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인
龍魔人(竜魔人)
괴연, 용과 마족의 합성체이거나 용인(신화)의 타락한 형태 등으로 나타난다. 몬스터 중에서 최강을 달리는 용족과 마족이 합성된 형태이니 강할 수밖에 없을 듯.
용마인(타이의 대모험) 항목 참조.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등장인물. 몬스터의 5대 간부 중 하나인 요르문간드의 분신들이다. 정신용량이 말도 안되게 거대한 요르문간드는 한개의 인격으론 살아갈 수 없었다. 그래서 자신의 정신을 여러개의 인격으로 분할(사실상의 정신분열증) 한 뒤에 그걸 현실에 투영해서 실체를 가지고 간섭 및 독자적인 행동이 가능한 분신으로 만들어낸 것이 바로 용마인들.[1]
그래서 몬스터 5대 간부는 실제로는 5명을 훨씬 넘는다. 일단 티아매트를 제외하고도 7명이나 있으니...
메두사를 중간기점으로 삼아서 테라 인코그니트와 지구 사이의 거리와 차원을 무시하고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으나, 지구에서 활동하는 용마인들은 테라 인코그니트로부터 정보를 일반적으로 수신만할 수 있고 접촉 할 수는 없었다. 그게 가능해진건 후에 쿠사나기가 나머지 용마인들 전부를 흡수해서 강대해진 뒤의 일.
각각의 용마인들은 저마다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티아메트의 의식에서 나온지라 생긴 건 비슷하지만 가지고 있는 욕구 때문에 차림새나 분위기가 달라서 좀 다르게 보이는듯. 침략 활동의 편이를 위해 용마인들은 메두사를 통해서 정신이 링크되어 있어서 주기적으로 한 용마인이 본 정보는 다른 용마인들도 알게 된다. 주 인격인 용마인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는 초류향, 두번째는 쿠사나기가 양도받는데, 쿠사나기가 죽고 다른 인격들이 주인격을 양도받으러 한국에 모여서 서로 배틀을 벌이다가 마지막에 남은 레비아탄은 사실 머리만 남은채로 살아있었던 쿠사나기한테 잡아먹히고 나머지도 인격들도 흡수당해버린다.
판타지 소설 용마검전의 등장 종족.
용마족과 인간의 혼혈로 용마족의 특성을 강하게 이어받아 용마력과 뿔을 타고 난다.
용마족의 피가 굉장히 우성으로 작용하는지 1세대인 하프 세대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인간과 결혼하더라도 혈통에 용마인이 등장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혈통에 용마인이 섞이면 더 말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세대와 피의 섞임에 상관이 없이 용마족과 용마인이 결합하면 다음 세대는 반드시 용마족이 나온다. 이 때문에 1세대 용마족 자체는 굉장히 희귀함에도 세상에는 많은 수의 용마족이 존재할 수 있는 것.
용마력을 타고 났고 외견적으로 인간과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숭배 혹은 차별의 대상이 되었으며 이런 현상은 작중의 220년전인 용마전쟁 이후에 더더욱 가속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어둠의 설원에는 상당한 수의 용마인이 포함되어있다.
1. 판타지에 등장하는 용마인
괴연, 용과 마족의 합성체이거나 용인(신화)의 타락한 형태 등으로 나타난다. 몬스터 중에서 최강을 달리는 용족과 마족이 합성된 형태이니 강할 수밖에 없을 듯.
2. 타이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용마인
용마인(타이의 대모험) 항목 참조.
3.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의 용마인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등장인물. 몬스터의 5대 간부 중 하나인 요르문간드의 분신들이다. 정신용량이 말도 안되게 거대한 요르문간드는 한개의 인격으론 살아갈 수 없었다. 그래서 자신의 정신을 여러개의 인격으로 분할(사실상의 정신분열증) 한 뒤에 그걸 현실에 투영해서 실체를 가지고 간섭 및 독자적인 행동이 가능한 분신으로 만들어낸 것이 바로 용마인들.[1]
그래서 몬스터 5대 간부는 실제로는 5명을 훨씬 넘는다. 일단 티아매트를 제외하고도 7명이나 있으니...
