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사
1. 우크라이나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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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는 우크라이나 오데사주의 주도이다. 우크라이나어로는 'Оде́са [ɔˈd̪ɛsɐ]', 러시아어로는 'Оде́сса [ɐˈdʲes(ː)ə]'라고 하며, 일반적으로는 러시아어 명칭을 따른 영어 표기인 'Odessa'로 알려져 있다.
18세기 말 러시아 제국가 크림 칸국을 비롯한 흑해 북안 일대를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빼앗은 후 표트르 대제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건설했던 것에 자극을 받은 예카테리나 2세가 건설했으며, 흑해를 향해 열린 창으로서 각종 상업, 공업의 중심지이자 러시아 해군 흑해함대의 기항지로 삼을 목적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1795년에 건설이 완료된 후 흑해안에 위치한 고대 그리스의 식민도시인 오데소스(Ὀδησσός, 현 불가리아의 바르나)[1] 를 기념하여 명명되었다. 예카테리나 2세는 그리스 계획을 표방하여 러시아가 제3의 로마라는 주장을 적극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새로운 도시 이름을 동로마 제국의 영토이기도 했던 그리스 식민도시 이름을 따왔거나 그리스어에서 비롯된 이름을 붙였는데 '반도'를 의미하는 '헤르소니소스(Χερσόνησος, Херсонисос)'에서 따온 헤르손, '덕망있는 도시'를 의미하는 '세바스투폴리스(Σεβαστούπολις, Севаступолис)'에서 따온 세바스토폴이 대표적이다.
러시아 근대사에서 여러모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 러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쓸만하고 중요하지만 또한 사실상 대륙 사이에 갇힌 영토인 흑해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이자 러시아의 최대 항구이고, 전함 포템킨이 반란을 일으켜 1905년 러시아 혁명의 본격적인 불씨를 당긴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그 상징성으로 러시아를 약화시키려는 나라들이 여러번 공격하기도 했다.
역사적 중요성, 특히 항구로서의 오데사가 가지는 중요성을 상징하는 것 중 하나가 동유럽 최대의 곡창인 우크라이나 흑토지대에서 재배한 밀의 집산지이자 반출항이라는 점이다. 특히 19세기들어 대영제국에서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안 그래도 낮았던)영국의 식량자급률이 더 낮아져 주요 식량인 밀을 수입하게 되면서 오데사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함께 러시아에서 영국으로 밀을 수송하는 주요 창구가 되었다. 이 덕분에 밀의 수출 중단은 러시아가 영국을 압박하는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된 것.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장편소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보더라도, 영국 의회에서 러시아를 비웃는 발언이 있었음이 알려지자 밀 수출을 중단해서 압박하자는 의견이 나올 정도[2] . 19세기 후반 들어서는 대서양 건너 미국에서 밀을 수입하게 되면서 의미가 많이 퇴색하게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러시아의 중요 도시라는 상징성 때문에 독일 국방군과 그 동맹국 중 하나인 루마니아군의 우선 목표가 되었는데, 소련군의 방어 의지 역시 결연해서 70일 동안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소련군은 패배하고 도시는 완전히 파괴되었지만, 당시 전 지역에서 일방적으로 패배하던 소련군으로서는 드물게 선전한 전투였으며 그 희생을 기리는 의미에서 자주 언급되었다.[3] 물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에는 다시 복구된다.
현재에는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 독립과 함께 우크라이나 영토가 되었으며, 인구는 100만명을 훨씬 넘는다.
2001년의 주된 인구로는 우크라이나인 61.6% 러시아인 29%로 러시아인이 상당히 많다. 기후가 온화하고 흑해 해변 덕분에 크림 반도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유명했으며, 크림 병합과 우크라이나 내전 이전까지는 러시아인 관광객들이 1년에 수백만명 단위로 방문하던 도시였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관계가 악화되고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요즘은 내국인 전용 피서지로 전락(...)한 상황이다.
우크라이나에서 고양이가 많은 지역이라 2019년에는 고양이 관한 관광개발에 나섰다.#
굽시니스트의 본격 제2차 세계 대전 만화에서는 5:4로 나왔다...
