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역
玉溪驛 / Okgye Station
영동선의 철도역,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동해대로 291-14 (주수리)에 위치해 있다.
2008년 1월 1일 부로 여객 영업이 중지되어 모든 여객열차가 통과하고 있다.[1]2009년 역사를 리모델링하면서 의미 없어진 열차 운행 시간표가 제거(...)되었다. 여객열차는 통과하지만, 인근 시멘트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멘트를 운송하는 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보통역으로 지정되어 있다.[2]
2014년 9월 15일부터 강릉역이 경강선의 공사에 따라 일시 폐업하면서 강릉역의 화물업무 일부를 안인역과 분담해서 이어받았다. 여객 수송은 정동진역이 가져갔다. 2016년 강릉역의 컨테이너 화물 취급을 위해 구내 확장공사 및 컨테이너 야적장 공사가 진행 중으로, 1962년 완공한 사진의 구 역사는 철거되고 바로 옆에 신 역사가 신축되었다.
2017년 4월 1일부터 컨테이너 화물 운송이 시작되었다. 영동 지방으로 들어오는 컨테이너 열번이 늘었다.
2019년 4월 4일 오후 23시 46분경 옥계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여파로 인하여 해당역 경유 일부 열차가 운행조정되었다.
1. 개요
영동선의 철도역,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동해대로 291-14 (주수리)에 위치해 있다.
2008년 1월 1일 부로 여객 영업이 중지되어 모든 여객열차가 통과하고 있다.[1]2009년 역사를 리모델링하면서 의미 없어진 열차 운행 시간표가 제거(...)되었다. 여객열차는 통과하지만, 인근 시멘트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멘트를 운송하는 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보통역으로 지정되어 있다.[2]
2014년 9월 15일부터 강릉역이 경강선의 공사에 따라 일시 폐업하면서 강릉역의 화물업무 일부를 안인역과 분담해서 이어받았다. 여객 수송은 정동진역이 가져갔다. 2016년 강릉역의 컨테이너 화물 취급을 위해 구내 확장공사 및 컨테이너 야적장 공사가 진행 중으로, 1962년 완공한 사진의 구 역사는 철거되고 바로 옆에 신 역사가 신축되었다.
2017년 4월 1일부터 컨테이너 화물 운송이 시작되었다. 영동 지방으로 들어오는 컨테이너 열번이 늘었다.
2. 사건사고
2019년 4월 4일 오후 23시 46분경 옥계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여파로 인하여 해당역 경유 일부 열차가 운행조정되었다.
- 4월 4일 제1641열차(청량리-강릉) 구간운휴(동해-강릉)
- 4월 5일 제1632열차(강릉-청량리) 구간운휴(강릉-동해)
- 4월 5일 제1671열차(강릉-동대구) 전구간운휴 → 전구간운행(지연운행)
- 4월 5일 제1634열차(강릉-청량리) 전구간운휴 → 전구간운행(지연운행)
- 4월 5일 제1636열차(강릉-청량리) 전구간운휴 → 전구간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