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최강올라프

 




<color=#373a3c> ''우주최강올라프''
[image][1]
<colcolor=#373a3c> '''본명'''
황찬우
'''출생'''
1993년 7월 16일 (31세)
부산광역시
'''직업'''
취업준비생-> 유튜버, 크리에이터[2]
'''팬덤'''
'''아우'''[3]
'''별명'''
사나이, 상남자, '''형님'''
[4] [5] [6]
'''소환사명'''
우주최강올라프#
웅산의 격노->한숨잔벌꿀오소리#
지구최강올라프#
지구최강올라프#
식빵혐오자#
'''채널'''

1. 개요
2. 컨텐츠
2.1.2. 올라프 외의 챔피언
2.1.3. 시청자 내전
2.1.4. 챔피언 상대법 영상
2.2. 일상 브이로그
3. 영상 스타일
4. 방송 스타일
5. 사나이의 자질
6. 사나이의 수치
7. 관왕별 호칭
8. 어록
9. 밈
10. 여담

[clearfix]

1. 개요


''' "솔킬성공" '''
'''이제부터 게임의 승패는 중요하지 않읍니다.'''[7]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올라프를 주로 플레이하는 유튜버.

2. 컨텐츠



2.1. 리그 오브 레전드



2.1.1. 올라프


드디어 미쳐버린 [챔피언명]. 킬각입니다.[8]

[9]

이제부터 게임의 승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저의 강함을 온 협곡에 과시하는 것 뿐'''.[10]

주력 챔피언이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올라프로,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공격적인 플레이어. 초중반 대인전이 강력한 올라프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서, 1레벨부터 역류(Q)를 맞추면 바로 적에게 다가가서 싸움을 거는 운영을 즐겨 한다. 탑이 정글러의 유무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일이 흔한 라인이지만, 정글러의 갱킹이 와도 위험한 상황이 아니거나 자신이 우세하다고 판단되면 역으로 2대1 교전도 덤벼들곤 한다.
[image]
이렇게 초중반 킬각을 보는 운영을 뒷받침하는 것은 바로 탑솔 두번째 부쉬. 일명 '''"전설의 탑 두번째 부쉬"'''로, 여기 숨어서 첫라인 근거리 미니언들이 딸피가 되어 도끼로 한방에 정리가 가능해질때까지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상대방도 시작부터 들어오면 바로 싸움을 걸고, 아니면 근거리 미니언과 적 챔피언을 한번에 맞추는 식으로 견제하며 킬각을 재는 것.[11] 이곳을 제외한 나머지 부쉬는 살짝 낮춘 표현을 사용하여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부른다. 예시로는 '''"평범의 탑 첫번째 부쉬"'''나 '''"과욕의 탑 세번째 부쉬"'''(...). 여담이지만 언제부터인가 ''"두번째 부쉬의 정령"'', 줄여서 ''"두부정령''"이 존재한다는 설정도 만들었다.[12]
게임 플레이의 목표가 당연히 승리인 플레이어가 더 많지만, 우최올과 다른 플레이어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은 솔로 킬에 대한 집착. 컨셉의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솔킬을 성공하고 게임의 승패는 상관없다는 자막이나 충분히 솔킬을 나는 상황에서 정글러가 굳이 개입하여 어시를 챙겨가면 그 정글러를 비난하는 행동도 보여준다. 같은 맥락으로 다수의 적과 싸우다 죽거나, 싸우다가 허를 찌르는 갱킹이 와서 죽더라도 솔킬을 내준 것은 아니니 괜찮다는 자막을 사용하기도 한다.
중후반 한타나 대규모 교전에서 힘을 쓰기는 어려운 올라프 특성상 초중반에 우위를 점하고 스플릿을 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최올은 텔레포트를 아끼고 적극적으로 지원텔을 쓴다는 다소 독특한 면도 있다. 이 경우 아군을 지원하고 솔킬을 낸 것이 아니게 되지만, 솔킬을 내고 나서 남은 목표는 '온 협곡에 자신의 강함을 과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듯.
이 한타때도 탱템만 잔뜩 둘러 탱커짓만 하지 않고 상대가 AD일 경우에 정령의 형상을 가서 죽음의 무도와의 시너지로 상대 원딜에게 순간폭딜을 내리꽂아 잡고 죽거나 살아남아서 교전을 지속하는 형태로 게임을 한다. 현재는 정령의 형상 사용효과가 다른 신화급 아이템들로 변경되면서 보기 불가능해졌다.
제어 와드를 절대 사지 않는다. 시야 장악은 일반 와드로 충분하고, 제어 와드 살 돈을 아껴 쿨감템을 빠르게 구비해 갱킹이 온 상황에서 멀티킬을 내는 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image]
올라프의 기본. 도끼는 어떻게 던져야 할까?
올라프 강의영상 2편. 전설의 템트리 전격 공개.
올라프 룬 템트리 강의
유튜브를 통해서는 올라프에 대한 팁을 굉장히 많이 가르쳐준다. 템트리와 룬, 쿨감[13] 유무에 따라 다른 Q와 평타를 섞는 콤보 순서 등 자신이 사용하는 올라프 사용법을 강의해준다. 최근에는 직접 룬과 템트리를 개발하고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애정이 깊은 듯.[14]

2.1.2. 올라프 외의 챔피언


유튜브 영상에서는 십중팔구 올라프를 볼 수 있지만, 생방중이거나, 녹방을 하는데 올라프가 '''밴이 된다든가''' 빼앗긴다든, 부 포지션인 서포터가 걸린다든가 하는 일이 일어나면 편집본으로도 그의 다른 챔피언들 플레이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올라프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반발하지만, 본인의 발언에 따르면 아칼리, 티모, 베인[15]을 제외한 모든 챔피언은 마음가짐에 따라 사나이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개의치 않는 듯. 주로 쓰는 대표적인 챔피언들은 후술한다.

2.1.2.1. 갱플랭크


[image]
처음으로 갱플랭크 플레이가 올라온 영상. 무편집 노마이크 풀영상 버전이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만기퇴소님은 탑(Top)계의 거장이십니다.."

"거장 만기퇴소님의 주챔프인 "갱플랭크".. '''의심의 여지없이 사나이다운 챔피언이죠.'''"[16]

[17]

올라프를 사용하지 않을 때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그가 꺼내는 탑솔 챔피언. 갱플랭크는 올라프와 판이하게 다른 운용이 요구되는 챔피언이지만 제법 안정적인 플레이를 해내는데, 이는 그가 우상으로 삼고 있는 플레이어 만기퇴소의 갱플랭크 플레이를 보며 익혔다고 한다. 하지만 히트 앤 런과 파밍을 중시하고, 원거리 공격 위주로 구성되어있는 챔피언 특성상 시청자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또한 본인 입으로 갱플랭크 승률이 16.67%라고 하는 걸 보면 그닥 완전 잘한다고 말하지는 못하는 듯.
여담이지만 갱플랭크를 픽하고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 운운한 지 3일 만에 올라프로 갱플랭크를 짓이겨놓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18]
이후 또 적 탑라이너로 갱플을 만났는데이때 아우들이 쓰는 멸칭인 '''해적티모'''를 직접 사용해서 아우들도 황당해했다.[19]
만약 포지션이 탑인데 올라프와 갱플랭크가 동시에 빼앗기거나, 밴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본인은 클레드를 픽한다고 한다. 둘 다 밴이 되는 일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클레드 플레이를 보기는 힘든 편. 이전 기록을 봐도 클레드를 들어서 이긴 판은 거의 없다.

2.1.2.2. 바드


[image]
처음으로 바드 플레이가 올라온 영상. 바드의 스킬들을 섞어 대략 12초 동안 상대를 묶어놓고 농락하는 영상이다.

