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독일 트리/프리미엄 항공기

 





1. 개요
2. 항공기
2.1. 1랭크
2.1.1. CR.42 CN 마르콜린 탑승기
2.1.2. Flegel's Bf 109 A
2.1.4. He 51 B-2 수상기형
2.1.5. He 112 B-2/U2 (루마니아 공군)
2.1.6. Fw 189 A-1 우후
2.2. 2랭크
2.2.1. ✙IL-2 (1942년형)
2.2.2. ✙웰링턴 Mk Ic
2.2.4. Bf 109 E-7/U2
2.2.6. Bf 110 C-6
2.3. 3랭크
2.3.1. ✙P-47D-16 RE 썬더볼트
2.3.2. ✙P-47D 썬더볼트
2.3.3. ✙La-5FN
2.4. 4랭크
2.5. 5랭크
2.5.2. Me 262 A-1a/U1
2.5.5. ✙G.91 R/4


1. 개요



2. 항공기



2.1. 1랭크



2.1.1. CR.42 CN 마르콜린 탑승기


[image]
'''티어'''
1
'''최대속도'''
429 km/h
'''상승'''
17.2 m/s
'''BR'''
1.3
'''한계속도'''
-
'''선회'''
19.2 초
'''무장'''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2 (장탄수: 800 발)
'''폭장종류'''
없음
1.69 패치[1] 이전에 독일 항공 병기 트리를 처음으로 선택했을 때 무료로 주던 프리미엄 기체[2]다. 1.69 패치 이후부터는 Flegel's Bf 109 A로 이 역할이 넘어간다. 이제는 미리 소유하고 있던 플레이어들에게만 보인다.

2.1.2. Flegel's Bf 109 A


[image]
'''티어'''
1
'''최대속도'''
444 km/h
'''상승'''
9.3 m/s
'''BR'''
1.3
'''한계속도'''
-
'''선회'''
20.0 초
'''무장'''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없음
1.69 패치로 추가됐다. 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워 썬더를 처음 시작할 때 독일 항공 병기 트리를 선택하면 무료로 준다. 기존에 독일을 선택하면 주던 CR.42 CN이 이탈리아 항공 병기 트리가 생기면서 그쪽으로 넘어가야했기에 추가된 기체다. 스페인 내전 당시 모습을 하고있으며 B형과 차이는 조금 난다.
성능은 그럭저럭인데 반해,[3] 게임상 구현된 유일한 Bf109 A형이기 때문에 수집용으로써의 가치는 나쁘지 않다.

2.1.3. He 112 B-1/U2


[image]
'''티어'''
1
'''최대속도'''
503 km/h
'''상승'''
15.8 m/s
'''BR'''
2.7
'''한계속도'''
-
'''선회'''
16.0 초
'''무장'''
20mm MG FF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없음
아케/리얼 2.3
최대 속도는 2800m에서 530km/h, 고도 5000m에서 430km/h 한계속도는 780km/h 이며 740이상부터 날개가 심하게 떨리며 조종불가상태가 된다.
20mm 탄띠에는 자폭탄이 있어서 탄을 쏘면 일정거리 날아가다가 자폭해버린다.
5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He 112 B-0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He 112 B-0이 저랭크방에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걸 생각하면 경험치 보너스가 붙어있는 이녀석도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다.

2.1.4. He 51 B-2 수상기형


[image]

2.1.5. He 112 B-2/U2 (루마니아 공군)


[image]
추수감사절 이벤트로 3개 이상의 패키지를 보유하거나 보유하고 있었다면 소유할 수 있던 기프트 기체다.
B-0, B-1과 같은데 B-1과 다르게 레이팅은 B-0을 따른다. 루마니아 공군 도장이다.

2.1.6. Fw 189 A-1 우후


[image]
2016년 여름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기본적으로 정찰기다 보니 기수 무장은 7.92mm 기관총 2정뿐이고 방어무장으로 2정이 따로따로 더 있다. 또한 50kg 폭탄 4개가 장착 가능하다.

2.1.7. Ar 196 A-3


[image]
2020년 여름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독일 해군에서 운용했던 정찰기이자 수상기이다.
기수 무장은 7.92mm 기관총 1정, 20mm MG FF가 주익에 각각1문씩 총 2문이고 방어무장으로 7.92mm MG 17 1정이 있다. 또한 50kg 폭탄 2개가 상시 달린다[4].

2.2. 2랭크



2.2.1. ✙IL-2 (1942년형)


[image]
'''티어'''
2
'''최대속도'''
423 km/h
'''상승'''
8.3 m/s
'''BR'''
3.0
'''한계속도'''
-
'''선회'''
25.0 초
'''무장'''
23mm VYa-23 기관포×2 (장탄수: 300 발)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폭장종류'''
50kg 항공 폭탄×2
250kg 항공 폭탄×2
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 소련의 IL-2 공격기 1942년형의 독일군 노획형이다. VYa-23 기관포는 중형전차와 중전차 격파는 불가능하더라도 소형 특화점과 경전차 이하의 차량은 확실히 격파할 수 있다.
23mm 기관포 탄띠에는 고폭탄이 없으나 기본적으로 파괴력이 강력하여서 상황이 된다면 공중전 용도로도 사용해도 된다. 132mm RS-132 공대지 로켓과 82mm RS-82 공대공 로켓이 장착되지 않는다는 점이 흠이다. 가격은 850 골든 이글이다.

2.2.2. ✙웰링턴 Mk Ic


[image]
'''티어'''
2
'''최대속도'''
378 km/h
'''상승'''
5.3 m/s
'''BR'''
3.0
'''한계속도'''
-
'''선회'''
35.0 초
'''무장'''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2 (장탄수: 3,200 발)
기수 측면에 각각 7.7 mm 비커스K 기관총 ×1 (장탄수: 2,500 발)
기수 후방 포탑에 7.7 mm 브라우닝 기관총 ×2 (장탄수: 3,200 발)
'''폭장종류'''
250 lbs 폭탄×18
500 lbs 폭탄×9
1,0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웰링턴 폭격기의 독일판이다. 영국의 그녀석과 같은 성능이라는 것만으로도 이 항공기를 한마디로 매우 성능이 좋지 않은 기체라 정의가 가능하다. 심지어 원판의 존재 이유인 4천 파운드 폭탄도 없다.

2.2.3. ✙Yak-1B


[image]
'''티어'''
2
'''최대속도'''
592 km/h
'''상승'''
16.0 m/s
'''BR'''
3.3
'''한계속도'''
-
'''선회'''
18.5 sec
'''무장'''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없음
1.43 패치로 추가됐다. 1,1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독일군이 노획한 Yak-1B 전투기로 소련의 야크 전투기답게 특유의 기동성과 무장을 자랑하며 중 저고도에서는 최고의 성능과 기동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4000m 이상의 고고도에서는 약간 성능이 떨어지며 장탄수가 다른 독일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탄약 조절 및 관리가 필요하다. 지상 리얼리스틱을 주로하거나 소련 전투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거나 소련 공군 유저였다면 추천할만한 전투기이다.

2.2.4. Bf 109 E-7/U2


[image]
'''티어'''
2
'''최대속도'''
580 km/h
'''상승'''
17.8 m/s
'''BR'''
3.0/3.0/3.0
'''한계속도'''
-
'''선회'''
21.0 초
'''무장'''
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폭장종류'''
50 kg 폭탄×4
250 kg 폭탄x1
워 썬더 "도그 태그(Dog Tag)"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만 무료로 획득할 수 있던 기프트 기체[5]다. Bf 109 E 시리즈의 개량형으로 프롭펠러 중심축을 막아 공기 저항을 줄였고 부족한 항속 거리를 늘렸다. E-7 자체가 E-4에서 추가 연료탱크를 장착할 수 있게 만든 녀석이라 사실상 항속거리 늘어난 거 빼면 정규트리의 E-4와 같은 기체다.
2020년 1월 28일 패치노트에 아케이드와 시뮬레이션 레이팅이 3.0으로 너프를 먹었다.

