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타이가(울트라맨)

 





1. 소개
2. 기술
3. 타이가 포톤 어스
3.1. 기술
4. 타이가 트라이 스트리움
4.1. 기술
5. 울트라맨 레이가
6. 작중 행적
7. 과거
8. 여담


1. 소개


'''울트라맨 타이가
(ウルトラマンタイガ, Ultraman Taiga)'''

[image]
'''신장'''
'''50m'''
'''체중'''
''' 40,000t'''
'''나이'''
'''4,800세'''
'''비행 속도'''
'''마하 10'''
'''주행 속도'''
'''마하 2.4'''
'''수중 속도'''
'''150노트'''
'''지중 속도'''
'''마하 1.5'''
'''점프력'''
'''800m'''
'''완력'''
'''60,000t'''
'''악력'''
'''45,000t'''
'''성우'''
'''테라시마 타쿠마'''
'''캐치 프레이즈'''
'''컴온!
빛의 용자 타이가!
버디 고!
'울트라맨 타이가!''''

-컬러 타이머 점멸음

'''빛의 용자, 타이가!'''

'''"나는 너고, 너는 나야!"'''

M78성운 (빛의 나라) 출신으로 울트라맨 타로의 아들이다. 이명은 빛의 용자. 정의로운 열혈한으로 타이터스, 후마와 친구이며 이들과 트라이 스쿼드란 팀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울트라맨으로서는 젊고 미숙하며,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면이 있다고 한다. 오브렛, 롯소렛, 블루렛을 소유하고 있다.

2. 기술


  • 스토리움 블래스터
[image]
타이가의 주력 광선기. 아버지의 스토리움 광선처럼 무지개빛이 빛나는 연출과 함께 에너지를 모아 양팔을 ㄱ자형으로 하고 발사한다. 차이점이라면 왼팔로 발사하는 타로와 달리 타이가는 타이가 스파크를 통해 발사하기에 오른팔로 발사한다는 점과 준비 자세의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정도. 주로 연결 기술로 쓰이는데 5화 서두에서 처음으로 단독 격파를 이뤄냈다.
후술하는 울트라 타이가 액세서리로 발동하는 광선기도 같은 자세로 발사한다.
  • 스왈로 불렛
[image]
타이가 스파크에서 발사하는 푸른 광탄. 자세는 제아스의 스페슈라 광선과 같은, 스페시움 광선의 자세의 반대다. 기술 자체는 아버지의 '타로 커터'를 오마주한 듯 보이며, 기술명은 아버지의 주력 기술인 스왈로 킥에서 따온 듯 하다. 나중에 포톤 어스에서도사용된다. 타이가의 기술 중에서는 연비가 좋은 편인지, 사용률은 꽤 높다.

  • 슈프림 블래스터 [1]
[image]
타이가 스파크에 오브렛을 연동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필살기. 타이가의 전신에 오브의 환상이 덧씌워지고 스토리움 블래스터처럼 에너지를 모아서 링을 형성하고 팔을 ㄱ자형으로 짜서 발사한다. 이때 광선을 자세히 보면 빨강, 파랑, 초록, 노랑의 입자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오브 슈프림 칼리버의 광선을 오마쥬 한 것으로 추정.
여담으로 최초로 첫 변신 시에 기술을 두 번 사용해서 괴수를 퇴치한 울트라맨이 되었다.