"바드는 자유로운 사나이입니다. '''제어와드 구매에 집착하는 속세의 서포터들은 바드를 이길 수 없습니다..'''"[20]

굉장히 의외지만 올라프를 사용하기 전 시즌 6까지 우주최강올라프의 '''모스트 1 챔피언'''. 그에 걸맞게 굉장히 뛰어난 숙련도를 선보이며, 그 중에서도 신비한 차원문(E)을 이용한 농락성 플레이를 즐긴다. 주 포지션은 당연히 서포터지만, 얼어붙은 건틀릿과 라일라이의 수정홀 등 굉장히 괴상한 템트리를 쓰고 있다는 것도 특이한 점.[21] 하지만 바드를 한창 플레이하던 당시 골드1로 시즌을 마감하고, 바로 다음 시즌에서 올라프를 사용하면서 티어가 크게 오른 것을 보면 또 그의 천성은 올라프인 모양이다.[22][23]
우최올 본인은 서포터와 원거리 딜러가 가는 바텀 라인을 ''"남미 탑"''이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우최올 본인은 '우리 기준에서 대한민국은 꼭대기이나 지구 반대편 남미 아르헨티나에 있는 사람들 기준으로는 대한민국이 최하단이 되듯이 바텀도 남미 방향에선 가장 꼭대기, 즉 탑이 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는 우최올의 부포지션이 서포터인 이유기도 하다.
결국 생방중에 서폿 바드를 픽하고 그 영상을 업로드하며 댓글란의 수많은 질타를 받았다.

2.1.2.3. 그 외


설정상 동성애자 커플이 한 몸에 있다는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게이 취급을 받는 바루스를 플레이하며 너무 남자다움에 심취했다는 등 댓글란이 폭발해 버리고 말았다. 그런가 하면 멀쩡하게 올라프 영상 다 올리고 마지막 아웃트로에 탑 베인을 플레이해서 상대의 올라프를 박살내고는 뻔뻔하게 우주최강올라프 will return을 박아 놓는 행동을 저지르기도 했다. 이외에도 생방에서는 자크, 파이크 등 기동성이 뛰어난 챔피언을 자주 보여주는 편.[24][25]
다른 챔피언을 플레이한 영상은 보통 비추천 수가 추천수보다 많지만, 아무무를 플레이한 게임에서는 예외였다. 자신의 아무무는 우는 것이 아닌 '''땀을 뻘뻘 흘리는 것'''이라는 발언에 시청자들도 납득한 모양(...). 링크된 게임에서는 시청자를 같은 팀으로 만나서 형님이 낮년밤놈인 건 알고 있다는 채팅이 나오는 등 큰 재미를 선사했다. 매 채팅마다 끝에 '''ㅠ'''를 붙여서 아무무 컨셉을 잡는 그의 모습이 압권.

2.1.3. 시청자 내전



그 특유의 스타일답게 시청자 내전 또한 칼바람 나락처럼 소환사의 협곡 탑에서 5대5를 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일명 '''사나이들의 이열치열 우정겨루기'''...인데 칼바람 나락처럼 경험치 버프나 마나 재생 버프 이런 게 전혀 없고, 오로지 근접 브루저나 탱커만 쓸 수 있는 규칙을 두고 있어서 17분 동안 팀원 한명이 겨우 10레벨을 찍을까 말까 하는 수준으로 성장이 더디다. 그만큼 서로 뒤엉켜 싸우는 난투전 하나만큼은 굉장히 재밌다는 평. 혼란스러운 내전 중에 '''솔킬'''을 해내면 진심어린 박수를 해준다고 한다.
누가 우최올 시청자들 아니랄까봐 전챗으로 서로 유튜브 자막을 따라해대니 우최올 본인이 유튜브 영상에 자막을 달 필요도 거의 없겠다고 감탄했다. 이후 2차 내전도 한번 진행되었는데, '기계타는 요들'이라며 수많은 반발을 받은 럼블과 초반 패시브 영광스러운 죽음의 존재감이 매우 강력한 사이온이 밴 처리되었다.[26] 또한 원거리 챔피언이지만 사거리가 굉장히 짧고 오히려 불이익을 많이 받고 있는 우르곳은 픽해도 상관이 없다고.

2.1.4. 챔피언 상대법 영상


우주최강올라프 유튜브의 주력 컨텐츠라 할 수 있겠다. 올라프로 다양한 상황에서 적 탑솔을 상대하며 솔킬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영상. 승패와는 관계없이 솔킬을 내는 것이 주 골자다(...).
  • 다리우스 : 올라프 못지않게 굉장히 초중반 라인전과 1대1이 강력한 챔피언. 그러나 우최올 본인의 말로는 다리우스가 올라프를 이길 구간은 없다고 평할 정도로 굉장히 쉬운 상대라고 한다. [27]

날짜
비고
1부
'''2018.12.20'''
마이크를 켜지 않았고, 편집도 자막도 없는 온전한 풀영상. 썸네일 은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2레벨에 레드에 점화까지 든 다리우스에게 2분 즈음 첫 솔킬을 내줬지만, 6분 즈음 궁극기와 플래시를 전부 동원하여 타워로 도망치는 다리우스를 다이브하여 킬을 따내고 동귀어진했다. 13분에는 아무런 조건 없이 1대1로 붙어 체력이 111인 채로 생존하며 솔킬 성공. 해당 게임은 승리했다.
2부
'''2019. 2. 13'''
1부와 마찬가지로 노편집 노마이크 노자막 풀영상. 초반 리 신의 탑 2렙갱을 당하고, 4렙에는 땅굴갱을 당하면서 굉장히 말렸지만, 9분대에 맞붙어 인장까지 켜면서 완벽하게 솔킬을 해냈다. 팀 채팅으로 현상금을 받기 위해 일부러 죽었다는 개드립을 시전한 건 덤. 연이어 다리우스를 죽이면서 탑 주도권을 되찾았으며, 바텀 억제기를 밀고 게임 흐름이 아군에게 넘어가면서 적의 서렌을 받아 게임을 승리했다.
3부
'''2019. 8. 12'''
편집과 자막, BGM이 사용된 영상. 사나이력은 올라프가 다리우스보다 한 수 위라고 주장하는데, 다리우스가 쓰는 도끼는 고작 하나지만 사내 중의 사내 올라프의 도끼는 무려 두 개이기 때문이라고. 게임 시작 2분만에 플래시가 빠진 다리우스를 깔끔하게 솔킬하며, 이길 수 있는데 실수해서 졌다고 생각할 다리우스를 게임 내내 압도했다. 다만 아군 바텀과 적 바텀의 차이가 나서 게임은 패배. 많은 시청자들이 잘 알고 있는 '''올라프 도끼 스턴 1초 기원 드립'''이 이 영상에서 처음 나왔으며, 영상 아웃트로에는 갱플랭크를 플레이하는 짧은 클립을 올렸다.
4부
'''2019. 8. 31'''
선블루리쉬를 돕고 온 다리우스와 리 신의 초반 갱킹을 경계하여 극초반은 사렸지만, 누누의 갱킹과 한번 동귀어진을 거치더니 16분대에는 쿨감 30%를 맞추고 Q평Q평 콤보를 사용하며 다리우스를 솔킬하는 데 성공했다. 탑만 매일 봐주는 리 신을 두고 다리우스가 민머리 펫을 데리고 다닌다는 드립을 치는가 하면, 쌍둥이가 터진 상황에서 혼자 사이드를 도는 하이머딩거를 드디어 미쳐버렸다고 판단하고 솔킬하는 등 맵을 돌아다녔다. 영상 아웃트로에서 사나이의 7번째 자질 '''"포부"'''를 공개했으며, 시청자들의 후원을 받아 2주만에 장을 보고 식빵 대신 촉촉식빵을 먹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5부
'''2019. 12. 12'''
생방송 녹화 영상이자 지인 '진정한강함이란'과의 듀오. 다리우스를 상대할 때면 항상 어김없이 적 정글러의 갱에 당하는데, 이번 게임도 예외는 아니었다. 적 렉사이의 초반 갱킹에 킬을 내주고 솔킬이 아니라며 마음을 다잡았지만, 4분대에 솔킬을 내주면서 헛웃음을 내뱉었다. 결국 7분대에 솔킬을 하면서 1대1로 동점을 찍고, 9분에 다시 한번 솔킬을 하면서 자신을 골든골의 주인으로 선언했다.[28] 다만 게임은 패배하고 9관왕을 기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젊은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혼갖 효과를 떡칠한 새 자막을 만들어서 사용했지만, 그닥 반응은 좋지 않았다.
6부
'''2021. 1. 6'''
집의 네트워크 문제 탓에 생방송을 켜지 않았으며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 과거의 영상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탑 두번째 부쉬를 인베 후에 귀환 중 다리우스와 그브에게 따여서 사용하지 못했으며 솔킬이 아니니 괜찮다는 말과 함께 솔킬을 따였다(...) 하지만 텔 복귀 상황에서 그브다 대기를 타고 있음에도 다리우스가 집을 가지 않아 템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솔킬을 해냈다. 그 뒤로 탑에 기웃거리던 베이가를 따라온 아칼리와 그브, 오른을 킬해내며 상당히 선전하는 것 같았지만 하층민들이 심각하게 터져나가서 결국 결과는 패배. 리어왕급 비극이라는 드립을 남겼다. 영상 길이는 6분으로 상당히 아쉬운 길이이다.
  • 모데카이저 : 리메이크 전후를 통틀어 전부 상대해본 챔피언. 본인이 느끼기로는 지금의 모데카이저가 좀더 상대하기 수월하다고 한다. 리메이크 전과 달리 바뀐 궁극기인 죽음의 세계가 올라프의 궁극기에 무효화되는 것도 있지만, 뚜벅이에게 강한 올라프 특성상 모데카이저도 다를 건 없을 거라 생각한다고.[29]

