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윙크스

 



'''토트넘 홋스퍼 FC No. 8'''
'''해리 윙크스[1]
(Harry Winks)
'''
'''생년월일'''
1996년 2월 2일 (28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출신지'''
하트퍼드셔 주 헤멀헴프스테드
'''체격'''
178 cm[2] / 74 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3][4]
'''주발'''
오른발[5]
'''등번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8'''[6]
토트넘 홋스퍼 FC
'''8'''[7]
'''유소년 클럽'''
토트넘 홋스퍼 FC (2002~2014)
'''소속 클럽'''
'''토트넘 홋스퍼 FC (2014~ )'''
'''국가 대표'''
(2017~ )

10경기 1골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클럽 기록
5.2. 국가대표 기록
6. 여담
7. 외모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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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뛰고 있는 선수이다. 런던의 북서부에 위치한 헤멀헴프스테드에서 태어났으며,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이고, 주로 사용하는 발은 오른발이다.
2014-15 시즌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여 3분을 소화한 것이 프로 무대 첫 경기이다.[8]
토트넘 유스에서 1군 주전 미드필더로 성장한 토트넘 성골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토트넘 홋스퍼 FC


윙크스는 5살때 토트넘 아카데미에 합류하여 토트넘과의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3-14 시즌 동안 1군 멤버들과 함께 훈련했으며 2014년 3월 30일, 리버풀전에 처음으로 프리미어 리그 경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7월 27일 토트넘과 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2014년 11월 27일 파르티잔과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파울리뉴를 대신해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뤘다. 팀은 1:0으로 승리.
2015년 7월 6일 토트넘과 3+1년의 계약기간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2.1.1. 2016-17 시즌


2016-17 시즌에는 좀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9월 16일 2021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리그컵 3라운드 질링엄과의 경기에서 토트넘에서의 첫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 5:0 승리에 기여했다.
12라운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0:1로 뒤져있던 상황에서 50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MoM에 선정됐다.
리그 17라운드 번리 FC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2:1 승리.
CSKA 모스크바전 기준으로 패스 성공률 96%를 기록했다.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출전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지 언론에선 루카 모드리치스콧 파커를 섞어놓은 듯한 모습이라며 극찬을 받았다.
2017년 2월 5일 현재, 토트넘의 모든 대회에서 24경기를 출장하였으며, 그 중 교체 출장은 16경기이며, 1득점을 기록했다.
2017년 4월 1일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번리 FC전에서 스테판 워드와 충돌하면서 발목 인대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판정되었다.

2.1.2. 2017-18 시즌


2017-18시즌 뉴캐슬과 1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종료 1분 전에 교체되어 오랜만에 필드를 밟았다.
9월 26일, 아포엘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원정경기에서 스콧 파커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로 하여금 최근 경기에 많이 출장하지 못하는 뎀벨레의 빈자리를 채워주길 바라는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보였다.
무사 뎀벨레의 부상 이후 확실히 중용되는 듯한 분위기이다. 아포엘과의 경기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출장 중.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분명 실수도 많았고, 좋은 활약은 아니었지만 어린 나이와 상대팀이 주는 압박감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패기있는 면모를 보이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시즌 중간 입었던 잔부상과 1월에 있었던 발목 부상으로 출장이 급감했다. 리그에선 2018년에 출장 기록이 아예 없으며 FA컵에 주로 나오며 경기 감각을 올리고는 있으나 폼이 확연히 떨어진 모습. 특히 로치데일과의 2연전에서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이 종료되고 5월 17일, 재계약에 사인하며 계약기간을 2023년까지 연장했고 이후 곧바로 발목 수술을 받았다.

