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영국 트리/해군 항공기
1. 개요
1.49 패치로 추가된 해항대 트리. 그럭저럭 적절한 성능의 시 글래디에이터와 시 허리케인 Ib를 지나면 그 이후부터는 어째 전부 나사가 한두 군데 빠진 듯한 성능을 보여주는 트리이다.
기체성능대비 BR이 터무니 없이 높게 책정되어있어서 추천되질 않는다
육상기와 별 차이 없는 특유의 미친 토크 때문에 이착함하다 시뮬에서 함교에 꼬라박기 쉽상인 시파이어 Mk XVII, 토크를 없앤 대신 상승력도 선회력도 어중간해진데다 스톡상태가 개쓰레기이지만 풀업해도 애매한 상승력뿐인 FR.47등 기체들이 키보드 강냉이 튀기기 딱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2. 1랭크
2.1. 님로드 계열
2.1.1. 님로드 M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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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기본 기체.
2.1.2. 님로드 M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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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 글래디에이터 M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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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형 글래디에이터이자, 몰타 항공전의 초기 방어전에서 큰 공을 세운 기체다.[1]
무장이나 기타 비행특성 등은 슈퍼마린/글로스터 트리의 육상형 글래디에이터와 동일하다.
3. 2랭크
3.1. 시 허리케인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3.1.1. 시 허리케인 Mk 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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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커 허리케인 전투기의 함재 전투기 사양이다. 어레스팅 후크를 장착하여 영국 공군 소속 허리케인 전투기와 비교하면 안정적인 항공모함 착함이 가능하다. 다만 2랭크에서 7.7mm 기관총 8정은 화력이 많이 부족하며 비행 성능도 2랭크 전투기들과 교전하기에는 부족하다.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속도전을 펼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속도를 잃지 않는 선에서 선회전을 펼치는게 좋다.
3.1.2. 시 허리케인 Mk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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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허리케인 Mk.1B의 부족한 화력을 대폭 보강한 시 허리케인 Mk.1C는 20mm 히스파노 기관포 4문을 탑재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조준선에 들어온 동랭크대 적기를 순식간에 격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히스파노의 느린 연사속도와 잦은 탄걸림으로 상당량의 무장정비수치요구및 히스판 43년식 업글전까진 여러모로 쓰기 어렵다. 게다가 BR이 성능대비 높아서 여러모로 쓰기 어려운 기체다. 똑같이 히스파노 Mk.II 4정을 쓰는 머스탱 Mk.I과 BR을 비교하면 왠지모를 불합리함을 느낄 수 있다.
아케이드 BR 4.0, 리얼스틱 3.0, 시뮬레이터 3.3
7.7mm 브라우닝 기관총보다 더 무겁고 큰 기관포를 탑재하였기 때문에 비행 성능은 더 하락하였으며 때문에 기동성도 다소 둔해졌다. 엔진은 여전히 2랭크 시절 타이푼과 같기 때문에 출력이 이젠 모자라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상승은 기체가 가벼워서 평범하며, 제로센을 제외하면 선회전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기 때문에 도그파이트를 걸어 꼬리를 물면 격추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다만 타이푼과 다르게 폭장은 전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용도가 굉장히 한정적이다.
리얼리스틱, 아케이드 공중전에서는 비행 성능의 결여로 운용하기 힘들다.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는 자주대공포나 상부가 개방된 전차를 급습하여 격파할 수 있다.
4. 3랭크
4.1. 파이어플라이 계열
4.1.1. 파이어플라이 F M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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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m 히스파노 기관포 4문과 다양한 보조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 해군 함재 전투기이다.
최대 1000 파운드 항공 폭탄 2개 혹은 RP-3 로켓 8기를 장착하여 공격기로 운용할 수 있다.
가속력과 선회력, 상승력은 둔한 편으로 공중전에서 운용하여도 좋지만 일단 최대한 빠른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아군 전투기가 공중전을 하고있다면 아군의 화력이나 위기 상황을 모면할 수 있도록 엄호, 지원하는 용도로 운용하거나 항공 폭탄이나 로켓으로 지상, 해상 목표물을 공격하는데에 집중해야 한다.
