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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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Dog'''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거대 범죄 조직(용병조직으로 위장한) 와일드 독을 이끌고 있는 수 많은 흉악사건을 일으킨 전설의 암살자. 주인공을 능가하는 이 게임의 '''얼굴마담.''' 그리고 건담W의 '''히이로 유이'''나 KOF 시리즈의 '''루갈 번스타인''' 못지않은 '''자폭중독자.''' 매 시리즈마다 자폭하고도 다음 시리즈에 멀쩡하게 나오는 불사신이다.
시리즈 내에서 악역이지만 의뢰인을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으나[1] VSSE만 만나면 전부 진다는 징크스도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한테 일을 맡겨야하는가?라는 의문도 심어준다. 이런 성향 때문에 일각에서는 별명을 와필패라고 부른다.
중국계 마피아 출신이라고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코트 차림이나 선글라스를 보아하면 아무래도 영웅본색의 주윤발이 확실한 것 같다(…). 좋은 무기 놔 두고 (쌍)권총으로 상대한다는 것도 마찬가지. 실제로 주윤발 주연의 "하드 보일드(=첩혈속집)"에 나오는 캐릭터 '''매드 독(Mad Dog)'''에서 따와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분수대를 빙글빙글 돌며 총격전을 벌이는 것을 보면 확인사살
조직 내에서는 뛰어난 통솔력을 발휘하여 여러 방면에 다수의 스폐셜리스트를 지휘하고 있다. 또 실전능력도 대단하여 총기류를 능숙하게 다룰 뿐만 아니라 발을 이용한 격투기에도 일가견이 있다. 하지만 3부터는 발차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
이후 1편에서 폭발 때 잃어버린 왼팔을 의수로 바꾸고 여기에 무기를 달아서 사용한다. 사용하는 무기로 발칸포(TC2, TC3, TC4 3-2), 화염방사기(TC3), 그레네이드 런쳐(TC3), 와이어 건(TC4 3-1 후반부), 트랙터 빔(TC4 3-2) 등등이 있다. 다만 오른손에는 프로젝트 타이탄을 제외하면 자신이 애용하는 마우저 C96만 들고 다닌다.
허나 그를 고용한 사람은 반드시 V.S.S.E에게 박살나서 파탄이 나기 때문에 항상 불행이 찾아온다고 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잘도 고용되는 걸 보면, V.S.S.E에게 박살날 만한 조직이라 경험이 많은 그를 고용한 것일지도 모른다.
여담이지만 적 캐릭터인데도 주인공들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전용테마를 가지고 있다. 순서대로 '''WILD DOG(1탄), WILD DOG'S RAGE(2탄), DOG AND FANG(3), ONCE AGAIN(4), WILD DOG Ver.5(5).'''
유일하게 양 팔이 멀쩡한 시리즈. 그리고 슈퍼웨폰 같은 병기 없이 맨 몸으로 싸운다. 이 때는 양 팔이 멀쩡한 상태라 쌍권총으로 공격한다. 1에서는 진 최종보스로 등장[2] 한다.
옥상까지 올라와서 시계탑을 폭파시키고, 레이첼을 인질로 삼아 헬기를 타고 도주하려 했으나, 레이첼이 반항하며 도망치자 총으로 쏴버리고 이에 분노한 주인공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첫 페이즈에서는 분수대를 빙빙 돌며 불쑥 솟아올라 쌍권총을 갈긴다. 두번째 페이즈에서는 부하들을 불러 옥상의 정원을 수류탄으로 부수거나, 미리 설치한 폭탄을 터트린다. 세번째 페이즈에서는 연막을 이용해 날아차기까지 날리고, 권총에다가 부하가 떨어트린 기관총까지 주워 저항한다.
하지만 손에 들고 있던 만능스위치를 리차드의 총에 맞고 쓰러지는 순간 떨어트리면서 충격에 의해 격발스위치가 눌려 폭사하는데, 이것에 맛들렸는지 이후 후속작부터 미친듯이 자폭하고 부활을 반복한다.
