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고등학교

 




'''기대가 감동으로 변하는 우성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Woosung High School
宇成高等學校
'''
[image]

'''교훈'''
'''성실(誠實) 창의(創意) 성취(成就)'''
'''개교'''
1983년 3월 2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사립
'''이사장'''
류국현
'''교장'''
성시우
'''교감'''
이석배
'''학교법인'''
성지학원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학생 수'''
835명 (2019. 3.)
'''교직원 수'''
75명 (2019. 3.)
'''상징'''
느티나무, 백마#s-1
'''소재지'''
경기도 의왕시 오전로 37
(고천동, 우성고등학교)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상징
3.1. 교훈
3.2. 교표
3.3. 교목
3.4. 상징 동물
3.5. 교가
4. 특징
4.2. 우성제
4.3. 라온하제 음악회
5. 학교 시설
5.1. 본관
5.2. 창의관
5.3. 성지관
5.3.1. 심화반
5.4. 성취관
5.5. 벽춘관
5.6. 합리관
5.8. 우정원
6. 출신인물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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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경기도 의왕시 오전로 37에 위치하고 있다. 2017년 1학년 12개 학급, 2학년 인문계열 5개 학급 자연계열 6개 학급 예체는계열 1개 학급으로 총 12개 학급, 3학년 인문계열 5개 학급, 자연계열 6개 학급, 예체능 계열 1개학급으로 총 12개 학급이 있다. 기본적으로 '''남녀 분반이다.'''[1]

2. 역사


원래 '''남고'''였다. '''남고'''였다는게 왜 중요하냐면, 1998년에 백운고가 개교하기 전까지 '''의왕시에 고등학교라곤 우성고 하나뿐'''이었기 때문이다.
온라인역사관
1983년 04월 27일, 학교법인 성지학원 설립 인가. 설립자 류지연 이사장 취임.
1984년 03월 01일, 이병도 초대 교장 취임.
1986년 10월 06일, 이용길 제 2대 교장 취임.
1995년 04월 07일, 제 2대 행정학박사 류국현 이사장 취임.
'''1997년 남녀공학으로 전환.'''
'''2002년 안양지역 고교 평준화 시행'''
2005년 03월 01일, 김호기 제 3대 교장 취임.
2010년 03월 01일, 이중형 제 4대 교장 취임.

3. 상징



3.1. 교훈


'''성실'''(誠實), '''창의'''(創意), '''성취'''(成就)


3.2. 교표


<rowcolor=#373a3c> '''교표'''
'''의미'''
[image]
'''모양''' : "宇(집 우)"의 한국형 집 모양
'''색깔''' : 파랑(기개, 이상, 청운)
'''상징''' : 꿋꿋한 기상을 갖고 승리를 나타냄

3.3. 교목


교목은 '''느티나무'''이다. 크고 넉넉한 몸맨두리로 하늘을 강인한 기품과 폭염에 주눅 들지 않는 서늘한 기상을 떨치는 우성인을 지향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3.4. 상징 동물


상징 동물은 '''백마#s-1'''이다. 무리의 선봉에서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를 상징하며 순수한 열정으로 배움에 빠르고, 벗의 사귐에 활달하며, 순결하고 조화로운 덕성을 지닌 우성인의 표상이라 생각되어 선정하였다고 한다.

3.5. 교가


관악봉 푸른줄기 뻗어간 터에

동트는 하늘아래 학문의 전당

정과 열로 한데 뭉쳐 진리의 길로

나라를 밝혀주는 등불이 되세

아 아 빛나는 우성고교

겨레를 빛내주는 보배가 되세

근데 교가 부를 일 별로 없다. 심지어 졸업할 때까지도 교가 헷갈려하는 경우 종종 있다.

4. 특징



4.1. 교복



동복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남색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흰 색 셔츠, 아이보리 조끼, 화려한 넥타이[2]가 남녀 공통이고, 남자는 남색 바지, 여자는 넥타이와 비슷한 패턴의 치마를 입는다. 상의 외투의 옷깃 부분부터 밑단 부분까지 '''노란 띠'''가 둘러져있다. 이 부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때가 많이 탄다. 학년이 높아질 수록 이 부분이 거뭇거뭇해지며, 나중가면 육안으로 학년 판별도 가능해진다. 고3이 되면 마음이 짠해지면서 '''아 내가 짬 좀 찼구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3] 춘추복은 동복에서 상의 외투를 벗은 상태이다. 조끼 안입고 가디건만 입는 학생들을 가끔 잡기는 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하복이 '''민트'''색에 '''핫핑크'''다. 춘추복으로 입는 가디건도 '''핫핑크'''다.[4] 하복입고 평촌 학원가나 범계역을 돌아다니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종자들은 꼭 하복을 입고 범계로 나가도록 하자. 실제로 학원가에서 수요일 10시쯤에는 민트색 옷을 입은 우성고 학생들이 많이 출몰한다. 정작 이 눈에 띄는 교복을 입는 우성고 학생들은 입다 보면 적응이 되어 괜찮다고 한다. 여름이 되면 자신이 학교에서 민트색 교복을 입고 있지 않을 때 어색하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이다.
학생증과 생활복, 체육복, 가디건의 왼쪽 팔뚝 부분에는 학년을 나타내는 색띠가 있는데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순으로 매년 로테이션된다.[5] 이런 특징덕에 학년간의 교복 도난을 방지하고 학년 구별을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듯 했으나 2, 3학년이 되어서 신상 교복을 추가로 사는 학생들도 있기에 완벽하진 않다.
과거 교복 (20회 졸업생 기준) 디자인은 동복/춘추복의 경우 남자는 남색 상하의에 하늘색 와이셔츠, 남색 조끼 및 넥타이를 곁들여서 완벽한 버스운전기사 룩을 뽐내곤 했다. 여자는 남색 상하의(자켓과 치마)에 하얀색 블라우스, 그리고 남색 조끼 및 넥타이로 무난한 디자인이었다. 하복의 경우 남자는 하얀색 바탕에 목칼라 및 반팔소매 부분으로 회색 띠가 둘러진 반팔와이셔츠, 그리고 회색 바지로 무난한 디자인이었으며, 여자 역시 하얀 반팔블라우스에 회색 치마로 무난한 디자인이었다. 2011년도 입학생부터 현재 교복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2012년도까지는 구 교복과 신 교복이 어우러진 광경을 볼 수 있었다.