요격기로 표기되어 있지만 폭격기를 요격하기엔 다소 느리고 히스파노의 잦은 기총걸림과 느린 연사속도로 인해서
군수지원탭의 무장정비 수치, 히스파노 43년식의 업글전까지는 여러모로 답답한 기체
과거에는 기관포 4문의 총합 장탄수가 240발에 불과하여 치명적인 적은 장탄수 문제가 있었으나 640발의 장탄수를 새로 지니게 되어서 적은 장탄수 문제는 해결되었다....가 다시240발로돌아왔다....가 다시 640발로 돌아왔다 탄약수가 오락가락 하는 기체
4.1.2. 파이어플라이 FR Mk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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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헤드온 기체.'''
페어리 파이어플라이 F. Mk.1의 개량형으로 디자인과 엔진을 개량하여 비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여담으로 FR은 전투-정찰기를 의미한다.(Fighter-Reconnaissance) 일단 냉각 계통의 위치가 양쪽 주익 부분으로 이동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Mk.1 모델에 비해 주익 면적이 넓어 보이며 롤 성능 향상을 위해 날개 끝을 잘랐다. 엔진은 더 강력한 마력을 지닌 1390마력의 롤스-로이스 그리폰-74 수랭식 엔진을 탑재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가속력과 기동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히스파노 Mk.2보다 더 빠른 연사 속도를 지닌 Mk.5를 탑재하였다.
다양한 항공 폭탄과 로켓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기로 운용할 수 있다. 해당 BR에서 영국트리의 몇없는 공격기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다.
생스톡에는 폭탄과 로켓이 없고 탄띠도 전차도 부술수 없는 고폭탄과 연습탄으로 구성되있고 상승력과 선회력이 몹시 나쁘다. 다만 첫줄부터 1,00 lb폭탄을 해금 할 수 있어서 해금하고 나서는 상대적으로 성장하기 편해진다. 다만, 탄띠업글이 3줄째에 있다는 점. 풀업시에도 선회와 상승력은 그리 차이나지 않는다. 다만, 속력유지는 크게 나쁘지 않으며 고도에 따른 성능차이가 적다.[2]
장점은 Mk.5 20밀 640발로 산탄총 쏘는 듯한 탄 퍼짐, 의외로 단단한 정면으로 헤드온에 특화되어 있다. 기관총이 1문당 160발 일것 같으나 주익 바깥쪽 기관포들은 175발, 안쪽은 145발로 나뉘어져 있다. 또 저속에서도 크게 비행성능의 차이가 나지 않으며 전투플랩이 굉장히 좋은 효율은 낸다.[3] 이 영맨플랩은 한계속도가 500km/h넘어도 부서지지 않으며, 거의 한계속도(고작 720km/h 수준이다.)까지 가야 겨우 부러진다.
실제로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영국은 타이푼과 랜드리스 F6F 헬캣과 함께 페어리 파이어플라이를 공격기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 파이어플라이는 절대 리얼에서는 공중전을 제1 목표로 삼으면 안된다.[4] 상승력과 선회의 부실함으로 요격기로 쓰기 어려운 기체이다. 다만 파이어플라이가 있는 BR에서는 독일또한 적절한 공격기가 없어서 파이어플라이에게는 굉장히 유리한 환경이다.
4.2. 파이어브랜드 TF Mk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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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문의 20mm 히스파노 Mk.5 기관포를 탑재하였고 총 840발이었으나 800발로 너프되었다. 넉넉한 장탄수 그리고 다양하면서도 강력한 보조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 해군 함재기이다. 최대 2000 파운드까지 보조 무장을 탑재할 수 있기 때문에 리얼리스틱 전차전이나 지상군 격파가 중요한 맵에서 공격기로 운용할 수 있다.[5] 상승력, 선회력 등 전체적인 비행 성능이 나쁜 편으로 공중전에서 운용할만한 기종은 아니다. 최고속력과 선회전을 제외하면 이전단계인 파이어플라이 FR Mk.V보다 비행안정성이 나쁘다. 특히 에임이 영 좋지 않은 편이라 자신이 확실하게 노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전투에 돌입하지 않는 편이 좋다.
만일에 공중전을 하게된다면 적 전투기와의 교전이 아닌 폭격기 요격이 적합하며 혹은 공중에서 아군 전투기를 지원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좋다.
5. 4랭크
5.1. 시파이어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5.1.1. 시파이어 Mk X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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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의 함재 전투기 사양으로 아케이드에서 성능은 4.7대의스핏에 그리폰엔진을 넣은 느낌이다.
가장큰 문제는 머스탱ia의 저고도의 엔진성능을 BR 5.3으로 바꾼 스펙.
무장화력은 더 떨어지고 속도는 조금만 올라서 오히려 더 쓰기 힘들어졌다.