2.1.3. 2018-19 시즌


[image]
발목 수술의 여파로, 프리시즌 일정에 참가하지 못했다. 시즌 개막전 1군 훈련은 복귀했으나 경기에 뛸 정도의 상태는 아니기에 시즌 초반은 결장이 예상된다.
8월 11일 라이언 메이슨의 이적으로 2016-17시즌부터 공번이었던 8번의 주인이 됐다.
2라운드 풀럼전, 3라운드 맨유전 모두 89분에 해리 케인과 교체되어 출장했다. 부상 복귀 이후 조금씩 몸을 끌어올리는 중.
챔피언스 리그 4차전 PSV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패스 성공률 90.9%, 최다 찬스 메이킹 7회, ball recovery 13회, 태클 시도 4회 모두 성공, 파이널 서드 패스 29회 팀 내 2위 등 엄청난 스탯을 기록했다. 다소 창의성은 부족하지만 부상과 폼 하락으로 고생하고 있는 3선에서 가장 믿을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라운드 울버햄튼전, 경기 중 공 돌리기와 상당히 암 걸리는 수비력으로 상당한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2라운드 맨유전에서도 손흥민이 만들어준 절호의 득점 찬스를 날려먹었으며, 이후 세컨볼 찬스도 놓치고 중원에서도 별다를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23라운드 풀럼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역습 찬스에서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기록하면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사타구니 부상으로 4월 현재 아웃되어 있다. 결국 4월 29일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5월 17일에 부상에서 복귀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풀트레이닝은 소화하기 어렵지만, 재활이 순조롭다고. 결승 출전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트레이닝 사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선발출전하였다. 특유의 탈압박으로 때때로 리버풀의 압박을 잘 풀어나오며 분전했으나, 몇 차례의 드리블 성공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시피했으며, 챔스 결승이라는 큰 무대에서 뛰기에는 한 수 부족한 기량 및 피지컬로 리버풀 중원진에 밀렸다. 결국 팀 내에서 가장 먼저 교체되었고, 팀도 0-2 패배를 당하면서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이번 시즌 주전으로 거듭난 데다, 각성했던 무사 시소코를 제외하면 전멸에 가까웠던 3선 중 그나마 밥값을 해줬던 덕분인지 시즌 종료 후 계약을 2024년 6월까지 1년 더 연장했다.

2.1.4. 2019-20 시즌


이번 시즌 경쟁자로 탕기 은돔벨레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지난시즌 경쟁자였던 에릭 다이어빅터 완야마의 부진이 심각했고 완야마[9]는 방출 대상으로까지 오르면서 그래도 꾸준히 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리그 개막전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안정적인 패싱을 선보이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멋진 태클로 아스톤빌라의 역습을 한차례 끊어냈다.
시즌 초반엔 탕기 은돔벨레의 파트너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13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90분 델레 알리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15R 맨유전 에서는 선발출장했지만 다니엘 제임스에게 위험한 양발태클을 하는등 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도 2대1로 패배했다.
24라운드 노리치 시티 전에서 후반 56분 발목에 부상을 입어 에릭 다이어와 교체 되었다.
노리치 시티 전에서 부상을 당하고 난지 3일뒤 FA컵 4라운드 사우스햄튼 전에서 선발 출전을 하였다.
2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는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공격 가담을 적게 가져가는 대신 맨시티의 사이드윙 컷백을 차단하고자 수비를 커버했고 케빈 데 브라위너를 어느 정도 막아내면서 맨시티의 공격작업을 잘 방해해냈다. 또한 코너킥 미스를 놓치지 않고 역습 치달을 통해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경고누적 퇴장을 유도해내며 분위기를 토트넘 쪽으로 끌어오는데 큰 활약을 해냈다. 팀은 2-0으로 완승을 하였다. 그리고 이날 자신의 생일이였는데, 자신의 활약으로 승리를 해서 더욱 뜻 깊은 날이 였을 것 이다.