2. 우크라이나의 주
우크라이나어 : Одеса
러시아어 : Одесса
우크라이나 남서부에 위치한 주. 오데사는 오데사 주의 주도이자 중심지이다. 인구는 239만2,200명(2009년)이다.
2001년 통계 기준으로 주민의 62%가 우크라이나인, 20%가 러시아인이며 그 외에는 불가리아인(6%), 몰도바인(5%), 가가우즈인(1%) 등이 차지하고 있으며, 오데사 주 서남부의 부자크 지역에서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소수 민족이다. 언어로 보면 우크라이나어(46.3%) 사용자와 러시아어(42.0%) 사용자가 거의 비슷한 수준일 정도로 러시아어 사용자가 많다 보니 돈바스만큼은 아니어도 친러 성향이 꽤 강하며,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당시에는 도네츠크, 하리코프, 루간스크와 함께 오데사 인민 공화국을 선포했으나 동부 지역과 달리 이 쪽은 얼마 안 가 진압되었다. 그 때문에 2019년 우크라이나 1차 대선에서 동부쪽을 제외하면 친러 후보가 이겼다.
러시아인, 러시아 국적자가 많이 거주하지만, 19세기 과반을 찍은 뒤 빠르게 줄어 지금은 29%대로 점점 적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의 영향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우크라이나인으로 확립하려하는 움직임 또한 영향을 주고 있다.
2015년 5월에 조지아의 친서방 대통령이었던 미헤일 사카슈빌리[4] 가 주지사로 부임하였다. 일국의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이 다른 나라의 일개 주지사가 된 것도 극히 이례적이지만, 친러 주민이 상당한 오데사 지사로 임명되었다는 점에서 러시아와 또다른 갈등이 예견된다.[5] 결국 1년 반 만에 사퇴했는데, 러시아와의 갈등 때문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내부의 부패를 견디지 못하고 사퇴하였다고 한다. 미하일 사카슈빌리와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같은 친서방 성향이지만, 국가 내부 문제에 대해서는 견해가 달라서 서로 원수지간이 되었다. 때문에 미하일 사카슈빌리는 같은 해 7월 우크라이나 국적을 박탈당하고 대통령에 의해 '추방' 당했으나, 시간이 흐르자 기어코 제 발로 걸어들어왔다.
2017년 12월 들어 검찰이 그를 체포하려다 지지자들이 연행 차량 차문을 부수고 구출하기 까지 했다. 우크라이나 검찰측은 반러 친서방 (그래서 주지사로 임명됐던) 사카슈빌리가 러시아로 망명한 친러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에게서 자금을 받고 정권 찬탈 음모를 꾸몄다는 앞뒤가 안맞는 형편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 사카슈빌리 지지자들은 사카슈빌리 말대로 부패한 포로셴코 세력들이 입막음을 하고 부패청산을 위시로 반정부 활동을 하는 사카슈빌리를 희생양으로 삼으려고 했다는 주장에 무게를 싣고 있다. 그 탓에 사카슈빌리는 한 달 사이에 2차례나 체포되었다. 이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우크라이나 내에서 현임 대통령을 탄핵하라는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2018년 2월 우크라이나 정부는 다시 사카슈빌리를 폴란드로 추방하였고, 사카슈빌리는 처갓집이 있는 네덜란드로 가서 체류 신청을 한 상태.
한편, 조지아 법원은 사카슈빌리를 대통령 시절 직권남용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1. 기동전사 건담에서의 등장
지온공국군의 주요거점. 원래는 지구연방군의 거점이었지만 지온군의 지구침공작전에 의하여 지온군에게 장악된다. 지온이 지구를 침공하면서 제일 먼저 오데사를 공략한 것은 지온에서는 거의 얻을 수 없는 광물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었다고 설명된다.
지온은 액시즈처럼 소행성을 개발하기도 했지만 소행성 개발은 돈과 시간이 꽤 많이 들기 때문에[6] 그냥 땅을 파면 나오는 지구는 꽤 매력적으로 보였을 것이다.
