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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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마을'''
'''オハナタウン''' / '''Paniola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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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설명'''
''아칼라섬 중앙에 위치하며 목장과 목초지대에 둘러싸인 마을''
'''표어'''
''포켓몬과 함께 발전하는 마을''
'''인접 지역'''
남쪽 ↓
알로라 4번도로(환대시티 방향)
북쪽 ↑
알로라 5번도로(잔잔한물가언덕 방향)
동쪽 →
알로라 6번도로(로열 애버뉴 방향)
1. 개요
2. 마을 구성
2.1. 오하나마을
2.2. 오하나목장
3. 그 외
3.1. 관련 테마곡


1. 개요


포켓몬스터 썬·문에 등장하는 아칼라섬의 마을. 서부영화풍의 분위기가 특징. 실제로 여기서 하우와 배틀을 할 때 배경을 보면 '''회전초가 굴러다닌다!''' 이름의 유래는 가족을 뜻하는 하와이어 ʻOhana며 영칭인 Paniola는 카우보이를 뜻하는 하와이어다.
모티브는 마우이 섬 마카와오시. 실제로 마카와오시에는 넓은 목초지가 있다.

2. 마을 구성



2.1. 오하나마을


마을 자체는 키아웨의 집과 포켓몬센터를 제외하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없다.

2.1.1. 키아웨의 집


캡틴 키아웨의 집.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는 민가이다. 키아웨의 아버지에게 프로텍터를 받을 수 있으며 2층에는 키아웨의 방이 있다. 집안 곳곳에 마그마가 있는데 그 중 하나에게 퀵볼 1개를 받을 수 있다.

2.2. 오하나목장


'''オハナ牧場''' ''Paniola Ranch''
오하나마을 북쪽에 위치한 목장. 이곳에서 마오를 통해 라이드기어에 바랜드를 등록할 수 있다.
스토리상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엔딩 후에는 가장 많이 오게 될 장소. 왜냐하면 '''이곳에 본작의 키우미집(맡기미집)과 알까기로드가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키우미집맡기미집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이름 그대로 포켓몬을 맡기는 것만 가능하고, 포켓몬의 레벨을 올려주는 시스템은 사라졌다. 그래서 포켓몬을 맡기는 가격은 모두 균일하게 500원. 알까기로드는 맡기미집 바로 앞에 울타리로 둘러싸인 좁은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 켄타로스 러시로 빙빙 돌면 된다.''' 환대시티의 쭉 늘어선 길을 계속해서 반복하며 달리는 것도 추천. 빨래집게로 버튼을 고정시켜놓으면 자동으로 알이 까지던 전작과는 달리 슬라이드패드를 계속해서 손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단점[1]이 있지만 그래도 시간은 전보다 단축되어서 나름 편리한 편.
놀아줄 수 있는 밀탱크가 하나 있는데 친해지고 나면 npc가 밀탱크 이름을 '''꼭두'''라고 붙였다는걸 알 수 있다. 강한 밀탱크로 싸우는 체육관 관장 이름을 붙여봤다나.

3. 그 외


  • 6번도로로 가는 길목에서 기술머신 88번 잠꼬대를 입수 가능하다.
  • 포켓몬센터 입구 오른쪽에 가끔 아저씨 NPC가 서있는데 말을 걸면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것들중 하나를 5000원에 사겠다는 말한다.[2] 만약 가지고 있을시에 승낙하면 판매와 동시에 5000원을 번다. 이후 몆마디를 하다가[3] 주인공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사라진다. 하루에 한번씩 가능하니 돈이 필요할때 공략하기에는 딱이다.

3.1. 관련 테마곡



오하나마을(낮)

오하나마을(밤)

오하나목장
서부시대를 모티브로 잡아서 그런지 BGM 역시 서부풍이다.흥겨운 분위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4.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오하나마을이 32화에서 등장. 포켓라이드바랜드를 빌려주는 곳으로 나온다.

[1] 그래도 B 버튼을 빨래집게로 고정한다면 적어도 한 손은 자유롭게 쓸 수 있다.[2] 큰 말라사다. 벌레퇴치 스프레이. 해독제. 하트비늘. 상처약. 잠깨는 약.[3] 그중에 큰 말라사다를 NPC에게 팔았을때는 비교하면서 금구슬 드립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