26라운드 아스톤 빌라 전 다이어와 함께 선발로 나왔다. 경기내내 잦은 패스미스를 범했던 다이어와 달리 안정적인 모습[10]을 보이며 후스코어드 기준 평점 6.7을 받았다
시즌 중반 부터 다시 폼이 살아났는지 전진 패스 비율과 활동량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3선 볼란치로 내려온 지오바니 로셀소와의 조합이 상당히 잘 맞아 토트넘의 후방 빌드업에 든든함을 더해주고 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 이적설이 났다.
3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무사 시소코와 투볼란치로 선발 출장.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35라운드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날 중원에서 탈압박과 공격전개를 도맡았고, 훌륭한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비록 팀은 6등이라는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윙크스는 개인 자체로는 저번 시즌에 비해서 많은 성장을 하였고, 국가대표로 뽑을 정도로 기량을 인정 받은 상태이기에 다음 시즌 호이비에르까지 가세한 중원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1.5. 2020-21 시즌


프리시즌 첫 경기 입스위치 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교체되었다.
뜬금없이 맨체스터 시티[11]가 이적설이 났지만, 홈그로운이 부족해 조 하트까지 영입하고, 성골 유스인 윙크스를 토트넘이 팔 이유는 없기에 얼마안가 사그라들었다.
개막전 에버튼전에 선발 출전했다. 팀은 1-0 패배.
리그 5라운드전에 은돔벨레와 교체되어 출장했고, 호이비에르의 역할을 맡았으나 피지컬이 뛰어난 웨스트햄 선수들과 경합에서 힘겨워하며 제어하지 못하는 등 경기에 제대로 관여하지 못하면서 맹활약했던 호이비에르와 같은 영향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토트넘 역시 그전까지의 단단한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수비에서 허술함을 지속적으로 노출했다. 이후 웨스트햄이 역으로 흐름을 잡아 15분도 안 되는 시간에 만회골, 산체스의 자책골로 순식간에 3:2까지 따라잡힌 상황에서, 추가시간에 발생한 세트피스에서 케인이 헤더로 걷어낸 공을 멀리 차버릴 생각은 하지 않고 직접 드리블을 할 요령인지 걷어낼려고 했던건지 애매하게 보냈다가[12] 마누엘 란시니에게 중거리 원더골까지 먹히는 바람에 다 잡은 경기를 놓치는데 크게 일조하면서 산체스와 함께 패배스러운 무승부의 원흉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경기내내 패스 미스와 수비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며 앤드워프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거기에 애매한 패스를 또 보여주면서 2번째 실점까지 가능했을 위기 상황을 초래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애초에 앵커맨 스타일인지라 공격력은 기대 못하는데 발목 힘이 약해서 장거리 패스나 중거리 슛은 기대도 못하고 그렇다고 수비 스킬이나 피지컬이 좋지도 않은데다가 유일한 장점이었던 전진 패스 실력은 몇년 새에 폭락해서 그저 미드필더 위치에 서있는 백패스 머신이 되어버렸다. 거기다가 백패스조차 정확도가 떨어져서 무색무취를 넘은 악취만 풍기는 중미가 되버린 셈.[13]
유로파 조별리그 3차전 루도고레츠 원정에서도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텔레그래프에서 지금처럼 벤치나 명단제외가 계속될 경우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본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image]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차전 루도고레츠전에서 선발 출장했고, 63분에 2021 FIFA 푸스카스상에 들어갈만한 원더골을 넣었다[14][15] 팀은 4-0 완승. 본인도 이전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14R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64분 세르주 오리에와 교체되어 들어왔지만 이미 경기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카라바오컵 8강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선 선발 출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른발 크로스로 베일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하였으며 좋은 전진 패스를 몇 번 보여주었다. 경기가 끝나고 MOM에 선정되었다.
기세를 이어가 15R 울버햄튼 전과 17R 리즈 전에서도 선발출전했다.
FA컵 4라운드 위컴전에서 선발 출전해 86분에 자신의 주발 오른발이 아닌 왼발로 정확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게 되면 아주 귀중한 역전골이자 자신의 시즌 2번째 골을 성공시키게 되었다. 이 골로 지난 9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게 되면서 자신의 토트넘에서 첫 152경기에서 넣은 골 수와 같아지게 되었다.
리그 20R 리버풀 전에서 후반 시작 직전 오리에와 교체되어 추가시간을 포함하여 약 50분 정도 뛰었다. 그러나 그 50분 동안 패스가 너무 부정확했으며, 심지어 수비도 엉성한 모습을 보여 안 그래도 지고 있었던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호이비에르의 영입으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폼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입지가 애매해졌다.
FA컵 5라운드 에버튼전 연장전반에 은돔벨레와 교체되어 출전하며, 에버튼에서 보낸 첩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7분만에 압박도 없는 상황에서 후방에서 긴 볼터치로 볼을 뺏기면서 에버튼의 결승골의 빌미가 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번의 패스 미스와 턴오버 그리고 어이없게 날라가는 슈팅으로, 30분만 뛰었는데도 역대 최악의 삽질을 보여주며 연장전 토트넘이 12:10으로 싸우는 데 기여했다.. 아마도 올리버 스킵이 임대복귀한 후 자리를 뺏길 것으로 예상된다.