가이진이 영국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체가 스핏파이어 XVI와 시파이어 XVII다.
성능은 5.3치고 굉장히 저질스러운데 4000미터부터 엔진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초기형 머스탱과 다를바 없다.
반면 히스파노MK.V의 넓은 탄퍼짐과 초기형 머스탱의 반정도 밖에 안되는 장탄수로 인하여 7미리로 적을 상대해야하는 상황이 상당히 많아진다.
초기형의 머스탱과 성능을 비교하면
최고속도 4 km/h증가, 선회시간 3초감소, 상승률 11.1 증가. 260마력 증가
로 초기형 머스탱에서 선회와 상승빼면 히스파노Mk5를 제외하면 판박이다.
그렇다고 폭장이 좋은것도 아니다 스핏 MK.18, 22, 24, FR47가 폭장이나 로켓을 달수 있어서 지상공격에도 훨씬더 도움이 된다는것.
성능시트에선 고도 0m기준으론 옥탄막구보다 약간 빠르나 1000m~6000m의 고도까지 옥탄막구가 훨씬 빠르며 선회조차 더 느리다.
일반 스핏mk.ix보다 성능이 열악한데 BR은 3단계나 높다.
더 나아진점은 한계속도가 14km/h 높아졌단것 외엔 성능상 잇점이 전혀없다.
그나마 용도를 찾자면 훗카이도에서 AD-2나 AD-4잡는데 적합하단것일뿐 기관포 버프후 독일로 몰려들어 공격기잡으러 갈일도 없어졌다.
체감성능으로 본다면 스핏 V사막형에서 IX사이 성능
함재기 답게 후크가 달려있는데 노르웨이나 사이판 같은 곳에서 활주로 점령에 실패해 탄약과 연료가 거의 오링난 상태에서 쩔쩔맬 필요 없이 아군 항모로 돌아가서 안정적으로 착함후 재보급이 가능한 장점 덕분에 시파이어를 운용하는 몇몇 유저들이 있다. 다소 특이한 점이지만 그 BR대 그리폰은 12.7mm 2정과 20mm 히스파노 Mk.2를 쓰는데 특이하게도 시파이어에 탑재된 무장은 7.7 4정과 히스파노 Mk.5다. 연사속도가 빠른 만큼 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스톡상태의 히스파노Mk.5는 탄퍼짐이 굉장히 심하므로 에임에 몹시 신경써야한다.
5.1.2. 시파이어 FR Mk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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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반전 프롭펠러를 채택한 함재 전투기로 스핏파이어 시리즈의 큰 문제점인 토크 현상이 해결되어서 시뮬레이션 공중전에서 이함, 착함 시 토크 현상 때문에 전투기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져 지면과 부딪히는 문제점이 없다. 다만 이중반전 프로펠러의 단점중인 하나인 심각한 소음으로 인해 구름속에 숨어도 엔진소리때문에 위치가 발각되어 격추당하는 일이 많다.
또한 앞서 설명한 시파이어 Mk.17의 화력을 더욱 개선하였는데 기관총 4정을 모두 제거하고 그 대안으로 20mm 히스파노 Mk.5 기관포 2문을 추가하였다.
하지만 비행 성능은 이전의 시파이어 Mk.17에 비해 전체적으로 하향되었는데 4랭크에 배틀레이팅이 6.0으로 5랭크 제트 전투기와 교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비슷한 랭크와 배틀레이팅에 더 비행 성능이 좋은 스핏파이어-그리폰을 운용하는 영국 전투기 유저가 많다. 선회력과 에너지 보존력은 심각한게 좋질 못하다.
선회마저 처절하게 굼뜬데 Me410 A형보다 선회가 굼뜨다.
리얼스틱 4랭크에선 훗카이도가 자주걸리기 때문에 더욱 쓰기 힘들다.
그나마 장점은 스핏MK.22, MK.24보단 제트기방에 덜 끌려간다는것과 한계속도가 아주 조금 늘었다.
라보츠킨의 경우 에너지가 비슷하면 FR.47이 선회전에서 몹시 불리해진다.
아케이드에서 상승력은 스핏Mk.22와 비슷하지만 BR이 더 높고 기관포의 탄수가 훨씬 적으며 공격기를 모는듯한 둔한 선회가 뒷목을 잡는다.
추천되는 플레이스 타일은 요격겸 공격기 스타일 아군보조로 꼽을수 있다.