  • 헬 슬래시
[image]
타이가 스파크에 헬베로스 링을 연동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필살기. 양팔에 에너지를 모아 검붉은 초승달 형상의 칼날을 2개 생성해 투척한다. 나중에 포톤어스에서도 사용.
  • 플레임 블래스터 [2]
[image]
타이가 스파크에 롯소렛을 연동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필살기. 타이가의 전신에 롯소의 환상이 덧씌워지고 스토리움 블래스터처럼 에너지를 모아서 링을 형성하고 팔을 ㄱ자형으로 해 발사한다. 이때 화염이 추가적으로 휘감긴 광선을 발사한다.
  • 몬스 빔 레이
[image]
타아가 스파크에 갤럭트론 MK-2 링을 연동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필살기. 갤럭트론 특유의 마법진을 그리며 보랏빛 광선을 발사한다.
  • 세겔 플레임
[image]
타이가 스파크에 세그메겔 링을 연동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필살기. 맹독을 머금은 불꽃을 방출한다.
  • 아쿠아 블래스터 [3]
[image]
타이가 스파크에 블루렛을 연동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필살기. 타이가의 전신에 블루의 환상이 덧씌워지고 스토리움 블래스터처럼 에너지를 모아서 링을 형성하고 팔을 ㄱ자형으로 짜서 발사한다. 이때 추가적으로 물이 휘감긴 광선을 발사한다.
  • 팽 웨이브
[image]
타이가 스파크에 나이트팽 링을 연동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필살기. 타이가의 양손을 모아 상대의 발을 묶는 충격파를 발사한다.
  • 핸드 빔
[image]
아버지인 타로도 사용한 팔을 앞으로 모아 발사하는 핑크색 광탄. 차이점이라면 오른손부터 에너지를 모으던 아버지와 달리 타이가는 양손에 에너지를 모은다. 작중에서 흡혈괴수 기마이라의 광선과 교전했으며 마리아에게 힘을 받아 그 위력을 강화시켰다.
  • 썬더 스파크
[image]
타이가 스파크에 고로썬더 링을 연동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필살기. 타이가의 양손을 박수쳐서 에너지를 모으고 스모의 밀치기 자세로 번개를 발사한다.
  • 타이가 에메리움 블래스터
타이가 스파크에 제로에게 받은 플라즈마 제로렛을 연동하고, 플라즈마 제로렛의 버튼을 한 번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삼촌인 세븐의 에메리움 광선과 친척형인 제로의 에메리움 슬래시처럼 이마의 빔램프에서 초록빛 열선을 발사한다.
  • 와이드 타이가 샷
타이가 스파크에 제로에게 받은 플라즈마 제로렛을 연동하고, 플라즈마 제로렛의 버튼을 두 번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타이가의 전신에 제로의 환상이 덧씌워지고 제로와 똑같은 동작으로 와이드 제로 샷을 날린다. 이 기술과 트레기어가 날린 광탄을 합쳐 우라에게 날려서 우라의 배고픔을 만족시켰다.[4]
  • 타이가 블로
[image]
적을 향해 돌진해, 그 기세를 이용해 카운터 펀치를 쏘아 넣는 기술. 타로의 아토믹 펀치와 흡사하다.
  • 타이가 촙
[image]
수도로 화염도 가르다.
  • 타이가 스윙
[image]
상대의 몸을 추켜올려 단번에 쳐서 떨어뜨리는 기술.

3. 타이가 포톤 어스


'''울트라맨 타이가 포톤 어스
(ウルトラマンタイガ フォトンアース, Ultraman Taiga Photon Earth)'''

[image]
'''신장'''
'''50m'''
'''체중'''
'''55,000t'''
'''비행 속도'''
'''마하 8'''
'''주행 속도'''
'''마하 1.5'''
'''수중 속도'''
'''130노트'''
'''지중 속도'''
'''마하 0.8'''
'''점프력'''
'''600m'''
'''완력'''
'''100,000t'''
'''악력'''
'''70,000t'''
'''캐치 프레이즈'''
'''컴온!
어스! 샤인!
빛나는 힘을 이 손에!
버디 고!
'울트라맨 타이가 포톤 어스!''''

8화부터 등장한 타이가의 강화폼. 태고적부터 지구에 잠들어있는 신비의 힘을 손에 넣어 파워업 한 모습이다. 포톤 어스 키 홀더[5]를 타이가 스파크에 리드하여 파워업한다.[6]
지드에서 등장한 컬러 타이머로 들어온 힘(리틀스타)을 통해 파워 업하는 연출과 유사하다. 차이가 있다면 지드의 경우는 울트라맨을 향한 숙주의 기도를 통해 숙주로부터 분리된 리틀 스타가 스스로 컬러 타이머 안으로 들어가는 연출이었지만 타이가의 경우, 검의 형상을 한 지구의 파워를 텐노지 블루가 컬러 타이머를 향해 있는 힘껏 던져 넣는 형식으로 연출되었다.

3.1. 기술


  • 오럼 스토리움
[image]
오로라를 전개하고 스토리움 블래스터 자세[7]로 황금빛 광선을 발사한다. 12화에서는 마리아가 하늘에 만든 바다의 힘을 빌린 푸른 광선을 발사했다.
  • 울트라 프리져
[image]
타이가의 오른손에서 냉동 광선을 발사한다. 작중에서는 마리아가 하늘에 만든 바다를 울트라 프리져로 얼리고 흡혈괴수 기마이라에게 공격했다.

4. 타이가 트라이 스트리움


'''울트라맨 타이가 트라이 스트리움
(ウルトラマンタイガ トライストリウム, Ultraman Taiga Tri-Strium)'''

[image]
'''신장'''
'''50m'''
'''체중'''
'''50,000t'''
'''비행 속도'''
'''마하 15'''
'''주행 속도'''
'''마하 5'''
'''수중 속도'''
'''300노트'''
'''지중 속도'''
'''마하 3.0'''
'''점프력'''
'''1500m'''
'''완력'''
'''100,000t'''
'''악력'''
'''8''''''0,000t'''
'''캐치 프레이즈'''
'''타이가 트라이 블레이드!
불타올라라! 동료와 함께!
버디 고![8]
"나는 울트라맨 타이가 트라이 스트리움!"'''

