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소환
유희왕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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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한 턴 동안, 통상 소환의 횟수를 2회로 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본래는 '이 턴 중에 1번 더 일반 소환을 실행할 수 있다.'였다가 에라타로 현재는 위의 텍스트가 되었다. 원래의 텍스트대로면 카드명과는 모순되게 한 턴에 여러 장을 발동 시 그 턴 일반 소환을 세 번 이상도 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일 듯. 또한 한글판 한정으로 "세트"를 언급하지 않는 오류가 있었는데 그 점 역시 지금의 텍스트에서는 해결되었다. 지금은 통상 소환으로 제대로 통합되었기에 더는 문제가 안된다.
희생의 제물보다는 약하지만 금지라서 상관없고 사황제의 능묘로 상급 몬스터 2마리를 연속 소환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 그래도 싱크로 소환의 등장 이후로 싱크로 소환과 이중 소환의 조합으로 고속으로 고레벨 몬스터를 소환하는 게 가능해진 건 괜찮은 편. 더블 코스트 몬스터와 조합한다면 한 턴 만에 최상급 몬스터를 불러올 수 있으며, 제왕이나 가제트도 소환하기 편해진다. 특히 가제트의 경우 가제트 하나를 소환한 다음 서치해 온 다른 가제트를 연속으로 전개해서 바로 랭크 4엑시즈로 연결할 수 있다.
"듀얼 서몬"이라는 루비를 보아도 알 수 있듯 본래는 듀얼 카테고리의 몬스터를 서포트하기 위해 나온 카드. 하지만 이렇게 해봐야 어드벤티지는 -1이기 때문에 현재는 보통 일반 소환시에 카드를 서치하는 몬스터의 효과를 두번 사용하기 위해 이 카드를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재는 트릭스터, 마돌체등.
유희왕 GX에선 비슷한 효과를 가진 카드로 속공소환이 있었다. '몬스터 1장을 통상 소환한다.'라는 짧고 강력한 효과인데 유우키 쥬다이나 헬 카이저, 아몬 가람 등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와 OCG화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 나온 것은 이 카드였다. 이후 이차원세계 편에서 패왕군의 부하인 코잣키가 짐 크로커다일 쿡과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카오스라이더 구스타프 1장을 추가로 일반 소환하는 데에 사용되었으며, 구스타프의 효과로 스컬라이더의 부활과 함께 제외되어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다.
유희왕 5D's 2화에서는 후도 유세이가 우류와의 듀얼에서 사용. 스피드 워리어가 있는 상태에서 정크 싱크론을 추가로 소환하여 정크 워리어를 싱크로 소환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브레이브 맥스가 고스트 걸과의 듀얼에서 사용. 스크랩 콩 2장을 자폭시켜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 2장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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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사와타리 신고. 차가운 얼음 제왕 뫼비우스를 소환하는데 사용되었다.
그냥 이중 소환 / 카드 어드밴스의 하위호환. 이중 소환은 그냥 발동만 하면 추가적인 소환권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드밴스 소환을 하는것은 물론, 하급 몬스터 1장을 더 소환 해줄수도 있다. 그에 비해 이쪽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해야 효과가 적용되며, 기껏 효과가 적용되어봐야 어드밴스 소환밖에 못한다.
왜 멀쩡한 이중 소환을 놔두고 애니 오리지널 카드를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조건이 달리고 추가 효과가 붙지 않은 "카드 어드밴스"이기도 하므로, 어쩌면 카드 어드밴스를 만들 때 참고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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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한 턴 동안, 통상 소환의 횟수를 2회로 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본래는 '이 턴 중에 1번 더 일반 소환을 실행할 수 있다.'였다가 에라타로 현재는 위의 텍스트가 되었다. 원래의 텍스트대로면 카드명과는 모순되게 한 턴에 여러 장을 발동 시 그 턴 일반 소환을 세 번 이상도 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일 듯. 또한 한글판 한정으로 "세트"를 언급하지 않는 오류가 있었는데 그 점 역시 지금의 텍스트에서는 해결되었다. 지금은 통상 소환으로 제대로 통합되었기에 더는 문제가 안된다.
희생의 제물보다는 약하지만 금지라서 상관없고 사황제의 능묘로 상급 몬스터 2마리를 연속 소환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 그래도 싱크로 소환의 등장 이후로 싱크로 소환과 이중 소환의 조합으로 고속으로 고레벨 몬스터를 소환하는 게 가능해진 건 괜찮은 편. 더블 코스트 몬스터와 조합한다면 한 턴 만에 최상급 몬스터를 불러올 수 있으며, 제왕이나 가제트도 소환하기 편해진다. 특히 가제트의 경우 가제트 하나를 소환한 다음 서치해 온 다른 가제트를 연속으로 전개해서 바로 랭크 4엑시즈로 연결할 수 있다.
"듀얼 서몬"이라는 루비를 보아도 알 수 있듯 본래는 듀얼 카테고리의 몬스터를 서포트하기 위해 나온 카드. 하지만 이렇게 해봐야 어드벤티지는 -1이기 때문에 현재는 보통 일반 소환시에 카드를 서치하는 몬스터의 효과를 두번 사용하기 위해 이 카드를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재는 트릭스터, 마돌체등.
유희왕 GX에선 비슷한 효과를 가진 카드로 속공소환이 있었다. '몬스터 1장을 통상 소환한다.'라는 짧고 강력한 효과인데 유우키 쥬다이나 헬 카이저, 아몬 가람 등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와 OCG화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 나온 것은 이 카드였다. 이후 이차원세계 편에서 패왕군의 부하인 코잣키가 짐 크로커다일 쿡과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카오스라이더 구스타프 1장을 추가로 일반 소환하는 데에 사용되었으며, 구스타프의 효과로 스컬라이더의 부활과 함께 제외되어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다.
유희왕 5D's 2화에서는 후도 유세이가 우류와의 듀얼에서 사용. 스피드 워리어가 있는 상태에서 정크 싱크론을 추가로 소환하여 정크 워리어를 싱크로 소환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브레이브 맥스가 고스트 걸과의 듀얼에서 사용. 스크랩 콩 2장을 자폭시켜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 2장을 꺼냈다.
2. 관련 카드
2.1. 희생의 제물
2.2. 소환 체인
2.3. 카드 어드밴스
2.4. 라이벌 어라이벌
2.5. OCG화 되지 않은 카드
2.5.1. 속공소환
2.5.2. 어드밴스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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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사와타리 신고. 차가운 얼음 제왕 뫼비우스를 소환하는데 사용되었다.
그냥 이중 소환 / 카드 어드밴스의 하위호환. 이중 소환은 그냥 발동만 하면 추가적인 소환권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드밴스 소환을 하는것은 물론, 하급 몬스터 1장을 더 소환 해줄수도 있다. 그에 비해 이쪽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해야 효과가 적용되며, 기껏 효과가 적용되어봐야 어드밴스 소환밖에 못한다.
왜 멀쩡한 이중 소환을 놔두고 애니 오리지널 카드를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조건이 달리고 추가 효과가 붙지 않은 "카드 어드밴스"이기도 하므로, 어쩌면 카드 어드밴스를 만들 때 참고가 되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