3.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다.
2017년, 10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으로 첫발탁되었다. 10월 9일 리투아니아와의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데뷔전을 치렀다.
네이션스 리그 스페인전에서,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로 잉글랜드팬들을 홀렸다 카더라.
2019년 11월 18일 유로2020예선 코소보전에서 국가대표 데뷔골을 넣어 팀의 4:0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번경기에선 좌측 미드필더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앵커맨 스타일의 미드필더. 주된 역할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수와 미드필더 사이에서 상대방의 드리블이나 패스를 차단한 후에 2선으로의 빠른 템포의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를 맡는다. 또한 발도 상당히 빠르다.[16] 빠른 발을 이용한 직선적인 드리블도 준수하다.
그러나 윙크스는 대표적인 작은 육각형 성향의 미드필더로, 좋게 말하면 무난하지만 한편으로는 '''잘하는 게 뭐지?'''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특히 기복이 굉장히 심하다. 매 경기 폼이 들쭉날쭉하며, 정말 컨디션이 좋을 때는 중원을 휩쓸고 다니지만 그런 경기는 가뭄에 콩나듯 보인다. 또한 피지컬이 좋은 상대가 거칠게 압박을 하는 전략으로 나오면 경기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키도 작다보니, 점프력이 특출난 것도 아니라, 제공권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하기에는 매우 힘들다.
또다른 단점은 암울한 킥력과 패싱력이다. 중거리 슛과 롱패스 모두 파워도, 정확도도 많이 떨어지는 편. 패스를 할 때도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볼줄기가 좋은 패스는 잘 나오지 않는다. 이 때문에, 선수 자체의 전진성은 좋으나, 침투하는 공격수에게 찔러주는 장면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경기를 조율하는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떨어지는 편이다. 아무리 수비적 성향의 중미라고 해도 공격포인트가 거의 없고 생산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은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힐 수 밖에 없다.

5. 기록



5.1. 클럽 기록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17]'''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4-15
토트넘
-
-
-
-
-
-
1
-
-
-
-
-
1
-
-
2015-16
-
-
-
-
-
-
2
-
-
-
-
-
2
-
-
2016-17
21
1
1
6
-
-
6
-
-
-
-
-
33
1
1
2017-18
16
-
1
4
-
-
5
-
-
-
-
-
25
-
1
2018-19
26
1
-
5
-
-
10
-
-
-
-
-
41
1
-
5시즌
'''합계'''
'''63'''
'''2'''
'''2'''
'''15'''
-
-
'''24'''
-
-
-
-
-
'''102'''
'''2'''
'''2'''

5.2. 국가대표 기록


'''소속 대표팀'''
'''연도'''
'''경기'''
'''득점'''
'''도움'''
잉글랜드
2017
1
-
-
2018
2
-
-
2019
3
1
-
'''통산'''
'''6'''
'''1'''
-

