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 아일랜드

 

1. 요시 시리즈의 게임들
2. 1번 문단의 주 무대인 요시 아일랜드


1. 요시 시리즈의 게임들



2. 1번 문단의 주 무대인 요시 아일랜드


첫 등장은 슈퍼 마리오 월드의 1월드로, 넓게는 말그대로 요시가 가득 사는 섬(후에 나올 요스터 섬도 포함)을 모두 포함해서 가리키고, 좁게는 슈퍼 마리오 월드의 요시 아일랜드만을 가리킨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선 요시가 사는 섬이 일본에선 요스터 섬(ヨースター島)으로 표기 되었고, 그 외의 국가에선 요시 아일랜드(Yoshi's Island)로 표기되었다. 이후 1번 문단의 요시 아일랜드에선 일본에서도 요시 아일랜드로 표기했으며, 여태껏 등장했던 요시 아일랜드와 관계가 없는[1] 슈퍼 마리오 RPG,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에서의 요시가 사는 섬은 모든 국가에서 요스터 섬으로 표기했다.[2]
마리오 시리즈 자체가 설정에 대해 관대한 편이라 그런지 나올때마다 생김새가 무척이나 다르고, 슈퍼 마리오 월드-요시 아일랜드 간의 요시 아일랜드는 같은 지역이라는 설정 덕분에 그나마 비슷하지만 슈퍼 마리오 RPG나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에서의 요스터 섬은 완전히 딴판이다. 하지만 요시가 가득하다는 설정만은 당연히 공통이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의 요시 아일랜드는 전술했듯이 모험의 무대 중 월드 1로 등장하며, 그래도 파라다이스라는 설정(?) 때문인지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여기의 요시들은 전부 마법으로 인해 알에 갇히고 이곳 저곳에 봉인되었으며, 쿠파 7인조 중 하나인 이기가 이곳에 성을 두고 있다.
요시 아일랜드 시리즈에서의 요시 아일랜드는 게임의 제목답게 요시 아일랜드 전체가 모험의 무대이고, 요시가 베이비 마리오를 데리고 요시 아일랜드를 돌아다니게 된다. 슈퍼 마리오 월드와는 다르게 과거라서 그런지 적들이나 기후가 무척이나 다양하다.
슈퍼 마리오 RPG에서의 요스터 섬은 거의 보너스 격으로 등장하는 지역이라 굳이 들릴 필요는 없다. 위의 요시 아일랜드와는 다르게 무척이나 작은 섬이고, 설정 상 초록 요시와는 아는 관계인 듯하다. 그리고 왓시(ワッシー/Boshi)라는 파랑 요시와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에선 과거의 스테이지 중 하나로 등장.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마리오 일행이 이 섬에 왔을때는 이미 겟시[3] 라는 게돈코화 된 요시의 변이체로 인해 마을이 난장판이 되어있다. 여기서 엉금엉금 기자인 엉금희를 처음 만나게 되고, 요스터 섬 끝가지 가게 되면 마귀와 전투하고, 이기면 겟시가 마리오 일행을 삼켜버리게 되면서 겟시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겟시의 몸 속을 탈출하게 되면 겟시는 그대로 절벽 위에서 몸이 굳어버리고, 요스터 섬은 다시 평화를 되찾게 된다.

[1] 슈퍼 마리오 월드의 요시 아일랜드와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에서의 요시 아일랜드는 두 작품이 서로 같은 세계관이므로 엄연히 같은 곳이다.[2] 이스터 섬의 패러디겠지만 한국닌텐도의 정발명은 요스'''''' 섬이다. 요시 + 스타로 이해한 듯. 이쪽이 더 마리오스러운 이름이긴 하다.[3] 영칭은 Yoob. 일칭은 한칭과 같다. 이름은 엉금희가 지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