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에리 모네

 



''' NHK 연속TV소설 '''
''' 오카에리 모네 ''' (2021)
'' おかえりモネ ''


Copyright ⓒ 2020 NHK
<colbgcolor=#67b9e8> '''방송 시간'''
<colbgcolor=#fffcfd>평일 오전 08:00 ~ 08:15
'''촬영 기간'''
2020년 9월 28일 ~
'''방송 기간'''
2021년 5월 17일 ~
'''방송 횟수'''

'''제작 '''

'''채널 '''
· · ·
'''제작진 '''
<colbgcolor=#67b9e8><colcolor=#ffffff> ''' 제작 '''
요시나가 쇼, 스자키 다케
''' 연출 '''
이치키 마사에, 카지와라 토키, 쿠와노토 모히로, 츠다 아츠코
''' 극본 '''
아다치 나오코
''' 음악 '''

'''출연 '''
키요하라 카야, 사카구치 켄타로, 나가세 렌
'''링크 '''

'''지원 포멧 '''
UHD
1. 개요
2. 기획의도
3. 마케팅
3.1. 포스터
3.2. 예고편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게센누마의 가족
4.3. 도메시의 사람들
4.4. 모모네의 동급생
5. 시청률
6. 평가
7. 기타


1. 개요


2021년 방영예정인 NHK 연속 TV 소설.

2. 기획의도


'10분 후의 미래를 예측'하고 싶어하는 시골소녀가 기상예보사로 성장하여 고향에 자신의 기술로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

미야기현 게센누마만 바다의 자연이 풍요로운 섬에서... 부모님, 할아버지, 동생과 살고 있던 나가우라 모모네. 그러던 2014년 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게센누마을을 떠나 홀로 내륙의 도메시로 이주하게 된다. 대학 입시에 모조리 실패한 탓에 부모님이 아는 지인에게 등떠민 것.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세상에서 임업 및 산림가이드 견습 일을 시작한다.
그런 모모네에게 어느 날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온다. 도쿄에서 미야기현으로 기상예보관이 찾아온 것이다. 그녀와 함께 산을 걷다가 일기예보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세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크게 감명을 받게 된다. 그 날부로 모모네는 기상예보관이 되기 위해 기상예보 자격증을 따기로 마음먹는다. 밤낮으로 공부했지만, 합격률 5%의 문턱을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모모네는 넘지 못할 것이라 여겼다. 결국 모모네의 첫번째 도전은 실패하고 말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도메시 지역 의료에 종사하는 젊은 의사들과 현지인들이 합심하여 모모네를 도와준다. 그 덕에 마침내 난관을 돌파한다.
이후 도쿄로 상경해 민간 기상예보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한 모모네는 기상 관련 업무가 참 다양하다는 것를 알게된다. 일상적인 날씨와 방재는 물론이고 어업, 농업, 소매업, 인프라, 스포츠... 그리고 여러가지 사연을 가진 개개인의 날씨에 따라 사람의 인생이 크게 좌우된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 모모네는 개성있는 선배와 동료들과 부딪히면서 실패와 성공을 거듭해 나간다.
몇 년이 지나며 더욱 단단해지고 성장한 모모네. 2019년이 되고. 기상예보관으로서 제 몫을 하기 된 모모네. 대형 태풍이 전국의 거리를 강타하는 것을 보게 된다. 지금까지 얻어온 지식과 기술을 살려 어떻게든 고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 그녀는 가족과 친구들이 기다리는 게센누마로 향하는 결의를 한다...

3. 마케팅



3.1. 포스터


'''공식 포스터'''

3.2. 예고편



'''예고 영상'''

4. 등장인물



4.1. 주인공


'''나가우라 모모네
永浦 百音'''

키요하라 카야
1995년생. 게센누마만 앞바다의 자연이 풍요로운 섬에서 자랐다. 밝고 느긋한 성격으로 중학생 시절은 알토 색소폰에 열중했었다. 뜻한 바 있어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고향과 가족을 떠나 미야기현의 도메시 삼림조합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일기예보의 가능성과 매력을 알게 되고, 이윽고 기상 예보관을 목표로 하게 된다.

