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사건사고

 



1. 구단 관련
2. 선수 관련
2.1. 농구대잔치 시절
2.1.1. 허재와 임달식의 충돌
2.1.2. 허재와 김광의 충돌
2.1.3. 허재 음주운전 사건
2.2. 프로 전환 후
2.2.1. 전준범임동섭의 신경전
2.2.2. 크리스 윌리엄스 심장 출혈로 사망
2.2.3. 라건아 주차요원 폭행사건
2.2.4. 라건아 공 발로 차고 심판 비방한 사건


1. 구단 관련



1.1. 울산광역시로의 연고이전


2001년 현대모비스가 구단을 인수하면서 울산광역시로 연고지를 옮겼다. 이후 부산에는 2년 동안 프로농구팀이 없다가 2003년 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가 이사오게 되었고, 2006년에 기아 시절의 홈 구장인 부산사직체육관으로 옮겼다. 물론 이는 당시 사직실내체육관의 시설이 굉장히 안습했던 것도 있고, 부산광역시의 지원조차 미미했다보니 연고지를 옮길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2. 선수 관련



2.1. 농구대잔치 시절



2.1.1. 허재와 임달식의 충돌


해당 항목 참조.

2.1.2. 허재와 김광의 충돌


1991년 농구대잔치 시절, 현대 소속의 김광이 허재를 부상입혀서 3주 진단을 받게 되고 허재가 경찰에 형사소송을 거는 일까지 생겼다. 그런데 현역에서 은퇴 후 허재가 KCC의 감독으로 부임하고 이에 김광이 수석코치로 부임하는 일까지 생겼는데, 선수 시절과는 다르게 김광이 허재 감독을 잘 보좌했다.

2.1.3. 허재 음주운전 사건


해당 항목 참조.

2.2. 프로 전환 후



2.2.1. 전준범임동섭의 신경전


2016년 11월 19일 홈경기였던 서울 삼성 썬더스전에서 4쿼터 도중 전준범이 매치업 상대였던 임동섭과 신경전을 벌인 끝에 싸움이 벌어질 뻔 했다. 전준범이 임동섭에게 욕설과 함께 시비를 건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고, 홈 관중들 역시 지나친 욕설 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전준범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임동섭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두 선수는 그날 경기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에 타기전 화해를 했다고 한다.

2.2.2. 크리스 윌리엄스 심장 출혈로 사망


2005-06 시즌 모비스의 정규리그 우승 주역이자 외국인 선수상 수상자이며 2006-07 시즌 통합우승에도 일조한 크리스 윌리엄스가 2017년 3월 15일(미국 현지 시각) 심장 출혈로 사망하였다. 17일에 열린 고양 오리온 원정경기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고양 오리온 역시 2011-12 시즌에 크리스 윌리엄스가 뛰었던 팀이다.
한편, 사망한지 3년 후 양동근은 2019~2020 시즌 6라운드 한정으로 본인의 등번호 6번이 아닌 33번을 뛰고 경기를 할려고 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시즌이 조기 동료되면서 무산되었고 그대로 은퇴를 선언했다.

2.2.3. 라건아 주차요원 폭행사건


2019년 8월 25일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농구대회에서 경기패배 후 라건아가 주차요원을 밀치면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다. 이 후 라건아에게 사회봉사 40시간 징계가 내려졌다. 더군다나 이 주차요원은 과거에 사고로 다리 한쪽을 절단해 의족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2.2.4. 라건아 공 발로 차고 심판 비방한 사건


2019년 10월 13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70:71로 패한 후 라건아가 경기 종료 후 공을 발로 차버리고 자신의 SNS에 심판을 비방한 글을 올려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