4.2. 우성제


2013년부터 매년 9월 중순 또는 말에 진행되며, 2012년도까지는 봄철에 진행되었다고 전해진다.
우성 창작댄스 경연대회 와 계주 경기 [6], 동아리 부스 활동, 학생 예술제가 진행된다. 축제 시즌에 고3들은 한창 수시 접수 기간이니까 이 글을 보고 있는 우성고 3학년들은 꿈 깨고 지금 당장 EBS 연계교재를 보도록 하자. 축제일은 수능 두 달 전. 정 축제가 보고 싶은 3학년은 이날 하루 제대로 즐기고 축제가 끝나자마자 '''[[재수|평촌청솔 입학 상담을 받으면 된다
2018년도에 처음으로 우성제를 12월달에 진행하면서 앞으로는 매년 12월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리 부스 활동 때에는 학교 내 장소에 동아리마다 부스를 차려놓고 각종 먹거리 판매는 물론 여러 게임을 준비해서 장사를 한다.
학생 예술제는 전통적으로 방송제를 오프닝 무대로 시작한다. 이어서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함께 간간이 교사들의 공연이 나온다. 그리고 조금 지루해질 때 쯤에는 교내 아이돌인 포스와 익스를 투입하는 거 같은 느낌. 그러면 반응이 다시 달아오르게 되지만, 결국 매번 축제의 끝은 흐지부지 어수선하게 끝나는 듯.
2019년에는 동아리 부스가 운영되지 않는다고 한다.
학교 자체가 폐쇄적이기도 해서 축제도 역시나 그렇다. 타 학교 학생들이나 외부인들은 통제된다.


4.3. 라온하제 음악회


매년 11월 말 또는 12월 말에 벽춘관에서 진행되는 음악회.

5. 학교 시설


학교가 한 번에 뚝딱 만들어진 게 아니라, 계속해서 새 건물을 증축한 형태라서 총 7개의 건물로 이뤄져있다. 마치 미로에 빠진 기분이다. 신입생들은 길 잃어버리기 일쑤다.
그리고 매년 학교 건물이 조금씩 진화하고 있다. 2013년 초에는 성취관의 영어교과교실과 수학교과교실들이 새롭고 깨끗하게 만들어졌으며, 여름방학에 걸쳐 천정 에어컨 설치와 본관 화장실 공사가 이뤄져서 본관이 쾌적해졌다. 2014년에는 자습실들이 전면 리모델링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그 온돌바닥이 등장한 걸로 안다. 2015년에는 본관 방송실이 새로 리모델링되었고, 창틀에 난간이 설치됐다. [7] 2016년에는 본관 교실의 벽 중하단에 벽지가 새로 발라지고, 블라인드가 새 걸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강당인 벽춘관이 리모델링 되었다. 2017년에는 본관에 새로 바닥재를 깔았으며, 차량진입로를 확장하기 위해서 구 매점이 있던 자리를 헐어버린 상태다. 매점은 컨테이너 박스로 옮겨졌다가 현재는 매점이 더 넓고 쾌적하게 바뀌었으며, 추가로 계단에서 매점까지 가는 길에 비막이용 천장을 설치했다. 2017년 10월에는 창의관 2층의 음악실 두 곳이 모두 리모델링 되었다. 리모델링 이후 실내화를 벗고 맨발로 들어가는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모니터도 벽걸이 형식으로 양 옆에 달려있다.

