비평, 서평을 내놓았다.

2. 저서


  •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가장 큰 화제가 된, 오찬호의 대표작.
  •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성(性)에 대해 비뚤어진 생각을 하는 일부 한국 남자들을 사회학적으로 연구한 책. '여자도 군대를 가봐야 한다'는 발언부터, '김여사 운전'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사용하는 모습까지.
  • 진격의 대학교: 기업의 노예가 된 대학의 너덜너덜한 모습을 비판한다. 고등학교가 좋은 대학을 얼마나 보냈느냐에 따라 서열이 결정되듯이, 취업 잘 되는 대학이 좋은 대학이라는 논리 하에 벌어지는 대학들의 별의별 기행(奇行)을 폭로한다. 이를테면 학생들에게 취업이 가장 잘 되는 경영학과 전공을 설득하거나, 취업이 안 되는 학과들은 경영학과와 융합하여 이상한 학과를 만들어내는 것들이다.
  • 대통령을 꿈꾸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 한국 사회를 배우러 온 외계인의 입을 빌려[19] 공시 열풍을 비판하며, 특히 공시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약자[20]들의 현실을 다루었다.
[1] 지도교수 전상진. 102쪽[2] 사회과학연구, 32쪽[3] 한국청소년연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5쪽[4] 기억과 전망(한국민주주의연구소), 38쪽[5] 사회과학연구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25쪽[6] 기억과 전망, 33쪽[7] 오민홍, 고재성, 장서영, 오찬호, 질서경제저널 (한국질서경제학회), 25쪽[8] 문화와 사회 (한국문화사회학회), 42쪽[9] 11쪽[10] 21쪽[11] 2쪽[12] 참조: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 명단 및 CV[13] 인물과 사상, 18쪽[14] 문화과학, 17쪽[15] 문화과학 (문화과학사), 21쪽[16] 교육비평, 28쪽[17] 황해문화 (새얼문화재단), 17쪽[18] 시민과 세계 (참여연대 참여사회연구소), 9쪽[19] 서문과 마무리에 나온다.[20] 여성, 중장년층, 고교생, 장애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