날짜
비고
1부
'''2019.1.6'''
마이크를 켜지 않았고, 편집도 자막도 없는 온전한 풀영상. 지금은 플레이할 수 없는 리메이크 전 모데카이저를 상대하는 영상으로, 단순히 대인전만큼은 올라프의 쌍벽을 이룰 수준으로 강했고, 스펠로 탈진까지 들고 와서 귀찮은 상대였다. 어김없이 리 신의 2렙갱에 당해서 선취점을 내주고, 그 이후로도 아군의 갱호응이나 맞파밍, 그러다 갱을 당해 죽는 등 미적지근한 게임이 이어졌지만 14분대 또다시 갱을 온 리 신에 맞서 역으로 갱승을 시켜버렸다. 모데카이저의 플래시를 뺀 건 덤. 이윽고 바텀으로 혼자 내려가서 적 바텀듀오를 둘 다 솔킬해버리는 등 초반과 다른 뒷심을 발휘했다. 게임은 무난히 승리.
2부
'''2019.12.17'''
본격적으로 리메이크된 모데카이저를 상대하는 영상. 인트로에서 음악 방송 11관왕을 달성한 블랙핑크, 13관왕을 달성한 트와이스를 지켜보며 자기 수련에 매진함을 다짐했다. 본 게임에 들어가자 점화에 플래시까지 동원하는 모데카이저와 동귀어진했고, 그 뒤에는 갱을 오는 리 신과 동귀어진했다. 또다시 맞붙어 솔킬을 따내고 주도권을 쥐지만[30], 그러다 샤코에게 도움을 받자 샤코를 비난하다[31] 관용을 베푸는 등 큰 재미를 주었다. 게임은 무려 3연에 걸친 넥서스 엘리전을 펼쳐 승리하며, 지표에서는 11관왕을 기록했다.
3부
'''2019.12.22'''
올라프에게 뚜벅이는 '''걸어다니는 치킨'''이고, 모데카이저는 뚜벅이이므로 절대 올라프를 이길 수 없다고 한다. 그 말을 증명하듯 게임시작 3분 44초 만에 솔킬 - 갱승 - 솔킬을 반복하며 3/0/0을 기록했고, 주도권을 단단히 쥔 뒤부터는 적 정글마저 탑으로 선포했다. 아군이 4용을 먹어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획득했고, 올라프 본인도 게임 내내 강력함을 보여주면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지표에서는 처음으로 12관왕을 기록해, 음악 방송 12관왕을 기록한 ITZY와 동률이 되었다며 기뻐했다.
4부
'''2020.1.6'''
그동안 정복자 - 지배 룬을 들고 오던 대부분의 모데카이저들과 달리 이번 모데카이저는 보조 룬으로 결의에 뼈 방패를 채택했고, 이를 무시하고 막 싸웠다가 솔킬을 넘겨주고 만다. 하지만 '용두사미'라는 고사를 인용하며 후반전을 기약했고, 연이어 솔킬에 성공하며[32] 자신을 골든볼의 주인으로 선포했다. 게임은 죽음의 무도 1코어 템트리의 힘을 보여주며 무난히 승리하고 10관왕을 기록했다.
5부
'''2020.1.24'''
모데카이저와의 게임은 항상 그렇듯이 올라프가 주도권을 쥐고 있었지만, 초반 바위게 싸움에서 패배하고 바텀도 텔로밍을 갔지만 상황이 기울어지는 등 악조건이 만들어졌다. 게임 초반 선레드리쉬까지 부탁한 아군 렉사이를 최악의 정글러라며 크게 화를 냈을 정도. 그럼에도 모데를 솔킬하는 등 탑 주도권은 계속 쥐고 있었다. 게임 중반 렉사이가 슈퍼플레이에 멋진 이니시를 선보이자 어느새 렉사이를 최고의 정글러라고 격상시켰고(...) 게임 막바지에는 렉사이가 기습 백도어로 적의 넥서스를 터뜨리면서 그를 자신과 같은 두 개의 태양, 최고의 지략가 등 극찬했다. 지표 관왕을 측정할 때 1위일 것을 예상했다가 말문이 막히는 그의 모습이 일품.
  • 티모 : 사나이가 될 수 없는 챔피언 그 첫 번째. 도끼를 한두번 빗맞춰도 존재 자체가 킬각이라는 수준으로, 심지어 룬으로 수호자 따위를 들어도 이길 수 있을 만큼 쉬운 상대라고 한다. 실명 다트를 라그나로크로 씹어버리고 끊임없이 역류를 써서 슬로우를 묻히고 두들겨패면 올라프를 이길 수 없다고. 티모를 죽일 때는 가급적 무모한 강타(E)로 마지막에 머리를 찍어 죽이기를 권장하고 있다. [33]

날짜
비고
1부
'''2019.6.30'''
픽창에서 유튜브를 보면서 놀던 도중 티모를 만나 다신 못하게 찢어죽인다고 선언했고, 로딩창에서는 아예 영정사진을 걸어버린 데다가 대놓고 티모는 개새끼라는 자막을 붙였다. 그 말 그대로 1레벨부터 도끼 한대 맞추고 죽일 기세로 달려들어서 플래시를 빼는가 하면, 6레벨 타이밍을 맞춰서 연거푸 티모를 솔킬해냈다. 티모를 압박하기 위해 항상 들던 정복자 대신 룬으로 유성에 스펠은 점화 유체화를 들었을 정도. 게임 중에는 계속 죽어서 현상금이 낮아진 티모에게 죽어준 렉사이가 킬초를 해주자 최고의 정글러라 평가하는가 하면[34], 눈이 없는 '''맹인''' 리 신과 '''눈빛'''노려보기로 눈빛교환을 하는 등 여러 면에서 재미를 이끌었다. 한동안 다른 챔피언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그 자질을 의심받던 것들을 이 영상 한번으로 털어버렸다. 현재 우최올 유튜브 영상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이다.
2부
'''2019.9.22'''
지인들과 함께 한 5대 5 내전 게임. 현실에서는 형님이지만 게임에서 티모를 픽한 이상 반드시 죽여야하는 대상으로 판단했고, 마찬가지로 압박을 가하다가 엘리스의 2레벨 갱킹에 당해 플래시까지 빼고 죽어버렸다.[35] 그러다 보니 풀피 티모를 보고 킬각이라고 말해도 다시 번복하거나, 막상 무리해서 다이브했는데 킬에 실패하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도 보였다. 6분 벽 너머의 티모를 잡기 위해서 도끼를 맞추고 과감하게 플래시로 벽을 넘어 돌진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명장면. 이후에는 트페를 잡으려 시도하다 존야 중에는 왜 딜이 안들어가는 버그가 있냐고 불평하다 죽었고, 집단 린치를 서너번 당해 죽어가며 게임을 패배했다.
3부
'''2019.12.10'''
생방송 중 게임을 이길 필요 없이 라인전만 이기면 된다는 발언을 하던 도중 티모를 만나자, 살을 도륙내준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푸줏간 올라프 스킨을 골랐다. 연거푸 솔킬을 따내고 탑에 올 자격이 없는 티모를 죽여버리기 위해 돌거북 앞 부쉬에서 대기하면서까지 티모를 기다려서 죽였지만, 아군의 어시스트가 묻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내가 아니면 티모가 탑에 또 올 것이니 탑의 미래를 지킨다'''는 말을 읊으며 또다시 대기해서 티모를 죽이는 등, 그렇게 게임 내내 티모를 6번 죽였다. 게임은 19분에 서렌을 받아 승리하고 3관왕으로 마무리했다.
4부
'''2020.2.11'''
두번째 부쉬에 대해 수많은 이들이 알고 있어 첫번째 부쉬에서 시작했지만, 블루 카정을 들킨 카서스가 죽어가는 걸 보며 씁쓸한 출발을 맞았다. 별개로 게임시작 3분만에 티모를 솔킬하고 뒤이어 찾아온 리 신까지 죽여서 솔로더블킬을 성공했다. 찰리 채플린의 명언을 부정하며 바텀 텔레포트를 타서 한타 대승을 거두는 듯 했으나, 다이브에 실패하고 그의 명언이 틀리지 않았음에 다시금 감복했다. 게임 내내 남탓을 하는 이렐리아를 헛소리 장인, 억지쟁이라 비판하는가 하면, 돌진기가 없는 올라프를 적진으로 끌어다주는 블리츠크랭크의 로켓 손을 최고의 돌진기라는 드립을 쳤다. 무난하게 게임은 승리.