4.2. 게센누마의 가족


'''나가우라 코우지
永浦 耕治'''

우치노 세이요
명랑하고 걱정없는 모모네의 아버지. 부모님이 하시던 어업을 이어받지 않고, 현지 은행에서 근무한다. 젊은 시절에 트럼펫 연주자였어서 모모네가 음악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두 딸을 지극히 챙기는 딸바보 아버지다보니, 고향을 떠나 도메시에 사는 모모네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내인 아야코에게 꼼짝 못하는, 조금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아버지.
'''나가우라 아야코
永浦 亜哉子'''

스즈키 쿄카
센다이시 출신의 전 초등학교 교사로, 고지식한 성격을 갖고 있다. 코우지와 결혼한 뒤, 섬 사람들의 밝음과 따뜻함에 반해 이주하게 되었다. 지금은 시아버지의 굴 양식업을 도우며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꾸려가던 민박을 다시 시작할 수 없을까 고민하고 있다. 도메시에서 자신의 장래를 모색하는 모모네를 믿고 아낌없이 응원한다.
'''나가우라 미치
永浦 未知'''

마키타 아야타마
모모네의 두 살 연하 누이동생. 공부를 잘하고, 착실하게 미래를 읽고 행동하는 야무진 사람. 모모네와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예로부터 사이좋은 자매였다. 아버지와 누나를 대신해, 자신이 가업양식을 담당하려고 수산고등학교에서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후에 수산물 연구소에 취직한다. 서투르고, 고집이 센 면도 있다.
'''나가우라 타츠미
永浦 龍己'''

후지 타츠야
정직하고 바다를 각별히 사랑하는 굴 양식의 명인. 젊었을 때는 원양 어업의 참치선을 타고 있었지만, 이윽고 양식업으로 전향했다.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굴 만들기로, 먼 곳에서 주문하는 팬들도 많다. 과묵하고 완고하지만 상냥하고, 어린 모모네와 미치에게 바다와 숲의 풍요로움을 전하고 있었다.
'''나가우라 마사요
永浦 雅代'''

타케시타 케에코
타츠미의 아내이자 고인. 생전에는 타츠미의 어업을 지탱하면서, 자택에서 민박도 경영하고 있었다. 애정이 깊고 포용력이 있는 사람으로, 모모네와 같이 학교를 다니던 학생들 마저 지금도 마사요를 그리워하고 있다. 병으로 타계하여 지금은 모모네를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다.

4.3. 도메시의 사람들


'''닛타 사야카
新田 サヤカ'''

나츠키 마리
매우 선진적이고 자유로운 도메시의 자산가. 다테가가로[1]의 자손이라고 소문이 난 호쾌한 도메시의 "공주"라는 별명의 소유자. 자신이 소유한 산림을 삼림조합에 맡기고, 카페와 병원까지 경영하고 있다. 모모네의 조부 타츠미와는 구면인 사이로, 도메시에 온 모모네를 하숙시키고 있다. 호쾌하고 품이 깊은 인물로, 백음에 숲의 풍요와 엄격함을 두드려 간다.
'''스가나미 코타로
菅波 光太朗'''

'''사카구치 켄타로'''
사야카가 개설한 병원의사. 도쿄의 대학병원에 소속된 채로, 1주 간격으로 진료소에 온다. 그다지 지역 의료계에 흥미가 없는 것인지, 항상 드라이하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모모네와도 잘 맞지 않는 성격이었으나, 명석한 두뇌를 살려 모모네에게 기상예보관 공부를 가르치기 시작해 거리가 좁혀진다. 모모네와 함께 성장해 가는 젊은 의사.
'''사사키 쇼요
佐々木 翔洋'''

하마노 켄타
모모네가 일하는 삼림조합의 과장. 조합장인 사야카의 갑작스러운 발안 등에 휘둘리며 밤낮으로 현장을 위해 땀을 흘리며 일하고 있다. 모모네에게 임업의 ABC부터 삼림테라피 등 독특한 사업까지 가르친다. 1600년대부터 이어져, 시민이 지키고 있는 현지의 [2] 전승자이기도 하다. 산림조합의 유니크한 과장.
'''카와쿠보 히로시
川久保 博史'''

덴덴
삼림조합의 고참 직원으로 나무에 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인정받아 정년 후에도 촉탁으로 근무하고 있다. 언뜻 보기에는 멀쩡하지만 누구보다 숲의 미래를 생각하며 신사업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 도메시 출신인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열렬한 팬으로, 말하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다.
'''아사오카 사토루
朝岡 覚'''

니시지마 히데토시
유명한 TV 기상 캐스터. 부드러운 인품으로, 도메시를 방문했을 때 모모네에게 '기상예보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세계'라고 말해준다. 도쿄의 민간 기상예보회사에서 일하며 각 분야의 기상 비즈니스에도 온 힘을 다해 임하고 있다. 이윽고 상경한 모모네의 상사가 되어 다시 만나게 된다. 모모네를 기상 예보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인물.