16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타이가의 최종폼이자 트라이 스쿼드의 최강 형태. 타이가 트라이 블레이드를 사용해 히로유키를 매개로 트라이 스쿼드가 한마음으로 합체한 모습이다. 타이가 트라이 블레이드의 손잡이 버튼을 누른 다음, 코등이의 턴 블레이드를 돌려 변신하며, 동일한 동작으로 다양한 필살기를 발동한다.
변신뱅크는 타이가, 타이타스와 후마의 뱅크가 섞여있고, 전체적으로 아버지와 같은 붉은색의 몸으로 변화 되었다는 것이 특징. 여기에 울트라맨 제로의 힘이 담긴 플라즈마 제로렛을 얻어 제로의 힘을 담은 강력한 기술들을 발동한다.
각 울트라맨들의 힘을 사용하는 기술을 쓸 때는 그 울트라맨이 타이가 트라이 블레이드를 든 형상으로 나타나 히로유키와 똑같은 자세로 코등이의 턴 테이블을 돌린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편인데, "멋있는 2단변신 형태"라는 긍정적 의견과 "전체적으로 타이가만 너무 부각되어 합체 형태의 의미가 퇴색되었다"는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9]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2에서는 오래 전, 필리스로부터 들은 뫼비우스와 지구인의 유대의 의미를 마음에 둔 채 혹독한 수행을 한 결과 히로유키 없이도 타이가+타이타스+후마가 트라이 블레이드를 매개체로 합체해 변신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트라이 스토리움 최강의 필살기인 콰트로 스쿼드 블래스터는 히로유키와의 유대로 사용하는 기술이라 히로유키 없이는 쓸 수가 없다.

4.1. 기술


  • 타이가 블래스트 어택
[image]
트라이 블레이드의 손잡이 버튼을 한 번 누르고 코등이의 턴 테이블을 회전시켜서 발동, 울트라맨 타이가의 힘을 사용하는 기술로 발동시 칼 끝부분의 크리스탈이 적색으로 빛난다. 트라이 블레이드에 불꽃을 일으킨 뒤 아버지의 주력 기술인 울트라 다이너마이트처럼 전신에 불꽃을 휘감아 돌진해 트라이 블레이드로 적을 찔러 폭사시킨다.
  • 타이타스 버닝 해머
[image]
트라이 블레이드의 손잡이 버튼을 두 번 누르고 코등이의 턴 테이블을 회전시켜서 발동, 울트라맨 타이타스의 힘을 사용하는 기술로 발동시 칼 끝부분의 크리스탈이 황색으로 빛난다. 트라이 블레이드를 해머 던지기 동작으로 휘둘러 거대한 화염구를 날린다.
  • 풍진열화참(風真裂火斬)[10]
[image]
트라이 블레이드의 손잡이 버튼을 세 번 누르고 코등이의 턴 테이블을 회전시켜서 발동, 울트라맨 후마의 힘을 사용하는 기술로 발동시 칼 끝부분의 크리스탈이 청색으로 빛난다. 트라이 블레이드를 역수로 쥐고 수리검 형태의 검기를 날려 적을 벤다.
  • 트라이 스트리움 버스트
[image]
트라이 블레이드의 손잡이 버튼을 네 번 누르고 코등이의 턴 테이블을 회전시켜서 발동. 트라이 스쿼드의 힘을 사용하는 기술로 발동시 칼 끝부분의 크리스탈이 적→황→청 순으로 빛난다. 트라이 블레이드에서 트라이 스쿼드 모두의 색이 섞인 화염 광선을 발사한다.[11]
  • 콰트로 스쿼드 블래스터
트라이 블레이드의 손잡이를 길게 누르고 코등이의 턴 테이블을 회전시켜 발동하는 타이가 트라이 스토리움 최강의 필살기. 발동시 칼 끝부분의 크리스탈이 7색으로 빛난다. 단, 히로유키가 있어야 쓸 수 있기에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2 시점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
  • 타이가 다이너마이트 슛
[image]
타이가 스파크에 제로에게 받은 플라즈마 제로렛을 연동하고, 플라즈마 제로렛의 버튼을 길게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타이가가 가슴에 X자로 팔을 모으고 大자로 팔을 벌려 무지개빛 광선을 전신에서 발사한다.
  • 울트라 다이너마이트
아버지도 사용한 전신에 불꽃을 휘감아 돌진해 적과 함께 자폭하는 필살기. 타이가의 경우 아버지의 기술을 보고 따라한 결과 습득했으며 타이가 스파크를 부활 매개체로 사용한다. 극장판에서 사신마수 그리무드에 빙의당한 타로를 구하기 위해 사용했다.
  • 레인보우 스트리움 버스트
ULTRA GALAXY FIGHT : THE ABSOLUTE CONSPIRACY에서 선보인 신기술로, 타이가 트라이 스트리움이 자세를 취하면 트라이 스쿼드 3인방의 환영이 뒤에서 자세를 취한 직후 트라이 스트리움의 전신이 금빛으로 물들고, 손으로 검신을 한번 쭉 훝으면 머리와 상체 갑옷 일부가 무지개색으로 변한다. 그 상태에서 검을 휘두르며 빛의 힘을 칼날에 모아 대각선 내려베기를 날리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검기가 회전하며 날아가 적을 폭사시킨다.