이 때문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점이기도 했기에 연방군이 반공작전에 나서면서 제일 먼저 공략한 지온군의 주요거점이기도 하다. 그것을 위해서 지온의 눈을 잠깐 돌리기 위한 전투행동부터 공략까지의 일련의 군사행동을 오뎃사 작전이라고 부른다. 이 이름은 건덕후에게는 꽤 유별난 의미를 갖는데 그건 이 오뎃사 작전이 1년전쟁의 대표적 설정구멍이기 때문.
예를 들어서 짐이 공개된 것은 자브로전 이후이기 때문에 이 때는 짐의 설정이 없었고 따라서 당초에는 오뎃사 작전에는 전투기나 전차같은 재래식 병기를 대량으로 긁어모아서 압도적인 물량으로 지온을 밀어버린 것이라는 것이 공식설정이었다. 그러나 그 후 짐의 배리에이션이 무한정으로 늘어나면서 시기상 오뎃사 전보다 짐이 먼저 나오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가 설정구멍이라고 욕을 먹는 것도 그런 사정으로, 결국 후에 반다이에서는 사실 약간의 짐은 그 때도 이미 존재했다고 대충 구멍을 막는다. 이 때문에 1년전쟁이전에 이미 건캐논이 롤아웃된 것으로 설정이 바뀐 건담 디 오리진에서는 오뎃사가 자브로전의 후로 밀려나게 된다.
또 작전자체에 대해서는 거의 묘사가 없는 편으로, 이 때문에 각종 외전이나 설정집에서는 독자적인 설정을 내놓기 때문에 매번 충돌을 일으킨다. 예를 들면 이글루에서는 북쪽에서 오뎃사로 밀고 들어가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극장판에서는 여덟 방향에서 밀고 들어오고 있다는 마 쿠베의 대사가 있다.
작중에서는 람바 랄전 이후가 해당하며 화이트 베이스대는 작전에서 지온의 눈을 돌리기 위한 미끼로 활동하게 되어 여기에 낚인 검은 삼연성과 싸우게 된다. 아무로 레이의 첫사랑이라고 추정되는 마틸다 아쟌이 죽고 아무로가 뉴타입적인 편린을 보이기 시작하는 등, 작중에서도 이야기의 터닝 포인트가 된 지점.
작품의 내적인 설정은 이렇다. 작전의 진두지휘는 연방군의 총사령관인 레빌로 총사령관이 직접 전선에 나온다는 점에서 연방군의 사활을 건 작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작전은 이미 레빌의 막료인 엘란이 스파이질을 통해서 오뎃사의 방위책임자인 마 쿠베에게 다 누설한 상태였기 때문에 지온군은 사전에 완전하게 누출된 상태였다. 더구나 한 술 더 떠서 엘란은 작전을 무시하고 자기가 맡은 방어라인을 지온에게 내어줌과 동시에 부대채로 지온에 망명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아무로 레이의 활약으로 엘란의 배신은 미연에 방지되고, 거기에 마쿠 베는 연방군이 퇴각하지 않으면 남극조약을 무시하고 핵을 쏘겠다는 치졸한 협박을 하나 레빌은 말없이 진군을 명령하고 마쿠 베는 진짜로 핵 미사일을 쏜다.[7] 그러나 아무로가 탑승한 건담이 미사일의 탄두를 잘라내는 것으로 지온군은 패배하고 지상의 군사적인 균형은 완전히 연방쪽으로 기울게 된다. 당시 오뎃사 작전을 파악하고 있던 지온은 병력을 오뎃사에 끌어모았고 그 지상의 지온군이 쓸려나가는 것으로 더 이상 지구에서 연방군과 전선을 맞대고 싸울 병력이 남아있지 않게 된 것이다.
이에 지온군은 회심의 반격으로 남은 지상군 병력을 전부 모아 연방군의 중추인 자브로 공략에 나서나 실패하여 완전히 지구에서 쫓겨나게 된다. 나머지 잔류 병력은 아직 지온의 세력권이었던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를 통해 우주로 탈출하거나 언젠가 지구에 다시 찾아올 지온군 본대와 합류해 싸우기 위해 잠복하는 길을 선택한다. 별 부스러기 작전에 참여한 지온군이나 ZZ의 청의 부대도 이런 부류. 다만 예외적으로 비교적 군사적 가치가 낮았던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종전까지 지온군의 부대가 남아있었다. 이 부분은 기동전사 건담 외전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서에서 잘묘사되었다.
