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푸르다
1. 개요
2018년에 제작 및 방영한 일본 드라마. NHK 연속 TV 소설 98번째 작품.
1970 오사카 엑스포가 있던 다음해인 1971년에 태어난 주인공 니레노 스즈메(楡野鈴愛)가 온갖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성공적인 발명을 해내는 이야기를 다룬다. 니레노 스즈메 역은 나가노 메이가 맡았다. 그리고 내레이션은 나가노 메이(1화~3화), 사토 타케루(3화)와 스즈메의 할머니 역을 맡은 후부키 준(4화~ )이 맡았다.
이 드라마의 시간적 배경은 1971년(쇼와 46년, 昭和 46年)부터 2011년까지이며, 공간적 배경은 일본 기후현(岐阜県) 히가시미노시(東美濃市)[1] 과 도쿄도(東京都) 등이다.
2. 마케팅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시청률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6. OST
- 오프닝 음악은 유명 가수 겸 배우인 호시노 겐이 부른 '아이디어(アイデア)'이다. 그는 2016년 TBS 테레비의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주제가인 '恋(코이)'와 2017년 니혼 테레비의 드라마 <과보호의 카호코> 주제가 'Family Song'을 부르며 잇따라 히트를 쳤다.
7. 이야깃거리
7.1. 바톤터치 행사
- 2018년 3월 15일에는 전작 <와로텐카>의 주인공 후지오카 텐 역을 맡았던 아오이 와카나가 NHK방송센터(도쿄 도 시부야 구 소재)를 찾아 <절반, 푸르다>의 주연배우 나가노 메이와 '바톤터치 세레모니'를 했다. 두 배우는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으로 친분이 있어서, 이 행사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사
7.2. 기타
- 첫 화를 방영하는 날에 포토북을 발매했다. 링크 장당 1600엔(소비세 미포함).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그외 2018년 5월 기준으로 OST와 원작 1권, 가이드북 1권 등이 발매되었다. 링크
- 일반적인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작품 밖을 뛰쳐나올 듯한 색다른 내레이션과 대사를 치는 경우가 있다. 17화 오프닝[2] 직전에 스즈메의 할머니인 렌코(후부키 준 분)가 "벌써? 벌써? 인트로 시작해? 호시노 겐이 노래 시작해?[3] "라는 내레이션을 한다든지, 39화 중반에 스즈메의 엄마 하루(마츠유키 야스코 분)가 "상경한 자식한테서 빈번하게 편지가 오는 건 NHK의 아침드라마 안에서만 있는 일이에요.[4] "라는 대사를 치는 경우가 그 예.
- SNS에서 유일하게 대하드라마 세고돈 공식 계정과 맞팔로우 되어있다. 같은 NHK의 간판 드라마이기도 하고 주연인 나가노 메이와 스즈키 료헤이가 영화 내 이야기!!에서 같이 주연을 맡았기 때문이다. '절반, 푸르다'의 세트장에 사이고 키치노스케 복장을 한 스즈키가 사진을 찍거나 공식 포스터의 포즈를 취하는 등 재미있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1] 극중에서만 존재하는 가상의 도시. 현실에서는 기후현에는 미노시(美濃市)만 존재한다.[2] 호시노 겐의 '아이디어(アイデア)'가 이 드라마의 오프닝곡이다.[3] 원문은 다음과 같다. "えっ もう? もう?イントロ始まる?星野源が歌い始める.."[4] 원문은 다음과 같다. "上京した子どもから頻繁に手紙来るのはNHKの「朝ドラ」の中だけだ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