웹브라우저 지도로 실험한 결과 다른 그리폰 스핏은 상승력이 27 m/s까지 올라가는 반면에 FR47은 21로 Bf 109 G-6 26.3m/s보다 많이 낮다.
한계속도가 올라가고 속도. 가속, 기동성, 상승력이 낮아진 스핏
2018년 7월 13일 패치로 리얼스틱 BR이 6.0에서 5.7로 버프받아서 초기젯방에 덜 끌려간다.
하지만 연합군 5.0~5.7대는 아직 답이없다.
출시[6] 후 무려 3년이 넘어서야 버프받았다.
리얼스틱에서 5.3으로 버프 받아서 시파이어 17과 BR이 같아졌지만 매칭을 돌려보면 시파이어들은 멸종상태.
고증보다 200마력이나 모자르게 구현되어있어 속도, 선회, 에너지보존이 포케들보다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R만 낮춘다고 해결될 성능이 아닌데도 고증화는 아직도 없다.
G.55의 너프와 비교하면 가이진이 영국을 몹시 싫어하는것에 대한 반증.
구현이 반쯤은 창작인데 그리폰 88엔진은 밀리터리파워시 부스트압 25lb이지만 게임내에선 풀업글해도 부스트압이 20lb.
그리폰88엔진의 카탈로그로그상 이륙시 부스트압 18lb, 인게임 10lb
또한 시파이어 46, 47의 개발보고서에는 최소 부스트압 7lb 그리고 9lb, 18lb만 적혀있고 게임내의 부스트압 20lb에 대한 자료는 없다.
챌린저가 고증화 패치가 되었다지만 시파이어처럼 완전 고증이 아닌 일부창작인 셈
게임내 출력 2151마력, 실기의 출력 2350마력[출처]
5.2. 시퓨리 FB.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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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트리에 있는 공랭 엔진 탬페스트인 템페스트 Mk II를 함재기로 개량한 시퓨리 전투기. 같은 BR인 템페스트 마크5와는 다르게 마크 2와 비슷한 공랭식 엔진이라 턱주가리가 사라져서 보기에 좋다. 마크 2를 타고 Me262, Ho229, Ar 234 C-3등을 상대하기 싫으면 괜찮은 선택이 될수도 있다. 실제로 그리폰 스핏파이어, 템페스트 마크2의 경우 프롭기 최강급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언제나 제트기방에 끌려가는 매칭때문에 고통받는것을 생각하면 리얼리스틱 기준 템페스트 마크5와 같은 BR 5.7로 대부분의 제트기를 피할수 있는것은 큰 매리트.
강력한 엔진 출력과 고고도 성능을 자랑한다. 템페스트 계열 답게 높은 최속과 급강하로 800km를 찍었을때 쉽게 내려가지 않는 속력은 확실히 장점이다.
단점으로는 템페스트 마크 5보다 후달리는 기관포 장탄수가 있다.템페스트와 마찬가지로 500km 전후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선회능력을 보여주지만, 붐앤줌이 생명인 기체이므로 선회는 어지간하면, 최대한 에너지를 잃지 않는 선에서 하도록 하자.
아케이드에서 선회가 18.9초에서 잠수함패치로 18.6초로 변경되었다.
6. 5랭크
6.1. 어택커 F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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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하게 생긴 기체가 특징이다. 또한 제트 전투기로서는 유일하게 주익장착형 무장을 가지고 있다. 어차피 영국은 주익 장착형 기체들이 절대다수니 오히려 이런 무장이 더 편할수도 있다.
7.3 시절에도 썩 좋다고 말하긴 힘들었는데, 1.55 패치에서 미티어와 사이좋게 8.0으로 너프당했다. 사이좋게 한국으로 끌려가서 건발과 미그를 영접하게 돼서 그런지, 이젠 보기가 힘든 희귀종이 되어버렸으나...
1.59패치로 드디어 '''7.0'''이 되었다. 동 BR 미티어 mk.3과 같은 준수한 성능의 입문용 제트기다 미티어 mk.3과 비교하면 수직기동, 선회, 초기가속이 좋지 않지만 정말 빠르다. 영점만 잘 맞춰 사격하면 뛰어난 BnZ 기체로 사용 가능한 수준이다.
아케이드에선 BR8.0으로 성능대비 BR이 터무니 없이 높으므로 추천되는 기체가 아니다
성능대비 높은 BR은 영국 해군 항공대의 유구한 전통
6.2. 시호크 FGA.6
1.87 패치로 추가됐다.