5. 울트라맨 레이가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에 등장하는 히로유키의 새로운 변신체.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6. 작중 행적



6.1. TV판


에피소드 0화부터 등장. 언제라도 싸움에 투입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해 하지만 순식간에 아버지에게 제압 당하고는[12] 울트라맨으로서는 아직은 미숙하니 선배들의 싸움을 지켜보라는 충고를 듣는다. 이후 제로와 베리알의 악연이 깊은 장면을 보고 감격해하며 제로는 동료들의 인연 덕에 베리알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면서 동료들을 믿는 마음이야 말로 마음의 강함이며 반대로 마음이 약하기에 베리알이나 자신의 친구처럼 어둠에 먹혀버리는 사례도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듣는다. 이후 한명의 울트라맨으로서 필요한 것이 뭔지 깨달았다고 말하며 아버지도 한때 자신처럼 무모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깜짝 놀란다.[13]
1화에서는 선배 울트라맨들에게 울트라 타이가 엑세서리 중 오브렛, 롯소렛, 블루렛을 받고 아버지의 만류에도 타이터스, 후마와 함께 트레기어와 맞서 선전하지만 이내 트레기어의 반격에 동료들이 소멸하지 분노하며 달려들지만 순식간에 목이 붙잡히고 트레라 케일 포스로 소멸당한다. 이후 트레기어가 최흉수 헬베로스를 소환해서 위기에 처하자 쿠도 히로유키에게 너 혼자는 도망갈 수 있다고 하지만, 히로유키의 "지금 도망친다면 자신의 마음에 반하는 짓이 된다, 그러니 반드시 구한다" 라는 말에 각오를 받았다면서 변신. 최흉수 헬베로스의 광탄을 스왈로 불렛으로 막아내고 격투전으로 압도한 뒤 헬베로스가 광선과 화염탄으로 반격하자 막아내고 스토리움 블래스터와 오브렛을 사용한 수프림 블래스터의 연속 공격으로 헬베로스를 끝장낸다. 그리고 헬베로스 링을 획득한다.
2화에서는 히로유키에게 깃든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린 히로유키가 케무르인에게 아기 게스라를 구하려다가 공중에서 떨어지자 히로유키에게 깃들어서 히로유키를 구해줬다. 그 후로 12년간 파워가 회복되기를 기다려왔고 그 때가 왔다는 것. 이후 게스라가 트레기어의 조종으로 폭주하자 변신, 헬베로스 링을 사용하여 게스라를 압도하고 스토리움 블래스터로 끝을 내려고 하지만 히로유키의 구해보자는 설득으로 중단하고 게스라가 정신을 차리게 되지만 트레기어가 난입. 네가 왜 여기 있냐 따지고 트레기어는 너를 보러 왔다고 뻔뻔하게 나온다. 이에 분노하여[14] 트레기어를 공격하지만 트레기어에게 처참하게 압도당하며 게스라가 타이가를 구하려고 덤벼들지만 역시 상대가 못되었다. 이후 트레기어의 광선을 맞을 위기에 놓이나 게스라가 대신 맞고 희생하며, 이에 히로유키 또한 분노하여 트레기어에게 다시 덤벼들지만 트레기어는 괴수를 죽이지 않았다면 큰 피해가 생겼을 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며 트레기어에게 미숙하다는 말을 듣는다.[15] 이에 스토리움 블래스터를 쓰지만 트레기어의 광선에 밀리고 롯소렛을 사용한 플레임 블래스터를 발동하지만 트레기어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쓸만한 공격이라는 비웃음만 듣고 트레기어가 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후 히로유키에게 트레기어로 인해 자신의 동료들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3화부터 6화까지는 타이터스와 후마를 띄워주기 위해서인지 피니시를 내지 않았다.