5.1. 본관


4충짜리 건물이며 여러 학교 건물들 중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이다. 교무실과 교장실, 이사장실, 행정실, 방송실등이 1층에 모여있고 2층부터는 예체능반인 2학년 12반을 제외한 모든 반의 교실이 모여있다.[8] 2.5층과 3층에 각각 성지관과 성취관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다. 설계상의 한계였는지 복도가 무척 좁다. 그리고 원래 '''남고'''였기 때문인지 층마다 분리된 남녀 화장실 하나씩이 아니라 층마다 하나씩 번갈아 남녀 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1층엔 남녀 교사용 화장실이 있고 2,4층에 남자화장실, 3층에 여자화장실이 있다. 여자화장실이 하나 부족하기 때문에 성지관 1.5층에 여자화장실을 하나 만들어 두었으나 거리가 멀어서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2층으로 가는 계단에 AED가 있다. 그리고 본관 건물은 총 2개의 건물과 구름다리로 이어져있다. 2.5층에서 성지관으로 이어지며, 3층은 성취관과 연결된다.
중앙현관을 기준으로 오른쪽(벽춘관쪽)에 있는 교실들은 모두 3학년 교실인데 4월쯤에 교실에서 창밖을 내다보면 온통 벚꽃이라 한창 공부해야할 고3들에게 벚꽂놀이 가고싶은 충동이 들게 한다. 바로 앞은 배구장이다. 체육시간에 배구장에서 시끄럽게 노는 사람들이 있으면 가끔 3학년 반에서 조용히 하라는 소리가 들려온다.

5.2. 창의관


과학실이 모두 모여있는 건물인지라 2학년 이과의 엄청난 이동거리의 주범이 된 건물. 체육이라도 끼어 있으면 쉬는 시간에 이동만 하다가 끝난다. 학교 건물들 중에서도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기 때문에 굉장히 낡고 더러웠는데 2017년 화장실'''만''' 리모델링되어 엄청 좋아졌다. 2017년 10월 음악실 두 곳이 리모델링 되었다
지하 : 학생식당
1층 : 기숙사 종합강의실[9]및 조리실
2층 : 음악실 2개
3층 : 과학교무실, 3과학실(생명과학실)
4층 : 1과학실(물리실) 및 2과학실(화학실)
층과 층 사이의 계단쪽에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 특별실이 있다. 특별실이라고 불리는 제2의 음악실 격인데 드럼, 앰프, 마이크, 전자키보드, 기타 등 다양한 악기가 있다. 근데 방음이 그렇게 잘 되지는 않는다. 음악실 2개는 학교에서 유일하게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교실이다. 한쪽 방은 수업용[10]이고 다른 방은 특별실이다. 두 방 모두 외부 손님들도 사용하는 듯하다. 교내 천체관측행사가 창의관 옥상에서 이루어진다.

5.3. 성지관


1층: 여자화장실, 교육협의실
2층: 1학년 교무실, 2-12 교실
3층: 2학년 교무실, 3학년 교무실
4층: 심화반, 심화반 전용 인강실
본관 중앙계단 2.5층과 연결되는 통로가 2층에 있다.

5.3.1. 심화반


그 해 학교의 진학사항을 책임지는 최상위 성적의 학생들은 일명 '''심화반'''으로 선정되어, 학년교무실이 있는 성지관 건물의 4층 자습실을 사용한다.

사실 야자를 째는 것이 심화반보다 쉬운 자습실은 없다. 일단, 심화반을 제외한 모든 자습실에는 감독이 상주하며 자유를 향한 학생들의 열망을 저지시킨다. 반면 심화반의 경우, 3학년 감독이 체크를 한 뒤로는 심화반에 학생들만 남고, 3학년 교무실도 거의 문을 닫아놓기 때문에 야자가 하기 싫으면 집에 가면 된다. 야자를 하기 싫을때 도망가는것에 대해서 첨언하자면, 도망가지 말고 그냥 부장교사에게 허락을 받자. 아무말 없이 도망간 것이 걸리고, 그것이 누적되면 바로 짐을 빼라고 할 것 이다.
원래는 성취관 자습실처럼 슬리퍼 신고 다닐 수 있었는데 2014년 여름에 공사해서 지금은 슬리퍼 벗고 돌아다녀야 된다. 겨울에 발 시려우니까 따뜻한 실내화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환기도 못 하는데 내부 공기도 썩어 빠졌다. 화장실이 1층에 있어 가기가 매우 귀찮다. 심지어 1층에는 여자 화장실밖에 없다... 또한 본관으로 연결되는 문이 잠기면(일반 학생들 야자가 끝나는 10시) 물을 마실 곳이 없다.
매년 2월에 선발하고, 5월쯤에 한 번 물갈이 한다. 무단결석이 많으면 짤린다. 방과후 수업 째다 걸렸는데도 짤린 경우도 있으니까 적당히 째도록 하자. 참고로 2017년부터 성적별로 2학년도 들어간다.
방과후 2로 문과는 매주 화요일, 이과는 매주 목요일에 수학 모의고사를 푼다.
2017년 현재 미술실이 인강실로 바뀌었다. 미술실은 성취관 5층으로 옮겨졌다. 컴퓨터는 윈도우10을 사용하는 최신용 컴퓨터이다.[11] 또한 발이 시렵다는 말이 많아 다시 슬리퍼를 신을 수 있게 되었다.
옥상으로 가는 길이 항상 열려있다.

