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공용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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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23-1에 있는 버스 터미널이다. 홈페이지
2. 역사
본래는 시외버스 노선만 운행했던 시외버스터미널[2] 과 동부고속에서 1971년부터 고속버스 노선 운영을 하면서 세운 용인동부고속버스터미널이 있었다.
1991년 동부고속이 터미널 확장을 신청했고, 이를 용인시[3] 가 받아들여서 현위치에 터미널이 건립되었다. 동시에 기존 시외버스터미널도 통합했다.
2016년 2월에 용인시가 동부고속으로부터 터미널시설을 인수하였고, 2017년 1월 1일부터 3년간 경남여객이 동부고속을 제치고 운영권을 낙찰받았다.
2020년 8월 중순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버스 승차시 발열체크를 하며 출입구에도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3. 현황
공용 버스 터미널이다. 다만 위의 역사적 이력 때문에 동부고속에서 운영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용인시가 2016년 2월 운영권을 가져왔고 경남여객이 2017년부터 3년간 운영권을 낙찰받았다. 이에 따라 출입문에 경남여객 스티커가 붙어 있고, 터미널 간판도 경남여객의 이름이 걸려 있다.
시외버스 터미널과의 통합 이후 시외버스 노선과 시내버스 노선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특히 용인시 향토업체로 자리잡은 경남여객이 운행하는 고속버스·공항버스·시외버스·시내버스·공영버스·마을버스가 터미널 운행 버스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실질적 주인은 경남여객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2017년부터는 경남여객이 운영권을 낙찰받으면서 명실상부한 터미널의 주인이 되었다.
고속버스 예매는 코버스에서 가능하며, 시외버스 예매는 버스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강릉·고한·울산·원주·대전·구미·전주·청주·충주.인천공항행.김포공항행에 한해 가능하다. 동대구행도 용인발은 한때 버스연합회를 이용했으나, E-Pass 실시와 함께 양쪽 모두 코버스로 통합됐다.
1992년에 완공돼서 그런지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 용인시 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출발 노선도 비대하게 늘어났고, 사실상 버스 터미널은 그야말로 연일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터미널 승차홈이 아닌 곳에서 승차를 하는 곳이 많다. 아래의 승차홈을 꼭 확인하고 버스를 타자. 20여년 전 신축 이래 별다른 보수가 없던 터라 전반적으로 시설이 매우 낙후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악취가 진동하고 있는 화장실은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관련기사 최근 구조물 안전진단에서 건축물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 안전에 위험이 있는 상태인 E등급(최하 등급)을 받고도 1년간 방치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용인시 측에서 뒤늦게 긴급 구조 보강 공사에 들어갔다. 사실 터미널 이전 혹은 신축에 대한 민원은 몇 년 전부터 시민들로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이에 대한 마땅한 해답을 찾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다가 이런 상황을 맞이한 터라 비난의 목소리가 많다. 관련기사 터미널 이전 신축은 최소한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몇달 전 긴급보수공사가 끝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12월 현재 석면이 사용된 내부자재들이 깨진 채 그대로 이용객들에게 노출되어 있어 시민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4]
주 이용객들이 처인구나 기흥구 끝자락인 동백지구 쪽에 사는 주민들로 한정된다는 것도 문제점. 정작 용인시 인구에서 거의 80%를 차지하는 기흥구·수지구 주민들은 이 터미널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용인터미널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5] 이용하려고 해도 도시 내에서의 이동시간이 1~2시간은 가볍게 잡아먹기 때문에 거의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기흥구는 중간 승하차장인 신갈버스정류장(용인시 방면에서 오는 시외버스는 상미마을, 수원시 방향에서 오는 시외버스는 두진아파트 정류장에서 탑승)이라도 있지만 수지구는 이마저도 없다. 43번 국도로 통과하는 인천국제공항행과 부천시를 경유하는 김포국제공항행 시외버스, 동천역에 정차하는 일부 청주행 시외버스 등의 노선이 전부다. 안습. 기흥구나 수지구 주민들은 이러한 접근성 문제 때문에 윗동네인 분당이나 옆동네인 수원에서 더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만약 여기도 노선이 없다면, 그냥 서울로 올라가서 이용한다. 물론, 사람들이 많이 갈 만한 노선은 다 있기는 하다. 