7화에서는 암흑성인 바바루우 성인을 상대했지만 상대의 스피드에 크게 고전하다가 후마로 교체했다. 그뒤 후마가 바바루우 성인을 격파한 뒤 악몽마수 나이트팽의 공격을 받자 바로 교대하여 나이트팽을 상대하나 그 역시 당하고 마는데...
8화에서는 나이트팽이 타이가와 싸우다가 도망가버리고, 나이트팽과의 재대전에서도 밀리지만 텐노지 아야가 나이트팽에게 깃들어 있는 지구의 힘을 자신의 힘으로 검으로 만들어 타이가에게 전달하고 이로 인해 포톤 어스의 힘을 얻어 나이트팽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나이트팽을 쓰러트린 직후 트레기어가 다시 나타나고 이전보다는 잘 싸우지만 압도하지는 못한다.
9화에서는 수인괴수 마잣파의 투명화에게 당한 후마란 교대하여 마잣파를 막지만 마잣파에게 당하고 포톤 어스로 변신했다. 그리고 마잣파와 상대하고 필살기인 오럼 스토리움으로 마잣파을 쓰러트린다.
10화에서는 트레기어가 나타나자, 바로 변신해서 트레기어와 격돌했지만 너클 성인 오데사가 알에 봉인시켰던 경호원괴수 블랙킹이 깨어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블랙킹을 쓰러트리게 된다. 이후 너클 성인 오데사가 도시[16]에 날뛰자, 망설이는 히로유키를 재촉하여 변신한다. 쓰러트린 이후에도 오열하는 히로유키에게 '''어쩔 수 없이 쓰러트려야 할 것 같았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타이가 본인도 죄책감을 느낀 듯.
11화에서 우주괴인 제란 성인이 불러낸 지저괴수 파고스와 싸워으며 나중에 타이타스와 교대한다. 파고스가 쓰러진 이후, 흡혈괴수 기마이라가 나타나자 체력이 다 된 상태임에도 무리하게 변신해서 싸우지만, 기마이라에 패배하고 만다. 12화에서 다시 기마이라와 맞붙는데, 마리아가 기마이라의 공격에 휘말리자 그녀를 구하고, 마리아가 하늘에 불러낸 '고향의 바다'의 힘을 빌린 오럼 스트리움을 날려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14화에서 히로유키와 교감이 잘 되지 않거나,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 등을 보이면서 불안한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15화에서 베리알 융합수 스컬 고모라와 싸우며 14화처럼 또 폭주하기 시작한다. 포톤 어스로 변신해 스컬 고모라를 끝장낸 이후 울트라맨 트레기어가 나타나서 대결을 한다. 하지만 트레기어는 검은 연기로 하늘을 어둡게 만들고 타이가를 여유롭게 공격한다. 이후 타이가 포톤 어스의 변신을 해제하고 기본 타이가로 만든다. 타이가는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 서 있는다. 트레기어는 서 있는 타이가에게 괴수 반지를 강제로 빼앗고 타이가를 밀어버린다. 그리고 히로유키와 타이가의 융합을 떼어어내고 "어제의 타이가는 죽었다. 새로운 타이가가 탄생했다. 이제 넌 지구인이 없어도 변신할 수 있어. 네 새로운 파트너는 어둠의 에너지라고. 너와 나로 버디 고."라며 말하고 크게 웃는다. 그렇게돼서 타이가는 트레기어의 꼭두각시가 된다. 오른팔의 타이가 스파크는 어느새 사라졌고 히로유키는 타이가의 키 홀더를 잃고 말았다.
16화에서 어둠의 힘에 취해 마음까지 잠식되기 일보 직전이 된다. 자신을 구하러 온 타이타스를 무참히 공격할 정도. 하지만, 컬러 타이머로 뛰어든 히로유키에게 수정펀치와 함께 질타와 격려를 듣고, 타이타스와 후마와 함께 트라이 스쿼드를 결성했던 때를 기억하며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리고 트라이 스트리움으로 각성해서 헬베로스, 나이트팽, 트레기어를 물리치는것에 성공한다.

6.2.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


흑화한 울트라맨 타로와 결투를 벌인다.
마지막에는 다른 트라이 스쿼드 멤버들과 함께 히로유키의 몸에서 분리해 떠나간다.