2.2. 일상 브이로그



처음으로 일상 관련하여 올린 영상. 참고로 이게 약 2개월만의 컴백 영상이었다.
[36]
공룡의 실제 울음소리 브이로그(과거 지구를 지배했던 사납고 우람한 짐승, 스테고사우르스의 실제 울음소리 실시간 live)
자취에 필요한 6가지 브이로그 vlog 꼭 필요하진 않지만 어쨌든 있으면 좋은 것들 vlog 브이로그
자취생을 위협하는 괴생명체의 습격 브이로그 vlog 그러나 이에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맞서는 vlog 묠니르 토르 어벤져스 엔드게임 헴식이 브이로그 vlog[37]

자주 올리지는 않으나, 본인이 자취를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인 관계로 본인의 생활을 찍는 일상 브이로그나,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을 담은 영상들이 올라온다. 영상 길이는 몇 초에서 5분 내외로 짧지만 시청자들에게 올리면 주접떨지 말고 올라프나 하라는 얘기가 다수인 건 어쩔 수 없는 듯. 그래도 생일선물을 개봉해보는 브이로그를 하는 영상을 보면 또 반응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최근에는 브이로그를 줄이고 일상 사진을 커뮤니티에 올리는 식으로 이어가고 있다.[38]

3. 영상 스타일


편집은 본인이 직접 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보통 플레이 영상을 10분 내외로 편집하여 자막을 써놓는다. 생방송을 하면서 시간이 부족한듯 풀영상이 자주 보이는 추세였으나 현재는 네트워크 문제로 인하여 풀영상은 사라진 상태다.
썸네일 제작영상을 보면 좌우 간격을 맞춰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image][39]
완벽한 탑신병자 기믹의 자막 및 편집 스타일을 추구한다. 언뜻 무성의한 듯 보이는 꾸밈없는 하얀 글자 자막에 강조해야 하는 일부 단어만 색깔을 입히거나 큰따옴표로 강조함으로서 자막에서부터 탑신병자의 기운이 스며나온다. 이는 썸네일 역시 마찬가지인지라 아무런 이미지 없이 검은 바탕에 하얀 궁서체, 일부 글자만 색으로 강조되어 있는 심플한 썸네일을 사용한다.
얼마나 사나이 다웠는지에 굉장히 집착하며, 아예 스스로가 얼마나 사나이 다웠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있는 "국가기술자격 사나이 기능장 평가항목"이라는 형식의 성적표같은 자막이 영상에서 쭉 훑고 지나가는 모습에선 왠지 모를 '''광기'''가 느껴질 정도(...).
아재 컨셉을 잡는 것도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노땅체를 쓴다든가, 습니다 대신 읍니다를 사용한다든가, 자막이나 썸네일 등으로 아재개그를 한다든가,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모티콘이라 하고 ㄱ- 같은 화석을 사용한다든지, 게임 내 채팅도 "텔있음 탑밈"처럼 쓰지 않고 "순간이동,\,\,주문,\,\,\,활성화,\,\,\,상태,\,\,입니다,,"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다만 급할 때에는 그냥 "텔온"정도로 쓰기도 한다.
괴상하게 변형되었거나 의미를 다르게 풀이한 사자성어들을 종종 사용한다. 예를 들어 '천고마비'를 '천번의 고통 끝에 마비가 온다'라는 의미로서 올라프에게 고통받는 적 라이너를 묘사한 사자성어로 해석하는 등. 또한 몇몇 단어는 쓸데없이 뒤에 영어 해석을 덧붙이는데 이 해석본이라는 것이 하나같이 센스가 엇나가 있는 것이 킬링 포인트다. "킬각(Kill Angle)입니다.", "지옥의 압박(Hellish Pressure)" 등등.
마무리 멘트가 매우 특이한데 다른 유튜버들은 말미에 구독과 좋아요 멘트를 날리는 반면 우최올은 구독과 좋아요를 "굳이 하지 마시고" 라는 말을 붙이며 시청자들의 안부와 건강, 또는 자신의 일상과 관련된 멘트를 붙인다. 단, 돈은 받아야겠는지 광고는 끝까지 시청해달라고한다(...)

4. 방송 스타일


상당히 과묵하고 진지하다.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과 별개로 어떤 상황이 와도 남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하지 않는다.[40] 게임 상황이 좋지 않아도 던지거나 포기하지 않고 남탓이나 정치질을 하지 않는 관용을 보여준다. 아군이 영 좋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줄 때는 유튜브 자막으로 표현할 때가 많다.[41] 항상 진지한 태도로 방송하지만 개드립을 칠 때도 한없이 진지한 것이 개그포인트.
방송 시간은 불규칙적이며 대체로 늦은 밤 시간대에 방송한다. 방송 공지는 유튜브 커뮤니티로 한다.

5. 사나이의 자질



다음은 우주최강올라프가 유튜브를 통해서 올린 사나이의 자질 목록이다. 총 8가지가 있으며 2019년 10월 4일자 영상을 마지막으로 전부 공개되었다.
용맹
사나이는 용맹하게 달려들어 적을 죽여야 한다.
침착
사나이는 그 어느 때에도 침착하게 적을 상대할 줄 알아야 한다.
관용
사나이는 관대해야 한다. 하층민이 실수를 했을 때, 보통 사람들이라면 눈깔을 뒤집고 욕지거리를 하겠지만, 사나이라면 관용을 베풀어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이 옳다.
대화
사나이는 몸소 먼저 소통하는 자세를 보여 하층민들에게 리더가 누구인지를 대화를 통해 확고히 굳힌다.

교양
사나이는 교양이 있어야 한다. 교양없는 사나이는 양아치와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Globalization[42]
사나이는 세계적이어야 한다. 이 나라는 너무나도 좁기에 우리는 세계와 소통해야 한다.
포부
사나이로서 솔킬이란 매우 중요하지만, 더 큰 포부를 널리 떨쳐야 한다. 그것은 바로 '''온 협곡에 강함을 과시하는 것'''이다.
'''의지(必)'''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 필(必)'''
>- 열역학의 거장, 마에스트로 "웅산" 교수님 [43]
8대 자질중 가장 중요한 마지막 자질로 앞서 말한 7가지 자질을 실천할 때에도 의지가 필요하기에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이 8번째 자질만 있다면 사나이력(力)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다고 한다.