사실 오뎃사 결전이 1년 전쟁 지상전 최대의 결전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것이 TV판에서의 묘사로 보면 연방은 당연하고 지온도 검은 삼연성 이외에는 딱히 모빌슈트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었다. 극장판에서는 한술 더 떠서 검은 삼연성과의 전투를 제외하면 그냥 나레이션과 함께 약관의 전황 설명으로 짤막하게 끝나니 더더욱 위상이 떨어졌다.
결국 이 문제는 오리진에서 자브로 공방전과 사건 시간의 전후가 바뀜으로 인하여 1년 전쟁 지상전 최후이자 최대의 결전이 되었고 지온군과 연방 모두 최신형 모빌슈트들과 온갖 재래식 무기들을 아낌없이 투입한 전투가 되어 위상이 좀 더 올라갔다. TV판에서 마쿠 베는 그 동안 모은 자원을 쏘아올리며 '''이걸로 앞으로 지온은 10년은 더 싸울 수 있다'''[8] 는 건담 역사상 가장 많은 태클이 걸린 대사를 남기고 우주로 도망치지만 오리진에서는 엘란에게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레빌에게 직접 핵공격을 가할려다가 아무로의 활약으로 실패한다.
원작과는 달리 마 쿠베는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지구의 주요도시에 탄도탄을 발사하라는 기렌 자비의 명령을 무시한다. 오리진의 마 쿠베는 문화를 중요시하는 인물로 그려지며, 지구의 문명과 역사를 높게 치고 있었기에 이를 파괴하는 (자비 가의) 지오니즘에는 도자기 하나만큼의 값어치도 없다고 보았기 때문. 마 쿠베는 스스로 걍에 탑승하여 결사대를 선발한 다음 이들과 함께 연방군에게 돌격하여 아군이 탈출할 시간을 벌고 아군이 탈출한 것을 확인한 다음 바다에 들어가 연방군 해상부대와 자폭한다.
3. 나치 SS대원들의 국외 탈출조직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전쟁범죄 등으로 체포되거나 기소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나치 잔당들이 만든 탈출용 조직.
오데사(ODESSA)는 Organisation der Ehemaligen SS-Angehörigen의 약칭으로 해석해보면 전직 SS대원들의 조직이라는 뜻이다. 유럽에서 제일 위험한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진 SS대령 오토 스코르체니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데사는 ratlines로 알려진 피난경로를 통해 SS대원들을 독일에서 탈출시켜 오스트리아, 중남미, 중동 등으로 도피시키는 일을 주로 해왔다.
자칼의 날의 저자로 유명한 프레드릭 포사이스의 1972년 오데사 파일이라는 책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으며 1974년 로널드 님 감독, 존 보이트 주연의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4. 영국 그룹 비 지스 정규 6집 앨범
초판 LP커버를 벨벳에 금색 안료로 글자를 썼는데, 이 안료가 병을 일으킨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회수됐던 전력이 있다. 최근 3CD 재발매판이 나왔는데, 마침내 원래의 디자인과 유사하게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 던전 앤 파이터의 던전
'오데사 시가전'이 펼쳐지는 장소 이름.
6. 광란가족일기의 등장인물
오데사 에이.
7. 워크래프트 3의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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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항목에서 이름과 지형을 따온 워크래프트 3 맵. 프라임리그 Ⅲ부터 Ⅴ까지 사용되었다. 3인용 맵으로 스타팅 포인트는 10시, 3시, 7시.
맵 타일셋이 에쉔베일이라 시종일관 우중충한 느낌이 나는 맵이다. 타일셋 특성상 미세하게 안개까지 끼니 더더욱...
