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VHC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의 차량(Vehicle) 카테고리. 한 덱에서 최대 5종류를 배치할 수 있다. 단, 아주 극히 예외를 제외하면 NATO와 바르샤바 조약군의 유닛을 혼용할 수 없다.[1]
1. APC, IFV
1.1. NATO
수송용 장갑차이지만, 보병에 붙이지 않고 단차로만 생산할 수도 있다.
50구경에 물장, 똥같은 항속거리 3중 크리티컬로 별로 안 보인다. 보인다 해도 스팅어 보병 때문에 뽑는게 대부분이라는게 함정. 미군 보병이 영 성능이 애매해서... 독일의 M113은 기관총이 M2 대신 MG3으로 대체되어있다.
IFV의 가장 표준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마르더1A1부터 미사일이 달린다. 1A3은 거의 1세대 MBT급 방호력을 가지고 있다.
- TPz Fuchs
- VAB
미군의 보병전투차.
- FV603 사라센
1.2. Warsaw Pact
주포와 대전차 미사일을 동시에 갖고 있어서 싸구려 화력지원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값이 싸고 주포의 존재 때문에 BMP-3보다도 자주 보이는데, 주포가 T-55보다 더 좋다(!?!?). BMP-1D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용된 버전으로 무자헤딘들을 상대하기 위해 대전차미사일 대신 유탄기관총을 장비해 대보병 능력이 흉악하다.
BMP-2의 경우 기관포와 대전차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고 속도와 방어력이 양쪽 다 나쁘지는 않으나, 배치비용이 60으로 전차보다 세기 때문에 잘 안 쓰이는 편. BMP-2D는 차량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있고, 86년형 BMP-2는 미사일이 업그레이드되어있다.
소련의 장륜장갑차. 주로 속도가 업그레이드되며 60PAI는 113과 동급으로 느리지만 70A를 찍으면 VAB와 비슷한 속도로 굴릴 수 있다. SPW-60PB는 동독군의 BTR-60PB이다.
폴란드의 장륜 장갑차로, 변변한 APC 하나 없는 체코와 공유한다(...). 프랑스의 VAB와 같은 포지션. 이쪽은 무장이 점점 강화된다.
- OT-62 Topas
- OT-62 Topas-2A
- OT-62 Topas-2AP
2. 대전차, 화력지원 차량
2.1. NATO
- M151A2 TOW
- M151A2 I-TOW
- M113 106mm RR
- M150
- M901 ITW
- M132 지포
- Marder VT51
- RaketenJagdPanzer-1
- RaketenJagdPanzer-2
- Jaguar-1
- Jaguar-2
- Wiesel-1 Mk.20
- Wiesel-1 TOW
- FV432 라덴
영국의 대전차차량. 스윙파이어 미사일을 사용하며 싼값에 위력이 좋지만 명중률이 심히 별로다.
- M201 106mm
- M201 Milan
- AML 60
- AML 90 Lynx
- AMX-10P/Milan
- AMX/HOT
- VAB Mephisto
2.2. Warsaw Pact
- UAZ-469 SPG-9
- UAZ-469 Fagot
- UAZ-469 Konkurs
- PzJ UAZ SPG-9
- PzJ UAZ Fagot
정찰버전에는 노말 BRDM이 등장하지만 이 카테고리에는 대전차화기를 장비한 BRDM이 등장한다.
- MT-LB SHTURM-S
미사일 셔틀 종결자. 저렴한 배치비용에 일단 한발 맞으면 3세대 전차도 생존을 보장하기 힘든 괴랄한 미사일을 쏴댄다. 2801m라는 사거리는 동종 미사일 셔틀차량중에 가장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 말 그대로 포병을 제외한 모든 육상유닛들의 사거리 밖에서 스나이핑하는 것이 가능. 여담이지만 Mi-24P 이후에 탑재되는 ATGM과 동형이다.
- BTR-70 Zhalo
- ASU-85
- SU-122-54
엄밀히 말하자면 화력지원차량이 맞고 구축전차로 등장하는 월탱이 잘못된거다. 원래 SU 시리즈는 대전차능력'''도''' 가지고 있는 '''자주포'''이다. SU-122-54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용된 쉴카의 바리에이션. 레이더를 떼버리고 화력지원차량으로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사거리가 더 줄어버렸으며, 대신 속도가 10km/h 정도 더 늘었다. 사실 쉴카의 최종 업그레이드를 쓰는 쪽이 더 낫지만 싼맛에 미트 쵸퍼가 필요하다면 이 유닛도 쓸만할지도(...).
- OT-810D