메두사를 중간기점으로 삼아서 테라 인코그니트와 지구 사이의 거리와 차원을 무시하고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으나, 지구에서 활동하는 용마인들은 테라 인코그니트로부터 정보를 일반적으로 수신만할 수 있고 접촉 할 수는 없었다. 그게 가능해진건 후에 쿠사나기가 나머지 용마인들 전부를 흡수해서 강대해진 뒤의 일.
각각의 용마인들은 저마다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티아메트의 의식에서 나온지라 생긴 건 비슷하지만 가지고 있는 욕구 때문에 차림새나 분위기가 달라서 좀 다르게 보이는듯. 침략 활동의 편이를 위해 용마인들은 메두사를 통해서 정신이 링크되어 있어서 주기적으로 한 용마인이 본 정보는 다른 용마인들도 알게 된다. 주 인격인 용마인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는 초류향, 두번째는 쿠사나기가 양도받는데, 쿠사나기가 죽고 다른 인격들이 주인격을 양도받으러 한국에 모여서 서로 배틀을 벌이다가 마지막에 남은 레비아탄은 사실 머리만 남은채로 살아있었던 쿠사나기한테 잡아먹히고 나머지도 인격들도 흡수당해버린다.
3.1. 구성원
- 스머그 : 미국에서 활동하던 용마인. 붕대를 칭칭 휘감고 천박한 말투를 구사한다. 그리고 하는 말의 대부분의 내용은 붕가붕가와 관련이 되어 있다. 그렇다 이놈의 욕구는 성욕이다(…) 능력은 무수 화합물을 만드는 능력. 독이나 강력한 산 등을 만들어 상대를 녹여버린다.
- 레비아탄 : 영국에서 활동하던 용마인. 자식 세대에선 원래 가장 강했고 오라능력자도 뭣도 없는 영국에서 활동하며 많은것을 파괴 하고 정보를 얻어 가장 강하고 지식도 많고 가장 유능한 인물. 능력은 물에 관한 전반적인 능력. 대기 중의 물을 모아서 채찍처럼 휘두른다던지, 톱날처럼 회전하는 원반을 만든다던지 한다. 담당하는 욕구는 물욕. 가장 강한 용마인답게 한국에서 벌어진 주인격 쟁탈전에서 용마인중 하나인 스머그를 제압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쿠사나기에게 먹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결국 남 좋은 일만 시켜주었다.
- 초류향 : 중국에서 활동하던 용마인. 하필 중국에는 최강의 오라 능력자 브루스 류가 지키는 땅이었고 덕분에 변변찮은 활약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털렸다. 한국은 브루스 만큼의 강자가 없기에 신나서 활개치려고 하는데... 브루스가 나타나자 아주 경기를 일으킨다. 용마인답게 약한 건 아닌데 브루스가 터무니없이 괴물이라 안습한 용마인. 사용 능력은 불 계열. 담당하는 욕구는 명예욕. 명예를 중시하는지라 뒤끝은 없고 전투도 정면대결을 선호한다. 그래서 브루스도 적이지만 높이 평가했다.
- 브리트라 : 몬스터가 현실에 출현한 대재해 때 나타난 최초의 용마인. 다른 용마인과는 다르게 인간 형태로 나온 게 아니라 드래곤 타입으로 현현했다. 뉴욕을 완전히 날려버릴 정도로 활약했지만 브루스 류의 극대멸권 탐랑을 맞고 소멸. 후에 메두사가 지구에 등장했을때 브리트라의 인간 형태로 등장. 인간 형태의 모습은 무표정한 흑백 삐에로. 쇠사슬 같은 걸 그림자에서 마구 꺼내서 쓴다. 담당하고 있는 욕구는 식욕. 자신이 먹은 상대의 유전자를 복제하는 방식으로 상대의 능력을 사용하는 듯 한다. 후에 브리트라(의 몸을 빌린 메두사)의 몸을 이용해서 D타입[2] 으로 현현...한 줄 알았지만 D타입 자체와 그로 인한 파괴 모두가 사실 거대한 환각이었다.