4.4. 모모네의 동급생


'''오이카와 료
及川 亮'''

나가세 렌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어부가 되기 위해서 배를 타기 시작했다.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배려심이 강한 성격이라 일단 인기가 많지만 정작 본인은 개의치 않고 초연하게 행동한다. 모모네와는 어릴 적부터 이상하게도 말이 잘 맞아, 마음이 통하는 사이. 사실 남모르게 아버지와의 관계에 고민이다. 재능이 넘치는 젊은 어부.
'''노무라 아스미
野村 明日美'''

츠네마츠 유리
보육원부터 모모네와 항상 함께 하는, 베프이자 소꿉친구.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말이 많다. 부모님은 섬에서 유일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계시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로는 센다이의 대학에 진학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철들었을 때부터 료에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료는 아스미에게 돌아봐 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밝고 수다스러운 소꿉친구.
'''고토우 미츠오
後藤 三生'''

마에다 코오키
섬에서 1000년을 이어온 절의 아들.[3] 밝은 캐릭터로 상냥하고, 동급생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는 불교를 배우기 위해 센다이의 대학에 진학했을 사람이, 부모님 몰래 무단으로 도망쳐서 섬으로 돌아온다. 과연 자신이 스님을 맡을 수 있을지 고민을 마주했다.
'''하야사카 유우토
早坂 悠人'''

다카다 효가
고향을 사랑하는 성실하고 견실한 사람. 당돌한 성격에 동급생 팀에서 한 발 거리를 두는 듯한 포지션이지만, 모두에게 의지하고 있다. 공무원의 가정에서 자라, 자신도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철 덕후로, 이른바 철도홈마다.
'''오이카와 신지
及川 新次'''

아사노 타다노부
오이카와 료의 아버지이자, 일찍이 천재 어부라 인정 받은 사나이. 이전에는 게센누마에서 능가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는 카리스마적 어부였다. 모모네의 아버지 코지와 친한 친구로, 어머니 아야코가 산기가 돌았을 때에는 폭풍우 속을 배로 본토로 운반해, 아기의 생명을 지켰다.지진 재해로 자신의 배를 잃고 나서, 다시 일어설 계기를 잡지 못하고 있다.

5. 시청률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회차'''
'''방영주차'''
'''부제'''
'''평균'''
'''1주차
1-5부'''

<colbgcolor=#e5e5e5> '''번역한 부제
(title / ひらがな)'''

● 연출: 이름

'''2주차
6-10부'''

'''번역한 부제
(title / カタカナ)'''

● 연출: 이름

'''전체 평균 시청률'''
'''''-%'''''
'''해당 자료는 일본 간토 지방 기준입니다.''' #

6. 평가



7. 기타


  • 동일본대지진으로 알려져 있는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이 일어난지 10년을 맞아 기획한 드라마다. 이로 인해 지진에서 가장 상징적이었던 미야기현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기획했다.
  • 2018년 전기작품인 절반, 푸르다 이후 3년만의 현대 배경 작품이며 주인공의 모델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이다.
  • 2014년에서 현재까지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연속 TV 소설 역사상 방송시기에서 가장 가까운 시대를 그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4]
  • 주인공 키요하라 카야절반, 푸르다나츠조라에 이어 세번째 연속 TV 소설에 출연하게 되었다.
  • 키요하라 카야가 '2021 넥스트 브레이크 여성 탤런트' 랭킹 2위를 차지했다. 10대 후반 여성의 인지도가 58.0%로 높았고, 전체 인지도는 35.3%였는데, 본작의 방영으로 전 세대적인 인지도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 [image][image]
    키요하라 카야의 19살을 기념하여 오카에리 모네 촬영 중 받은 티셔츠를 SNS에 공개했다.#
  • 아이돌 나가세 렌은 오디션으로 역할을 따냈는데, 연기 오디션은 처음이다 보니 엄청 긴강했다고 한다.트위터더쿠
  • 오디션이 아닌 캐스팅으로 결정되었는데, 6작품 연속으로 캐스팅으로 결정되다보니 신인을 배출하는 TV 소설의 이미지가 퇴색되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 NHK로부터 보도자료를 받는 기자들에 따르면 첫 방송이 5월로 미뤄졌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한다. 연속 TV 소설은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전기는 도쿄에서, 후기는 오사카에서 제작하는데 이 때문에 오사카국 제작 드라마가 축소되는 것에 대한 반발 심리가 오사카국 내에서도 크다고 한다.#
  • 결국 2021년 5월 17일 첫방송으로 결정되었다. 연속 TV 소설 상반기 작품 방영 중 가장 늦은 편으로 회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1] 伊達家家老. 사무라이의 고위 관리이자 고문.[2]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일본의 고전 연극[3] 일본은 승려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다.[4] 주인공인 모네는 1995년생이지만, 드라마는 모네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인 2014년을 배경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