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교우키
'''オンギョウ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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隠形鬼(은형귀)
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후지와라노 치카타가 사역했다는 네 오니 중 하나로 킨키, 스이키, 후우키와 세트메뉴로 나오며 보통 오니 4인방중 가장 고렙의 악마로 설정되어 있다. 악마합체때는 셋을 합체시켜 만든다.
들고 있는 무기 때문에 그렌다이저라는 별명이 있다.
이케부쿠로 갱도에서 등장하는 보스로 오니 사천왕 킨키와 스이키, 후우키 세 마리 다 싸잡아 패죽이면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다만 이 삼귀와의 싸움은 어디까지나 보너스란 느낌이라 원한다면 만나지 않고 넘어가도 상관은 없다. 승리하면 마가타마 '무라쿠모'를 얻는다. 물리에 강하며 '정신 무효'를 익히므로 얻어두는게 좋은 마가타마지만... 온교우키가 워낙 강하므로 아래에 설명하는 공략법을 모른다면 1주차에는 좀 힘들다.
우선 전투에 돌입시 분신[1] 으로 네마리로 변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한마리 상대도 벅찬데... 분신을 공격하면 block이 뜨며 턴을 뺏기게 된다. 카구츠치가 FULL일 경우엔 그림자로 구분이 가능하므로 싸우려면 반드시 FULL인 상태에서 가는 것이 좋다.
강력한 물리 공격에 대비해 테트라칸이나 물반경 등이 있으면 전투를 좀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혹은 분신을 공격해 없애면 홀로 남은 온교우키의 공격 패턴은 거의 용의 안광 - 각종 능력치 상승 마법 세트 - 분신으로 고정되어 버린다. 이를 알고 있으면 의외로 전투를 싱겁게 끝낼 수도 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이쪽에서는 매턴 진짜 분신에게 흡마나 명상 같은 마법으로 MP를 빨아내면서 가짜 분신들을 없애고 데카쟈로 능력치 상승을 무효화(이걸 하지 않으면 높아진 회피력 때문에 공격을 먹이는것 자체가 어렵게 된다)하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온교우키의 MP가 바닥나는데, 이 때부터는 한 마디로 HP만 높은 '''바보'''로 돌변해버린다. AI에 문제가 있는지 MP가 바닥난 후에도 첫 턴에 용의 안광을 쓰려다가 "MP가 부족하다"[2] 는 메세지와 함께 턴을 허비하는 짓을 반복하기 때문. 공격은 커녕 용의 안광 헛발질만 하다 턴이 끝나니 이 때부터는 분신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냥 신나게 두들겨주면 된다.
참고로 온교우키는 물리 무효를 기본 내성으로 가지고 있지만 보스로 등장할 때는 게임 초반이라는 점을 고려했는지 물리 공격이 먹히도록 해 놓았다.
이후에 직접 제작 가능. 레벨 81에 주살, 마력, 정신, 물리 무효라는 괴랄한 내성을 자랑한다. 파마 약점이라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스탯도 빵빵하고 그 외 내성이 좋으므로 대충 파마 무효만 달아주면 강력한 전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배우는 스킬이 약간 구린감[3] 이 있기에 뎀딜을 위해서 기합을 넣고[4] 랜더마이저나 팔상발파 같은 강력한 기술을 넣어주는 것도 생각해봄직 하다. 물론 3신 합체이기 때문에 제작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으로 원하는 스킬만을 넣기 위해서는 스킬 변이 노가다가 거의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마카토라나 메디아라한 아님 황천의 기도를 넣으면 고성능 무한 힐러로 쓸수도 있다. 왜냐하면 '''승리의 함성'''을 배우기 때문.
대결 중 패배가 가까워지면 인수라에게 너에게는 내 모습이 보이냐며, 나는 이미 세상이 보이지 않아...라는 한탄을 한다. 정말 눈이 안 보인다기 보다는 세계의 이치를 더는 알 수 없게 되었다는 철학적인 푸념으로 생각된다. 쓰러뜨리면 진실은 하나가 아니라는 말을 남기는데 3의 엔딩이 여러개이고 각 코토와리를 생각하면 꽤 의미심장한 대사.
