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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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의 해군이다. 소련 해체 이후에는 세바스토폴에 본부가 있었으나 크림반도가 우크라이나 러시아 연방에 들어간 이후로는 오데사에 본부를 두고있다.
전성기 시절에는 러시아의 킬로급 B-871함과 오데사에 주둔중이던 예비역함정 전대를 탈취하는 등 흑해를 장악하는것처럼 보였지만 현재는 세바스토폴 해군기지도 상실하고 주요 전투함도 대부분 러시아에 투항했다.
현재는 러시아에서 해경함으로 쓰는 크리박III급 1척이 유일하게 남은 주요 전력이라서 심심하면, 영해 침범을 빌미로 러시아 해군에 나포돼서 무장과 전등, 온갖 전자장비까지 모두 탈거되어 돌려받는 수준으로 전락했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에게 군함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현재 총 인원은 6500명 규모이다.
해군 기념일은 6월 첫째주 일요일이다.
2. 수뇌부
사령관-올렉세이 니시파파 해군소장
3. 해군력
3.1. 전투함
3.1.1. 만재배수량 1천 톤 이상
2014년 크림 사태때 크리박III급 1척을 제외한 모든 1천톤급 이상 함정이 러시아에 나포당했으며 최신형 대잠 초계함이였던 1030톤급 그리샤V급 2척 역시 나포당했고, 유일하던 2400톤급 폭스트롯급 잠수함 1척은 함장이 러시아로 끌고가 투항해버렸다.
95% 완성도에서 방치되는 1만톤급 모스크바급 순양함 '우크라이나' 1척이 남아 있지만 완성할 능력이 되지 않아 녹슬어 가고 있다.[1]
사태가 진정된 이후 부족한 해군력 증강을 위해 미국으로부터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2척을 도입하는것을 고려중이다.
자체개발중인 볼로디미르 벨리키급 초계함 도입 사업은 1번함부터 자금난에 시달리며 진전이 보이지 않고 있다.
2020년 12월 15일 터키로부터 2300톤급 초계함 아다급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3.1.2. 만재배수량 1백 톤 이상~1천 톤 미만
3.1.3. 만재배수량 1백 톤 미만
현대전에서 유의미한 1천톤급 이상의 전투함 보다 연안 경비수준의 수십 톤 수준의 고속정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3.2. 상륙함
3.3. 지원함
4. 해군 보병대
[1] 결국 스크랩처리로 결정이 났으나 시민단체에서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유일한 전투함 다운 배라는 이유로 반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