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만티코어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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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과 마찬가지로 묘지로 가도 특정 종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서 다시 부활이 가능한 카드. 한때 준제한이었지만, 2009/03/01부로 해제.
초창기 야수족과 야수전사족과 비행야수족이 안습하던 시절에는 이 카드와 백수왕 베히모스만 바라보고 덱을 짰던 시절이 있었다.
생환의 패와 필드와 묘지에 이 카드를 1장씩 놓은후에 이 카드끼리 서로를 신나게 특수 소환시키면서 무한 드로우를 해 엑조디아를 모으는 덱이 강력했다. 생환의 패가 금지먹은 지금은 힘이 완전히 없어졌지만. 다만 지금은 이걸 역이용해서 상대가 증식의 G를 썼을 때 이걸 무한 특수 소환시켜 상대 덱을 모조리 갈아버려서 이기는 변태같은 활용법도 존재한다. D.D 크로우라도 없는 한 원턴킬. 백파이어과 데몬 이터를 쓰면 데미지를 줘서 원턴킬을 할 수도 있다.
현 환경에서는 자기 자신은 상급 몬스터들과 싸우기에 힘이 부치지만, 그래도 저 소생효과는 여전히 쓸만하기 때문에 관련 덱에서 못쓸만한 카드는 아니다. 자체 소생효과가 상당히 쓰기 편한 편이어서 조건이 '묘지로 보내진턴 엔드페이즈시'일 뿐이라 패에서 버리든, 릴리스 해버리든, 싱크로의 소재로 쓰든 엑시즈 소재로서 제거되든 OK. 야수전사족 중심으로 맞췄다면 퓨먼을 채용해서 랭크6 엑시즈 소환을 노리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어디에서 묘지로 보내는지는 따지지 않기 때문에 덱을 까다가 묘지로 가도 살아나고, 엑시즈 소재 상태에서 묘지로 가도 소생효과를 쓸 수 있다. 단 이차원에서의 매장으로 제외 존에서 묘지로 되돌렸을 땐 소생할 수 없다.
공격력이 2400에 못미치는 2300이었던 게 문제고 파워 인플레가 진행된 요즘엔 상급으로서의 면모는 더욱 더 떨어지지만, 이 카드를 기반으로 요즘 환경에 맞는 상급 몬스터를 뽑아내서 쓰면 그만이다. 부족한 공격력이라고는 하지만 끊임없이 살아나서 다른 에이스들과 러시에 들어가면 은근히 상대에게 부담이 된다. 정 뭐하면 환상수의 뿔을 달아서 최상급을 압도할 만한 능력치로 만들 수도 있긴 하다.
그 외의 조합을 찿아보자면 야수족과 야수전사족의 비율이 꽤 되는 X-세이버나 화염 속성인 염왕, 염성, 헤이즈비스트 등의 용병으로 한장씩 투입하는 방법도 있다. 화염 속성이라 염왕의 급습으로 덱에서 바로 리크루트가 가능하며, 여기에 레벨이 6이라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과거처럼 비트용으로 쓰기는 힘들어졌어도 현 환경에서 채용할 수 있는 우수한 카드.
여담으로 유희왕의 다른 만티코어 몬스터로는 모자이크 만티코어, 헤이즈비스트 메코레오스 등이 존재한다.
이 카드 2장이면(한 놈이 필드에, 한 놈이 묘지에) 서로가 서로를 특수 소환해 무한 루프가 일어나는데, 십이수(유희왕) 덱에서 증식의 G를 던진 상대를 이 루프로 덱 파괴로 역관광보내기 위해 사이드 덱에 넣는다. 결국 잔디깎이 십이수 라이트로드라는 덱에서 당당하게 메인에 등장했다.
여담이지만 암흑의 해룡병처럼 이름에 암흑이 들어가는데도 속성은 어둠이 아닌 몬스터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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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과 마찬가지로 묘지로 가도 특정 종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서 다시 부활이 가능한 카드. 한때 준제한이었지만, 2009/03/01부로 해제.
초창기 야수족과 야수전사족과 비행야수족이 안습하던 시절에는 이 카드와 백수왕 베히모스만 바라보고 덱을 짰던 시절이 있었다.
생환의 패와 필드와 묘지에 이 카드를 1장씩 놓은후에 이 카드끼리 서로를 신나게 특수 소환시키면서 무한 드로우를 해 엑조디아를 모으는 덱이 강력했다. 생환의 패가 금지먹은 지금은 힘이 완전히 없어졌지만. 다만 지금은 이걸 역이용해서 상대가 증식의 G를 썼을 때 이걸 무한 특수 소환시켜 상대 덱을 모조리 갈아버려서 이기는 변태같은 활용법도 존재한다. D.D 크로우라도 없는 한 원턴킬. 백파이어과 데몬 이터를 쓰면 데미지를 줘서 원턴킬을 할 수도 있다.
현 환경에서는 자기 자신은 상급 몬스터들과 싸우기에 힘이 부치지만, 그래도 저 소생효과는 여전히 쓸만하기 때문에 관련 덱에서 못쓸만한 카드는 아니다. 자체 소생효과가 상당히 쓰기 편한 편이어서 조건이 '묘지로 보내진턴 엔드페이즈시'일 뿐이라 패에서 버리든, 릴리스 해버리든, 싱크로의 소재로 쓰든 엑시즈 소재로서 제거되든 OK. 야수전사족 중심으로 맞췄다면 퓨먼을 채용해서 랭크6 엑시즈 소환을 노리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어디에서 묘지로 보내는지는 따지지 않기 때문에 덱을 까다가 묘지로 가도 살아나고, 엑시즈 소재 상태에서 묘지로 가도 소생효과를 쓸 수 있다. 단 이차원에서의 매장으로 제외 존에서 묘지로 되돌렸을 땐 소생할 수 없다.
공격력이 2400에 못미치는 2300이었던 게 문제고 파워 인플레가 진행된 요즘엔 상급으로서의 면모는 더욱 더 떨어지지만, 이 카드를 기반으로 요즘 환경에 맞는 상급 몬스터를 뽑아내서 쓰면 그만이다. 부족한 공격력이라고는 하지만 끊임없이 살아나서 다른 에이스들과 러시에 들어가면 은근히 상대에게 부담이 된다. 정 뭐하면 환상수의 뿔을 달아서 최상급을 압도할 만한 능력치로 만들 수도 있긴 하다.
그 외의 조합을 찿아보자면 야수족과 야수전사족의 비율이 꽤 되는 X-세이버나 화염 속성인 염왕, 염성, 헤이즈비스트 등의 용병으로 한장씩 투입하는 방법도 있다. 화염 속성이라 염왕의 급습으로 덱에서 바로 리크루트가 가능하며, 여기에 레벨이 6이라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과거처럼 비트용으로 쓰기는 힘들어졌어도 현 환경에서 채용할 수 있는 우수한 카드.
여담으로 유희왕의 다른 만티코어 몬스터로는 모자이크 만티코어, 헤이즈비스트 메코레오스 등이 존재한다.
이 카드 2장이면(한 놈이 필드에, 한 놈이 묘지에) 서로가 서로를 특수 소환해 무한 루프가 일어나는데, 십이수(유희왕) 덱에서 증식의 G를 던진 상대를 이 루프로 덱 파괴로 역관광보내기 위해 사이드 덱에 넣는다. 결국 잔디깎이 십이수 라이트로드라는 덱에서 당당하게 메인에 등장했다.
여담이지만 암흑의 해룡병처럼 이름에 암흑이 들어가는데도 속성은 어둠이 아닌 몬스터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