애초에 기흥구와 수지구는 서울의 베드타운 형식으로 개발된 도시라 교통편도 서울 방면'''만'''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의 비좁고 낙후한 시설 상황을 고려하여 용인시와 용인도시공사에서 운동장·송담대역 인근의 용인종합운동장 자리에 복합터미널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터미널 규모가 이전보다 커질 것으로 보이고, 용인 경전철을 통한 접근성 또한 높아지겠지만 수지구와 기흥구 주민들에게 여전히 먼 거리라는 문제는 남는다. 이 부분은 구성역 환승터미널 건설로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의 기사 내용에 따르면, 기존의 용인종합운동장 자리에 들어설 복합터미널은 무빙워크와 경안천 하저통로를 통해 운동장·송담대역 및 용인재래시장과 서로 연결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용인도시공사 측에서는 2018년 11월부터 민간 사업자를 공개 모집하여 2020년 경에 착공하고 2023년 경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5월 경부터 터미널 내에 있던 정비소를 철거하기 시작하였다. 터미널 이동을 위한 준비일지도.
하지만 2018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로 인해 해당사업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백군기 후보는 현 시장인 정찬민 후보와 달리 서부권 터미널 조성을 공약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백군기 시장이 취임함으로써 구성동~보정동 인근 터미널 건설의 실현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지역에 용인플랫폼시티가 조성될 계획이며, 플랫폼시티 내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므로 큰 무리 없이 용인서부에 터미널이 신설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종합운동장 부지로의 버스터미널 이전 계획은 전면 보류되었고 용역 결과에 따르면 현재 공용버스터미널을 리모델링하는 것이 최적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뚜렷한 결론이 나온 상태는 아니다. 백군기 시장은 5년 내로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현 터미널을 터미널로 리모델링 하기보다는 광역버스 환승센터 정도로 만드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 자리에 리모델링 하기에는 여러모로 교통에도 이롭지 못한 측면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21대 총선에서 시장 시절 이 정책을 추진했던 미래통합당 정찬민 후보가 용인시 갑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다시금 터미널 이전이 추진될 가능성이 생겨났는데, 현 터미널 부지를 그대로 리모델링하려는 백 시장의 계획에 정 의원은 처인구민의 80% 가량이 종합운동장 부지로의 이전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러자 시 측은 타당성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종합운동장 부지로 터미널을 이전 신축할 경우 673억 원의 비용이 드는 점을 들어 현 부지에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고 주장[6] 하고는, 일단 현 부지 리모델링을 실시한 뒤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가 완료된 이후에 버스터미널 이전을 고려하겠다고 발표하며, 현 종합운동장부지에는 가칭 용인센트럴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흥덕 지역 주민들의 편의 정도에만 도움을 주는 흥덕역 신설에는 1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수지구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낙생 저수지 일대 공원 조성 사업에도 600여억 원의 예산을 기꺼이 집행하면서, 처인구 전체의 교통을 책임지는 터미널 이전에 드는 600억 원은 고비용이라며 주저하는 것에는 지역차별이라는 여론이 많다.
결국 이러저러한 여론들로 인해 처인구 공공기관 재배치 계획을 발표하게 되면서 터미널 역시 다시금 재검토 되는 상황이 되었다.
더이상은 답이 없었는지 2021년 1월 용역에 착수한다고 한다. 다만 이전 후 재건축이 아닌 기존 터미널을 허물고 재건축을 진행하므로 인해 에버라인과의 연계는 여전히 불편할것으로 보인다.
4. 특징
버스가 가장 많이 출발하는 시간대, 특히 정각 시간대나 30분 시간대에는 버스들이 죄다 빠져나가느라고 전쟁을 펼치느라 터미널을 빠져나가는 데만 5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뜩이나 사거리가 바로 앞인데 터미널 앞의 42번 국도(중부대로), 45번 국도(백옥대로)는 용인시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편에 속하는 도로 이기 때문에 더 복잡한 편이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미널 전용 우회전 신호를 만들어서 운행 중에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빠져 나가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는 편에 속한다.