2.2.5. BV 238


[image]
'''티어'''
2
'''최대속도'''
390 km/h
'''상승'''
1.6 m/s
'''BR'''
3.7
'''한계속도'''
570 km/h
'''선회'''
33.1 초
'''무장'''
기수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오른쪽 주익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왼쪽 주익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기체 전방 상부 포탑에 20mm MG 151 기관포x2 (장탄수: 1,400 발)
'''폭장종류'''
250kg 폭탄×20
'''독일판 슈퍼 포트리스, 독일 Tu-4, 방공순양함.'''
[6]
1.63 패치로 추가됐다. 1,84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로, 독일 트리 최초의 비행정이다. 실제 역사속에선 블롬 & 포스(Blohm & Voss)에서 개발하여 시험비행 단계까지 들어갔으나 연합군에 발각되어 파괴당한 기체로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추축국이 제작하여 띄워본 기체 중에선 가장 거대한 기체이다. 타 국가 비행정은 물론, B-29, G8N 같은 대형 전략폭격기들도 한수 접고 들어가는 엄청난 크기[7](...)와 레이팅에 맞지 않는 무지막지한 방어 무장, 5톤이라는 어마어마한 폭장이 특징이다(...).
독일트리는 연합군 트리에 비해 중폭격기 트리가 매우부실한 편인데, He-177 그라이프와 Fw 200 콘도르 폭격기 이외에 독일에 몇 없는 재대로 된 중폭격기이다.
리얼, 시뮬 배틀에서 주의할 사항으로 엔진 수동제어를 켜면 프로펠러 피치가 자동으로 설정돼 있는데 함부로 건들지 말자. 100%로 올리면 엔진이 잠시 헐떡대다가 팍 죽어버린다.[8] 이렇게 되면 기껏 공중 스폰인데 지상까지 내려갔다가 고도 올리느라 오래 걸린다.
  • 아케이드 전투
아케이드 전투는 점령전과 지상 공격 미션이 있는데, 먼저 지상 공격 미션에서는 저고도 난전에 휘말리지 않는[9] 안전한 고도에서 기지를 폭격하고 다니는 것을 권장하며, 요격기들이 다른 모드보다 쉽게 고도를 올려서 격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을 잘 예의주시해야한다. 다만 재수가 좋으면 아무도 고고도에 BV 238들을 요격하러 올라오지 않아 혼자서 스페이스바 눌러주면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것도 가능하다. 아닌게아니라 BV 238 여러대가 한 팀에 묶이고 기타 Pe-8과 Yer-2, 핼리팩스 등 여러 중폭격기가 그 팀에 묶여서 상대팀이 비상이 걸려 거의다 요격에 나섰지만 살아남은 폭격기들이 베이스에 도착해 게임을 강제로 끝낸 경우도 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팀이 짜이지 않더라도 지상 공격 미션에서 BV 238은 충분히 위협적이므로 만약 당신이 BV 238을 적으로 만난다면 최대한 빨리 잘라주자.
점령전에서는 별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 리얼리스틱 전투
미니베이스는 정확하게 투하시 폭탄 5개로 박살낼 수 있는데 자그마치 20개라는 엄청난 폭장량은 혼자서도 3개를 모조리 박살낼 수 있다. 활주로 같은 경우는 2번 정도 왕복하면 터뜨릴수 있다. 하지만 둔중한 기동 때문에 왕복할려면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되는데 혼자서 전투기와 싸워서 이길 수는 있어도 왕복해서 활주로를 부셔서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가만히 앉아서 폭탄만 떨어뜨려도 높은 보상을 주는데 가격까지 착한 장점 상 해당 BR대에서는 꼭 보인다. 이놈들이 맵을 횡단해서 공항으로 도착하는 순간 바로 게임이 끝나버린다. 가장 이상적인 댓수는 3대에서 4대로, 3명인 경우 한 명당 미니베이스 하나씩 폭탄 5개를 쓰고 활주로에 15개를 세 명이 부어서 끝낼 수 있고, 4명일 경우 한 명은 공항으로 직행해서 20개, 나머지 세명은 조금씩만 거들어도 게임이 끝난다.
단점은 덩치에 걸맞지 않게 맷집은 상당히 약해서 일단 날개쪽에 조금만 맞으면 바로 조종계통 이상으로 추락하고 엔진은 전부 수랭식이라서 뭔가를 맞았다하면 한두 개가 퍼지고 냉각수가 질질 샌다. 덕분에 AI가 쏘는 눈먼 대공포탄에도 굉장히 취약한데 주변에서 터지면 동체가 커서 6개의 엔진이 동시에 나가버리고 승무원이 죽어버리는 일도 많다. 때문에 폭격 전에 4,000 m 이상의 안전고도를 확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착륙 난이도도 크기에 비례하다. 일반 활주로에서 동체착륙을 강요받는데 좀만 거칠게 터치다운 해도 날개가 부러지고 뒤집히고 수리 불가능 판정을 받아버린다.
20mm 기관포들의 전반적인 데미지 버프 이후 미넨게쇼스 뺨치는 데미지를 가진 미스파노를 가졌는데 공중스폰까지 하는 헬다이버[10], 라이트닝[11]과 37mm 죽창에 상승좋은 코브라 시리즈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잡으러 돌아다니기 때문에 출시 당시의 악명은 아주 많이 누그러진 편.
가장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부분은 배면으로 접근해서 기수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파일럿을 죽이거나 위에서 내려찍으면서 엔진을 긁어주면 후에 엔진이 멈춰서 기지로 가다가 알아서 추락한다. 때문에 BV 238을 타는 사람들은 배면과 고도를 뺏기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최대한 헤드온이나 꼬리로 따라오도록 유도해야 한다. 느린 기동 때문에 쉽지 않으므로 주변 상황을 읽으며 미리미리 대처해야 한다.
한가지 팁으로 보통 가운데 A지점 비행장이 있는 노르웨이 맵에서 꽤 가치가 있는데 폭격이 끝난 후 혹은 아군에 폭격기가 넘쳐서 할 일이 없을 경우에 바로 A거점으로 달려가 바다에 떠다니며 무지막지한 방어기총으로 다가오는 상륙정들을 싹쓸이 해버릴 수 있다. 포인트도 굉장히 짭짤하다. 적 입장에서는 바다에 앉아서 상륙정을 갈아버리는 이놈을 잡고 싶어도 일단 제공권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엄연히 착륙한 상태이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으면 잠수로 처리돼서 강제퇴장 시켜버리므로 가끔 경고 메시지가 뜨면 이륙해서 재보급도 받을겸 옆에 있는 거점에 가주자. 착륙은 동체로 착륙해야 하며 적정속도는 최소한 200 초반대로 해야 피해가 없다. 그 이상부터는 운 나쁘면 동체가 아작난다.
  • 시뮬레이터 전투
3단계 지속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스폰 비용도 약 500 라이온으로 몹시 저렴하지만 피격시 바로 동일기종으로 리스폰은 불가능하고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 5톤이라는 엄청난 양의 폭탄으로 한번의 폭격으로 전진기지를 날리고 3번의 폭격으로 공항마저 미세한 체력만을 남기는 폭장량과 같은 방의 모든 전투기들의 날개들을 독립시켜줄 방어 무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스폰 비용까지 몹시 저렴해서 접근하는 적 요격기에게 한 번만 유효타를 먹여도 2~3천 라이온이나 들어오기 때문에 라이온 적자는 없으므로 연구 포인트 앵벌용으로 좋다.
  • 그 외
착수한 다음 방공순양함처럼 돌릴 수 있다. 방어총좌가 하도 많기 때문에 가능하다.

원래는 동체 양쪽에 각각 13mm MG 131 2정씩 달려 있어야 하지만 (B-17의 측면 12.7mm를 생각하면 된다.) 구현되지 않았다. 그래도 방어기총 화력은 차고 넘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2.2.6. Bf 110 C-6


[image]
정규 트리의 Bf 110 C-7에서 MG/FF 2문 대신 MK 101을 단 기체. MK 101은 MK 103의 열화판이라 보면 된다. 고관통의 경심철갑탄으로 CAS를 할 수도, 강력한 화력의 미넨게쇼스로 공대공 전투를 할 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탄이 60발밖에 안 들어가니 신중히 쏘자. 기체 자체의 비행 성능은 Bf 110 C-7과 사실상 동일.