6. 사나이의 수치


위의 자질과는 달리 사나이로선 용납이 불가능한 자질을 말한다. 사실상 사나이의 자질의 안티테제로 이것 또한 8가지가 있다고 한다.
밝혀진 항목은 도피 딱 하나뿐이였지만... 2020년 4월 18일 방송에서 사나이의 두번째 수치 "발광"을 공개하였다.
도피
사나이가 숨는 것과 도망치는 것은 수치이다.
발광
지랄발광할때 그 발광. 우최올은 여기까지만 말하고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뇌절과 비슷한 의미로 추정됨.

7. 관왕별 호칭


게임이 끝난 후 통계 화면에서 데이터 분석 Time을 가지고, 1등을 한 항목마다 1관왕으로 친다. 단, 탑일 경우 시야 관련 항목은 꼴등을 해야 1관왕으로 친다. [44]

예외사항 : 누가봐도 똥쌌을때는 관왕 의미 ㄴ

1관왕 : 존재자체가 최악이고 용서되지 않는 수준

2관왕 :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때 더 너무한 수준

3관왕 : 분명 5대5 게임인데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았다(약간은 드러났는데 표면상 하는 이야기이다)[45]

4관왕 : 1인분에 조금 모자란다(결론은 표현만 다를뿐, 1인분이다) [46]

5관왕 : 1인분했다

6관왕 : 1인뿐했다

7관왕 : 듬직했다.

8관왕 : 개리했다

9관왕 : 까리했다

10관왕 : 캐리했다.

11관왕 : 슈퍼캐리했다

12관왕 : 울트라슈퍼캐리했다

13관왕 : 협곡의 주인공이였다.

14관왕 : 아군 뿐만아니라 적군도 존경심을 표했다

15관왕 : 진정한 사나이(2020년 12월 13일 탑 올라프로 달성해당 영상)

24관왕 : 인생의 종착점(6월 21일에 달성[47]

)

남미 탑(바텀)

3관왕: 1인분했다

4관왕: 잘했다

5관왕 : 매서웠다

6관왕 : 캐리했다.

10관왕: 협곡의 주인공이였다

12관왕: 진정한 사나이(2020년 목표)

2군관왕(1등이 아닌 2등의 수를 세는 것이다. 보통 똥을 싸서 관왕을 채우기 힘들 때.)

5관왕 : 핵폐기물

6관왕 : 재활용안되는쓰레기

7관왕 : 음식물쓰레기(단, 역하지 않음)(수박껍질,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어떠한 식품 등등)[48]

8관왕 : 재활용쓰레기

9관왕 : 일반쓰레기

10관왕 : 1인분했다


8. 어록


'''"킬각입니다."'''[49]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실 게임의 승패는 중요치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적 탑 솔킬을 얼마나 냈느냐입니다'''. 타워 먼저 부수는 것은 덤입니다. 가끔 타워를 먼저 부쉈다고 라인전을 이겼다고 착각하는 이상한 사람이 있는데 그건 게임을 이기는 것이지 라인전을 이긴 것은 아닙니다."

''''전설의 탑 두번째 부쉬''''는 진리입니다.

"사나이답다는 것은 반드시 필(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 하나를 추가하면 반드시 필(必)'''. 이 명언은 열역학의 거장 "웅산" 교수님의 명언이십니다."[50]

"죽을지언정 패배하지 않는다 - 수사불패"

우문현답(愚問賢答)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있다[51]

'''도망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전진하고 있는 것입니다.'''[52]

[53][54]

'''앞점멸'''[55]

''''솔킬성공''''

'''이제 게임의 승패는 중요치 않습니다.'''[56]

''''성장성공''''

'''하지만 마냥 기뻐해선 안 됩니다. 솔킬을 하지 못했으므로...'''[57]

"'''솔킬은 한 번만 성공한다면 그 게임은 저의 승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58]

'''솔킬한 자를 위한 작은 보상 '포탑골드''''[59]

'''솔킬이 아니므로 괜찮습니다.'''[60]

'''이 시대 [최고/최악]의 [포지션/챔피언명] "[소환사명]"'''[61]

''''미쳐버린 [챔피언명]''''[62]

[63]

''''강함 과시''''

"어차피 보지도 않을 미니맵, 왜 필요한 걸까요? 라이엇의 빠른 패치를 기원합니다."

"레드리쉬는 전혀 필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탑라이너에겐 독입니다. '''특히 가장 악질은 자신이 몸을 대지 않고 고귀한 탑라이너가 맞도록 하는 것입니다.'''"[64]

"쿨감 20% 올라프는 천하무적입니다."[65]

"상대가 누구든 언제든 같습니다. '''"상대를 반드시 죽이고자 하는 마음가짐"''' 이것 하나면 라인전은 충분합니다."[66]

"시체 위의 와드는 적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67]

"개인적으로 올라프 도끼에는 슬로우가 아닌 '''스턴 1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엇의 빠른 버프를 기원합니다."[68]

''''눈빛노려보기''''[69]

[70]

'''교양있게 하층민들의 공연도 관람해 줍시다.'''[71]

'''"관객 참여형 공연"'''[72]

'''포탑은 공격 속도를 올려준다.'''[73]

'''"솔킬은 주어지는 것이 아닌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74]

'''하늘 아래 두개의 태양이 존재하는군요. 물론 제가 더 큰 태양입니다.'''[75]

'''데스는 -가 아니다.+입니다.'''[76]

[77]

'''이제 저의 강함을 온 협곡에 과시하러 갑시다.'''[78]

[79]


9. 밈


위 어록과 같은 강렬한 인상의 자막을 사용해 댓글에서도 그러한 자막을 패러디한 내용이 많다.
또 컨셉을 워낙에 빡세게 잡았다 보니, 유튜브에 올라프가 아닌 챔피언을 하거나 올라프로 등을 보이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이면 바로 아우들이 "형님 이 아우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시는군요"와 같은 댓글을 다는 밈이 있다[80]. 시간이 지나고 아우들도 진화했는지(...) 우최올이 조금만 사나이스럽지 못한 플레이를 하거나 그러한 챔피언을 하면 '형님의 그곳은 탈부착이신 겁니까?', '이 시대 최고의 여성상 "우주최강올라프"', '언냐 완전 OOO~' 같은 댓글들이 올라온다. 제일 심한건 아리로 사나이답게 하는 법 영상으로 좋아요와 싫어요의 비율이 1:5로 압도적이다.
다만 컨셉이 재미있는데다가 나름 교양이 있는 말투이다보니 우최올의 시청자들도 똑같이 그의 컨셉을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정적인 팬층이 형성되었다. 여담문단에 나와있듯이 특정 컨텐츠 비하나 컨셉의 뇌절같은 문제점들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매우 유쾌하며, 단결력이 상당히 높은데다가 적당히 선을 지키기 때문에 우최올의 팬층은 서로 싸우는 일도 드문편. 이 때문에 서로가 자주 만난 친구처럼 각종 드립으로 시시덕거리는 모습을 댓글창에서 자주 볼 수 있다.