- 쿠사나기 : 용마인 최강의 민폐 꼴통. 초류향이 브루스에 의해 소멸한 다음 한국에 나타난 용마인으로, 옛날 일본옷을 입고 다닌다. 담당하는 욕구는 활동욕. 초류향을 몹시 싫어하여 툭하면 초류향 따위라고 까내리기 바쁘지만 브루스는 그런 쿠사나기를 초류향의 발뒤꿈치의 때만도 못하게 여긴다. 사용 능력은 뭔가 애매한데 이능력으로 이루어진 구름 만드는 능력. 자존심이 강해서 브루스에게 진 걸 두고 잊지 않으며 끝까지 그를 죽이려 들고 급기야는 브루스를 이기기 위해 동료 용마인들을 다 잡아먹고 그때까지 나온 몬스터들 중 최강 클래스인 SA급 드래곤 본체(통칭 D타입)로 강림해서 피스메이커의 머신 아더와 싸움판을 벌인다. 타흘룸[3] 이라는 이름으로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를 남발하며 오라전대를 위기로 몰아갔으나 여차저차하여 머신 아더의 패턴 레드 타입, 성마리의 무영신풍류 비기인 단공을 맞고 용마인들과 함께 블랙홀 너머의 완전한 미지의 세계로 날아가버린다. 브루스를 증오하긴 했지만 그와 만족할만큼 싸운것도 있고 항상 자신을 무시하던 브루스가 마지막엔 자신을 인정해준 것 덕분에 졌음에도 만족했다. 현실계에서 강퇴당한 용마인들은 노아도 테라도 관계없고, 주 인격과도 완전한 독립이 이루어져서 이 인간들 입장에선 나름 해피엔드였다.
작가의 다른 작품인 퍼스트 블레이드 류에서 5대 용왕이라는 이름으로 인류와 싸웠다고 한다. 팬 사이에서의 이미지는 마더콘과 얀데레.
- 파프니르 : 러시아에서 활동하던 용마인으로 KGB 차림을 하고 있다. 담당하는 욕구는... 욕구라고 하기엔 좀 이상한 금욕. 욕구가 없는 용마인이라 그런지 말을 하지 않고 주인격 쟁탈전에서도 싸움을 하지 않았다. 사실 그의 능력은 입을 통해서 주변의 열을 흡수하는 냉기 능력자라 였고 불필요한 말은 일부러 안했던 것. 입을 열면 강력한 냉기를 발사한다. 어찌보면 물을 다루는 레비아탄의 극카운터. 실제로 쿠사나기도 '내숭을 떨고 있었구나!' 라고 할 정도면 이쪽도 레비아탄에 못지 않은 강자로 보인다. 다른 용마인 형제들과는 달리 쿠사나기의 싸우려는 의지를 인정해주고 쿠사나기에게 흡수당해준다.
- 메두사: 티아메트의 여성형 인격. 담당하는 욕구는 자애(慈愛가 아니라 自愛). 주인격인 티아메트만을 위해 행동한다. 물론 다른 인격들도 소중하게 여겨 쿠사나기가 자신의 아이들이자 그의 형제를 잡아먹었을때도 그를 미워할 수 없어 여전히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 후반부에 몬스터(노아)측은 패배할 위기에 몰렸고 노아의 높으신 분 들은 티아메트를 해부해서 차원좌표를 찾으려고 한다. 여차저차 강수를 둘 수밖에 없던 메두사는 한강 시민공원에서 시민 3천명을 인질로 잡고 피스메이커와 겨루게 된다. 머신 아더를 상대하기 위해선지 사람의 형태가 아닌 브리트라의 몸(드래곤)을 가지고 나왔다. 머신 아더는 거대한 여러 개의 머리가 달린 쿠사나기 드래곤 버전보다 더 거대한 메두사와 싸웠지만 이 드래곤은 메두사의 환각이었다. 사실 원한다면 그렇게 현현할 수도 있었지만 그랬다간 티아메트를 지키기 위한 싸움인데 티아메트에게 걸리는 부담이 커서 티아매트가 사망하는 본말전도 인 상황이라 최소한의 힘으로 싸우려고 한 것. 그래도 티아메트 다음으로 강력한 인격 답게 3천명을 환각으로 묶은 상태에서 머신 아더를 상대로 분전했다. 결국 머신 아더의 라이징 킥을 맞고 수십 킬로미터에서 상공에서 지상으로 쳐박히고 엑스칼리버에 꿰뚫리고도 발악하면서 살아나려다가 한시영이 등장. 블랙 아더가 내려친 그림 리퍼의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를 맞아 재생할 겨를도 없이 완전히 소멸해버렸다. 용마인이 본래의 모습인 드래곤으로 완벽하게 현현한다면 블랙 아더로도 상대할 수 없었던 한시영이 메두사가 인간형인 모습일 때를 노린것. 이것으로 요르문간드 마저 손쉽게 처리한 한시영은 앞으로 독무대를 차리게 된다.