2.3. 3랭크



2.3.1. ✙P-47D-16 RE 썬더볼트


[image]
<colcolor=#373a3c> '''티어'''
III
<color=#373a3c> '''최대속도'''
692 km/h
<color=#373a3c> '''상승'''
9.7 m/s
'''BR'''
3.7 / 4.0 / 3.7
<color=#373a3c> '''한계속도'''
885 km/h
<color=#373a3c> '''선회'''
25.0 초
'''초당 투사질량'''
4.44 kg/s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8 (장탄수: 3,400 발)
'''폭장종류'''
없음
고증상의 이유로 밑의 노획 버블 캐노피 썬더볼트를 대체해서 나온 노획 레이저백 썬더볼트. 가격은 1,600 골든 이글로, 이전 썬더볼트에 비해 비싸졌으나 여전히 저렴한 편이다. 노획 기체의 공통점으로 폭장은 불가능하다.
게임상 구현된 썬더볼트 중 가장 구형으로, 엔진의 출력이 약간 낮으며 프로펠러의 사이즈도 작기에 전체적인 성능이 다른 썬더볼트에 비해 떨어지지만 그 대가로 P-47중 가장 낮은 BR 4.0을 얻었다. 하지만 썬더볼트의 무식한 화력과 내구성, 고고도 성능은 여전하다. 일단 고도를 올리면 상당히 활약하는 기체.

2.3.2. ✙P-47D 썬더볼트


[image]
<colcolor=#373a3c> '''티어'''
III
<color=#373a3c> '''최대속도'''
700 km/h
<color=#373a3c> '''상승'''
10.6 m/s
'''BR'''
3.7 / 4.3 / 3.7
<color=#373a3c> '''한계속도'''
885 km/h
<color=#373a3c> '''선회'''
25.0 초
'''초당 투사질량'''
4.44 kg/s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8 (장탄수: 3,400 발)
'''폭장종류'''
없음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 P-47D-16 RE가 추가된 후 단종되었다.
소위 "독썬볼"이라 불리는 기체로 미국 P-47 전투기의 독일 노획 기체다.[12] 미국의 P-47처럼 엄청난 폭장으로 노가다에 최적화된 기체라 생각하면 오산으로, 이 기체는 폭장을 장착할 수 없다. 프리미엄 기체는 자국 기체 및 공여 기체만 폭장과 추가 무장이 가능하고, 노획 기체는 폭장이 필수적인 폭격기나 공격기를 제외하면 기본 무장만 달리기 때문. 그래서 로켓이 없는 독일 트리의 IL-2와 마찬가지로 폭장을 달 수 없다.
같은 성능인 미국의 P-47D-25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미국의 P-47은 아케이드 승률 66%. 리얼 승률 50%, 독일의 썬더볼트는 아케이드 승률 55%, 리얼 승률 70%정도 된다. 이는 독일 유저들의 우월한 기량 같은 건 아니고, 후술하듯 말도 안되는 BR 책정 때문이었다. 덕분에 해당 BR대 리얼 독일 픽은 독썬볼로 도배되는 주작판이 벌어졌었다. 한국 커뮤니티 내에서도 독썬볼만 타는 유저들을 비난하고 분쟁이 벌어지기도 했을 정도다. 이후 BR이 4.3으로 너프돼서 성능 좋은 연합군 기체들을 만나게 되었다.
1.79패치 이후 모든 썬더볼트가 지상스폰으로 변경되었다.
썬더볼트 시리즈 중 가장 악명을 떨치던 기체. 공중리얼에서 메타상 독일이 우위를 점하고 썬더볼트의 공중스폰까지 가능했으며, 초기엔 다른 썬더볼트보다 BR이 훨씬 더 낮은 '''2.7'''. 폭장이 없어서였는지 프리미엄 기체라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말도 안되는 값을 가졌었다. 비교하자면 미국 썬더볼트가 4.3~4.7이고 소련의 경전투기 I-16 27식 BR이 2.7이다. 경전투기인 이샥과 BR값이 같았으니 얼마나 사기였는지는 말이 필요 없다.

2.3.3. ✙La-5FN


[image]
'''티어'''
3
'''최대속도'''
620 km/h
'''상승'''
22.0 m/s
'''BR'''
4.0
'''한계속도'''
-
'''선회'''
19.0 초
'''무장'''
20mm ShVAK 기관포×2 (장탄수: 340 발)
'''폭장종류'''
없음
5,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소련 트리의 전설적인 깡패 전투기로 이름을 날렸던 La-5FN의 독일 노획판이다. 한때 리얼리스틱 4.0대 공방에선 '''소련 La-5FN대 독일 La-5FN'''로 잡히는 경우가 허다했을 정도로 독일 트리의 꿈과 희망이었으나 '독일의 주력이 (소련기인) La-5FN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가이진의 방침으로 독일판의 가격이 훌쩍 뛰고 기체 자체도 하향을 거친데다 독일기가 상향 받음에 따라 이제는 사용하는 사람만 운용하는 기체가 되었다. 자매품으로 미국 전투기 라인을 책임졌던 미스핏이 있었다.
기체 자체는 소련의 원판과 동일하나 독일판에선 소련판에 있던 방탄판을 제거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의 방어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독일판은 프리미엄 기체로 들어가기 때문에 은사자와 경험치 획득에 보너스가 붙으며 수리비도 더 저렴하다.
보조기관총과 기관포를 갖추고 있는 대다수 독일기와는 달리 오직 20mm ShVAK 기관포 2문만을 갖추고 있지만, 2문 모두 엔진 카울링 쪽에 배치되어있어서 Bf 109와 동일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탄종에서는 독일 3~5랭크를 책임지는 미넨게쇼스 탄환이 없어서 미넨게쇼스에 익숙해져있다면 화력이 조금 모자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레이팅 4.0대 기체들 맺집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미넨게쇼스는 없어도 명색이 20mm 기관포인 만큼, 날개 잘라먹는 걸 위주로 사격하면 쉽게 킬을 따낼 수 있다. 추천 탄세트는 공대지(Ground target).
원판과 마찬가지로 3,000미터에서부터 WEP의 출력이 반토막난다. 아케이드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할 수밖에 없으나 엔진을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리얼리스틱부터는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는데, 수동 컨트롤을 키고서 엔진 과급기를 1단으로 두면 다시 정상 출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과급기 1단은 4천 미터부터 서서히 힘에 부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2단으로 돌아오면 엔진 힘이 돌아오지만, 거꾸로 WEP의 출력이 다시 반토막난다. 따라서 높은 고도에서는 WEP에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공랭식 엔진 때문인지 생긴건 꼭 Fw 190 A의 친척뻘 되는 것 같이 생겨먹었으나, 전반적인 비행특성은 오히려 Bf 109에 가깝다. 109가 가지고 있는 무난한 선회, 괜찮은 상승력, 좋은 붐앤줌 효율을 이 친구도 가지고 있어서, 마침 무장도 비슷하게 기수무장이겠다, 기본적으로 109와 비슷하게 운용하면 된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일정 고도 이상에서 일어나는 출력 저하 때문에 고고도에서 109처럼 활개치긴 어려우며, 기체 강도가 109보다 약하기 때문에 강하할 때 속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109 생각하고 막 내리꽃다간 한계속도를 넘겨서 날개가 동강날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는 WEP이 반토막나는 것만 주의하면 109와 비슷하다.