6. 여담


  •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롤 모델이 루카 모드리치스콧 파커라고 하면서, 팬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18]
  • 영문 위키백과에 따르면 스페인계 혈통이라고 한다. 실제로 스페인 축구협회 측 레이더에 오르기도 했으나, 본인이 잉글랜드에 충성을 함으로써 무산.
  • 토트넘 동료들 사이에서 성에서 따온 '윙시'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이름인 해리로 부르면 해리 케인과 헷갈리기 때문인 듯 하다.
  • 20/21 시즌에 합류한 호이비에르가 뛰어난 활약과 믿음직스러운 면모를 보이면서 팬들끼리 농담삼아 "호이비에르야말로 토트넘 성골 유스 출신이다"라는 드립을 치는데, 대신 "소튼에서 영입된 미드필더는 사실 윙시다!"라는 후속 드립이 이어져 희생양(?)이 되었다.

7.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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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가장 잘생긴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힌다. 보통 여성팬들은 해리 윙크스를 가장 잘생긴 선수로 꼽고 남성팬들은 파울로 가사니가를 가장 잘생긴 선수로 꼽는다.
얼굴은 앙투안 그리즈만 많이 닮았고, 토트넘 홋스퍼 팀구단 외면에서는 가장 잘생겼다.
하이틴 스타처럼 생겼다는 말이나, 아이돌 스타처럼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델레 알리도 해리 윙크스를 아이돌처럼 생겼다고 말했다. 특히 같은 영국 출신 원디렉션 가수 리암 페인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8. 같이 보기





[1] /wɪŋks/. 영어에서 자음이 세 개 이상 연속될 때, 가운데 자음이 파열음이면 그 자음은 약음 또는 묵음으로 발음 된다. 따라서 발음으로는 '''해리 윙스'''가 맞다. 그러나 표기에는 이를 반영하지 않아 '''해리 윙크스'''로 적힌다.[2] 유소년 171 cm[3] 토트넘에서는 3선 미드필더 파트너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나 중앙 미드필더 롤을 맡는다. 에릭 다이어같은 수미와 짝일때는 좀더 공격적인 롤을 맡고, 19-20시즌 후반기들어 자주 나오는 지오바니 로셀소와 같은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파트너와의 조합에서는 수비지향적인 롤을 소화한다.[4] 호이비에르와 함께 뛰었을 때도 수비적인 역할을 맡는 걸로 봐서는, 무리뉴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5] FA컵 위컴 전에서 정확한 왼발킥으로 역전골을 기록한 걸로 봐서는 왼발도 꽤 쓰는 듯 보인다.[6] 잉글랜드 대표팀이 선발 멤버에게 1-11번을 주는 전통 때문에 등번호가 고정되어 있지는 않다.[7] 55번→29번→8번[8] #[9] 다이어도 약간 애매하다.[10] 중원에서의 패싱은 토트넘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었다.[11] 시즌 시작 전 팀의 레전드 공격형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가 이적을 하긴 했지만 중앙 미드필더로 뛰는 윙크스가 대체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었다.[12] 저번 19-20시즌 25R 맨시티와의 경기 때처럼 걷어낸 공을 직접 몰고 가 시간을 끌려는 의도였을 것이다. 다만 그때와는 너무나도 다른 상황이었고 결과적으로 실책이 되었으니...[13] 토트넘 유스 성골에 잉글랜드 출신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방출되었을 거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14] 하프라인 근처 56야드 거리에서 때린 것이 그대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사실 가레스 베일한테 패스하려다가 패스가 너무 길어져 버렸는데 그게 그대로 골이 되었다고 본인이 인터뷰로 밝혔다.[15] 이에 무리뉴는 본인이었으면 의도했다는 뉘앙스로 인터뷰했을거라며 윙크스에게 너무 솔직하다고 질책했다.(...)[16] 19-20시즌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치달로 진첸코의 퇴장을 유도한 장면을 보면 공격수 못지않은 스피드를 자랑한다.[17]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18]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harry-winks-luka-modric-and-scott-parker-are-my-tottenham-inspirations-a3458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