6.3. ULTRA GALAXY FIGHT : THE ABSOLUTE CONSPIRACY


트라이 스쿼드 멤버들과 함께 행성 마이지에서 수행하던 중, 이전 타이타스와 함께 봉인한 우주공마인 제트[17]와 젯톤 군단의 습격을 받는다. 젯톤 군단에 고전하지만, 울트라맨 리부트안드로 메로스의 도움으로 제트를 일단 후퇴시킨다. 이후 아버지의 울트라 사인을 보고 빛의 나라로 귀환해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만나고, 훈련장에서 울트라맨 뫼비우스와 울트라맨 Z을 만난다.
9화에서 울트라 사인을 보고 80과 유리안의 위기를 알게 되어 뫼비우스, Z와 함께 그들을 지원하러 출격한다. 10화에서 트라이 스트리움으로 변신[18]하여 Z와 함께 우주공마인 제트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직후 제로가 패배하여 유리안이 납치당하고, 그와 동시에 흉폭우주상어 게네가그가 빛의 나라에서 울트라 제트라이저를 훔쳐가는 사태가 벌어진다. 제로와 Z이 게네가그를 추격하러 떠나고, 갤럭시 레스큐 포스와 트라이 스쿼드가 울트라 리그를 이어간다.

7. 과거


타이가는 울트라 6형제중 6째 타로의 외동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타로의 유명세 때문에 빛의 나라의 모든 이들은 타이가를 타로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극진하게 대하거나 타이가가 굉장한걸 해냈을때도 이를 타로의 아들이니 당연한 거라고 여기고 있었고 이 때문에 타이가는 상당한 부담감과 불만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단 한명, 블루족 출신이자 과학기술국 소속 유물 보존 및 관리원인 울트라맨 필리스만큼은 타이가를 타로의 아들이 아닌 타이가 그대로 대해줬고 그렇기에 타이가는 자신이 타로의 아들로서 인식될때의 불만이 있을때면 늘 필리스가 있는 유물 관리실에 찾아와 털어놓고는 했다.
어느날 늘 그렇듯 유물 관리실에 찾아와 시간을 때우고 있던 타이가는 필리스가 조그만한 캡슐을 들고있는 것을 보고 그 캡슐 속 물건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아무 생각없이 캡슐 속 물건에 대해 질문한 타이가에게 필리스는 어쩌면 지금의 타이가에게 필요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며 캡슐 속 물건인 트라이거 샷을 보여주며 한때 타이가의 아버지 타로의 제자이자 사형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뫼비우스가 엠페러 성인을 동료들과 함께 쓰러뜨리고 자신의 경험을 다음 세대의 울트라맨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빛의 나라에 복귀했을 무렵 뫼비우스에게는 한가지 고민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울트라맨과 인간의 수명 차이, 몇백년을 사는 울트라맨과 달리 인간은 고작해봐야 몇십년, 길어봤자 백년을 겨우 넘길 수준의 수명을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뫼비우스는 긴 시간이 흘러 언젠가 자신이 지구에 돌아온다고 해도 동료들을 다시 만나지 못할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떨어져 있어도 동료들과 마음이 이어져 있다는 이상과 다시는 동료들을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르는 현실, 이 둘 사이에서 뫼비우스가 고민하던 중, 빛의 나라에 뫼비우스의 동료들이 메테오르를 사용해 트라이거 샷을 보내게 된다. 이후 이 트라이거 샷은 빛의 나라에 엄청난 난리를 일으키게 된다.
얘기를 하면서 필리스는 캡슐을 조작해 트라이거 샷을 가동시킨다. 그러자 트라이거 샷에서 들려오는 지구인의 목소리. 이 트라이거 샷은 단순한 총이 아닌 뫼비우스를 그리워한 동료들의 메세지가 담긴 총이였던 것이었다. 비록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음성은 열화되었지만 메세지에서 느껴지는 동료를 그리워하고 생각하는 마음을 느낀 타이가에게 필리스는 말한다. 분명 뫼비우스도 타이가처럼 압박도 받고 선대 울트라맨들과 비교당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울트라맨의 의무로부터 도망치치 않고 동료들을 진지하게 대했고 그렇기에 지구인들은 울트라맨이자 소중한 동료인 뫼비우스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트라이거 샷에 그들의 메세지를 담아 빛의 나라로 보냈던 것이었다.
필리스의 얘기가 끝나고 타이가는 자신이 누구인지가 아닌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는 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언젠가 을 만나게 되면 자신을 대하는 것처럼 대하겠다고 멩세하며 훈련에 임하게 된다.