2.3.4. Bf 109 G-2


[image]
1.43 패치로 추가됐다. 구스타프 팩을 구입하면 얻을 수 있었던 번들 기체다. 2020년 기준으로 단종되어 구할 수 없다.
루마니아 공군이 사용한 Bf 109 G-2이다. 기존 Bf 109 G-2 사막형에서 사막 작전용 먼지 필터만 제거한 기체로, 최고속도 10kph 차이를 제외하면 G-2 사막형과 성능과 추가 무장, 매칭값 모두 똑같다.
Bf 109 중에선 최종진화형인 K-4와 더불어 BR대비 기체 성능이 매우 우수한 기종이다. 상승력도 4.x BR 대에선 가장 뛰어나고, 기축에 배치된 막강한 MG 151/20 기관포와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 덕분에 기관포가 1문 밖에 없음에도 뛰어난 화력을 뽐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속도와 기동성, 에너지 보존력 모두 빼어나서, 단순한 붐앤줌부터 복잡한 기동전까지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전투기이다.
이밖에 리얼리스틱 모드의 대다수 독일기들과 마찬가지로, 엔진 수동 조작(MEC) 모드가 초보와 고수 모두에게 친절하다는 점도 좋다. 초보들은 냉각기(라디에이터)를 제외하면 건드릴 것이 아예 없어서 편하게 몰 수 있고, 산전수전 다 겪은 고인물들은 프롭 피치를 수동 모드로 전환하여 100%에 두고, 스로틀을 0%으로 두는 이른바 "프롭 피치 에어브레이크"로 사용하여 방어 기동이나 기타 공중전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단, 잘못 사용하면 그대로 엔진이 과회전으로 터지므로 충분히 연습하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
물론 여느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장점만 있지는 않다. 우선 랜딩기어 폭이 좁아서 시뮬레이터 모드 등에선 착륙 난도가 굉장히 높다. 80km 이상에서 러더페달을 밟으면 한쪽바퀴가 들리면서 스트라이크를 일으킨다. 러더 등에 손상을 입고 비상착륙을 시도할 때도 매우 어렵다.
또한 G-2 사막형과 마찬가지로 엔진 냉각 효율이 다소 떨어진다. 비록 F-4에 비하면 많이 개선되었지만, 기온이 높은 맵에서 별 생각 없이 WEP을 마구마구 쓰고 다니면 순식간에 과열된다. 이 때문에 필요할 때 WEP을 쓸 수 없거나 엔진이 과열로 뻗어서 추락할 수 있다. 또한 수랭식 엔진인 만큼, 냉각수라도 얻어맞으면 바로 기지로 도망가는 게 나을 정도로 엔진이 연약하다.
그리고 Bf 109가 그렇게 덩치가 큰 전투기는 아니기 때문에 공대지 장비라곤 250kg 폭탄 1발 또는 50kg 폭탄 4발이 전부다. 이 무장으론 항공전에서 지상 표적을 잡아서 티켓을 깎기에도 애매하고, 공지전에서 항공지원을 하기에도 애매하다.
이밖에 작은 단점으로는 3랭크 프리미엄 전투기 치고 SL 배율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는 점과 쓸만한 3랭크 프리미엄 기체가 별로 없는 현 상황에서 성능이 제일 좋은 이 기체를 더 이상 구입할 수 없다는 것이 있다.
단종 이후로는 재판매 소식 한 번 없다가 업데이트 1.89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으로 헝가리 소속 G-2가 등장했다. 다만 기존에 루마니아 G-2를 구입한 사람들은 계속 독일 트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2.3.5. Ta 154 A-1


[image]
'''티어'''
3
'''최대속도'''
659 km/h
'''상승'''
16.1 m/s
'''BR'''
4.3/4.3/4.0
'''한계속도'''
787 km/h
'''선회'''
23.0 초
'''무장'''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220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400 발)
'''폭장종류'''
없음
1.65 패치로 추가된 단좌 쌍발 요격기이다. 1,4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He 219는 무게 때문에 제대로 상승하지 못하여 중저고도에서 공격기들과 전투기들과 싸우지만, 이 녀석은 무게가 한결 가벼운 덕분에 괜찮은 속도로 상승하여 연합군 폭격기들을 공격할 수 있다. 무장도 MG 151/20 2문과 MK 108 2문으로 폭격기는 물론, 근처에서 얼쩡대는 전투기도 터뜨리기 좋은 구성이다.
다만 이 BR쯤 되면 미국 폭격기들이 M2 브라우닝을 잔뜩 달고 다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장만 믿고 여섯시에서 덤비다가 불이라도 붙으면 그대로 끝이며, 전투기들도 P-47처럼 대구경 기관총을 여럿 달거나 스핏파이어처럼 기관포를 갖고 나오기 때문에 헤드온시 완전히 우세한 것은 아니다. 또한 He 219에 비하면 더 가볍고 날렵한 건 맞지만, 어디까지나 He 219와 비교하면 가벼운 것일 뿐, 결국 태생은 쌍발 중전투기니 섣불리 선회전을 걸면 안된다. 엔진 출력도 He 219에 비해 많이 낮기 때문에 엔진 출력만 믿고 덤비는 것도 어려우므로, 헤드온으로 갈거나 아군과 연계해서 붐앤줌 등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방어무장도 없으므로 전투기 여럿을 상대할 땐 꼭 아군과 같이 갈 것.
이 밖에는 여러모로 He 219와 공통점이 많다. 우선, 둘 다 일반 유저가 워썬더 CDK 툴로 제작한 모델이며, 가이진과 모델 제작자가 수익을 나눠 갖는 수익 분배(revenue shar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13] 또, 랭크나 다른 모드 BR 값은 다르지만 리얼리스틱 BR 값은 둘 다 4.3이며, 둘 다 쌍발 요격기에 폭격기를 잡을 30mm 무장도 달고 있으며, 모듈 배치도 비슷하다.

2.4. 4랭크



2.4.1. Fw 190 D-13


[image]
[14]
'''티어'''
4
'''최대속도'''
725 km/h
'''상승'''
17.1 m/s
'''BR'''
5.7(5.3)
'''한계속도'''
920 Km/h
'''선회'''
21.6 초
'''무장'''
20mm MG 151/20 기관포×3 (장탄수: 750 발)
'''폭장종류'''
50kg 폭탄×4
50kg 폭탄×8
50kg 폭탄×4+250kg 폭탄×1
250kg 폭탄×1
500kg 폭탄×1
50kg 폭탄×4+500kg 폭탄×1
알파 테스트에 참가했거나 도라 팩 또는 타이푼+도라 합본팩을 구입하면 얻을 수 있는 번들 기체다.

D-12와 같은 기체이나 기축 기관포가 30mm MK 108이 아닌 20mm MG 151/20이다. 1문당 250발씩 3문이나 달리니 모든 타겟을 상대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중폭격기 같은 내구도가 강한 기체들을 상대로는 D-12가 더 나으나, MG 151/20 3문의 화력이 어디가진 않으며 30mm와 20mm를 구분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격 난이도는 이쪽이 더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 뭇탕 D30처럼 고고도에서 성능하락 그딴거 없다. 연합 6.3 슈퍼 프롭기들만 안 만나면 정말 강력하다.
한 때는 D-12와 함께 리얼리스틱 제트기방 들러리로 자주 끌려갔으나, 2017년 2월 14일자 패치에서 리얼리스틱 전투의 BR 값이 5.7로 떨어져서 더 이상 제트기 걱정을 하지 않고 신나게 날 수 있게 되었다.[15] 여기에 기체 수리비가 줄어들고 스핏파이어 F22/F24의 BR값이 각각 6.3, 6.7로 너프 되었으니 신나게 연합군 항공기를 격추해서 실버 라이온과 경험치로 전환하면 된다.
1.79 패치에서는 여타 포케불프 계열들과 함께 더 나은 FM을 받은데다 BR 까지 5.7, 5.3으로 떨어지면서 패치 당일 리얼리스틱 5.3~6.3 매치를 D-13이 가득 채우는 진풍경까지 벌어졌다.
물론 단점이 없는건 아니다. 일단 요격기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공중스폰의 이점을 받지 못하며, 상승률이 썩 좋지 못한 편이다. 따라서 그리폰 스핏이나 H스탱과 같은 방에 걸리면 힘들어진다.