- 티아메트 : 노아가 키우는 인간 병기들인 바르의 별 중에서도 어마어마한 정신용량(다른 호문클루스 1000명분에 달하는 정신용량)을 자랑하는 넘버원의 괴물. 생긴 건 어린아이지만 피스메이커 세계관에서 강함으로 넘버원이다. 전대 오라의 주인인 한시영조차 요르문간드가 본실력으로 나오면 상대가 안 된다고 하며, 한시영은 메두사를 갖은 편법을 써서 처리할 수 밖에 없었다. 능력인 유체투영[4] 과 유체흡수 능력[5] 즉 한마디로 정신계 능력과 육체계 능력 양면 모두 최강. 엄청나게 강한 정신체를 육체가 못따라가서 본체는 항상 가사상태, 그리고 자기를 보살피기 위해 인격을 분리해 메두사를 만들고 이후 여러가지 인격들을 만들게 된다. 후반부에 노아측의 사정으로 해부당할 위기에 처하면서 메두사는 메두사대로 그를 지키기 위해 피스메이커와 싸우지만 결국 사망.이후 묘사가 없어 어찌됐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DK관련 예고를 보면 노아도 테라도 가이아에 의해 멸망 판정을 받았으니 테라의 차원좌표를 적출당한것도 실패로 돌아간듯.
3.2.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RB에서의 용마인들
4권에서 네이 안데르슨이 언급하며 원작과는 다르게 이름들이 바뀌었다.
이름의 유래를 각 용마인들이 활동하는 지역의 전설, 민담, 설화 등에 나오는 용의 이름으로 바꾼 듯 하다. '전당군'의 경우 중국 양무제 당시의 전설과 서유기를 기반으로 한 '용을 죽이는 용'의 이름이며 야마타노 오로치의 경우에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이름의 유래를 각 용마인들이 활동하는 지역의 전설, 민담, 설화 등에 나오는 용의 이름으로 바꾼 듯 하다. '전당군'의 경우 중국 양무제 당시의 전설과 서유기를 기반으로 한 '용을 죽이는 용'의 이름이며 야마타노 오로치의 경우에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 원작 → RB
- 초류향 → 전당군
- 쿠사나기 → 야마타노 오로치
4. 용마검전의 등장 종족
판타지 소설 용마검전의 등장 종족.
용마족과 인간의 혼혈로 용마족의 특성을 강하게 이어받아 용마력과 뿔을 타고 난다.
용마족의 피가 굉장히 우성으로 작용하는지 1세대인 하프 세대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인간과 결혼하더라도 혈통에 용마인이 등장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혈통에 용마인이 섞이면 더 말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세대와 피의 섞임에 상관이 없이 용마족과 용마인이 결합하면 다음 세대는 반드시 용마족이 나온다. 이 때문에 1세대 용마족 자체는 굉장히 희귀함에도 세상에는 많은 수의 용마족이 존재할 수 있는 것.
용마력을 타고 났고 외견적으로 인간과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숭배 혹은 차별의 대상이 되었으며 이런 현상은 작중의 220년전인 용마전쟁 이후에 더더욱 가속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어둠의 설원에는 상당한 수의 용마인이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