맵 중심부에 포템킨의 계단을 상징하는 언덕이 있고 언덕 꼭대기에는 헬스 샘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언덕을 끼고 3개의 멀티[9] 가 있으며 선술집, 고블린 상점이 외곽을 따라 3개씩 존재하고 있다. 맵을 둘러싼 외곽 수상에는 전함 포템킨을 상징하는 배들이 떠있다. 스타팅 포인트의 금 매장량이 18000으로 대단히 많은 편이지만 중반을 넘어가면 급속도로 줄어드는 데다가 스타팅 포인트를 제외하면 멀티의 위치가 그다지 안전하지는 않은 편이다. 고레벨 크립은 그다지 존재하지 않는 편. 언덕 입구마다 2레벨 좀비 2마리가 있는데 크리핑해서 금 빼먹으라는 의도로 넣었다. 헬스 샘 크립도 최대 레벨이 4라서 크리핑하기 쉽다. 하지만 12시, 5시, 8시 멀티와 스타팅 포인트는 락 골렘과 썬더 리자드 2기가 있어서 크리핑 하기 굉장히 버겁다. 2시, 6시, 9시에는 선술집이 있는데 4레벨 크립들이 서 있으며, 이는 선 중립 영웅 빌드를 봉쇄하기 위해 세워놓은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무시하고 중립영웅 빌드를 썼다.
스타팅 포인트 금광 뒷쪽에 널찍한 공간이 있다는 게 특이사항인데, 드랍하기에 용이해 보이지만 '''이 맵에는 고블린 연구소가 없기 때문에 제플린이 나올 수가 없다.'''
8. Caribou의 Swim 앨범에 수록된 곡
8.1. 가사
Taking it slow, saving up she
Before she knows it, all I ask before she goes home
She's tired of cryin' and sick of his lies
She's suffered him for far too many years of her life
Feeling low, and scared that he'll say
Do you know how over time you drove her away
Saving up for, the day when she goes
The day that she stands up
For everything that she chose
(She can say, she can say, she can say
She can say, she can say, she can say
Who knows what shes gonna say)
Saving up for, the day when she goes
The day that she stands up
For everything that she chose
Takin' the kids, drivin' away
Turn around the life she let him siphon away
And I've been with you, for all of these years
Tell you what I've got to show for all of my tears
The times you hurt me, and treated me wrong
Something had to give to stop this thing from going on
(She can say, she can say, she can say
She can say, she can say, she can say
Who knows what shes gonna say)
(She can say, she can say, she can say
She can say, she can say, she can say
Who knows what shes gonna say)
She's tired of crying, and sick of his lies
She's suffered him for far too many years of her life
And feeling low, and scared that he'll say
Do you know how over time you drove her away
[1] 오데소스가 지금의 오데사 자리에 있었을 것이라 추측하고 그렇게 지은 것인데 진짜 오데소스는 따로 있었고 알고보니 예카테리나가 착각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헤르손도 고대 헤르소니소스의 위치는 세바스토폴인데 헤르손은 전혀 다른 곳에 이름이 붙여졌다.[2] 해당 의견 자체는 오데사가 아니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론쉬타트를 폐쇄하자는 의견인데... 정작 밀 수출량은 오데사가 더 많았다.[3] 1945년 종전 직후 영웅 도시로 지정된 최초 4개의 도시 중 하나가 오데사인데 나머지 셋이 '''스탈린그라드''', '''레닌그라드''', '''세바스토폴'''인 점을 생각해보면 전쟁 초반 오데사의 처절한 항전이 소련군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를 알 수 있다.[4] 재선에 실패한 뒤 권력남용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우크라이나로 망명했고, 5월 29일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얻었다.[5] 심지어 반러 성향이 팽배한 국제 정치 경제 문화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조차 "이건 푸틴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라며 우려의 표시를 전했다.[6] 아무리 우주세기가 우주 개발과 생활이 일상화된 세계라고 해도, 우주 공간에서 채굴 작업을 하려면 지구에서의 작업에 비해 엄청난 비용의 특수장비가 필요하다. 또한 필요한 자원이 있는 소행성을 탐사, 이동시키는 등 지구보다 비용, 난이도, 위험성 모두 크다.[7] 극장판에서는 생략되었다.[8] 하지만 실제로는 지온은 결국 2달을 못넘기고 패망했다. 뭐 패망하지 않는다면 10년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는 뜻일지도 모른다.[9] 다만 금 총량이 6500밖에 안돼서 꽤나 빨리 소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