2.4.2. ✙템페스트 Mk.V


[image]
'''티어'''
4
'''최대속도'''
695 km/h
'''상승'''
20.4 m/s
'''BR'''
5.7
'''한계속도'''
-
'''선회'''
20.0 초
'''무장'''
20mm 히스파노 Mk.V 기관포×4 (장탄수: 800 발)
'''폭장종류'''
없음
1.43 패치로 추가됐다. 7,1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일명 "독템페"(독일 템페스트)라 불리는 기체로 영국의 템페스트 V 노획 버전이다. 템페답게 좋지만, 독일이 쓰던 항공유와는 다른 '''150옥탄이 없다.'''
매우 강력해 인기가 많은 기체다. 문제는 미친듯이 높은 가격이지만, 세일때 사면 그런거 없다(비 세일 어센더보다 싸다!). 단점이라면 영국 본판 풀업 템페에게 미세미세미세하게 밀리는 것과 자주 봐야하는 스핏이 극카운터라는 것 뿐이다.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인데, 상승,선회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물론 옥탄맠구나 일반 절단익과는 싸울만 한데 문제는 그리폰. 화력도 같고 속도는 이쪽이 미세하게 빠르지만 다이브를 해도 따라와서 문제다. 게다가 선회전으로는 꿈도 희망도 없으니......
그렇기에 운용시 우회상승을 해서 비슷한 고도까지 올라가고, (아군을 미끼로 삼아) 스핏이 정신이 팔렸을 때 난입해서 썰어버린 후 뛰어난 속도로 도주하며 힛앤런을 해야한다. 사실 이게 템페스트 운용의 정석인데, 프롭중 최상위권에 드는 속도와 고속선회, 화력으로 힛앤런을 하는 것이다.다만 스핏이나 얔삼, 베어캣같은 놈들을 제외하곤 다 선회로도 이기거나 비등비등하기에 막굴리는거다... 진짜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야 하는 적수인 스핏을 만났을때나 제대로 굴리지...

2.4.3. Do 335 B-2


[image]
'''티어'''
4
'''최대속도'''
789 km/h
'''상승'''
11 m/s
'''BR'''
5.7/5.7/5.7
'''한계속도'''
945 km/h
'''선회'''
29.0 초
'''무장'''
20mm MG 151 x2 (장탄수: 400 발)
30mm MK 103 x3 (장탄수: 350 발)
'''폭장종류'''
2x250 kg 폭탄
1x500 kg 폭탄
2x250 kg 폭탄 + 1x500 kg 폭탄
1.57 패치로 추가됐다. 4,8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1.77 패치 기준, 쓸만한 요격기로 탈바꿈되었다. 여전히 저고도에선 가속도 특출나지 않고 빠르지 않으나, 공중 스폰이 가능해졌으며 5,000m 이상부턴 수평가속만으로 700 km/h를 넘기는지라 상대하는 타국의 고성능 고티어 전투기들도 추격이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인데, B-2는 WEP 사용시의 부스터가 GM-1에서 MW-50으로 바뀌어 WEP 사용시 2개의 MW-50 힘으로 무식한 힘을 내므로 중~고고도에서의 가속력이 굉장히 우수하며 최대속도도 프롭기들의 수평 추격으로부터 완벽히 안전할 정도로 빠른, 독보적인 속도를 뽑아낸다. 상승력도 예전엔 다른 Do 335 시리즈들보다 더 낮았지만 현재는 MW-50의 힘으로 괜찮아졌다.
MW-50이 장착됨으로써 생긴 한 가지 이점이 더 존재하는데, 부스터가 GM-1일때의 Do 335 B-2는 쌍발기의 이점이 무색하게 한 개의 엔진이 피격당해 무력화됐을 경우, GM-1을 써도 엔진의 힘이 별로 강하지 않아 무사한 다른 엔진만으로 전투를 이탈하거나, 기지로 복귀하는 등의 행동이 매우 어려운 편에 속했다. 그러나 MW-50으로 부스터가 바뀌어 WEP 사용시 엔진의 힘이 굉장히 강한 편이 되었기에 한 개의 엔진만으로도 안정적인 기지 복귀나 전투 이탈이 가능해졌다. 상승률도 해면고도에서 20m/s정도는 거뜬히 넘는다.
이 기체의 장점으로는 강력한 대공능력과 안정성을 지닌 2문의 MG 151/20과 굉장한 파괴력과 매우 빠른 탄속, 높은 관통력을 지녀 어느 전장에서든 활약가능한 MK 103 1문이 기수에 집중된 것에 더하여 주익에도 MK 103을 2문이나 더 매달고 있다는 점에 있다. 그 어떠한 프롭 전투기도 따라올 수 없는 중~고고도 속도, 중~고고도에서 2개의 엔진, MW-50의 추가 출력으로 폭발적인 가속력등이 있다. 게다가 폭탄도 적제할 수 있는게 통합전에서 크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단점으론 1.79 기준으로도 여전히 있으나 마나한 러더가 있고 상승력과 기동성은 제대로 된 전투기들에 비하면 상대가 되질 않는다. 특히 수직 기동이 끔찍할 정도로 좋지 않은 중전투기다. 그러나 Me 410으로 대놓고 전투기랑 1vs1 도그파이팅을 하던가? 아니다. 그러니까 Me 410처럼 치고빠지는 플레이를 하면 된다. 참고로 설계방식때문에 후방엔진의 발열이 심각한데, 라디에이터가 100%여도 WEB작동시 빨간불이 들어온다. 모든 Do 335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독일기들은 대부분 라디에이터를 어느정도 열어놓으면 엔진이 잘 식고 WEB이 거의 무한정이라서 조작하기 편하지만, 이녀석은 수동조작으로 후방엔진을 따로 조작해줘야 그느마 효과적으로 발열을 잡을 수 있다.
MK 103 3문의 우월한 화력은 어느 탄띠를 쓰던간에 모든 항공기에 굉장히 위협적이고, 대장갑 탄띠를 장착할 경우 지상 리얼리스틱 전투에서도 전차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비슷한 역할이 가능한 Me 410에 비해 선회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무장이 중폭격기들을 순간적으로 격파하기엔 부족하다 싶은 다른 Do.335 시리즈들과는 달리 가진 범용성 높고 매우 강력한 무장,워썬더 내 프롭기중 따라올 자 없는 최고의 중~고고도 수평속도. 범용성을 살려 전차를 학살하고 지상 목표를 제거하거나, 매우 강력한 무장과 최고의 수평속도를 살려서 돌격전차처럼 활용하자. Do 335 B-2와 정면에서 부딪혀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항공기는 거의 없을 것이다.
1.79 패치로 상당히 쓸만해졌다. 기체 성능이 특별히 더 버프를 받았거나 그런건 아니나, 기관포들의 데미지가 정상적으로 변경되었으며 MK 103 역시 추가로 변경되었다. 1.79 이전엔 제아무리 B-2가 무지막지한 화력을 지녔다고해도 운이 약간 나쁘다면 중폭격기들이 굉장히 잘 버텼기에 탄 소모도 컸고, 후방기총에 당할 확률도 증가했으며 적 전투기들에게 요격당할 위험이 커졌었지만 1.79 패치 이후론 그런 일이 없다. 무자비한 3정의 MK 103이 동체나 날개, 엔진, 그냥 폭격기의 어떤 곳에든 박히는 순간 부위가 찢겨나가거나 완벽히 무력화된다. B-17이고 B-24고 B-29고 MK 103이 몇발 박히는 순간 박살이 나버린다. 전투기는 단 한발만으로도 100%에 가까운 확률로 공중분해 시킬 수 있다.
물론 모든 기관포들이 버프를 먹었기에 Do.335 B-2 스스로가 더 쉽게 격추당할 위험도 커졌지만 본래 전투기의 사격거리 안에 잡히면 대응할 방법이 딱히 없어 격추당하는 수밖에 없었기에 Do.335 B-2에게 너프라고 하기도 뭣하다. 그러니 1.79 패치로 인해 매우 큰 버프를 받았다 봐도 무방하다. 동 BR에서 범접할 수 없는 중~고고도 속도로 중고도 이상에서 비행하는 항공기들에게 한발만 맞아도 극히 위험한 불벼락들을 쏟아붇고 저 멀리 사라지는 Do.335 B-2는 최고급 요격기가 되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고속상승률이 상당히 우수하니 거리를 벌리며 천천히 상승하면 상대입장에서는 상당히 열받는다.
활주로에서 무슨짓을 하더라도 수직꼬리날개는 절대로 안뜯긴다.