주 무기는 마우저 C96
성우 일본어 CD 드라마 타니구치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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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지만 왼팔을 잃어버렸다. (아마도 폭발에 왼팔을 타버려서 그런 듯)프로젝트 타이탄 본편에서는 서브머신건으로 개조한 왼팔과 오른손에 마이크로우지 서브머신건을 들고 최종보스로 등장. 허나 리차드 밀러의 총격으로 부하와 자신이 패배하자 티탄제 로봇아머인 다이모스와 포보스의 동형기들을 대량으로 기동시켜서 헬기로 도주하려 하다가 리차드의 딱총저격(…)에 헬기가 격추당해 로봇아머들이 잔뜩 있는곳으로 떨어져 폭사한다.
참고로 보스전에서 전용 테마가 없는 작품이었으며, 5가 나올때까진 그가 사조직을 이끌고있던 최후의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본작의 타이틀인 프로젝트 타이탄은, 리오 오로 섬의 티탄광맥에서 캐낸 막대한 티탄합금을 이용해 로봇병사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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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최종보스에서 밀려나(…) '''최종보스 직전보스'''로만 등장한다. 2편에서는 에르네스토 디아즈에게 고용되어 의수에 장착한 발칸포와 날아차기로 디아즈와 함께 V.S.S.E를 협공하면서 가로막지만 패배하고 결국 '''"V.S.S.E., 멍청한 놈들…!"'''라고 말한 후에 자폭한다. 그 후 NDI는 완전히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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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리어스 연방의 조르지오 조트에게 고용되어 등장. 자신의 제자인 발차기의 고수 와일드 팽과 함께 나오며, 이번에는 의수에 발칸포뿐만 아니라 그레네이드 런쳐, 화염방사기까지 달고 덤빈다. 하지만 와일드 팽도 패배하고 자신도 패배한 후에 '''"Beaten by a Couple of Young Punks...!(この俺がお前らのような若造にやられるとはな...)(한낱 애송이들에게 당하다니...!)"'''라고 말한 후에 역시나 자폭.[3] 역시 자고리어스 연방은 패전하고 루카노는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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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룬 부대 에 고용돼서 개그맨 이홍렬이 대폭 늙은듯한 생김새로 등장하며, 이 때 대사가 나름대로 포스있다. '''" A bunch of annoying little flies...(コウルサイ蝿ドモダ, 성가신 날파리들 같으니라고...)"'''.[4] 그리고 이번에는 의수에 장착한 와이어 건을 이용해 주인공이 탄 헬기를 낚아채서 괴롭힌다(어지간한 보통 인간이 이런 짓을 하면 오히려 헬기에 끌려간다). 그러나 주인공 콤비가 헬기의 무기를 이용해 뿌리치자 근처의 탑을 폭파시켜 덮치지만 실패한다.
이후 격납고 안으로 들어온 주인공 콤비를 몸소 상대한다. 비행기에 달린 미사일을 날린다던가, 철조망 트랩[5] 에 가둬서[6] V.S.S.E를 궁지로 몰아넣지만 전부 실패하고 결국 "Check THIS out!!/俺ノ力ヲ、見セテヤル!!(英 : 잘 봐라!! 日 : 내 힘을 똑독히 봐라!!)"라는 대사와 함께 중력을 이용해서 물체를 조종하는 트랙터 빔을 발동시켜 주변 사물을 마구 날려서 공격한다. 하지만 결국 주인공 콤비의 다굴(…)에 의해 패배. 그리고 의수에 달려있던 트랙터 빔이 폭주, 주위에 있는 사물을 마구 끌어들이는 바람에 그대로 깔려 버리지만 역시나 '''"으허허허허허허!"'''라는 특유의 경쾌한 웃음소리와 함께 또 자폭한다. '''여담이지만 2부터 자폭할 때의 포즈가 거의 동일하다.''' 그리고 하도 당하기만 해서 그런지 이때부터 자존심을 버리기 시작했다.
성우는 영어와 일본어가 동일한 데이브 마로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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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do you think you are?!"'''
(네놈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알아?!)