10. 여담


  • 9월 1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 2만명을 달성했다! 유명 유튜버 과로사의 동생 순당무의 최애 채널이라는 것이 알려져서인 듯하다.
  • 그리고 2019년 10월 10일 구독자 3만명을 달성해 나무위키 등재기준을 달성했다.
  • 본인의 유튜브에서 밝힌 것으로는 취업준비생이고 자취를 하는 듯 하다. 7월 9일 자취 1680시간[81]이 될 때에 여름 보내기 영상을 올렸다. 9월 1일 기준으로 124일째 자취생이다.[82]
  • 다른 유튜버들이 영상을 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내 계정을 눌러라는 직접 댓글을 남겼으며, 상술했듯이 순당무는 최애채널이라고 한다. 텔론도 2019년 11월 18일에 올라프 플레이영상을 올리면서 우주최강올라프의 영상을 보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외에도 짬타수아가 LOL을 플레이하며 전설의 탑 두번째 부쉬 드립을 치고 ㅇyㅇ가 이 시대 최고/최악의 XXX 드립을 치는 등 꽤나 인지도가 높아진 듯.[83][84]
  •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채널도 패치노트 하이라이트에서 올라프 너프소식에 '이봐! 걱정 마라. '사나이'의 술잔엔 원래 눈물이 반이니까.' 라는 농담을 던지며우최올을 인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 피시방에서 녹화를 진행했다가 최근에는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방송하는 듯 하다. 예전에는 컴퓨터가 없거나 있어도 유튜브 녹화용으로는 그래픽이나 녹화에 문제가 있어서 편집이 아니면 거의 하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후원 계좌를 열기 전에는 아침에 식빵만 먹었다고 한다.[85] 그러나 8월 31일 기준 후원계좌에서 꽤 많은 후원을 받았고 덕분에 스프와 우유, 베이컨까지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후원계좌] 최근에는 구독자와 시청자수가 크게 늘어났고 방송용 컴퓨터를 장만하는 등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그러나 아직 투컴을 마련할만한 돈은 부족한 듯 하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후원을 일일이 창을 바꿔 확인하느라 애를 먹는다. 못읽을 수도 있으니 양해를 구하는건 덤.
  • 후원을 받은 뒤 부터는 후원자들을 영상 말미에 국제 사나이 협회(IMA) 명예의 전당에 후원의 용사들로 올려서 감사를 표한다.
  • 댓글을 하나하나 읽고 하트를 누른다. 거기에다, 질문이 있다면 가끔씩 정성스럽게 대답을 써주시기도 한다.[86] 다만 선을 넘는 댓글은 하트를 안주기도 한다.[87]
  • 상술했듯이 사나이 컨셉의 부작용으로 사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올라프 이외의 챔피언, 특히 원거리 챔피언을 플레이하면 엄청난 잘타를 받는다. 대표적인 예로 K/DA 아리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얻어 스킨을 자랑하기 위해 아리 플레이 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영상은 압도적인 비추천과 아우들의 질타를 받았다. 티모를 플레이하면 후원해주겠다는 시청자의 제안도 다른 유튜버/스트리머라면 그냥 꽁으로 먹을 미션을 우주최강올라프는 진지한 고민과 장문의 글을 올려야 될 정도로 다른 유튜버들보다 채널을 힘들게 운영하고 있다. 이런 컨셉으로 인해 선을 넘는 무개념 시청자들이 굉장히 많다. 우주최강올라프가 공지나 조금만 길을 길게써도 사사건건 누 드립이 나오며 심지어 삼성 직무작합성평가에 합격한 게시글을 올렸는데 이때 축하는 못할망정 눈치없게 드립을 치는게 태반이다. [88] 그 외에도 장난이랍시고 특정한 컨텐츠들을 [89]"계집년들이나 하는 짓"이라는 등 상당히 위험한 수위의 폭언을 퍼붓는 무개념 시청자들도 많다. 컨셉도 좋지만 이 채널을 시청하는 착한 시청자라면 선을 지키도록 하자. 이런 무개념들을 대놓고 지적하는 아우들도 있는데 "웃기긴 한데 선넘는 댓글이 너무 많다"라는 아우가 있다. 물론 그 아우는 댓글에 좋아요가 400개 넘게 박혔다.
  • 방송, 유튜브 활동 초기에는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상남자, 마초 컨셉으로 목소리도 걸걸하고 굵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실제로는 중저음에 차분한 톤이며 특유의 강렬한 컨셉(...)에 묻혀서 그렇지 목소리가 매우 좋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 기존 아우들보다는 우최올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서 많이 듣는 말이다.[90]
  • 가끔 브이로그나 유튜브 커뮤니티에 손이 나오는데 매우 곱다.
  • D점멸을 사용한다. 디진다의 D라고 한다.
  • 조합소에 티모 숙련도 6레벨 조각이 있다(...). 본인 말로는 그것을 보며 항상 반성한다고.[91]
  • 흡연자다. 때문에 수많은 아우들이 우최올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고 현재는 전자담배를 피운다고 한다.
  • 안경을 끼는 걸로 보인다. 유튜브 커뮤니티에 안경을 장만했다는 글이나 모니터 사진 등에 안경집이 있다.
  • 지배 룬을 싫어한다. 이유는 지지배같기 때문이라고. [92]
  • 럭스로 여진, 정당한 영광, 태양의 불꽃 망토, 가고일의 돌갑옷을 간 탱럭스를 가지고 '럭스로 사나이 되는 법' 영상을 올리고 싫어요가 1200개가 쌓였다......
  • 탑에 원딜러가 오면 상남자들의 라인에 온다고 싫어한다. 그런데 여기서 그냥 올라프를 들어서 유성룬을 장착한 수 솔킬을 내버리고 온 협곡과 시청자들, 유튜브에게 자신의 강함을 과시하며 캐리하는 것은 덤. 그렇게 솔킬 한번 따고 나면 상대는 원딜이기에 방템을 가지 못하여 피가 계속 부족하게 되고 그것을 기반으로 포탑 다이브도 자주 한다.
  • 올라프가 직간접 너프를 먹으면 라이엇의 견제 라고 한다. 지난번엔 영상 녹화를 올렸는데 업로드 문제로 영상이 끊기자 유튜브의 견제라고 한다. 이 때문에 아우들은 "이 세상으로부터 견제를 받는다"는 드립도 친다.

  • 2020년 12월 기준 프레임이 144에서 심하게 요동치고 핑도 25ms 정도로 상당히 많이 튀게 되어 결국에는 당분간 생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하며 이사를 가겠다고 한다. 이사는 1, 2월 경에 갈 것 같다고 한다. 자취집은 원래 네트워크 문제가 많아서 정전도 많이 되었다고 하고, 현재는 렉과 핑의 방지를 위하여 60프레임으로 고정을 하고 게임한다. 때문에 본캐는 잠시 접어두고, 식빵혐오자 계정으로 플레이하는데 얼마나 많이 했는지 티어가 플1 후반이다.[93] 현재는 이사를 하였는지 생방송도 켜고 프레임과 핑이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준다.
  • 유튜브 편집본에는 갱 호응에다 야통이 사진을 붙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풀영상이 가끔 올라가는데 이는 편집하기 귀찮아서가 아니라 실제로 풀영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고 한다. 현재는 풀영상이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다.