어느날[19] 타이가는 행성 마이지에서 훈련을 하던 중이었다. 잠시 휴식을 거치고 훈련을 재개하려던 찰나, 갑자기 마이지의 하늘이 일그러짐과 동시에 수많은 괴수들이 나타났다. 구아 군단 소속 전투대장 임비자가 이끄는 외우주침략기계화부대였다. 이들에 맞서는 타이가였지만 아직 미숙한 그의 실력으로는 구아 군단의 개조 괴물들을 상대하기엔 너무나도 부족했다. 그렇게 속절없이 밀리던 와중, 하늘에서 빛줄기가 나타나 타이가를 덮치던 괴수들을 끔살시킨다. 그리고 마이지를 비추고 있던 태양의 빛을 받으며 보랏빛 코스모 텍터를 두른 안드로 초전사, 안드로 아레스가 강림한다.
지상에 내려온 아레스는 타이가를 반푼이 취급하고는 임비자의 괴수부대와 전투를 펼친다. 빛과도 같은 움직임과 양손의 코스모 매그넘의 정확한 사격으로 개조 괴수들을 전멸시킨 안드로 아레스는 임비자와 1VS1 결투를 벌인다. 결투 도중 밀리게 된 임비자는 개조 무르치를 시켜 근처의 타이가를 인질로 삼아 안드로 아레스를 무력화시키고 기어이 쓰러뜨리고 만다.
이 모습을 무력하게 바라본 타이가로부터 한순간 힘이 솟아나고 이윽고 타이가는 엄청난 힘으로 개조 무르치의 배를 관통해 쓰려뜨린다. 자신이 타이가를 얕봤음을 안 임비자가 직접 상대하려 든 순간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리. 분명 쓰러졌다고 생각되었던 아레스가 다시 일어난 것이었다. 아레스는 순식간에 필살기로 임비자의 오른팔을 박살내고 임비자는 다음을 기약하며 일그러진 공간속으로 후퇴한다. 전투가 끝나고 자신이 발목을 잡은것에 죄책감을 느낀 타이가는 아레스에게 사과하며 임비자를 쫓겠다면 자신도 협력하겠다고 하지만 아레스는 거만하게 거절하며 반푼이는 필요없다며 울트라 전사는 구아 군단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라고 말한다. 타이가가 격분해 달려들려고 한 순간, 아무 말없이 하늘을 바라보던 아레스가 다급히 타이가에게 도망치라고 말하더니 한순간 우주의 균열이 나타났고 아레스는 망설임없이 그곳으로 향하며 이를 가만히 둘수 없었던 타이가도 그를 쫓아 차원의 균열로 뛰어든다.
차원의 균열 근처에 다다른 두 전사앞에 나타난건 도주한줄로 알았던 임비자였다. 임비자는 이곳이 아레스의 무덤이 될거라고 선언하고는 구아 군단 최강의 결전병기를 불러낸다. 그것은 오래전 울트라맨이 싸운 괴수인 유수 페스타와 비슷한 모습에 각종 화기와 장갑을 탑재한 전투 병기, 괴수 전함이였다. 임비자는 괴수 전함만 있다면 군단장이 될 수 있다며 기뻐하지만 괴수 전함은 느닷없이 입에서 블랙홀 포를 발사해 임비자를 죽여버린다. 그 광경을 목격한 타이가와 아레스는 블랙홀 포의 사정거리 밖에서 전투를 펼치지만 괴수 전함의 막강한 화력과 방어력에 밀리고 만다. 이윽고 타이가의 컬러 타이머가 울리기 시작하자 아레스는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부어 녀석을 쓰려뜨려 볼테니 만약 실패하면 제빨리 도주하라고 말하고는 코스모 오라를 발동한다. 엄청난 일격에 괴수 전함은 상당한 데미지를 입었지만 건재했고 순식간에 반중력 그물을 발사해 아레스를 속박하고는 전기 공격을 가한다.
아레스를 구하기 위해 타이가가 뛰어들지만 괴수 전함의 무지막지한 화력은 변함이 없었고 어느새 괴수 전함은 다시한번 블랙홀 포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레스는 타이가만이라도 도망치라고 일갈하지만 타이가는 울트라 전사는 동료를 버리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전력의 광선을 발사했고 발사된 광선은 전함의 두부를 거쳐 제네레이터를 관통, 괴수 전함은 완전히 파괴된다. 그와 동시에 타이가의 에너지도 거의 바닥에 달해 타이가는 정신을 잃고 마이지로 떨어진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타이가는 정신을 차렸다. 마이지의 바다가 눈앞에 있었고 근처에는 아레스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레스는 타이가를 향해 돌아보며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한 감사와 자신의 힘을 과신한 나머지 전사인 타이가를 모욕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이윽고 아레스는 아직도 건재한 구아 군단을 쓰러뜨리기 위해 돌아가겠다고 말하며 타이가는 그를 걱정하지만 아레스는 안드로 별에 있는 동료들과 함께 싸울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같은 위기를 격으며 우정이 싹튼 두 전사는 작별 인사를 나누며 서로 갈 길을 간다.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빛의 나라로 돌아가기 전, 타이가는 안드로 아레스가 자신에게 지어준 이명 빛의 용자를 지금의 자신에게는 부담스러운 칭호지만 언젠가 그 이명에 걸맞는 울트라 전사가 되기로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8. 여담