그리고 몇년만에 나온 신작인 5에서도 당연한 듯이 등장하며, 모습은 피부색이 더 어두워지고 머리가 좀더 백발이 됐다. 또한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과 컷씬을 볼때 2~4에서처럼 중간보스로 잠깐 등장하고 끝나는 게 아닌, 사건 전체를 이끄는 주역인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이번 편에서 드디어 V.S.S.E와 마지막 결판을 내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기도.
보스전의 경우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이족보행전차를 탑승한채로 대결하게 되며[8] 그리고 스테이지3의 도로 추격전에서도 대결하게 된다. 전작에서 쓰던 트랙터 빔을 또다시 사용하며 그걸로 주위의 '''승용차'''를 여러 대 끌어들여 공격한다! 4에서도 날아가는 헬기 붙잡고 끌어당기더니 어째 나이가 들수록 완력은 더 강해지는 듯. 완전히 전신 사이보그화된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이번엔 카리스마가 하락하고 자존심마저 버려서 그런지 야비해 졌다.
'''그리고 이번엔 V.S.S.E.요원들을 완전히 물먹였다!'''[9] 그들의 목표였던 서류함[10] 을 기계팔로 날려버리고(...) 낄낄거리면서 '''"난 잡히지 않아!"''' 라고 한 뒤 자폭. 그 이후 생사불명.
알고보니 그 내부첩자는 키스가 아니라 반대로 로버트였고, 케이스를 파괴하기 위해 접촉했다는 사실과 로버트가 흑막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의외로 대인배이기도 한데 몇십년 전 키스와 함께 자기를 죽일 뻔한 로버트와 손을 잡는 것이 좀 아이러니 하다.
성우는 일본어 오오츠카 유지로(1P 주인공과 동일) 영어는 빌 설리번[11] .
특이사항으로 스핀오프인 프로젝트 타이탄을 제외하면 매 시리즈마다 썼던 C96을 초대작 이래 간만에 쌍권총으로 쓰며, 왼손의 의수는 기관총 등의 보조총기기능은 없어진 대신 착탈기믹이 들어가서 이걸로 페이크도 쳤고, 착탈식 백팩으로 하늘도 날아다닌다(...) 또한 진정한 흑막편에서는 대규모 공장을 소유하고 거기에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부하들이 있어서 자기 조직을 정말 간만에 대동한 셈이다. 이 역시 프로젝트타이탄 이래 오랜만이다.
타임 크라이시스 1의 와일드 독
타임 크라이시스2, 3, 4의 와일드 독
'''Wild Dog'''
1. 개요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거대 범죄 조직(용병조직으로 위장한) 와일드 독을 이끌고 있는 수 많은 흉악사건을 일으킨 전설의 암살자. 주인공을 능가하는 이 게임의 '''얼굴마담.''' 그리고 건담W의 '''히이로 유이'''나 KOF 시리즈의 '''루갈 번스타인''' 못지않은 '''자폭중독자.''' 매 시리즈마다 자폭하고도 다음 시리즈에 멀쩡하게 나오는 불사신이다.
시리즈 내에서 악역이지만 의뢰인을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으나[1] VSSE만 만나면 전부 진다는 징크스도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한테 일을 맡겨야하는가?라는 의문도 심어준다. 이런 성향 때문에 일각에서는 별명을 와필패라고 부른다.
중국계 마피아 출신이라고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코트 차림이나 선글라스를 보아하면 아무래도 영웅본색의 주윤발이 확실한 것 같다(…). 좋은 무기 놔 두고 (쌍)권총으로 상대한다는 것도 마찬가지. 실제로 주윤발 주연의 "하드 보일드(=첩혈속집)"에 나오는 캐릭터 '''매드 독(Mad Dog)'''에서 따와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분수대를 빙글빙글 돌며 총격전을 벌이는 것을 보면 확인사살
2. 능력
조직 내에서는 뛰어난 통솔력을 발휘하여 여러 방면에 다수의 스폐셜리스트를 지휘하고 있다. 또 실전능력도 대단하여 총기류를 능숙하게 다룰 뿐만 아니라 발을 이용한 격투기에도 일가견이 있다. 하지만 3부터는 발차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
이후 1편에서 폭발 때 잃어버린 왼팔을 의수로 바꾸고 여기에 무기를 달아서 사용한다. 사용하는 무기로 발칸포(TC2, TC3, TC4 3-2), 화염방사기(TC3), 그레네이드 런쳐(TC3), 와이어 건(TC4 3-1 후반부), 트랙터 빔(TC4 3-2) 등등이 있다. 다만 오른손에는 프로젝트 타이탄을 제외하면 자신이 애용하는 마우저 C96만 들고 다닌다.