2.4.4. He 219 A-7


[image]
'''티어'''
4
'''최대속도'''
624 km/h
'''상승'''
10.8 m/s
'''BR'''
4.3
'''한계속도'''
780 km/h
'''선회'''
30.7 초
'''무장'''
30mm MK 103 기관포×2 (장탄수: 200 발)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200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600 발)
'''폭장종류'''
없음
1.59 패치로 추가됐다. 2,67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He 111 시리즈로 유명한 하인켈 사의 쌍발기로 그래픽노블 "수리부엉이"의 주인공 기체로 유명한 그 항공기다.
워 썬더 사상 최초로 '''유저가 직접 모델링한 기체'''이며 가이진과 제작자가 판매 수익을 나눠 갖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 아케이드(AB)에서
아케이드에서도 독일 중전투기 몰듯이 몰면되나, WEP의 지속시간 제한이 있고, 주요 사냥감들인 폭격기가 상당히 높은 곳에 있다는 점, 그리고 전투기들도 꽤 높이 올라온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아케이드에서도 4랭크에 레이팅이 4.3이라서 슬롯 내 항공기 레이팅을 잘 봐둘 필요가 있다. 여기에 독일에서 4.3 레이팅은 3랭크 기체들이라서 4랭크 기체들을 같이 넣고 싶다면 레이팅을 무시하고 달릴 수밖에 없다.
  • 리얼리스틱(RB)에서
대부분의 맵에선 연합군 공격기와 중저고도 전투기들을 상대해야 한다. 상승률이 안 좋아서 겨우 3.5km 도달할 때 연합군 폭격기들은 4km 후반대에서 놀기 때문에 명중탄 몇 발 내고 끝이다.
전반적인 비행특성은 3랭크에 위치한 Me 410과 흡사하다. 낮은 상승력, 묵직한 기체, 낮은 저속 기동성 등, 언뜻보면 방어무장 없는 Me 410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몇가지 특성이 Me 410 따위와는 격이 다름을 보여주는데 가장 큰 특성이 바로 당하는 이의 멘탈을 붕괴시키는 강력한 화력이다. 초당 화력투사량이 15.38kg에 달하는 이 기체의 무장은 '''MK 103''' 2문, '''MK 108''' 2문, '''MG 151/20''' 2문이라는 정말 무시무시한 구성이다.[16]
30밀리 미넨게쇼스와 20밀리 미넨게쇼스의 무자비한 고폭소이탄 조합으로 적기란 적기는 모두 날개를 찢어버리고 터뜨리고 불태울 수 있다. 여기에 MK 103의 장탄수도 200발로 넉넉하여 여유가 된다면 지상 공격도 할 수 있다. 다만 1.77 이후 중형전차 이상 표적은 사실상 격파 불능이 돼서(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너무 근접해서 쏴야 하기에 자기도 고개 못 들고 꼬라박는 경우가 많다) 경전차나 경장갑 차량, 독일 비행기를 몰 때 별로 볼 일도 없는 소형 특화점 등을 노려야 한다. 다른 기관포의 장탄수도 넉넉하여, 마구잡이로 난사하고 다니지만 않는다면 왠만해선 재장전하러 기지로 돌아갈 일이 없다. 단, MK 108은 연사속도가 높아 탄 소모가 심하므로 많이 쏘다보면 나중엔 MK 103과 MG151/20만 쓰게 된다.
여기에 4랭크임에도 4.3이라는 낮은 레이팅에 4랭크 기체임에도 2,670 골든 이글이라는 괜찮은 가격도 장점이다. 독일 중전투기에 익숙한 유저라면 저렴한 가격에 많은 돈과 연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독일산 쌍발 요격기 특유의 둔중함이 발목을 잡는다. 먼저 상승률이 안 좋아서 우회상승하다보면 연합군 폭격기를 노리는 것은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저속 기동성이 나빠서 저속에서 선회 잘못하면 그대로 기수가 떨어진다. 그나마 속도가 붙으면 제법 부드럽게 선회하나 여전히 선회 반경이 넓고 형편 없는 에너지 보존력 때문에 기껏 얻은 속도를 금방 날려버려서 단발 전투기들의 공격에 취약하다.
앞서 서술한 대로 기체가 둔하기 때문에 전투기와 대놓고 교전하는 것은 피하되, 부득이하게 적 전투기와 교전하게 된다면, 반드시 헤드온으로 끌고 가야 한다.
이외에 주의할 점이라면, 이륙할 때 급격하게 기수를 들지 말 것. P-38 라이트닝이나 Do 335 등을 타봤다면 알겠지만, 테일 스트라이크로 손상을 입을 수가 있다. 이는 삼점 착륙식 랜딩기어 기체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엄청난 무장덕에 미국의 또다른 헤드온 파이터 F-82E 트윈머스탱(건팩 장착버전)과 자주 엮인다. He 219가 기관포들로 비교적 느리지만 강력한 펀치력을 자랑한다면 F-82E는 M3 14정의 어마어마한 탄막으로 승부한다. 다만 아케이드 기준 선회력은 F-82E가 조금 더 빨라서 기총세례 피하겠다고 선회전에 돌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4.5. Bf 109 Z


[image]
'''티어'''
4
'''최대속도'''
712 km/h
'''상승'''
20.7 m/s
'''BR'''
4.7
'''한계속도'''
km/h
'''선회'''
23.0 초
'''무장'''
30mm MK 108 기관포×4 (장탄수: 260 발)
'''폭장종류'''
250kg SC 250 폭탄×1
1.79 패치로 추가된 Bf 109의 쌍동형 버전으로, 트윈 머스탱과는 달리 조종사가 단 한명이다. 공중스폰이 없는 중전투기지만 상승력이 괜찮아서 별 문제는 딱히 없다. 폭격기를 잡은 뒤 실력이 좀 된다면 적군 전투기들과 싸우면 된다. 트윈 머스탱과 달리 탑승하는 유저는 매우 적은 편.
30밀 4문의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으나 MK108 특유의 높은 사격 난이도를 자랑한다. 추가적으로 공대지 탄을 사용할 수 없어 공대지에 매우 제한적이고 F시리즈의 파생형이기에 엔진의 과열이 빠른편이다. 사용방법은 붐엔줌을 하면서 빠르게 치고 빠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인게임의 Bf 109 Z는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졌던 Z-0 버전이 아니라 페이퍼플랜인 G형 베이스의 Z-1이다.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쥐도 새도 모르게 단종된 불운의 전투기이다.

2.4.6. Ju 288 C


[image]
'''티어'''
4
'''최대속도'''
640 km/h
'''상승'''
11.4 m/s
'''BR'''
5.7/6.0/5.7
'''한계속도'''
마하0.60(날개 사출/680Km/h)
'''선회'''
30.7 초
'''무장'''
기수 포탑에 7.92mm MG 81 기관총×1 (장탄수: 1,000발)
후방 포탑에 20mm MG 151 기관포×1 (장탄수: 600 발)
하부 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1,000발)
상부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1,000발)
하부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1,000발)
'''폭장종류'''
50kg 폭탄 × 36
250kg 폭탄 × 8
500kg 폭탄 × 3
1000kg 폭탄 × 2
1800kg 폭탄 × 2
1.83 패치로 추가됐다. 4,8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He 177 A-5보다 더 좋은 엔진을 장착하였기에 매우 빠르며, 효과적인 방어 포탑을 가졌다.
뱅리얼 기준으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우선 출력 때문에 미칠듯이 빠르다. BR 5.7 폭격기 주제에 해면고도 550km/h를 찍는 고속기다. 도망가는 이녀석을 잡으려고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전투기를 잡도록 하자. 집착하다가는 킬은 킬대로 못하고, 고도 우위고 뭐고 전혀 기대할 수 없으며 도리어 방어기총에 맞고 죽을 수도 있다.
속도가 워낙 빨라서 처음 교차할 때 못 잡으면 시간을 질질 끄는 테일체이스가 강제되는데, 이 녀석의 6시 방어기총은 20mm 미넨게쇼스를 쏴대서 매우 위협적이다. 또한 13mm 기총 탄띠에 들어있는 IAI 탄은 웬만한 20mm 기관포 고폭탄과 비교해도 될만한 위력이라 13mm 기총도 무시할만한 위력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 이 기체의 기총은 파일럿 바로 뒤에 탄 사수 2명이 원격조종하는 방식이라 단순히 방어기총 주변을 쏴서 사수를 죽일수도 없다. 여러모로 상대하는 입장에선 골치아프고, 모는 입장에선 즐거울 기체다.
방어무장의 사각 자체는 적은 편이지만 사수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은 후미상단뿐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주경계를 해주는 것이 좋다. 13밀로 화력이 강한편은 아니나 사격 연습을 해두면 간간히 킬도 나오는 기체이다. 다른 사용방법으로는 기수를 15도 정도까지 올려도 출력이 받쳐주어서 실속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아레쪽에서 천천히 올라오는 적을 20밀 포탑의 사격각 안으로 들이면서 비행하는것도 생존성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다.
현재 개체수 폭증으로 방마다 기본 3대씩은 있는 폭격기로 덕분에 추축은 2대의 전투기로 6대를 상대하게 만들어 주는 장본인이다.
이후 br이 6.0으로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악명을 떨치고 있다. 연합군의 암세포 증식의 주된 원인이다.