[1] 현재 사용중인 이 이미지는 인게임 닉네임 '슈발다덤벼'라는 지인이 그려주었다고 한다. 유튜브 프로필 이미지도 이와 같지만 올라프 주위에 롤큐의 로고 등이 그려져있는 차이점이 있다.과거 이미지 [2] 롤큐에 소속된 크리에이터가 되었다.[3] 우주최강올라프의 상남자스러움을 존경하며 우최올을 형님으로, 시청자들은 스스로를 아우로 낮추어서 부른다[4] 누님의 님자도 아깝다며 누라고 한다.[5] 가끔 전사가 아닌 챔피언을 하거나 남자답지 못한 행동을 했을때는 실망한 아우들이 누님이라 부르는 것에서 파생되어 여성을 가리키는 온갖 단어를 이용하여 놀리는 것이 밈이 되었다. 단어 뿐만 아니라 화장이 잘 먹었다든지 뷰티 유튜버라 하는 등 여성스러운 행동이나 상황 등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 남자답지 못한 행동이 싶을 경우 '누님누님'을 줄여서 누누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6] 리더라고 주장하나 아군이 싸울때 옆에서 관망하거나 할때 아우들이 부르는 말.[7] 아예 라이엇 코리아가 패치노트에 대놓고 인용할 정도로 알려진 문구이다. 보고 싶다면 우주최강올라프의 커뮤니티로 가서 4월 11일기준 약 한 달 전에 라이엇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올려놓은 게시판이 있다.[8] 상대가 풀피임에도 저 대사를 하는 게 포인트. 그리고 대부분은 진짜로 킬을 올린다.[9] 적 정글이 갱을 오면 미칠만합니다. 라고 한 뒤 죽으면 솔킬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읍니다... 아니면 네, 제가 킬각입니다라고 한다.[10] 이 강함 과시가 우최올의 유튜브가 트롤이 아니게 만드는 요인이다. 강함과시라는 명목으로 텔을 적극 지원하고 성장이라는 이유로 한타에 뛰어드는 등 클린한 유저인데는 이런 것이 크게 작용한다.[11] 이렇게 부쉬에서 유리하게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 정글러의 역버프 리쉬를 싫어한다. 여기에 탑솔이 몸을 대게 하면 그건 죄악이라고.[12] 우최올 본인이 직접 그린 공식 일러스트도 있다.[13] 쿨감 30%를 달성할 경우 도끼를 줍는 즉시 쿨이 초기화되어 '''평-Q-평-Q가 마나만 있으면 무한반복이 되는''' 굉장히 막강한 콤보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본인은 이를 '''"전설의 쿨감 30%"'''라고 부른다.[14] 대부분의 올라프 유저가 사용하는 칠흑의 양날도끼, 일명 '블클'을 1코어로 삼는 템트리 대신 죽음의 무도를 1코어로 사용하는 빌드를 타고 있다. 하위 템 구간에서는 둘의 쿨감이 동일하고, 교전에서 블클의 체력 능력치보다 죽음의 무도의 입은 피해 도트 데미지 전환과 가하는 피해 회복 효과가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만 현재는 패치 로 인해 죽음의 무도에 방템이 들어감으로써 공격력이 낮아졌기 때문에, 1코어는 무리고 3코어 전후로 올린다.[15] 웃긴건 티모를 제외한 이 둘은 올라프의 하드카운터이다. 티모같은 경우는 올라프를 제외한 근접챔들의 저승사자나 다름없기에 멸시하는 듯. 다만 베인이라도 1코어 가고일,6렙때 궁대신 w찍으며 뒷구르기 안하면 사나이라고 할수있다고(...). 다만 이래도 티모는 예외라고 한다.[16] 상기된 영상에서는 선 레드리쉬를 해주다가 초반 3대3교전을 맞아 풀스펠이 빠지고 매우 불리한 라인전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면서 "올라프 상대로 점멸과 텔포가 없다? '''라인전 지옥 시작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17] 하지만 아우들은 갱플랭크를 해적티모라며 혐오한다.[18] 댓글란에서는 며칠 전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극기복례를 한다며 찬사를 보냈다.[19] 여담으로 이 영상에서 플레이중엔 우최올은 그저 카밀을 리더인척하는 정글러라고 여겼지만 막상 밑에 나오는 관왕테스트에서 본인은 거의 싼거나 다름없는 2관왕(...)에 비해 카밀은 무려 자신의 목표인 '''15관왕'''을 달성해 방송 최초로 아군을 진정한 리더이자 사나이임을 인정했다. 이 후 올라프 vs 트런들 편에서 '''단신으로 적 4명을 쓸어버려서 쿼드라킬을 달성한''' 아펠리오스를 카밀에 이어서 리더로 인정하였다. 이때 데이터 분석시간에서는 아펠리오스는 자기가 리더로 인정했기 때문에 아펠리오스는 제외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20] 상기된 영상에서는 서포터로 기어이 제어와드 구매 0을 찍었다.[21] 서폿 바드로 이런 템트리를 올리는 이유는 단순히 이뻐서라고.[22] 허나 서폿유저가 그의 강철멘탈에 엄청난 도움을 준 것은 당연하다. 웬만한 서폿유저들은 굉장히 멘탈과 상황판단력이 좋으며 아군에게 도움을 거리낌 없이 행사한다. 사실상 우최올이 있는 게임은 정글러와 서포터가 정상이란 가정하에 3명이 확정적으로 정상이기에...[23] 서폿은 옆에서 징징대는 원딜인 경우에도 모두 그 속사정을(...) 들어줘야하고 정글은 탑미드봇의 판도를 읽으면서 특히 탑의 던짐을 방지해야한다. 정글 최악 메타에도 정글을 하는 유저들은 멘탈이 강철이다못해 다이아로 게임을 뒤집기도 하는 사람이다. [24] 파이크는 갱플랭크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혹시나 바드가 뺏기거나 밴이 된다면 파이크를 꺼내든다. 하지만 바드가 풀려도 파이크를 하는 것을 보면, 그냥 하고 싶을지도.[25] 올라프와 바드는 2모스트 이며 조회수가 가장 많이 나오긴 하지만 거의 원챔급으로 많이 했기에 질릴만도...[26] 언급에 따르면 사이온에게는 미안하지만 초반 사나이력이 너무 커서 밸런스적으로 맞질 않기 때문에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고.[27] 우선 1렙에도 선빵을 맞으면 점화 다리우스로도 패배하기에 다리우스는 1렙때도 사려야하며 설령 1렙때 선타가 성공했다 하더라도 멀리서 도끼로 cs와 견제를 동시에 하는 올라프는 껄끄럽다. 여기에 다리우스가 올라프에게 강한 3~5렙 타이밍은 다리우스가 갱에 가장 취약할 때 이기도 하다. 그러나 올라프는 6렙 타이밍에 다리우스의 E를 무시하며 초근접전을 강요하여 Q도 맞추기 힘들다. 설령 맞췄다 하더라도 다리우스의 5스텍보다 다리우스를 녹이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그리고 진짜 무서운 장인들은 E로 끌고 초 근거리에 오자마자 궁을 켜서 E-Q 콤보를 망가뜨린다. 따라서 동실력대라면 올라프가 이긴다.[28] 덧붙여서 2002년 그의 초등학교 시절 당시 일기숙제를 내주지 않으신 이름 모를 전설의 선생님께 감사를 표했다(...).[29] 실제로도 올라프에게 덤비는 모데카이저는 극후반 밖에 없을 정도다. 모데카이저가 아무리 라인을 당기고 버틴다 해도 갱을 부르거나 전령, 바위게 싸움을 유도하면 오거나 그냥 뺐겨서 유통기한이 올 즈음이면 상대팀 1차가 모두 밀려있으니 의외로 쉬운 상대이다.[30] 리 신이 방호를 타기 위해 박아놓은 제어 와드를 보고 모데카이저가 영역표시를 했다고 판단해서 용서하지 않고 죽여버리기도 했다(...).[31] 이 샤코가 바로 "윤재원입니다랑어"다.[32] 중간에 모데카이저와 싸울 때 던져놓은 도끼를 줍기 위해 다가가다 죽음의 세계에 끌려갔고, 그 안에서 '''도끼가 사라진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유닛을 없애버리는 죽음의 세계의 특성에 본인도 당황했는지 썸네일 문구로 이걸 채택했다.[33] 웃긴 사실은 티모로부터 유일하게 자유로운 근접챔이 올라프라는 것이다. 궁에 실명이 씹히는건 물론 Q가 평타 판정이 아닌 탓에 실명중에도 Q딜은 들어간다. 타워다이브도 할 수 있고 라인을 밀어야 하는 짤챔 티모를 라인을 당기게 하여 버섯으로 라인을 먹게하여 시야손실을 주거나 라인을 당긴채로 킬각을 볼 수도 있다. 탑에 서는 근접챔 거의 모두가 불리한 티모라지만 마스터 이 등의 캐릭을 제외하고 티모를 잡기 가장 쉬운상대이다. 