허나 그를 고용한 사람은 반드시 V.S.S.E에게 박살나서 파탄이 나기 때문에 항상 불행이 찾아온다고 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잘도 고용되는 걸 보면, V.S.S.E에게 박살날 만한 조직이라 경험이 많은 그를 고용한 것일지도 모른다.
여담이지만 적 캐릭터인데도 주인공들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전용테마를 가지고 있다. 순서대로 '''WILD DOG(1탄), WILD DOG'S RAGE(2탄), DOG AND FANG(3), ONCE AGAIN(4), WILD DOG Ver.5(5).'''
3. 행보
3.1. 타임 크라이시스 1
유일하게 양 팔이 멀쩡한 시리즈. 그리고 슈퍼웨폰 같은 병기 없이 맨 몸으로 싸운다. 이 때는 양 팔이 멀쩡한 상태라 쌍권총으로 공격한다. 1에서는 진 최종보스로 등장[2] 한다.
옥상까지 올라와서 시계탑을 폭파시키고, 레이첼을 인질로 삼아 헬기를 타고 도주하려 했으나, 레이첼이 반항하며 도망치자 총으로 쏴버리고 이에 분노한 주인공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첫 페이즈에서는 분수대를 빙빙 돌며 불쑥 솟아올라 쌍권총을 갈긴다. 두번째 페이즈에서는 부하들을 불러 옥상의 정원을 수류탄으로 부수거나, 미리 설치한 폭탄을 터트린다. 세번째 페이즈에서는 연막을 이용해 날아차기까지 날리고, 권총에다가 부하가 떨어트린 기관총까지 주워 저항한다.
하지만 손에 들고 있던 만능스위치를 리차드의 총에 맞고 쓰러지는 순간 떨어트리면서 충격에 의해 격발스위치가 눌려 폭사하는데, 이것에 맛들렸는지 이후 후속작부터 미친듯이 자폭하고 부활을 반복한다.
주 무기는 마우저 C96
성우 일본어 CD 드라마 타니구치 타카시.
3.2. 프로젝트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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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지만 왼팔을 잃어버렸다. (아마도 폭발에 왼팔을 타버려서 그런 듯)프로젝트 타이탄 본편에서는 서브머신건으로 개조한 왼팔과 오른손에 마이크로우지 서브머신건을 들고 최종보스로 등장. 허나 리차드 밀러의 총격으로 부하와 자신이 패배하자 티탄제 로봇아머인 다이모스와 포보스의 동형기들을 대량으로 기동시켜서 헬기로 도주하려 하다가 리차드의 딱총저격(…)에 헬기가 격추당해 로봇아머들이 잔뜩 있는곳으로 떨어져 폭사한다.
참고로 보스전에서 전용 테마가 없는 작품이었으며, 5가 나올때까진 그가 사조직을 이끌고있던 최후의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본작의 타이틀인 프로젝트 타이탄은, 리오 오로 섬의 티탄광맥에서 캐낸 막대한 티탄합금을 이용해 로봇병사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칭한다.
3.3. 타임 크라이시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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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최종보스에서 밀려나(…) '''최종보스 직전보스'''로만 등장한다. 2편에서는 에르네스토 디아즈에게 고용되어 의수에 장착한 발칸포와 날아차기로 디아즈와 함께 V.S.S.E를 협공하면서 가로막지만 패배하고 결국 '''"V.S.S.E., 멍청한 놈들…!"'''라고 말한 후에 자폭한다. 그 후 NDI는 완전히 박살.
