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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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는 김재한. 2013년 7월 26일부터 사과박스에서 웹소설 연재와 단행본 출판을 하다 출판사 사정으로 중단. 이후, 청어람과 재계약해 다시 연재를 재개하고 차후 청어람을 통해서 단행본 출판도 이루어졌다.
전작인 폭염의 용제를 완결지은 후 웹소설 연재를 통해 연재하기 시작한 소설이다. 연재처는 루트미디어에서 만든 사과박스. 일러스트는 지엘이 맡았으며, 표지그림은 물론 간간히 들어가는 일러스트도 맡았다. YES24 e연재[1] 와 다음 스토리볼에서 연재 중인 또 다른 작품인 성운을 먹는 자와 함께 연재하고 있다.
루트미디어를 통해 책으로 출판할 계획이 있다고 하였으며 결국 2014년 3월 5일 루트미디어에서 컬러 브로마이드 1장 흑백삽화 6장을 포함시켜 1권이 출간되었다. 근데 3월 7일 표지 상태와 브로마이드 상태 때문에 전량 회수한 뒤 재인쇄하여 다시 낸다고 한다. 작가 입장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 당혹스럽다는 듯.
처음에는 사과박스의 기간 정액제를 통해서만 감상이 가능했으나, 이후 프라임관의 개설로 편당 결제가 가능해졌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과거에 썼던 마검전생의 프로토 타입을 다듬어 만들었다고 한다.
꾸준히 연재하며 사과박스 베스트 상위권을 지키면서 단행본도 4권까지 출판되었으나 5권 원고를 넘길 즈음 갑자기 루트미디어에서 일방적으로 출판중단을 선언했다. 루트미디어의 말에 의하면 작년부터[2] 시작된 장르문학의 극심한 불황때문에 어쩔수 없이 출판을 중단했다는데..... 글쎄...[3] 작가도 처음 겪는일이라 당황하였으며 독자들은 역시 명불허전 루트미디어(...)라는 평가를 내리는 중.
정액제와 단편 구매가 별도로 되어있어서 단편 구매라도 연재해보겠다고 했으나 이마저도 삭제하고 8월 8일로 일괄 환불하기로 결정.[4][5]
이후 청어람과 재계약해 다시 연재를 재개했고 청어람을 통해서 출판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8~9권 완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작업을 하다보니 10권까지도 늘어날 것 같다는 말이 있다. 작가블로그에는 10권 완결 확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2. 줄거리
세상을 지배하던 사악한 용마족의 왕을 쓰러트린 용사 아젤.
그러나 그 대가로 얻은 상처와 저주로 인하여 서서히 죽어가던 그에게 삶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네는 용과 같이 잠을 자게 될 거야.”
용의 수면기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였으나, 22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미래에서 깨어난 아젤.
그가 본 것은 용마족조차도 사회의 일원이 된 신세계였다.
“220년이 지났어도, 인간은 변하지를 않는군.”
새로운 세계에서 살아가던 그는, 다시금 시작된 세상의 위기에 검을 들게 되는데.
용마의 힘을 손에 넣은 용사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2. 루레인 왕국
3.3. 어둠의 설원
3.4. 기타
4. 용어
5. 컬러 일러스트
- 1권 : 아젤 제스트링어 & 아리에타 바일 루레인 & 에노라 바이레
- 2권 : 니베리스, 카이렌 타란토스
- 3권 : 라우라 아운소르
- 4권 : 유렌 리제스터 & 레티시아
- 5권 : 레이거스 & 케이알리아
- 6권 : 라우라 & 알마릭
- 7권 : 아젤 & 칼로스
- 8권 : 아인세라 & 아테인
- 9권 : 케이알리아 & 아젤 제스트링어
- 10권: 아젤 & 라우라 & 카이렌 & 레티시아 & 아리에타
6. 관련 항목
[1] 현재의 시프트북스[2] 2013년[3] 김재한 작가는 그래도 국내 양판소 시장에선 몇 안되는 볼만한 작가중 하나인 관계로, 이 사람 작품조차 출판 못할정도로 안팔린다는 말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아예 장르문학 출판을 통쨰로 때려친것도 아니고...[4] 문제는 정액제 구매자들과는 별도로 단편 구매자들은 말 그대로 용마검전 하나만 보겠다고 사과를 구매한 사람들이 대다수다. 거기에 정액제 구매자들도, 사실 사과박스 싸이트 자체의 규모 자체가 큰편이 아니기 때문에 1,2위 다툼을 하던 용마검전 하나 빼버리면 볼게 없어진다. 사과로 환불해준다고 불만이 없을리가 없다.[5] 작가도 연재로 번돈 죄다 도로 뱉었다고 한다. 작가 입장에서도 억울할수밖에 없다. 출판사가 멋대로 출판 중지해서 연재 끊을려고 드는것을 최대한 유지할려고 했다는 발언을 감안하면, 출판사가 지네 입맛대로 연재도 삭제해버렸는데 작가가 돈을 환불해야하는 사태이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