페르소나 4 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은둔자 커뮤 MAX 페르소나로 등장했으며 합체법은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합체법에 오니를 더한 4신 합체.
빛 약점이란걸 빼면 그럭저럭 준수한 내성이지만 배우는 스킬이 지나치게 다운그레이드된 상태라 진짜 애정을 가지고 스킬 작업을 해줘도 써먹기 조금 곤란한 페르소나. 재료가 좋으면 모를까 재료로 써먹는 킨키, 스이키, 후우키, 오니 모두 비주류 페르소나. 차라리 진 여신전생의 분신이라도 써먹지...변호를 좀 하자면 초기능력치는 운 빼고는 초기레벨 81짜리에게는 과분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골고루 높게 책정되어 있다. 레벨업 하다보면 허구한 날 운이나 힘/마력 중 안 쓰는 능력치로 가버리는 중구난방식 성장을 하는 걸 떠올려볼 때 확실히 좋은 점이긴 하다. 스킬셋이 허접해서 다 소용없게 된 케이스. 은둔자답게 자력으로 익히고 스킬 카드로 제공하는 인왕자세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상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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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隠形鬼(은형귀)
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후지와라노 치카타가 사역했다는 네 오니 중 하나로 킨키, 스이키, 후우키와 세트메뉴로 나오며 보통 오니 4인방중 가장 고렙의 악마로 설정되어 있다. 악마합체때는 셋을 합체시켜 만든다.
들고 있는 무기 때문에 그렌다이저라는 별명이 있다.
2. 여신전생 시리즈
2.1. 진 여신전생 3 녹턴
이케부쿠로 갱도에서 등장하는 보스로 오니 사천왕 킨키와 스이키, 후우키 세 마리 다 싸잡아 패죽이면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다만 이 삼귀와의 싸움은 어디까지나 보너스란 느낌이라 원한다면 만나지 않고 넘어가도 상관은 없다. 승리하면 마가타마 '무라쿠모'를 얻는다. 물리에 강하며 '정신 무효'를 익히므로 얻어두는게 좋은 마가타마지만... 온교우키가 워낙 강하므로 아래에 설명하는 공략법을 모른다면 1주차에는 좀 힘들다.
우선 전투에 돌입시 분신[1] 으로 네마리로 변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한마리 상대도 벅찬데... 분신을 공격하면 block이 뜨며 턴을 뺏기게 된다. 카구츠치가 FULL일 경우엔 그림자로 구분이 가능하므로 싸우려면 반드시 FULL인 상태에서 가는 것이 좋다.
강력한 물리 공격에 대비해 테트라칸이나 물반경 등이 있으면 전투를 좀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혹은 분신을 공격해 없애면 홀로 남은 온교우키의 공격 패턴은 거의 용의 안광 - 각종 능력치 상승 마법 세트 - 분신으로 고정되어 버린다. 이를 알고 있으면 의외로 전투를 싱겁게 끝낼 수도 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이쪽에서는 매턴 진짜 분신에게 흡마나 명상 같은 마법으로 MP를 빨아내면서 가짜 분신들을 없애고 데카쟈로 능력치 상승을 무효화(이걸 하지 않으면 높아진 회피력 때문에 공격을 먹이는것 자체가 어렵게 된다)하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온교우키의 MP가 바닥나는데, 이 때부터는 한 마디로 HP만 높은 '''바보'''로 돌변해버린다. AI에 문제가 있는지 MP가 바닥난 후에도 첫 턴에 용의 안광을 쓰려다가 "MP가 부족하다"[2] 는 메세지와 함께 턴을 허비하는 짓을 반복하기 때문. 공격은 커녕 용의 안광 헛발질만 하다 턴이 끝나니 이 때부터는 분신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냥 신나게 두들겨주면 된다.