5.4. 성취관


각종 교과교실이 모여 있다. 여긴 이동거리가 수평으로 긴 게 아니라 수직으로 길다.
1층: 무용실, 보건실, 남자화장실[12]
2층: 자율학습실, 동영상강의실
3층: 영어교과교실 3개[13]
4층: 수학교과교실 2개, 정보실
5층: 국어교과교실 2개, Book Cafe[14]
본관 3층과 연결되는 통로가 3층에 있다.

5.5. 벽춘관


강당 및 체육관으로 사용된다. 층수로 따지면 3층 구조인데, 1층은 체육과 교무실과 비품창고, 체력단련실이 위치해 있고, 2층에는 강당과 무대가, 3층엔 강당 방송실과 경기 관람석이 위치한다. 학교의 각종 행사는 대개 운동장보다 강당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편이다. 강당 내부 목재 마루가 오래되어 내려앉은 곳이 있었는데 2016년 여름방학 이후로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어 이젠 깨끗한 새 마루다. 점심시간엔 1층에서 탁구를 칠 수 있다.
점심시간이면 2층에서 농구, 피구 등이 반대항으로 치뤄지는데 이때 3층은 구경하는학생들로 가득찬다.
여담이지만 강당 아래 1층은 바람이 지나다니는 곳이라 정말 시원하다. 이상하게 그곳에만 바람이 모인다. 겨울엔 가장 춥고 여름엔 가장 시원하다.

5.6. 합리관


2006년 준공하였다. 총 5층으로, 1층엔 급식실, 2층엔 도서실, 3, 4층엔 자기주도학습실이[15], 5층엔 시청각실이 위치해 있다.
3, 4층이 2015년에 리모델링 완료되었다. 3, 4층 전체가 온돌 바닥이고, 투명 유리로 공간을 나누어 인강실도 만들었다. 어느 순간부터 이 자습실을 '''1, 2학년 심화반'''으로 부르기 시작한 것 같다.
5층의 시청각실은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그 안의 각종 음향장비들도 교회 거다. 교내 행사를 진행할 때에 담당 교사가 목사에게 먼저 연락을 해 장비를 빌리고 있다. 학교재단이 기독교 재단은 아닌 것 같다. 일반적으로 기독교 재단 학교는 전속 목사가 있고, 주기적으로 전교생이 예배시간을 갖는데, 그런건 없더라. 그런데 교내에 의왕우리교회가 위치해있는 신기한 형태.
우성고의 자습실 건물 중 가장 대표적인 건물이 바로 합리관으로, 거의 야자의 상징으로 굳어졌다.

