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장애/통계
1. 개요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7년 ~ 2011년 까지 20대 남성의 우울증 환자가 연평균 5.1%씩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전체 평균인 2.2%에 비하면 2배 이상의 수치이다. 이에 비하여 20대 여성은 -0.6%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2] 연합뉴스는 전체 평균에서는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의 2배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20대 남성과 70대 이상의 노인층도 우울증이 증가했다고 한다. 연합뉴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7 ~ 2011년 우울증 진료 통계를 인용하여 4년새 우울증 환자가 47만6천명에서 53만5천명로 12.4%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전체 여성 환자는 34만6천명이며 전체 남성환자는 15만2천명이다. 전체 환자에서는 여성환자가 남성환자에 비하여 2.3배 많은 수치이다. 다만 ''''4년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에서 20대 남성환자는 377명에서 481명으로 22% 증가하였다. 이것은 70대 여성에 이어 세대별 증가율 4위에 달하는 수치이다.[3] 세대별 증가율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차지한 것은 80세이상 여성이였다. 80세이상 여성은 ''''4년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가 2천179명에서 2천990명으로 증가하여 37.2%의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2위는 80세 이상 남성으로 30.1%를 기록했다.
2. 지역별 우울증 통계
2.1. 우울감 경험률(조율)
2.1.1. 특별시 및 광역시
2.1.2. 9개도 및 제주도
3. 나이별 통계
3.1. 전체연령과 20대 남성 비교[6]
3.1.1. 전체 진료 환자수
3.1.2. 연평균 증가율
4. 우울증과 성별
우울증은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높다. 이는 국내에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으로 여성의 우울증 비율이 남성보다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의 우울증 치료 및 심리상담은 거의 10~2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맞춰져 있는 상태이고 또한 우울증에 대한 공감대 또한 10~20대 여성의 우울증에 편중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되려 10~20대 남성의 우울증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여론의 관심조차도 거의 못 받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우울증 치료 역시 여성에 비해 제대로 받지를 못하는 편이고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5. 관련 항목
[1]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30303205409094[2]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59481[3]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30303120208840[4] 문의처 : 보건복지부 043-719-7385[5] 문의처 : 보건복지부 043-719-7385,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6]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30303205409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