용인 - 서울경부 노선을 운행하는 동부고속의 시외버스는 운행 거리가 100km가 안 된다. 정확한 운행 거리는 41.9km. 개통 초기에는 고속버스로 인가 받았으나, 인가 거리가 100km 미만인 노선은 시외버스로 지정하는 현행법에 따라 시외버스로 변경되었다. 서울과 용인을 직통으로 이어 주는 몇 안 되는 노선이라 대대로 인기가 좋다.[7][8] 현재는 시외면허로 전환됐으며, 8115번이라는 노선번호도 있었다. 현재는 GBIS 인가가 삭제된 상황. 처인구 유방동 용인IC 근처의 럭키마트(유림동, 방축 정류장)에서 중간 승하차한다.[9] 근데 이거 빼고는 운영 방식이 일반 고속버스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시외버스라고 인지하기도 힘들다.[10] 용인 - 서울경부 노선은 동부고속의 첫 노선이다.
1990년대까지 서울남부터미널로 가는 서울남부 - 용인 시외버스 노선[11] 이 따로 있었는데, 남부터미널의 각 행선지 가운데에서도 유별날 정도로 이용 승객(특히 주말)이 많아 장사진을 이루던 것으로 유명했다. 그러다 1990년대 중반 직행좌석버스 5000번[12] 이 등장하였고, 이후 용인시가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로 변함에 따라 서울 방면 직행좌석버스들이 속속 운행되기 시작하면서 모두 없어졌다. 이 역할은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를 기점으로 하여 용인터미널을 거쳐 강남역으로 가는 직행좌석버스가 이어받았다.
용인 경전철 운동장·송담대역이 45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5. 노선
5.1. 고속버스 노선
5.1.1. 수도권[13]
5.1.2. 호남권
5.1.3. 영남권
5.2. 시외버스 노선
5.2.1. 수도권
전 노선 교통카드 사용가능.[26]
8852, 8165번 한정으로 버스타고에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이 외의 노선은 선착순 승차다.
5.2.2. 강원권
5.2.3. 충청권
5.2.4. 호남권
5.2.5. 영남권
[43] , [44] , [45] , [46] , [47] , 구미[48] , 동대구[49]
5.3. 직행좌석버스 노선
5.4. 시내버스, 공영버스 노선
- 일부 노선을 제외한 대다수 시내버스, 공영버스 노선들의 시간표를 용인공용버스터미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동 사항은 매번 업데이트되고 있다.
5.5. 마을버스 노선
6. 승차홈
7. 주변 정류소
[1] 정확히는 전환시외이다.[2] 용인사거리 근처 45번 국도(백옥대로)변에서 김량천 방면 쪽에 있었다. 알기 쉽게 설명하면 현재의 용인마트(구 회성극장) 맞은 편에 있었다.[3] 당시 용인군.[4] 석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발암물질인 석면을 한번 흡입하면 이를 제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석면 제거 작업에는 거의 우주복 수준의 작업복을 갖추고 작업에 임해야 할 정도로 그 유해성이 이루 말할 수 없다.[5] 이런 표현이 사용된 것은 애초에 기흥구나 수지구에서는 용인 시내가 가깝지 않기 때문인데, 용인시만을 놓고 봤을 때 터미널이 용인시의 정중앙에 자리잡은 용인시내의 지금 위치에 있는 건 적절하다. 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수지구는 양지면과 인구가 비슷한 정도의 소규모 면이었고, 기흥읍도 용인읍보다 규모가 작았다. 또한 현재의 처인구 인구는 터미널 신설 당시의 용인시 인구보다도 많기 때문에 현재 터미널 규모에 있어서의 수요도 또한 적절 그 이상이다. 다만 2010년대인 지금에 이르러서는 수지구와 기흥구 주민들이 여기까지 와서 터미널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상으로나 실제 이용상으로나 불편한 것이 억지가 아닌 말 그대로 사실이기에 용인서부권을 고려한 터미널 신설이 요구되는 실정이라고 봐야겠다.