6.3. 시 베놈 FAW.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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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패치로 추가됐다.
7. 6랭크
7.1. 시미터 F M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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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항대의 6티어 등용문 전투기이다.
데브서버에서는 9.3이었으나 본섭에 와서 8.7로 내려갔다.
영국을 싫어하는 가이진답지 않게 8.7이라는 낮은 BR에 빠른 가속, 준수한 최고속도, 준수한 고속선회, 다양한 폭장등등
카탈로그를 보든 직접 타보든 매우 좋게 느껴질 것이다.
특히 다양한 무장이 가능한 점은 시미터의 매우 큰 장점이다.
공대공 미사일을 4발 달 수 있고 500m기준 관통이 90mm가 넘어가는 무유도로켓과 1000lbs 폭탄을 넉넉하게 달 수 있으며 영국 항공기들 중 유일하게 불펍 미사일까지 달고 다닐 수 있어 공중전, 지상전 모두 활약할 수 있다.
또 30mm ADEN 4정은 헤드온이나 적 전차를 잡기 안성맞춤이며 640발의 장탄수는 매우 든든하다.
그러나 이 기체의 단점은 없다시피 한 러더의 성능인데, 기체의 속도가 450km/h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점점 굳어지며 1,000km/h가 되면 러더를 차도 기수는 정면을 바라보는 어이없는 러더성능을 보여준다.속도, 가속, 선회, 폭장 등 8.7에 맞지 않는 오버스펙을 가졌으나 러더로 인해 사격각을 정상적으로 잡을 수 없어서 운용 난이도가 크다.
부품을 연구할 땐 배력장치를 최우선적으로 연구하는걸 추천한다.
스톡 상태에서도 가속력, 상승률은 통상적인 8.7 항공기들을 상회하며 시미터의 배력장치 업그레이드는 러더의 성능도 약간이나마 개선해주기 때문
7.2. 팬텀 FG. M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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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공군 트리의 팬텀과 사실상 동일한 성능의 기체
기존 영팬텀에 비해 노즈기어가 더 길고 매우 근소하게 낮은 추력[9] 을 갖고 있지만 체감하긴 힘들다.
공군 영팬텀과 같이 다른 팬텀들에 비해 빈약한 폭장, 애매한 미사일 성능, 무거운 기동성을 갖고 있으며, 또한 팬텀 E형이나 EJ형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팬텀 C형의 레이더가 달려있어 상대적으로 스패로우를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타 국가의 팬텀들도 선회전보단 힛앤런이나 장거리 교전에 집중되어있지만 유독 영국의 팬텀들은 기동이 둔하며 AIM-9D와 AIM-7E 모두 타 국가의 탑랭크 항공기들이 주로 사용하는 미사일보단 추적성능이 떨어지는 대신 사거리가 긴 미사일들이고 특히 근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AIM-9D는 조금이라도 주익에 하중이 걸리는 순간 발사가 되지 않아 도그파이팅 도중 사용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후방에서 긴 교전거리를 이용하는 운용이 필요하다.
여러모로 FGR.2와 함께 10.7BR 항공기 중에서 취급이 안좋은 기체라고 할 수 있다.[1] 이전 문서에서는 슈퍼마린/글로스터 트리에 적혀 있었으나, 몰타 항공전에서 사용된 글래디에이터는 HMS 글로리어스에 탑재되어 있던 함재전투기 형의 시 글래디에이터였다.[2] 다르게 말하면, 꾸준히 느리고, 상승해도 크게 다를게 없다는 소리.[3] 이 플랩이 바로 페어리-영맨(Fairey-Yong man)플랩이다. 영국의 항공기술의 우월함을 보여주는 플랩으로 고증대로면 에어브레이크 역할까지 할 수 있다. 아쉽게도(...)인게임 내에서는 페어리-영맨플랩의 용도가 전부 구현되지 않았다.[4] 아케이드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전폭기취급이라 폭장재장전이 느려서 할 수 없이 공중전을 하게 된다. [5] 폭장은 500lb 2발, 1,000 lb 1발이라 1,000lb 2발 탑재가 가능한 파이어플라이하고 차이가 있다.[6] 2015년 4월 29일[출처] https://www.baesystems.com/en/heritage/vickers-supermarine-seafire[7] 처음부터 지급되는 건포드 한정이 기본무장이나 다름없다.[8] 기본무장[9] 애프터버너 사용시 추력은 FG.2보다 약 20kgf 가량 낮으며 고속에서의 추력 차이는 더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