3.4. 타임 크라이시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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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리어스 연방의 조르지오 조트에게 고용되어 등장. 자신의 제자인 발차기의 고수 와일드 팽과 함께 나오며, 이번에는 의수에 발칸포뿐만 아니라 그레네이드 런쳐, 화염방사기까지 달고 덤빈다. 하지만 와일드 팽도 패배하고 자신도 패배한 후에 '''"Beaten by a Couple of Young Punks...!(この俺がお前らのような若造にやられるとはな...)(한낱 애송이들에게 당하다니...!)"'''라고 말한 후에 역시나 자폭.[3] 역시 자고리어스 연방은 패전하고 루카노는 독립했다.
3.5. 타임 크라이시스 4
[image] [image]
하멜룬 부대 에 고용돼서 개그맨 이홍렬이 대폭 늙은듯한 생김새로 등장하며, 이 때 대사가 나름대로 포스있다. '''" A bunch of annoying little flies...(コウルサイ蝿ドモダ, 성가신 날파리들 같으니라고...)"'''.[4] 그리고 이번에는 의수에 장착한 와이어 건을 이용해 주인공이 탄 헬기를 낚아채서 괴롭힌다(어지간한 보통 인간이 이런 짓을 하면 오히려 헬기에 끌려간다). 그러나 주인공 콤비가 헬기의 무기를 이용해 뿌리치자 근처의 탑을 폭파시켜 덮치지만 실패한다.
이후 격납고 안으로 들어온 주인공 콤비를 몸소 상대한다. 비행기에 달린 미사일을 날린다던가, 철조망 트랩[5] 에 가둬서[6] V.S.S.E를 궁지로 몰아넣지만 전부 실패하고 결국 "Check THIS out!!/俺ノ力ヲ、見セテヤル!!(英 : 잘 봐라!! 日 : 내 힘을 똑독히 봐라!!)"라는 대사와 함께 중력을 이용해서 물체를 조종하는 트랙터 빔을 발동시켜 주변 사물을 마구 날려서 공격한다. 하지만 결국 주인공 콤비의 다굴(…)에 의해 패배. 그리고 의수에 달려있던 트랙터 빔이 폭주, 주위에 있는 사물을 마구 끌어들이는 바람에 그대로 깔려 버리지만 역시나 '''"으허허허허허허!"'''라는 특유의 경쾌한 웃음소리와 함께 또 자폭한다. '''여담이지만 2부터 자폭할 때의 포즈가 거의 동일하다.''' 그리고 하도 당하기만 해서 그런지 이때부터 자존심을 버리기 시작했다.
성우는 영어와 일본어가 동일한 데이브 마로우.[7]
3.6. 타임 크라이시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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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do you think you are?!"'''
(네놈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알아?!)
그리고 몇년만에 나온 신작인 5에서도 당연한 듯이 등장하며, 모습은 피부색이 더 어두워지고 머리가 좀더 백발이 됐다. 또한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과 컷씬을 볼때 2~4에서처럼 중간보스로 잠깐 등장하고 끝나는 게 아닌, 사건 전체를 이끄는 주역인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이번 편에서 드디어 V.S.S.E와 마지막 결판을 내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기도.
보스전의 경우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이족보행전차를 탑승한채로 대결하게 되며[8] 그리고 스테이지3의 도로 추격전에서도 대결하게 된다. 전작에서 쓰던 트랙터 빔을 또다시 사용하며 그걸로 주위의 '''승용차'''를 여러 대 끌어들여 공격한다! 4에서도 날아가는 헬기 붙잡고 끌어당기더니 어째 나이가 들수록 완력은 더 강해지는 듯. 완전히 전신 사이보그화된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이번엔 카리스마가 하락하고 자존심마저 버려서 그런지 야비해 졌다.
'''그리고 이번엔 V.S.S.E.요원들을 완전히 물먹였다!'''[9] 그들의 목표였던 서류함[10] 을 기계팔로 날려버리고(...) 낄낄거리면서 '''"난 잡히지 않아!"''' 라고 한 뒤 자폭. 그 이후 생사불명.