[6] 100억원 정도 소요된다고 발표했다[7]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강남역에서 용인공용터미널로 가는 용인 버스 5001, 용인 버스 5002가 수시로 다니고 요금도 더 저렴하다는 건 함정.[8] 학생이라면 학생증을 제시할 경우 2,300원에 탑승이 가능하다!!!!!.[9] 럭키마트에서 중간 승하차하는 노선은 서울경부행뿐이다. 나머지 고속노선들은 반대쪽 수원신갈IC 근처에 있는 신갈정류장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10] 시외버스로 전환되도 여전히 티머니 E-Pass사용이 가능하여 고속버스랑 차이가 없다.[11] 양재역을 경유해서 양재IC로 진출입. 남부터미널이 신설되기 이전에는 용산터미널에서 출발하던 노선으로 양재를 경유해서 가던 경로는 동일했었다.[12] 현재 이 노선은 명지대를 출발하여 동백을 경유하여 서울역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1997년 첫 등장 당시만 하더라도 용인시내 출발 양재행 직행좌석버스의 노선번호로 지정되어 있었다. 그러다 강남역까지 가는 5001번과 통합됨에 따라 한동안은 5000번으로 운행하는 버스노선이 없었다[13] 정확히는 전환시외이다.[14] 기존 29회[15] 기존 12회[16] 2020년 11월 1일 부로 중앙고속 철수하여, 동양고속 이관[17] 코로나로 인하여 전체운행 중단[18] 기존 6회[19] 기존 9회[20] 코로나로 인한 전체운행 중단[21] 기존 5회[22] 2020년 11월 1일 부터 단독운행으로 중앙고속 철수[23] 기존 5회[24] 2020년 11월 1일 부로 중앙고속 철수하여, 동양고속 이관[25] 기존 4회[26] 8852번은 기사님이 지정해주시는 좌석에 앉아야한다. 8165번은 교통카드 승차시 자리가 지정되지 않는다.[27]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2020년 12월 15일부로 전체 운행 중단[28]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2020년 12월 15일부로 전체 운행 중단[29]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체 운행 중단[30] 코로나로 인한 6회 감차[31] 코로나로 인한 12회 감차[32]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2020년 06월 03일부로 하루 2회 운행[33] 지방행 일부노선 한정. 15분 소요되며 시내버스는 고사하고 에버라인보다 빠르다. 단 사전예매가 불가능하고 터미널에서 꼭 표를 발권해야함에 주의할 것.[34]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한 감차[35]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1일 8회 감차 운행중[36]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운행 중단[37]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운행 중단[38] 코로나로 인한 감차 1일 12회, 주말 15회 우등차량으로만 운행[39] 코로나로 인한 감차 1일 2회, 주말 4회 우등차량으로만 운행[40] 기존 19회 현재 코로나로 인한 감차로 천안행 6회, 아산행 2회[41] 코로나19로 인한 운행중단[42] 코로나19로 인한 운행중단[전주행] : 전주터미널 방면만 경유[43] 코로나19로 인한 운행중단[44] 코로나19로 인한 운행중단[45] 폐선[46] 코로나19로 인한 운행중단[47] 코로나19로 인한 운행중단[48] 동대구행 노선 경유.[49] 구미 경유[50] 평일 평시 기준으로 출퇴근 시간대는 더 줄어들기도 하며 주말-휴일에는 더 늘어나기도 한다.[51] 백암방향, 수원방향 모두 경유.정 모르겠으면 BMS를 보고 타거나 기사님께 여쭤보자[52] 전술했듯이 시외버스 노선이자 동부고속이 유일하게 이 터미널에 들어온다.[53] 터미널과 42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45번 국도상에 있는 곳[54] 첫차~오전 8시 사이 직행좌석버스들의 첫 출발을 이 정류장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