5.7. 기숙사


정식 명칭은 '''MC홀''', Millennium Challengers Hall이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우성학사'''라고 하며, 2층 독서실 입구에 우성학사라고 한문으로 적힌 현판이 있다. 학년별로 약 20~40명을 선발한다. 학년별 인원선발은 학기별로 학력개발부의 정책에 따라 다르며, 1학년/2학년/3학년 비율을 40/30/30 또는 40/40/20으로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학년뿐만 아니라 문과/이과, 그리고 남/녀 비중을 또 따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인원이 언제나 저 비율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선발기준은 신입생의 경우 배치고사 성적을, 재학생의 경우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기본으로 하지만 원거리 통학생의 경우에는 거리점수를 가산하는 방침이다. 하지만 그 거리점수의 계산공식이 학생들에게 공시되어 있지 않으며, 타교에서 입시목적으로 전학을 왔을 경우 일단 기숙사에 배치하는 등 선발방식에 불투명한 점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선발 시험은 원래 신청자에 한하여 실시했으나 2020년 입사한 1학년의 경우, 희망자가 매우 많아 모든 학생이 시험을 치뤘다. 실시한 시험 성적과 중학교 내신 성적을 반영하여 선발하였다.실시된 과목은 수학과 영어이며, 모두 중학교 과정 내에서 나왔다. 선발된 학생의 말에 따르면 매우 쉬웠다고 한다. 시험이 매우 쉬웠기에 컷도 높았는데, 두 시험 합산해서 2-3개를 틀린 학생이 선발에서 탈락되었을 정도였다.
교내 부서 중 기숙사 관련 사무는 학력개발부에서 담당한다.2020년 기준 총 4분이 계신다.[16]
건물은 학교 정문 안쪽에 위치하고, 2009년 10월에 착공하여, 2010년 8월 16일에 개관하였다. 총 5층 건물에 학생 102명이 숙식할 수 있으며, 방 34실[17]과 독서실 1실(102석), 스터디룸으로 사용하거나 특강시에 사용하는 강의실 4실[18], 인터넷강의실 1실, 실내 휴게실[19]과 실외 휴게실[20] , 세탁실과 층별 공동 샤워실이 구비되어 학생의 편의를 제공한다. 상담실과 사감실에는 각각 담당 교사와 사감이 기숙사 이용시간에 상주하며, 남자동 3층 세탁실 자리에는 남자사감 혹은 담당 교사가 밤사이 숙직하는 용도로 쪽방이 따로 있다.
2020년 8월 기준 현재 우성고등학교 기숙사의 교무실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을 제외한 사감 선생님들은 총 3명이다. 먼저 밤 10시마다 출근하는 남자 사감이 있는데, 다른 사감들과 달리 우성고등학교에서 직접 고용한 사감이기 때문에 다른 사감에 비해 권력이 약하다. 여자 사감은 총 2명인데 (주)삼경엠에스에서 근무하며 매일 번갈아 가면서 기숙사에 출근한다. 먼저 다른 여사감에 비해 비교적 나이가 많은 사감은 성격이 조곤조곤하지만 규칙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학생들이 벌점을 받을 행동을 했을 때 절대 봐주지 않는다. 하지만 인사를 잘하면 좋아해주신다. 젊은 여사감은 기숙사 업체 팀장으로 우성고등학교 사감 중 제일 권력이 강력하다. 겉으로는 깐깐해 보이는 성격이지만 '''가끔''' 학생들을 이해해주고 벌점 받을 일을 그냥 넘어가 줄 때도 있다.
여자 사감들은 격일 근무한다.
건물의 휴게실/상담실이 위치하는 1층과 독서실인 2층은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지만, 3층부터는 남자동과 여자동으로 나뉘어진다. 그래서 남/녀화장실은 1,2층엔 없고 3층부터 있으며, 남녀 세탁실은 남자는 5층, 여자는 4층에 따로 준비되어 있다. 남자동과 여자동은 유사시 대피의 편의를 위해서인지 약간 두꺼운 유리문 하나[21]를 두고 이어져 있으며, 이 때문에 층만 같으면 복도에서 말했을 때 옆 동에 들린다. 이는 화장실과 샤워실, 세탁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한 여학생은 14년도에 남자 기숙사쪽에서 프리큐어op를 들었다고 카더라.
세탁실이 있지만 이용하는 학생들은 소수인 듯하다. [22] 세재는 없으니 본인이 직접 가져와야 한다.
샤워실은 각 층마다 존재하는데 이 역시 이용하는 수가 소수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각자의 호실에 딸린 화장실에서 샤워한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보통 샤워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밤에 이용한다. 아침에 샤워실을 이용하는 학생은 거의 없는 듯하다.[23] 샤워실에 가는 경우 반드시 갈아입을 옷, 슬리퍼[24], '''수건''' 을 챙겨가도록 하자. 가끔가다 수건을 두고 가는 학생들이 있다. 보통 샤워실을 주로 이용하는 학생들은 샴푸,바디워시 등을 담은 바구니를 샤워실에 아예 두고 사용하므로 이것에 대해 따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팁이 있다면 쇼핑백이나 작은 가방에 갈아입을 옷과 로션, 수건등을 챙겨가자. 이동에 편리하다.
2018년 기숙사 사감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교감이 실질적인 통제권을 가져갔다. 그 이후 기숙사는 매우 보수적으로 변했으며 남녀 공동으로 쓰던 1층에 칸막이가 생겨 남학생은 더 이상 1층 컴퓨터를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2층도 남녀 사이를 막는 칸막이가 생겨 더이상 남녀학생들이 교류할 수 없게 되었다[25]. 매우 불편하다. 여학생들은 인강실을 쓰기위해 1층으로 돌아서 가야하고 남학생들은 1층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할 뿐더러 남녀를 분리시키려는 목적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 것 같지도 않다. 기숙사는 학습자료를 서로 공유 할 수 있는게 장점이기도 했는데 남녀가 분리돼서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
자습실은 크게 정독실과 종합강의실로 나뉘는데[26] 본래 원칙은 정독실이다. 정독실은 모든 학생에게 독서실 책상이 한 칸 지급된다. 생각보다 넓기에 공간이 부족하진 않다.다만 주어진 의자 구조가 특이해 불편할 수 있다. 의자의 다리 4개 중 두 개는 바퀴가 달려있지만 반대편은 그냥 고정된 의자 형태여서 아무생각없이 의자를 끌다간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주의하도록 하자.