2.4.7. Fw 190 C


[image]
'''티어'''
4
'''최대속도'''
685 km/h
'''상승'''
15.6 m/s
'''BR'''
5.3
'''한계속도'''
km/h
'''선회'''
20.0 초
'''무장'''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7.92mm Mg 17 기관총x2 (장탄수:1800 발)
'''폭장종류'''
없음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지급되는 기체로, 1.85업데이트 이후 추가되었다. 패치 직후부터 무장배치가 이상해서 말이 많았다. 분명 배치상으로 151이 날개 뿌리에 좌우 대칭으로 달려있는데, 왼쪽에서 함께 발사되어서 묘한 기분이 들게한다. 반대로 기관총은 오른쪽에서 나가는 참으로 기묘한 실수. 같은 시기에 나온 영국의 기체인 자벨린에 저지른 실수와 비슷해서 동일인이 한 헛지꺼린지 의심된다. 이런 작지만 눈에 보이는 실수들 때문에 새로 추가되는 기체들마다 성의가 없다며 실망한 유저들이 꽤 된다.
기체의 외형을 살펴보자면, 독일이 운용하는 단발전투기중 드물게 4엽 프로펠러를 사용한다. 노획기를 제외하면 유일하다. 또 동체 아래에 위치한 구조물과 엔진에서 출발해 날개를 감싸고 이어지는 파이프가 상당히 이질감을 들게 만드는데 이는 터보슈퍼차저와 그를 엔진과 이어주는 장치로, 덕지덕지붙은 구조물이 조금 더럽긴 하지만 고고도에서도 기체의 성능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해낸다. 고고도에서의 성능개량에 초점을 맞춘 것 이기도 하고.
즉 C형은 2단과급기, 터보슈퍼차져가 장착된 유일한 포케볼프며 이런 성능을 요구받아 제작된 네개의 프로토타입들중 V18라는 모델이 반영되었다.
엔진은 다임러-벤츠 DB-603A종류의 액랭식엔진을 탑재하였고, 5.3을 공유하는 D시리즈와 비교하면 엔진힘이 조금 달린다. 처음등장했었을때 BMW 808로 잘못 입력되었었다.
기수부분의 디자인이 Ta-152계열과 판박이라 미니탕크라 부르는 유저들도 많은데, 나중에 이 디자인을 참고하며 탕크의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5.3의 도라들과 비교하면 저~중고도에서의 상승률은 20m/s 정도로, 각각 25m/s에 가깝게 상승하는 도라들에 비해 나쁘지만, 5천미터정도 올라가면 성능은 엇비슷해진다 고고도로 올라갈수록 상대적인 우위를 보인다. 그저 저런 고고도성능을 탕크처럼 쓸 수 없을 뿐. 고속성능은 엔진출력과 덕지덕지 붙여놓은 구조물덕인지 20km/h이상으로 크게 뒤진다.
20mm 2정, 7.92mm 2정으로 무장은 가장 약하지만, D-9와 크게 느껴지는 차이는 크게 없다.
다른 포케볼프처럼 전투플랩이 없다. 다만 선회력은 의외로 모든 포케볼프중 가장 좋은 편으로 미군기들과 비벼볼만 하다. 덕분에 사격각 잡기는 더 쉽다.
뜬금없지만, 한계속도가 사실상 없다. 10000m 고도에서 해수면까지 WEP를 켠 상태로 수직으로 계속 강하해도 한계속도를 넘기지 못한다.(하강가속이 무척 불량함.) 플랩도 이륙플랩인데 600에서도 버틴다. 에너지 보존이 정말 터무니 없이 나쁘다. 또, 과열이 도라보다 훨씬 심각하다.
1.85패치로 드디어 무장배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특출난 장점은 없지만 그냥저냥 나쁘지는 않은 기체. 하지만 마켓에서 비싼 가격에 이 기체를 사기보다는 포케 D13을 사는 편이 훨씬 좋다.

2.4.8. Ju 388 J


[image]
'''티어'''
4
'''최대속도'''
-
'''상승'''
-
'''BR'''
4.7/4.3/4.3
'''한계속도'''
675km/h
'''선회'''
-
'''무장'''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220 발)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76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x2 (장탄수:1200 발)
'''폭장종류'''
없음
1.89 패치로 추가된 쌍발 전투기이다. 이벤트 'Battlefield engineer'를 통해 얻을수 있었다.
미국이 B-29 폭격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독일 공군이 B-29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했으나 정작 B-29는 태평양 전선에 대부분 배치되어서 둘은 실제로 만날 일이 없었다.
요격기임에도 상승력이 좋지 않고 기동성도 별로다. 조준점도 Ju 88 C-6마냥 커서보다 내려가 있어서 조준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무장에 20mm 4정이라고 써져있지만 2정은 슈레게무지크 형식으로 달려있음으로 주의하자. 당연히 전용시점을 지원한다. 슈레게무지크가 사실상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다보니 그냥 달려있는 정도로만 생각하자.
수집용 외에는 별 가치가 없는 장비이다.

2.5. 5랭크



2.5.1. Me 262 A-2a


[image]
'''티어'''
5
'''최대속도'''
865 km/h
'''상승'''
20.0 m/s
'''BR'''
6.7
'''한계속도'''
1050km/h
'''선회'''
28.0 초
'''무장'''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R4M 무유도로켓 ×24
250kg 폭탄×2
500kg 폭탄×1
2016년 12월~2017년 1월에 개최된 겨울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이다. Me 262 A-2a 슈튜름 포겔은 30 mm MK 108 2문을 장착하여서 MK 108 기관포 4문을 장착한 Me 262 A-1a 슈발베와 비교하면 초당 화력 투사력은 떨어지지만 상승력, 선회력, 가속력 등등의 비행 성능은 A-2a 슈투름포겔이 우월하다(그러나 그렇게 우수한것은 아님) 또한 보조 무장으로 R4M 로켓 24기 혹은 250 kg 항공 폭탄 2개나 500 kg 항공 폭탄 1개를 장착할 수 있어서 전폭기로 운용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배틀레이팅이 A-1a 슈발베보다 낮다는 점인데 A-2a 슈투름포겔은 아케이드 모드에서 6.3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션 모드에서는 6.7로 프롭펠러 전투기와 자주 싸운다. 그리고 30 mm MK 108은 2문만 장착하여도 큰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Me 262 A-1a의 단점은 어느정도 해소하고 장점을 더욱 살렸다고 보면 된다. 특히 아케이드는 6.3으로 프롭 비행기들이랑 BR이 같기 때문에 킬을 쓸어담을수 있다.