참고로 마스터 이는 일격필살로 티모 Q를 못피하면 죽는다.[34] 이 렉사이가 바로 "윤재원입니다랑어"다.[35] 이 엘리스도 그의 지인이다.[36] 현재까지 일상 브이로그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찍은 영상.[37] 자취방이 3층인데 창문에 도마뱀이 나타났다고 한다.[38] 커뮤니티에는 일주일에 한번꼴로 자신이 먹는 음식, 트위치 방송예고, 그 이외의 사진들이 올라온다.[39] 이 영상에서의 펫은 적정글(...) 이다[40] 정말 아쉽게 솔킬을 따인 상황에선 혼잣말로 욕을 하기도 한다. 물론 대상을 지정해서 욕하거나 채팅으로 욕을 하는 경우는 없다.[41] 이때 붙는 자막이 '''이 시대 최악의 XXX ('플레이어 이름')'''.[42] 세계화[43] 우주최강올라프의 대학교 교수님으로 추정된다. 열역학 서적을 집필한 바 있으며 고려대 웅산석좌교수에 임명된 유기풍 전 서강대 총장으로 추정된다.[44] 예를 들자면, 전체 1등이 아닌 아군 내에서 1등을 한 것도 관왕에 붙인다든가, 올라프의 E만큼 높은 고정 피해를 짧은 시간에 넣는 스킬은 거의 없는지라, 적&챔피언에게 준 고정피해는 카밀마냥 밥먹듯이 고정 피해를 넣는 챔피언이 없다면 무조건 관왕을 먹어 고정도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cc기 꼴등같은 예전엔 관왕에도 없던 항목마저 관왕이 적자 어거지로 넣으려 하거나, 이마저도 안되면 뒤에 추가 코멘트를 달아 아우들은 다른 사람들의 관왕 수량엔 '관용'을 베풀지만 본인은 관왕에 거품을 문다며 비아냥을 한다.[45] 데이터 분석 시간에서 이게 나오자 황급히 추가했다.[46] 메모장에 잡다한걸 적어놓으면서 이 4관왕 호칭이 위로 밀려나면서 잊어버리고 이걸 적어놓으려 했다. 물론 아우들이 이를 바로잡았고, 모자란 형님이라 까였다.[47] 봇전에서 달성함[48] 기존에는 음식물쓰레기만 적혀져 있었으나 데이터 분석 Time에서 음식물쓰레기 등급이 나오자 황급히 말을 추가했다.[49] 이 멘트가 처음 나온 것은 나서스를 혼쭐내는 법 영상.[50] 해당 영상.[51] 해당 영상.[52] 후퇴할 때 나오는 멘트. 근데 간혹 밑의 "미쳐버린 oo" 대사 후 정글러가 갱올때 "미칠만합니다. '''도망갑시다.''' " 발언을 하고 이 대사를 하는지라 아우들이 항의하는 댓글들도 간혹 나온다.[53] [54] 나중에 이 때문에 도망의 정의에 대해 강의를 했는데 그 도망이 문워크(...)인지라 아우들은 그럼 마이클 잭슨은 이 시대 최강의 도망자냐며 비아냥을 했다.[55] 점멸로 도망칠 때 나오는 자막. 본인이 직접 앞점멸과 뒷점멸의 기준을 정리해놓은 영상도 있다. [56] 그를 상징하는 멘트로 이 멘트가 처음 나온 것은 올라프 vs 갱플랭크 2 영상. 글로벌 세계화 컨셉으로 잡은 영상에서는 Solo Kill Sucess라는 표현을 사용했다(...).[57] 솔킬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군의 탑 개입으로 킬을 냈거나 본인이 교전 중인 다른 라인에 개입해 킬어시를 주워먹었을 때 나오는 자막.[58] 해당 영상.[59] 적 탑솔러를 솔킬낸 후 포탑 골드를 채굴할 때 나오는 자막. 솔킬을 내지 못한 상태로 포탑 골드를 채굴할 경우엔 '솔킬을 하지 못했는데 왜 포탑골드를 먹냐고요? 그 이유는 '그냥 먹고 싶어서' 입니다'라는 식으로 자막을 단다.[60] 다대 일로 싸우다 죽었을 때 사용하는 멘트.[61] 아군이 이상한 실수를 하던가, 전령을 탑에 푸는 등의 행동을 하거나 슈퍼플레이를 할 때 나오는 자막.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이 시대 최악의 정글러 윤재원입니다랑어 (...) 가 있다.[62] ''''드디어 돌아버린 (챔피언명)''''이라는 다른 버젼도 있다.[63] 이전에 나와있는 대사 직후 상대 정글러의 갱이 오거나 자신에게 덤벼드는 유저와의 싸움에서 졌을 경우 나오는 대사. 바리에이션으로 위의 '킬각입니다' 대사후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시 '그렇습니다. 제가 킬각입니다'라는 발언도 있다.[64] 해당 영상.[65] 해당 영상. 실제로 영상 몇 개만 봐도 올라프의 쿨감 여부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전설의 쿨감 30%' '''달성 시에는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고 할 정도.[66] 해당 영상.[67] 해당 영상.[68] 해당 영상. 그 이외에도 올라프의 버프 목록에는 E 공포 추가, 도끼 사거리 증가, 마나 대신 분노 자원이나 노코스트 등이 있다. [69] 보통 상대방을 쳐다보며 위협(...)할 때 붙는 자막. 가끔 솔킬을 방해하며 어시를 받아먹으러 오는 아군에게도 사용한다.[70] 리신(리그 오브 레전드)과 눈빛노려보기를 한 적도 있다(...)[71] 바텀의 상황을 지켜볼 때 사용한다.[72] 바로 위 상황에 이어서, 바텀에 텔을 탈 때 사용한다.[73] 포탑에 맞을 때 자막. 이 문구가 처음 쓰인 곳은 우주최강올라프 용맹 모음 매드무비 영상에서 탑 세나를 상대로 다이브해서 솔킬을 내는 장면.[74] 해당 영상.[75] 모데카이저 5편에서 렉사이와 함께 캐리하는 장면에서 나온 발언. 이 외에도 다른 챔피언들이 캐리할경우 저 발언이 나온다. 물론 더 큰 태양은 자신이라고 주장하는지라 아우들은 우최올 본인은 태양갖고 게거품 문다고 비아냥거린다. 유일하게 갱플전에서 우최올 본인의 관왕수량을 넘은것도 모자라 '''15관왕'''을 달성한 한 정글카밀은 우최올 본인에게 더 큰 태양이라 인정받았다.[76] 하이머딩거를 압도하고 겜 끝낸 후 한 발언. 근데 하필 '''0/9/0 하이머딩거와 1/2/7야스오를 비교후 하이머가 어시를 먹지 않고 데스를 많이 했기에 더 용맹하다'''는 논리인지라 아우들은 그럼 트롤도 용맹한 거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77]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엄청난 고음의 경박한 목소리로 소리지른다.[78] 주로 로밍을 갈 때 사용된다. 참고로 이렇게 쓰이진 않고 조금씩 변형되어서 쓰인다.[79] 다른 경우에는 봇이 밀리고 있어 텔을 급하게 타야 할 때는 관객 참여형 공연 대신 "안되겠습니다. 당장 강함을 과시하러갑시다." 가 있다.[80] 유튜브에 올라오는 올라프가 아닌 챔프로는 AP바루스, 갱플랭크, 자크 등이 있다. 갱플랭크는 올라프가 밴을 당하면 픽한다.[81] 일로 환산하면 70일[82] 지금은 롤큐에 입사했다.[83] 짬타수아의 경우 우최올을 자신의 정신적 지주들 중 한명(...) 이라고 표현까지 할 정도로 플레이에 영향을 크게 받은 케이스.[84] 자유랭크 듀오도 한 적이 있다. 짬타수아 본인은 사나이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다고[85] 부계정 이름이 식빵 혐오자인 이유도 이때문이다[후원계좌] 계좌는 해당 영상에 있다[86] 다른 유튜버들도 하트를 전부 누르는 경우가 있지만 읽는 사람은 많지 않다. 웬만해서는 편집자가 누르기 때문.[87] 쌍욕을 박는다던지 대놓고 악플을 쓸 때. 티모같다고 해도 주지 않는데, 이럴땐 답글로 '하트안줌' 이라고 대답해줄 때가 많다.[88] 물론 이러한 사나이 컨셉이 나날이 구독자 수를 떡상시키는 주 원동력이니 본인도 살짝 귀찮은점을 제외하면 딱히 크게 문제삼진 않을 것 이다.[89] 웹툰이나 asmr등등[90] 이 목소리 때문에 생방송 초기에는 뭐 컨셉을 망가뜨리네, 구독자 좀 오르고 공개해야했네 등 여러 적대적인 글이 올라왔으나 바로 대다수의 아우들에게 비판을 받으며 사라졌다. 초기에는 우최올도 생방송 비중을 줄이려 생각한 것 같으나 오히려 그 후에는 생방송 비중이 더 올라갔다.[91] 리그 오브 레전드를 오래 한 탓인지 숙련도 조각이 챔피언을 가리지 않고 상당히 많다.[92] 웃긴건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룬은 지배룬이다. 다만, 트롤의 위험성이 매우 크기에 극딜 올라프 등을 하지 않으려는 것[93] 현재는 다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