정독실은 전 학년이 사용하기에 소음을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특히 여학생 쪽 출입문인 철문을 꼭 끝까지 잡고 들어오도록 하자. 노트북 사용이 금지된 것은 아니나 문서 작업등의 타이핑이 필요할 때는 반드시 종합강의실로 내려가서 작업하자. 인강을 듣는 등의 사용은 괜찮다.하지만 과도한 마우스 클릭 소리등을 내지 않도록 조심하자.
2020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모든 학생이 정독실에서 자습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이에, 사감들은 학생들은 절반으로 나누어 격주로 반은 정독실, 반은 종합강의실에서 자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27] 이에 따라 정독실과 종합강의실에 와이파이 공유기가 설치되었다. 정독실에 6개 [28] , 종합 강의실에 2개[29]가 마련되었다. 하지만 온라인 클래스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접속을 시도하자, 오류가 나 접속이 되지않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였다.
방은 3인 1실을 기본[30]으로 1학년 2학년 3학년이 각 한 명씩 배치되어 한 방을 사용한다.
2020년 기준 1학년 학생수가 많아져 1학년이 2명인 방이 다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1학년 여학생들이 적응하지 못해 퇴사하였고, 현재는 인원수가 감소하였다.
각 방에는 모두 창문이 있으며, 중앙냉난방이 되는 방과 화장실 겸 샤워실 한 칸으로 구성된다. 방에는 기본적으로 2층 침대(1, 2학년 전용), 1층 침대(3학년 전용), 3층짜리 선반[31], 작은 거울과 수납용 철망을 포함한 3칸짜리 옷장[32], 빗자루와 쓰레받기, 파란 플라스틱 쓰레기통이 주어진다.
가져오면 좋은 물품을 적어놓겠다. (여학생 기준)
1. 캐리어: 처음 짐 풀 때 가져와서 옷장 위에 올려놓다, 휴일등에 퇴사할 때 짐 챙겨가기 좋다.
2. 작은 에코백: 침대가 2층인 경우 밤에 움직이기가 불편하다. 그 안에 텀블러,휴지 등 필요한 것을 넣어두고 있으면 편하다.
3. 보조 배터리: 아침,저녁 시간, 소등 전을 제외하면 휴대폰을 내야하기 때문에 그 동안 충전할 때 용이하다
4. usb: 1층 컴퓨터를 통해 프린터기를 이용할 수 있는데, 그 컴퓨터로 접속하여 출력을 하려면 매우 오래 걸린다. 노트북에서 usb로 파일을 담은 후, 컴퓨터에 usb를 연결만 하여 출력하면 시간이 절약된다.
침대는 매트리스만 있을 뿐 일체의 이불과 베개가 주어지지 않으므로 본인이 스스로 가져와야 한다. 또한 공용세탁실에서 이불빨래는 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하고 깨끗이 써야 한다. 방의 구조는 창문을 기준으로 양 옆에 침대가 놓이고 남는 빈 공간에 옷장과 선반을 두는 것을 기본[33]으로 한다.
또한 방과 복도, 그리고 독서실은 따로 청소하는 사람[34]이 있다. 청결호실 캠페인이라고 불리는, 한 달에 한번 목요일에 대청소 및 전체 호실 검사가 있다. 모범적인 방과 통과하지 못한 방 호수를 써서 게시판에 붙여준다.
기숙사내에서 학력개발부 차원에서 강사를 공모하여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비용은 시중가격보다 싸다 . 과목은 주로 영어나 수학 특강이 이루어지며, 수시철이 되면 논술특강을 개설한다. 특강 강사는 대개 외부강사일 때가 많으나, 드물게 교내 교사들 중에서 구하기도 한다.
추가로 여담을 하나 하자면, 2020년 8월, 기숙사 5층의 에어컨 실외기가 고장나 며칠 동안 한여름의 장마철 습도와 온도를 견디며 취침을 해야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아마 당시 심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이유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부장 선생님은 서로 허락을 받은 후에, 5층에 한하여 5층 학생들은 다른 호실에서 취침이 가능하다고 했으나, 실제로 이루어지진 않은듯하다. 애초에 1학년들은 2,3학년의 눈치를 보느라 불가능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2020년 2월 중반에 1학년이 입사한 다음날 바로 전체 퇴사가 결정되었고, 2020년 7월 5일 부터 다시 학생들이 입사하였다. 코로나 때문인지 학생들은 정독실에서 한칸씩 띄어 앉아야만 했으며, 자리에서 밀려난 학생중 남학생들은 2층의 1강의실과 2강의실에 좌석을 배정받았고, 여학생들은 1층의 종합강의실에 좌석을 배정받았다.
기숙사 루틴에 대해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7시 기상이 원칙으로, 7시 정도[35] 에 기상송[36]이 나오며 약 5분 간격[37]마다 사감의 기상하라는 방송[38] 이 나온다. 학생들은 7시 30분 전까지 합리관 식당에서 식사하러 가야한다.아침을 먹을 계획이 없더라도 식당에서 점호[39]해야 하기 때문에 내려가긴 해야한다.[40]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경우 사감선생님께 부탁하면 깨워주신다.
아침 식사 후, 학생들은 8시 30분까지 기숙사 방 안에서 나와야한다. 기숙사 호실은 8시 30분부터 잠긴다. 사감선생님이 모든 호실을 잠그신 후에 퇴근하신다. 이 문은 저녁식사 시간즈음 돼서 다시 열린다. [41] 하지만 저녁 시간 5~10분 전 다시 문이 잠긴다. 이 문은 11시 30분에 다시 열린다. 4층,5층은 아예 잠기며, 3층 공용화장실만 열려 있다. 이에 학생들은 자습 중간에는 3층 화장실만 사용할 수 있는데 냄새가 토나오게 끔찍하니 조심하자. 또한 여기에는 몇몇 빌런이 존재한다.[42] 3층 화장실에는 총 4칸[43] 이 있는데 첫번째 칸에만 비데가 존재한다. 비데 있는 칸에 변기 뚜껑이 내려가 있을 경우 높은 확률도 변이 존재하기에 여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학생들은 오후 11시 30분까지 의무 자습을 해야한다. 11시 30분 자습이 끝나면 정독실에서 간단하게 사감들의 공지사항을 듣고 자유시간을 갖는다. (이때 핸드폰을 다시 받을 수 있다.) 보통 이 시간에 샤워를 한다. 12시 30분까지 자유시간을 갖는데, 12시 30분에는 소등이 된다. 방 안 화장실까지 모두 불이 꺼지기 때문에[44] 방 안에서 해야할 일이 있다면 미리 해놓자. 강제 소등이긴 하나, 불이 꺼지면 스위치도 꺼놓도록 하자.[45]
12시 30분부터는 선택 자습이 실시된다. 취침을 하거나, 정독실에서 추가 자습을 할 수 있다. 추가 자습은 1시 40분까지 가능하다. 시험기간에는 연장되어 3시까지 자습할 수 있다. 제발 취침을 하지않고 추가 자습을 하는 경우, 호실로 들어갈 때 배려하도록 하자. 문을 쾅소리 나게 닫는다던가 계속해서 들락날락 하는 것이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5.8. 우정원


