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염검 마스터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image]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발매된 몬스터. 몬스터가 일반 소환될 때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1 올리고, 자신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강화하는 임의의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델타 플라이처럼 레벨 조정 효과를 갖고 있으며, 사이킥 브레이크와 효과 자체는 거의 똑같다.
하급 어태커로 쓸만한 공격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효과를 발동하면, 자신의 공격력이 사이버 드래곤과 같은 능력치가 된다. 하지만, 일반 소환이라는 조건이 의외로 맞추기 어려운 조건이라서 효과를 쓰기는 힘든 편. 미리 펜듈럼 소환을 한다거나,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강화소생 등의 카드로 특수 소환을 해 놓거나, 이중소환을 하는 수 밖에 없다.
사실 이 카드는 효과를 쓰지 않고도 레벨 4에 전사족이라는 서포트가 많은 종족을 갖고 있다. 수비력이 200이 아니라 1200이라 진염에 대응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다. 그리고, 엑시즈 소환 뿐만 아니라 싱크로 소환에도 써먹을 수 있으니 그쪽으로 생각해 봐도 나쁘지 않다.
유희왕 ZEXAL 월드 듀얼 카니발 결승대회에서 료가와 듀얼하던 상대 남자가 사용한 것으로 등장했으나, 료가의 죠스맨에 의해 파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