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스킵

 


'''노리치 시티 FC No. 20 '''
<color=#373a3c> '''올리버 윌리엄 스킵
(Oliver William Skipp)
'''
'''생년월일'''
2000년 9월 16일 (23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출신지'''
웰린가든 시티
'''신체 조건'''
178cm / 70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번호'''
토트넘 홋스퍼 FC - 29번[1]
노리치 시티 FC - 20번
'''유소년 클럽'''
벤지오 타이거즈 ( ~2013)
토트넘 홋스퍼 FC (2013~2020)
'''소속 클럽'''
토트넘 홋스퍼 FC (2018~ )
'''노리치 시티 FC''' (2020~ / 임대)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스킵을 향한 말.말.말
5. 여담
6.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노리치 시티 FC 소속 수비형 미드필더.
토트넘 홋스퍼에서 최고의 관심을 받고있는 유망주이다.

2. 클럽 경력



2.1. 토트넘 홋스퍼 FC


2013년 토트넘 홋스퍼 FC 유소년 클럽에 입단하였고, 2018년 포체티노의 부름을 받아 프리시즌 스쿼드에 포함되며 프로경력을 시작했다.

2.1.1. 2018-19 시즌


현지시간 2018년 7월 26일에 있었던 AS 로마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경기에서 63분에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되었다.
2018년 8월 29일 루크 아모스, 티모시 이요마와 함께 2021년까지 계약하였다.
2018년 11월 1일에 있었던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 컵 경기에서 85분에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투입되었다.
2018년 12월 6일 사우스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86분 경 키어런 트리피어와 교체 투입되었다.
2018년 12월 15일 번리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후반 74분 손흥민과 교체되었다.
2018년 12월 24일 에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78분 경 손흥민과 교체 투입되었다.
2019년 1월 4일 FA컵 3라운드 트란메어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그래도 두번의 어시스트를 적립하며 토트넘의 7대0 대승에 공헌했다.
무사 뎀벨레의 중국행으로 인해 중원 뎁스가 얇아졌기 때문에 앞으로 경기에서 기회를 잡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2.1.2. 2019-20 시즌


등번호를 52번에서 29번으로 교체했다.
리그 2R 맨시티전에서 90분에 교체출전했다. 추가시간이 3분이 주어져서 3분이라도 뛸 수 있었다. 현재 1군 스쿼드에서 해리 윙크스의 백업자원이 스킵 외엔 전멸에 가깝기 때문에 이번 시즌 벤치에는 꾸준히 앉을 듯 하다.[2]
EFL 32강에 선발출장했으나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는 점이 다소 의외였던 점.
계속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있다. 완야마의 폼이 올라와서인 듯. 다이어와 완야마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완야마를 밀어낸 듯 하다.
16라운드 번리전에서는 윙크스와 은돔벨레의 부상으로 벤치에 앉았고, 오랜만에 교체투입되었다. 사실 5-0으로 이기고 있어서 토트넘이 여유로웠던 것도 있다.
현재 토트넘의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인 무사 시소코은돔벨레의 부상, 해리 윙크스의 부상 의심으로 인해 출전기회가 늘 것으로 보였으나... 꾸준히 벤치를 달구고 있다.
35R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84분 로셀소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2-1로 아슬아슬하게 앞서가는 도중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투입되었는데, 무난한 활약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7월 17일, 2024년까지의 재계약에 서명했다.
37R 레스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92분 해리 윙크스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요즘들어 교체로라도 자주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수비형 미드필더 교체자원으로는 꽤나 높은 순위에 있는 듯. 그렇다고는 해도 유망주에게 필요한 수준으로 꾸준한 출전은 힘든 상황이기에 임대를 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1.3. 노리치 시티 FC(임대)



2.1.3.1. 2020-21 시즌

노리치 시티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고 한다. 2020-21 시즌은 챔피언쉽으로 강등된 노리치에서 임대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20번을 받았다.
자신의 노리치 첫 공식경기였던 허더즈필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고 경기 내내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0대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내 좋은 활약을 인정받아 경기 후 MOM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뒤이어 프레스턴, 본머스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9월 노리치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현재 엄청나게 혹사당하는 중이다. 리그 전 경기에서 선발출전했으며 거의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원소속팀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보다도 혹사당하는 중. 다만 좋은 퍼포먼스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챔피언십에서 주전으로 뛰며 경험치를 먹고 있으니 토트넘 입장에서는 흐뭇한 상황. 토트넘-선수 본인-노리치가 모두 윈윈인 상황이 되었다.
노리치 감독 다니엘 파르케는 스킵을 임대할 때 주제 무리뉴 감독이 스킵을 두고 토트넘의 차기 주장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고, 파르케 본인도 무리뉴의 말이 맞았다며 스킵의 잠재력과 팀을 이끄는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2021년이 된 지금, 리그가 23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동안 노리치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경기 선발 출전을 하고 있고, 리그 8라운드 브랜트포드 전 이후로는 전경기 선발 출전 + 풀타임을 소화하며 노리치 시티가 챔피언쉽 1위를 지켜내는데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이대로만 간다면 노리치의 승격 내지 챔피언쉽 우승은 물론, 토트넘에 복귀할 때 자신의 자리는 확실해 질것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올리버 스킵은 하프백과 후방 플레이메이커 그사이에서 활약하는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20-21시즌 토트넘의 호이비에르와 비슷한 위치인 두명의 센터백 사이에서 볼을 배급하고 2선 방향으로 전진하여 로밍패스를 넣어주면서도 공격 전환 스위칭의 기점이 되는 롱패스도 가끔씩 보여주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갖춰야 하는 센스와 패스는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서 노리치 시티에서 계속 주전으로 기용 되고 있다. 건장한 체구는 아니지만 몸싸움을 피하지 않으며 태클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는 걸 볼 수 있다. 아직 어린 선수인만큼 경기에 나섰을 때 판단력이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는 경력을 쌓아 나가면서 차츰 해결될 문제. 그리고 상술한 적극적 태클이 지나쳐 위험한 태클이 들어가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어쨌거나 토트넘 유스 출신 중 가장 유망한 선수라는 것에는 틀림이 없으며, 특히나 수비형 미드필더는 자원이 많지 않으므로 단점을 잘 보완한다면 유스 선배 해리 윙크스를 대체할 1군 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스킵을 향한 말.말.말


''' 그는 어리지만 토트넘의 주장을 맡길 수 있는 선수이다. '''

-

주제 무리뉴

''' 미래 토트넘 최고의선수가 될것이다. '''

손흥민


5. 여담


  • 2020년 6월 기준으로 19세인 어린 선수지만, 10대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노안이다. 적은 머리숱과 이른 나이에 오고 있는 탈모(...)도 한 몫 하는 듯. 이 때문에 관련 커뮤니티는 중년의 나이에도 토트넘을 위해 뛰는 토트넘 레전드 스킵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도 꽤 있다.

6. 같이 보기





[1] 52번->29번[2] 탕기 은돔벨레무사 시소코는 주전이지만 해리 윙크스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하는 선수들은 아니며, 그나마 수미인 에릭 다이어도 윙크스의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역할은 숏패스 미숙으로 인해 제대로 해주질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안은 빅터 완야마밖에 없는데 폼이 너무 떨어져서 사실상 전력외 판정을 받으면서 방출대상에 올라있다. 사실상 윙크스의 백업은 스킵 외엔 없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