교복과 함께 우성고의 미관을 책임지는 예쁜 정원이다. 본관 앞에 삼각형 모양으로 조성되어 있다. 중심부에는 물레방아가 있는 연못이 있으며, 산책로가 하늘에서 봤을때 연못을 둘러싸는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46] 벤치가 여러개 있어서 학생들이 이곳에서 매점빵 혹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담소를 나눈다. 원형 산책로와 이어지는 등나무 터널이 길게 만들어져 있는데, 여름에 비라도 한번 왔다 하면 연두색 덩굴이 미친듯이 자라있다. 완두콩을 50배로 늘린듯한 커다란 씨주머니가 자라는데 길고 딱딱해서 가지고 놀기 딱 좋다. 칼싸움 하면 재밌다. 두개들고 쌍칼로 무쌍 찍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막 입학한 신입생은 겨울의 앙상한 우정원을 보고 눈살을 찌푸릴 수 있다. 근데 조금만 기다리면 4월 이후로 엄청 예뻐진다
2018년 완전히 갈아엎었다. 연못은 모두 메꾸고 동그란 정원에 커다란 나무들을 몇개 심어놓았다. 하지만 등나무 터널은 그대로이다.

6. 출신인물



7. 여담


  • 자기주도학습 중점학교라는 홍보가 정문 전광판에 송출되고 있다. 그 타이틀이 공식적인지 비공식적인지는 모르겠으나 학교 내에 120명을 수용하는 독서실이 3개 (합리관 3,4층[47], 성취관 2층) 40명을 수용하는 독서실이 1개 있다. 교감과 대부분의 진학진로담당교사들은 이 점을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다.
  • 사립학교라 그런지 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열정이 강한 편이다. 그리고 30년이 넘는 학교 역사와 함께한 나이 지긋한 교사들도 있고 심지어 우성고 졸업생인 교사들도 있다. 물론 20, 30대 교사들도 있어서 교사들의 연령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 학교의 본관을 비롯한 여러 건물들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에 소재해 있지만, 기숙사는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해있다
  • 학교 부지가 동서로 길쭉한 형태라 정문 쪽의 기숙사에서 운동장 끝까지의 거리가 굉장히 멀다. 그리고 건물 갯수도 많아서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작은 건물 포함해서 건물 갯수가 무려 8개다.
  • 문과의 거품현상이 타학교에 비해 심하다. 1학년때까지 전교 20까지는 거의 이과로 넘어가기 때문에 문과로 가는 학생들의 성적이 확 오르기도 한다. 물론 학년마다 다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문과 남학생반은 공부 분위기가 매우 안좋다. [48] [49]
  • 지구과학을 선택하는 학생의 수가 꽤 많은편이고, 시험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50]
  • 체육대회가 삭제되었다.
[1] 선택 과목 인원에 따라 합반이 될 가능성도 있다 [2] 일명 꿀벌넥타이. 요즘은 드라마에서도 자주 보이는 넥타이다!![3] 어차피 졸업하면 입을 일 없으니까 마음대로 관리하는 게 좋다. 실제로 만우절에 입고가면 교복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을 것이다.[4] 무려 남녀공용인데 여학생들은 애용하지만 남학생들은 안입는 경우가 꽤 많다. 사실상 가디건 착용은 선택사항.[5] 예를들어 올해 파란색이 3학년이었다면 이들이 졸업한 후 다음 신입생의 색이 파란색이 되고 3학년색이 초록색이 되는 식이다.[6] 아무래도 체대 준비하는 학생들이라 주로 책상에만 앉아있는 문이과 학생이랑 비교할수 없는 기본 피지컬을 지니므로 한 두바퀴 정도는 여유롭게 앞서가다, '''달리는 도중에''' 전화를 받거나, 세발 자전거를 타거나, 결승선 앞에서 인간 뜀틀을 넘는 등 각종 예능성 기행을 선보인다.[7] 난간이 없던 시절엔 정말 추락사고가 일어났다. 유난히 창문이 낮아서 더 위험했다.[8] 2학년 예체능 교실은 성지관 1학년 교무실 앞에 있다. 다른 교실들보다 조금 더 넓다.[9] 리모델링 이전에는 가사실이었다.[10] TV 2대와 피아노 1대가 있다.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11] 2학기엔 자소서를 쓰는 3학년도 많으며 수시모집이 끝나고 나서부턴 몰래 게임하는 3학년도 있다. 수능이 끝나고 나서는 피씨방이 되거나 면접준비실이 된다. [12] 여름이 되면 각종 벌레들이 출몰하는 던전이 된다(...) [13] 하나는 원어민실[14] 현재는 미술실로 사용중이다.[15] 온돌이 깔려있다.[16] 남자 선생님 두 분, 여자 선생님 두 분. [17] 남자 방이 여자 방보다 한 개 적다. 