알고보니 그 내부첩자는 키스가 아니라 반대로 로버트였고, 케이스를 파괴하기 위해 접촉했다는 사실과 로버트가 흑막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의외로 대인배이기도 한데 몇십년 전 키스와 함께 자기를 죽일 뻔한 로버트와 손을 잡는 것이 좀 아이러니 하다.
성우는 일본어 오오츠카 유지로(1P 주인공과 동일) 영어는 빌 설리번[11] .
특이사항으로 스핀오프인 프로젝트 타이탄을 제외하면 매 시리즈마다 썼던 C96을 초대작 이래 간만에 쌍권총으로 쓰며, 왼손의 의수는 기관총 등의 보조총기기능은 없어진 대신 착탈기믹이 들어가서 이걸로 페이크도 쳤고, 착탈식 백팩으로 하늘도 날아다닌다(...) 또한 진정한 흑막편에서는 대규모 공장을 소유하고 거기에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부하들이 있어서 자기 조직을 정말 간만에 대동한 셈이다. 이 역시 프로젝트타이탄 이래 오랜만이다.
4. 영상으로 보기
타임 크라이시스 1의 와일드 독
타임 크라이시스2, 3, 4의 와일드 독
[1] 3에서 국가가(!) 그를 부사관 급으로 중용한 것을 보면 적어도 안에서 일을 터트린다고 볼 수 없다.[2] 유일하게 그가 최종보스로 나오는 시리즈이다. 당시 설정은 1의 세르시아의 쫓겨난 왕자이자 레이첼을 납치한 악당 두목인 셰루도 가로(Sherudo Garo)가 스테이지2에서 밀러에게 죽자 복수를 하겠다고 레이첼 맥퍼슨을 잡아가서 옥상에서 농성하는 것. 이 충성심과 최종보스전의 이미지 덕분에 개근상을 받게 된 듯.[3] 특이하게도, (설정이 정립되지 않은 1을 제외하고) 이 시리즈에서만큼은 와일드 독이 죽을 때 큭큭거리지 않는다. 2와 4에서는 죽어도 비웃는 면모를 풍겼지만, 여기서는 '''"일생일대의 치욕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하긴, 아무리 악역이고 그가 아무리 계속 부활할지라도 평균적으로 어리기도 한 주인공들에게 패배한 것은 상당한 굴욕이다.[4] 일본 내수판 기준으로 영어 음성을 듣고 싶으면 처음에 페달과 방아쇠를 당기고 동전을 넣으면 옵션에서 설정 가능. 북미수입판은 보이스 설정 자체가 안된다.[5] 정면 왼쪽 오른쪽 순으로 번갈아 갈기면 핸드건으로도 노데미지가 가능하다. 참고로 샷건은 피격당하기 직전에만 쓰는걸 권장.[6] 이 때 대사는 "Make yourselves comfortable.(貴様ラハ、ココデオ留守番ダ!)(네놈들은 여기서 집이나 보고 있어라!)"라고 말한다. 참고로 이 대사는 1편에서 쉐르도가 죽고나서 레이첼을 납치할때 하던 대사.[7] 그에 대한 증거는 일본내판에서 "EAT THIS!(食ラエ!)" 발음이 동일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어 로 했을 것이다. 일본 위키에선 성우정보를 알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声:不明 *…日本語版音声の声優は、公式サイトでは、『???』と表記されている。) ~ 공식 홈페이지에선 일본어 성우란에 물음표가 있는데 정확히 그 성우가 녹음한 거다. 가장 알기 쉬운 예시로 "오노뤠이~" 라며 일어나는 던드 SOM 클레릭 생각하면 된다.[8] 스테이지 1 보스 격파후 와일드독이 자폭모션을 보이면서 주인공들을 속이면서 로켓으로 탈출한다.[9] 다시말해 와일드독이 최초로 V.S.S.E 요원들에게 승리(?)한 거다.[10] V.S.S.E. 내부 첩자에 대한 정보가 담긴 서류함. 로버트는 그 첩자가 2에서의 파트너 키스일지 모른다는 첩보를 입수했다.[11] 세가의 고스트 스쿼드에서 대통령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