  • 울트라맨 뫼비우스 이후로 오래간만에 TV판에 등장한 빛의 나라 출신 주역 울트라맨이다.[20]
  • 제로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지 않을 뿐더러 제로의 기록을 열람할때 그에게 반말하는 모습도 보인다. 혈통상 이재종형제이기도 하고.
  • 아버지가 그 타로인지라 본인은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한편, 타로의 아들이라 인식되는 것에 너무나도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트레기어가 2화에서 타로의 아들이라 불렀을때 자기는 타이가라고 일갈했고 보이스 드라마에서도 과학기술국 소속 울트라맨 필리스에게 상담을 주로 하는 이유가 자신을 타로의 아들이 아닌 타이가 자신으로써 봐주기 때문. 트라이 스쿼드를 결성한 동료들이 빛의 나라 출신이 아닌 것도 이런 이유에서 그랬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트레기어와의 최종 결전에서 자신은 울트라맨 타로의 아들 타이가라고 외치는 것을 보면 이런 부담에서 어느정도 해방된 것으로 보인다.
  • 이름과 변신 아이템에 대한 뒷설정이 있는데 타이가의 이름에서 따와 변신 아이템이 타이가 스파크로 정해진 것이 아닌 타로가 옛 친구와 함께 개발한 타이가 스파크에서 따와 타이가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1] 울트라맨 오브 오리진의 오브 "슈프림" 칼리버 + 스토리움 "블래스터"[2] 울트라맨 롯소 플레임의 "플레임" 스피어 슛 + 스토리움 "블래스터"[3] 울트라맨 블루 아쿠아의 "아쿠아" 스트륨 + 스토비움 블래스터[4] 이 기술은 스토리움 블라스터에서 '스토리움'을 각 울트라맨에 따른 수식어로 바꾸어 사용하던 다른 브레슬랫을 통한 기술들과 달리 원본인 '와이드 제로 샷'에서 그대로 이름 타이가로 바꾸어 사용했다.[5] 본편에선 지구의 힘으로 타이가의 키 홀더가 변형되어 등장한다. 트라이 스쿼드의 키 홀더보다 그 크기가 크며, 전면 파츠가 전개되며 타이가의 얼굴 조형이 포톤 어스로 바뀌는 기믹이 있다.[6] 포톤, 어스 모두 울트라맨 가이아에서 사용된 키워드라 가이아와 뭔가 관계가 있지 않을까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실제로는 텐노지 아이를 통해 전달받은 지구의 힘과 울트라맨의 빛의 힘이 합쳐져서 탄생한 힘이었으며, 가이아는 해당 에피소드 이후 보이스 드라마에서 타이타스로 인해 짧게 언급되었다.[7] 기존 스토리움 블래스터에서 팔을 위로 뻗어 에너지를 모으는 자세가 생략되어 훨씬 정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다.[8] 지금까지와 달리 트라이 스쿼드 전원이 외쳤다.[9] 참고로 보이스 드라마에서도 타이타스가 이점을 꼬집었다.[10] 풍진은 후마라고 읽는다.[11] 검격 광선기라는 점에서 오브 오리진의 오브 슈프림 칼리버와 유사한 면이 있는데 오브 슈프림 칼리버는 내려치는 동작으로 발사하는 반면 트라이 스트리움 버스트는 찌르는 동작으로 발사한다는 차이가 있다.[12] 망토를 던저 시야를 가린후 그틈을 노려 후방에서 수도로 제압했다.[13] 이때 타이가는 별모양 컬러 타이머를 가진 근육질의 울트라맨푸른 몸체의 날렵하게 생긴 울트라맨의 실루엣을 보는 환상을 겪는다.[14] 히로유키마저도 분노한 타이가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을 정도였는데 히로유키는 트레기어와 타이가의 사정을 몰랐다.[15] 2화 초반부에 사람들을 구하는 것보다 변신해서 괴수를 쓰러트리는게 먼저고 그래야 피해가 적다고 말하던 타이가의 말을 비꼬는 부분이다[16] 마침 날뛰던 곳도 히로유키와 너클 성인 오데사가 자주 만났던 노을진 공원이었다.[17] 타이가와 타이타스가 봉인한 개체와는 다른, 퓨처 어스의 우주공마인.[18] 수행을 통해 히로유키 없이 변신하는 데 성공하였다는 설정이다.[19] 이 시점이 필리스로부터 뫼비우스의 이야기를 듣기 전인지 후인지는 불명이다.[20] 아사쿠라 리쿠는 혈통만 빛의 나라 출신이지, 자라난 곳은 지구이며 실제 출생지는 아예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