이는 본래 방이어야 했을 남자동 3층의 계단 앞 방이 제3강의실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18] 본래 강의실은 3개뿐이었으나, 2013년에 창의관에 있는 조리실습실을 개조하여 종합강의실을 만들어 4개가 되었다.[19] 공용 냉장고가 있다. 인터넷 강의실 외에 이곳에도 학생용 컴퓨터가 있는데, 인터넷 강의실이 꽉 차면 이곳에서 인강을 듣기도 하며, 프린터가 이곳에 있기 때문에 수행평가 과제물을 만들기도 한다. [20] 건물과 건물 사이 잉여공간에 파라솔 테이블 하나 갖다놓고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것으로 보인다(...) [21] 보안장치가 철저히 되어있다.[22] 세탁실에는 좁은 방에 세탁기 한 대와 그 옆엔 냉장고가 있다.[23] 날씨의 이유도 있을 것이다. 샤워실은 춥기도 한데, 더구나 아침이라면...[24] 샤워실 내에는 욕실 슬리퍼가 없다[25] 2020년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1층과 2층의 칸막이는 제거되었다.[26] 여학생 기준[27] 고3 학생들은 배려하여 계속해서 정독실에 남아있을 수 있도록 하였다.[28] 2개는 비밀번호로 잠겨있다[29] 10월즈음 4개가 되었다.[30] 물론 2인1실로 쓰거나 1인1실로 쓰는 시기도 겪을 순 있는데, 수능 전에 3학년이 기숙사에서 빠지게 되면 1학년과 2학년 기숙희망자를 다시 선발하여 배치하기까지의 과도기 동안은 방들이 텅텅 빈다. [31] 속지 말자. 1인당 3칸 선반중 한 칸을 쓸 수 있다.[32] 이것도 매우 좁다. 옷을 많이 가져오지 말자[33] 물론 나중에 바꿀 수도 있다. 침대 2개를 잇는다던가, 기본구조를 90도 돌려서 창문 바로 앞에 침대를 둔다던가 하는 방법들이 주로 이용된다. 물론 선배와 방을 같이 쓰는 경우 미리 상의하자.[34] 학생들이 등교하고 기숙사가 텅 비게 되면 이 사람이 일을 시작하며, 종종 발수건을 따로 두시거나 교체하기도 한다. 자기 물건을 쓰레기같이 어질러두면 쓰레기로 착각하고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이 자기 물건을 잘 정리하도록 하자. [35] 조금 일찍 나오거나 늦게 나올때도 있다[36] 유행하는 가요가 나온다. 정해진 목록은 없으며 곡 순서도 매번 바뀌는 편[37] 이것도 매번 다르다[38] 현재 시각은 7시 5분입니다. 학생들은 기상하여 아침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39] 출석부에 이름 체크하는 것[40] 근데 보통 친구에게 부탁하면 그냥 해준다[41] 하지만 아침 시간에 청소업체에서 청소를 하기 때문에 1교시 쉬는시간 정도까지는 열려있다. 호실에 뭘 두고 왔을 때 1교시 쉬는시간에 기숙사에 들러 물건을 찾아올 수 있다. [42] 대변은 본 후 물을 내리지 않는 몇 명이 있다. 매일 그러는 것 보면 명 수가 한명이 아니며, 의도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3] 5칸 일 수도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오류인 경우 수정 부탁[44] 단 3층 화장실 불은 제외[45] 스위치가 켜져 있어도 전기 자체를 끊는 느낌이기 때문에 불이 꺼지는 것이다. 즉, 전기가 통하면 바로 불이 켜진다는 뜻인데, 만일 스위치를 켜놓은 채로 잔다면 전기가 다시 들어오는 시각인 6시 30분에 방에 불이 켜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46] 여름철에는 연못 주변에 하루살이떼와 모기떼가 모여있어서 접근시 주의가 필요하다. [47] 온돌이 설치되어 있어 겨울에 따뜻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다. [48] 물론 학교의 전반적인 모습으로 보았을 때,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하다. 대학 진학 성적으로 따져보았을 때, 문과 남학생과 이과 남학생의 대학 진학 평가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과를 진학한 모든 사람이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어떤 사회집단이라는 것은 항상 예외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49] 또한, 대학 진학 성적의 차이는 대한민국 전체의 문이과 비율에서 기인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수험생을 60만이라 가정했을 때, 문과학생의 수는 45만정도이고 이과학생의 수는 15만정도이다.[50] 상대평가인데 절대평가처럼 점수대에 따라 등급이 갈리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