2.5.2. Me 262 A-1a/U1


[image]
'''티어'''
5
'''최대속도'''
865 km/h
'''상승'''
19.5 m/s
'''BR'''
7.3
'''한계속도'''
1050km/h
'''선회'''
30.1초
'''무장'''
30mm MK 103 기관포×2 (장탄수: 144 발)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132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92 발)
'''폭장종류'''
없음
비행대에 가입하면 연구할수 있는 기체. 레벨이 낮은 플레이어도 비행대만 가입하면 해금할 수 있는 시간이 제일 덜 드는 제트기.
헤드온 머신. 기관포 '''6문'''의 위력을 맛볼수 있는 Me262 시리즈중 최강자. 그러나 혼합무장의 특성상 탄도가 다 다르니 직선이 아니면 쏘는 탄의 일부는 버려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제트전투기 답지않게 상승력이 부족하다. 프로펠러 전투기를 타다가 넘어오면 WEP(War Emergency Power, 전시비상출력)의 부재를 꽤 심하게 느낄수 있는데, 초기 제트기이기 때문에 WEP이 없다. 리얼이나 시뮬레이터 공중전에 들어가면 고도우위를 점한 동급 BR의 연합군 제트기(P-80, F-84, F-89, 미티어, 뱀파이어등)에게 많이 털리는 광경을 목격할수있다. 그러나 고속 선회력은 의외로 괜찮고, 수평으로 비행하면 그래도 나름 제트기라 가속도[17]도 꽤 준수한 편에 속한다. 그리고 아군의 미니 베이스를 부수러 오는 놈들을 잡으면 좋다. 특히 미국의 A2D 스카이샤크. 하지만 공격기라고 얕보지 말고 철저히 붐앤줌과 힛앤런으로 싸우자.
단시간 안에 해금할수있는 제트기라는 점은 분명히 플러스 요인이나, 어느정도 경험과 실력이 필요한 기체이기 때문에 일찍 해금해도 실력이 쌓였을때 운용하는걸 추천한다. 만약 이 비행기를 제트기 중에서 처음으로 타게 된다면, 프롭기마냥 선회전은 하지 말자. 붐앤줌과 힛앤런이 초기 제트기의 주요 전술이다. 만약 꼬리에 프롭기가 붙었다면, 급강하한 후 도주하자.

2.5.3. He 162 A-1


[image]
'''티어'''
5
'''최대속도'''
840 km/h
'''상승'''
23.4 m/s
'''BR'''
6.3
'''한계속도'''
-
'''선회'''
30.0 초
'''무장'''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100 발)
'''폭장종류'''
없음
2017년 워 썬더 5주년 기념 토너먼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18]다.
기체 공개는 1.59 패치였으나 실제로 이용된 것은 1.73 패치 이후였던 특이한 케이스의 기체다.
정규 트리의 He 162와 달리 30mm MK 108 2문을 달고 있다. 위력은 좋으나 탄속이 느려 고생할 것이다.
기관포의 구경은 크지만 동체가 작기 때문에 활주로에서 가만히 있을 때 기관포를 쏘면 나름 빠르게 후진이 된다!

2.5.4. 시호크 Mk.100


1.87 패치로 추가됐다. BR은 8.0이다.
원판 시호크보다 레이팅이 0.3 오른 대신 사이드와인더 2발을 달고 왔다. 덕분에 타 국가 초기 제트기들 중 사이드와인더 같은 공대공 미사일이 없는 제트기 유저는 죽을 맛. 그리고 폭장량도 매우 훌륭하다. 만재 시 500파운드 폭탄 2개와 관통력 100mm짜리 AP MK2 로켓 30발을 달 수 있어서 지상전 CAS에서도 쏠쏠하다. 플랩이 에어브레이크를 겸하지만 지나친 고속에서 펴면 플랩이 박살난다[19]. 그래도 800km/h까지 플랩이 버텨준다. 덕분에 순간 선회율은 Ho 229급.
기체의 무장이 동체 하단에 모여있어서 탄 퍼짐이나 사격 난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히스파노 특유의 낮은 화력 때문에 화력을 집중해야 수월하게 적기를 잡을 수 있다. 이때 사이드와인더 미사일과 조합하는 게 좋은데, 기관포를 맞추고 망가진 적기를 미사일로 마무리하거나, 미사일을 발사해 적기의 기동을 무너뜨리고 사격각을 잡는 전술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2.5.5. ✙G.91 R/4


[image]
스타파이터 업데이트로 추가된 항공기. 이탈리아 프리미엄 항공기인 G.91 R/4와 거의 동일한 기체다. 팩을 구입해야 하는 이탈리아와 달리 8,910 골든 이글로 구입해야 하는 게 가장 큰 차이점. 연구 점수 획득량이 약간 낮지만 실버 라이언 획득량이 약간 높고 수리비가 약간 저렴하다는 차이점이 있으나 미미한 탓에 큰 차이는 아니다.
이탈리아 트리는 AS-20 노르드 공대지 미사일을 탑재한 기체가 R/4 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독일은 정규 트리에 AS-20 4발을 장착할 수 있는 R/3가 있다. R/3와 비교하면 공대공 미사일 4발이 달린다는 장점이 있지만 노르드 4발을 탑재하려면 이미 아덴보다 약한 12.7mm 기관총 2정을 또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CAS 능력은 떨어진다. 이 때문에 살 가치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대신 사이드와인더 4발이 있기 때문에 공대공에서는 나름 괜찮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게 그나마 위안.
사진으로 보다시피 눈에 확 띄는 호랑이 도색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항공기를 구입하면 서독 공군 도색[20]을 같이 주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변경할 수 있다.
R/3와 마찬가지로 800km/h에서도 롤링을 돌거나 주익에 하중이 걸리면 날개가 쉽게 부러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도색 오류가 존재한다. 간혹 이놈을 스폰하면 이탈리아 트리의 프리미엄 G91R/4 도색(포르투갈 공군 도색)이 원본도색 대신 적용된다...
[1] 이탈리아 항공 병기 트리 추가[2] 250 골든 이글로 살 수도 있었다.[3] 극초기 백구인만큼 상승력이나 화력이 무척이나 약하다. 그나마 선회력이나 안정성은 좋다는게 위안.[4] 제거가 불가능하다.[5] 가끔 군표 상점에서 뽑기 상자로 얻을 수도 있고 가이진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6] 이제는 가이진 특유의 폭격기 하대로 인해 털리는 날이 수두룩 하다.[7] 전체 길이 약 43미터에 주익 길이가 약 60미터에 이른다.[8] 거의 모든 독일 비행기들이 그렇다.[9] 방어기총이 워낙 좋아서 난전 하는 동네에 한번 지나가면 전투기들을 몇 대 잡을지도 모르지만 어그로가 엄청나므로 주의해야 된다. 폭격기 스폰 고도에서 계속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10] 얘는 무려 같은 폭격기 스폰고도에서 스폰한다![11] 중전투기 스폰에 상승이 좋다.[12] 실제로 노획된 P-47은 새장 캐노피가 장착된 소수의 D형이었다. 상술한 P-47D-16 RE이 고증에 맞다.[13] 이 밖에 독일 폭격기 He 177A-5와 이탈리아 지상군의 P40도 이 프로그램으로 추가된 장비다.[14]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15] 물론 아주 가끔씩 재수 없게 6.7에 끌려가는 경우도 있었다.[16] 이는 같은 독일의 5티어 프리미엄 제트기이자 헤드온 머신인 Me262 A-1a/U1과 같은 무장이다.[17] 가속도(A)와 상승력(C)은 서로 관련이 있긴 하지만, A가 좋다고 해서 무조건 C도 좋아야 된다는 법은 없다. C가 좋아도 A가 안좋은 기체들도 있다. A와 C는 엔진출력만 중요한게 아닌, 공기역학적 설계도 잘 되어야 원하는 성능이 나온다.[18] 기프트 기체이나 트리상으로 ✙MiG-15bis 위에 위치하며 프리미엄 판정을 받지 않는다.[19] 초기에는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플랩이 절대 안 날아갔지만 이후 변경되었다.[20] 정규 트리에 있는 R/3와 동일한 도색이다. 기체를 구입하면 무료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