참고로 온교우키는 물리 무효를 기본 내성으로 가지고 있지만 보스로 등장할 때는 게임 초반이라는 점을 고려했는지 물리 공격이 먹히도록 해 놓았다.
이후에 직접 제작 가능. 레벨 81에 주살, 마력, 정신, 물리 무효라는 괴랄한 내성을 자랑한다. 파마 약점이라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스탯도 빵빵하고 그 외 내성이 좋으므로 대충 파마 무효만 달아주면 강력한 전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배우는 스킬이 약간 구린감[3] 이 있기에 뎀딜을 위해서 기합을 넣고[4] 랜더마이저나 팔상발파 같은 강력한 기술을 넣어주는 것도 생각해봄직 하다. 물론 3신 합체이기 때문에 제작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으로 원하는 스킬만을 넣기 위해서는 스킬 변이 노가다가 거의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마카토라나 메디아라한 아님 황천의 기도를 넣으면 고성능 무한 힐러로 쓸수도 있다. 왜냐하면 '''승리의 함성'''을 배우기 때문.
대결 중 패배가 가까워지면 인수라에게 너에게는 내 모습이 보이냐며, 나는 이미 세상이 보이지 않아...라는 한탄을 한다. 정말 눈이 안 보인다기 보다는 세계의 이치를 더는 알 수 없게 되었다는 철학적인 푸념으로 생각된다. 쓰러뜨리면 진실은 하나가 아니라는 말을 남기는데 3의 엔딩이 여러개이고 각 코토와리를 생각하면 꽤 의미심장한 대사.
3. 페르소나 시리즈
3.1. 페르소나 4
페르소나 4 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은둔자 커뮤 MAX 페르소나로 등장했으며 합체법은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합체법에 오니를 더한 4신 합체.
빛 약점이란걸 빼면 그럭저럭 준수한 내성이지만 배우는 스킬이 지나치게 다운그레이드된 상태라 진짜 애정을 가지고 스킬 작업을 해줘도 써먹기 조금 곤란한 페르소나. 재료가 좋으면 모를까 재료로 써먹는 킨키, 스이키, 후우키, 오니 모두 비주류 페르소나. 차라리 진 여신전생의 분신이라도 써먹지...변호를 좀 하자면 초기능력치는 운 빼고는 초기레벨 81짜리에게는 과분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골고루 높게 책정되어 있다. 레벨업 하다보면 허구한 날 운이나 힘/마력 중 안 쓰는 능력치로 가버리는 중구난방식 성장을 하는 걸 떠올려볼 때 확실히 좋은 점이긴 하다. 스킬셋이 허접해서 다 소용없게 된 케이스. 은둔자답게 자력으로 익히고 스킬 카드로 제공하는 인왕자세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상당히 유용하다.
3.2. 페르소나 5
- 입수방법 : 은둔자 코옵 MAX 달성 해금, 집단 길로틴
킨키(전차) X 스이키(달) X 후우키(별)
'''난 온교우키.
크크... 이 내가 보이는가... 과연, 가면을 가진 자로군...'''
페르소나 5에서는 역시 은둔자 커뮤 MAX 페르소나로 등장하였다. 합체법은 진 여신전생 3 녹턴와 마찬가지로 킨키, 스이키, 후우키의 집단 단두대로 합체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서는 좋아진 편. 무도의 마음가짐을 기본으로 가지는 페르소나 중 하나이고[5] 야그네야스토라도 기본으로 배울 수 있다.[6] 내성도 약점이 사라지고 물리, 총격 내성에 축복, 저주 반사이다. 다만 차지를 배우지 않기 때문에 계승시켜주는게 좋다.헤이안 시대, 이가·이세를 다스리던 호족 후지와라 치카타가 사역한 사귀 중 하나. 자신의 모습과 기척을 지우고 기습하는 도깨비. 도깨비는 인간과 신의 사이를 중재한다고 하며, 이 지방에서는 도깨비에 관한 행사도 많았다고 '풍토기'에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